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덤프버전 : (♥ 1)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젠틸돈나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젠틸돈나.
원본마가 암말치곤 지나치게 우락부락한 체격을 가지다보니, 현역 시절 내내 고릴라같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실제 디자인은 마명의 뜻인 귀부인에 맞춘 스타일[1] 로 만들어졌으나, 대신 가슴에다가 체격을 때려박았다.[2][3] 또한 신장도 167cm로 우마무스메 중에서 은근 장신이다.
고릴라라는 네타에 걸맞게 걸크러쉬적 이미지도 나온다.[4] 인게임 1컷만화에서 칸의 틀을 악력으로 쥐어 뜯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인 비밀에선 발가락으로 호두를 분쇄할 수 있다고 그녀만의 괴력을 자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화에서 골드 쉽의 대사에서 "폭군"과 함께 "귀부인"으로 먼저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고, 이후 골드 쉽의 라스트런인 아리마 기념에서 골드 쉽이 직접 오르페브르와 함께 실명으로 부르며 정식으로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것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고루시가 드림 트로피에서 대결하자는 대사를 통해 애니메이션에서의 젠틸돈나는 원래 역사대로 골드 쉽보다 먼저 트윙클 시리즈를 은퇴하고 드림 트로피로 넘어갔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이후 7화에서 비르시나와 비블로스의 대화에서 비블로스가 젠틸씨라고 부르면서 한번 더 언급이 되었다.
1. 개요[편집]
보여드리죠... 강인한(剛毅なる) 귀부인의 달리기를!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젠틸돈나.
2. 캐릭터 소개[편집]
원본마가 암말치곤 지나치게 우락부락한 체격을 가지다보니, 현역 시절 내내 고릴라같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실제 디자인은 마명의 뜻인 귀부인에 맞춘 스타일[1] 로 만들어졌으나, 대신 가슴에다가 체격을 때려박았다.[2][3] 또한 신장도 167cm로 우마무스메 중에서 은근 장신이다.
고릴라라는 네타에 걸맞게 걸크러쉬적 이미지도 나온다.[4] 인게임 1컷만화에서 칸의 틀을 악력으로 쥐어 뜯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인 비밀에선 발가락으로 호두를 분쇄할 수 있다고 그녀만의 괴력을 자랑했다.
- 3주년 기념 스토리 중에서는 투포환용 쇠 공을 양 손으로 압축하여 구슬치기 구슬 사이즈로 만드는 괴력을 선보이며# 고릴라의 일면도 괴력으로 반영되어 있음을 단숨에 보여주었다.[5]
- 같은 괴력 우마무스메로 강조되는 카와카미 프린세스와의 기왓장 격파 대결에서도 카와카미는 박치기로 기와를 40장을 부수지만 젠틸돈나는 이정도쯤은 내려치지 않고도 손가락 압력으로만 눌러서 기왓장을 깨버린다.
- 우마무스메 전용 킥력 측정 기계를 단 한 방 차는 걸로 프레임을 통째로 비틀어 버렸다. 먼저 도전한 비르시나는 한 방 차서 측정 불가 수준의 수치를 내며 이번에는 이겼다고 기뻐했지만, 젠틸돈나의 저런 퍼포먼스에 또 물을 먹고 말았다.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작중 행적[편집]
3.3.1. 메인 스토리[편집]
3.4. 기타 정보[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TVA 3기[편집]
3화에서 골드 쉽의 대사에서 "폭군"과 함께 "귀부인"으로 먼저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고, 이후 골드 쉽의 라스트런인 아리마 기념에서 골드 쉽이 직접 오르페브르와 함께 실명으로 부르며 정식으로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것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고루시가 드림 트로피에서 대결하자는 대사를 통해 애니메이션에서의 젠틸돈나는 원래 역사대로 골드 쉽보다 먼저 트윙클 시리즈를 은퇴하고 드림 트로피로 넘어갔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이후 7화에서 비르시나와 비블로스의 대화에서 비블로스가 젠틸씨라고 부르면서 한번 더 언급이 되었다.
5. 기타[편집]
- 승부복의 색상과 무늬는 원본마의 마주인 선데이 레이싱 전용 색상과 무늬를 반영한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6 14:07:34에 나무위키 젠틸돈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원본마의 성격이 의외로 히스테리 심한 어리광쟁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게 고증에 맞을 수도 있다.[2] 탑바스트 95로 공동 4위. 젠틸돈나보다 큰 우마무스메는 메이쇼 도토, 히시 아케보노, 슈퍼 크릭 3명뿐이다. 그나마 공동 4위인 라이트 헬로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다.[3] 실존마도 실제로 가슴둘레가 컸다고 한다. 두바이 SC에서도 젠틸돈나를 보고 섹시 바디다라고 감탄을 표한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고.[4] 원본마의 행적을 생각하면 걸크러쉬일 수 밖에 없는데, 트리플 티아라를 딴 이후에는 혼성노선에만 출주했고 재팬컵 3연패를 실패하자(참고로 젠틸돈나의 재팬컵 3연패를 저지한 경주마는 2020년 트리플 티이아의 소유자인 데어링 택트의 아버지인 에피파네이아.) 이대로는 은퇴할 수는 없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리마 기념에 출전해서 우승하는 상여자 무브를 보여줬기 때문. 그밖에도 암말의 몸으로 수말에게 거리낌 없이 몸싸움을 걸었다.[5] 이후 윈 바리아시옹도 따라해보지만 당연히 못했다.[6] 최초는 데어링 택트 두번째는 메지로 라모누 네번째는 스틸 인 러브.[7] 최초는 두라멘테 두번째는 오르페브르.[8] 이 발언 직후 젠틸돈나에게 그런 유명한 네타가 있어 자기도 모르게 고릴라라고 언급했다고 즉석 해명했다.[9] 혼성경기에서 암컷이 라이벌로 붙으면 (발정이 나서)늘 발광하던 호색마 고루시가 젠틸돈나 만은 암컷으로 여기지 않고 달린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그 외에도 만날 때마다 젠틸돈나와 서로 째려보았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 이는 오르페브르도 젠틸돈나와 붙을 때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10] 비르시나를 JRA 사상 최초 '트리플 콩아라'로 전락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주체가 젠틸돈나였기에, 티아라 노선 경쟁 뿐만 아니라 일상 중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이는 민감한 라이벌로 맞춰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