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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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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편집]
2.1.1. 마이너 시절[편집]
2017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282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선발로 활약했으나 부진하며 2018년부터 중간계투로 전향한 뒤 일취월장하며 뛰어난 탈삼진 생산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더블 A까지 승격했다. 비록 2019년에는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를 하지 못했지만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뛰면서 27⅓이닝 동안 66탈삼진을 기록하는 엄청난 탈삼진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1.2. 2019 시즌[편집]
결국 9월 13일 메이저에 콜업되었고, 9월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러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탈삼진을 3개나 기록하며 메이저에서도 그의 탈삼진 능력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2.1.3. 2020 시즌[편집]
시즌 초에는 전천후로 나서서 7월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막아내면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8월 14일까지 9경기 9⅔이닝 1패 1세이브 3홀드 ERA 0.93 19탈삼진으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과 함께 호투하고 있다.
8월 2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8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1볼넷 2탈삼진으로 시즌 4번째 홀드를 기록하며 어느새 닉 휘트그렌과 함께 셋업맨으로 자리를 잡았고, 8월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막아내 벌써 시즌 5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다가 8월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1실점 1볼넷 3탈삼진으로 데뷔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해 ERA가 0.54에서 1.02로 상승했다.
2.1.4. 2021 시즌[편집]
2.1.5. 2022 시즌[편집]
2.1.6.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15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부상 이후 트레버 스테판, 레이날도 로페스에게 자리를 내줬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완 오버핸드 투수로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95 ~ 97마일 정도로 불펜 투수치고 특출나진 않으나 대신 수직 무브먼트가 압도적이라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잘 이끌어 낸다. 결정구인 커브는 83 ~ 85마일대의 파워 커브로 피치 터널 효과로 인해 역시 헛스윙을 잘 이끌어 낸다. 단 역동적인 투구폼의 영향인지 제구력은 좋다고 보기 힘들다.
종합해보자면 높은 릴리스 포인트와 수직 무브먼트가 빼어난 패스트볼을 통해 결정구인 커브의 장점을 살리면서 많은 탈삼진을 생산하는 투수로, 제구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것을 상쇄할 정도의 강한 구위를 가지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 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칠 때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유명하다.[1] 터프한 상황에서 간신히 막았을 때는 물론이고, 큰 점수차에서도, 심지어 지고 있을 때도.
6. 관련 문서[편집]
[1] 마치 혼잣말을 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