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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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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에 나오는 엷은 회색 털과 파란색 눈을 가지고 있고, 체구는 작은 편인 천둥족의 치료사이다. 3~4부의 메인 주인공[4] 들 중 하나이며 이후도 비중이 있는 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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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및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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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 앞이 안보이는건 유전적 이유 때문이다. 다만 꿈을 꾸고 있을때는 앞이 보인다.
그래서 다른 고양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안다. - 어느 순간부터 개박하 농사를 짓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제이페더만 하던것이, 리프풀도 농사짓는 모습이 나온것 보니 가르쳐준듯.
치료사의 농업혁명 - 종족이 생기기도 훨씬 전 과거로 이동하여 제이스윙이란 이름으로 별족신앙을 창시한다. 또한 고대종족이 산으로 이주하도록 인도하며[5] 하프문을 초대 스톤텔러로 임명한다.[6][7]
- 3부 1권 초반에 서술트릭 방식으로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장애가 있는 고양이임이 소개된다. 시각적 묘사없이 음향과 냄새 서술만으로 사고치는 과정을 표현했다. 삼형제끼리 새끼여우를 찾아 떠나고, 이후 그 새끼여우들에게 역으로 쫒기게 된다. 당시 라이언킷(후에 라이언블레이즈)와 홀리킷(후에 홀리리프)은 여우를 잘 따돌렸으나 제이킷(제이페더)는 계속 쫒기다 분지로 떨어진다.
5. 2차 창작[편집]
- 3부에서 나뭇가지를 애지중지 하는 장면들이 나오자 팬들이 제이페더/나뭇가지 연애설을 밀기 시작했다.[8] 블로그클랜에서 2017년 만우절때 큰 발표가 있다고 해놓고선 한것이 제이페더와 나뭇가지의 결혼식 청첩장이었다.#(...)[9] 심지어 구글에는 제이페더와 나뭇가지 사이의 자식들(!)을 그려놓은 팬아트까지 있다.#각각의 새끼들은 몸[10] , 머리, 다리, 꼬리가 나무로 되어 있다.
저걸 그린 팬분이 대단하다여담으로 작가 케이트가 제이스틱 커플링의 지지자라고 한다.
- 별명이 많다. 보통 jaybae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jayjay, 제이페더랑 나뭇가지를 합쳐서 jaystick, stickfeather 라고 부르기도 한다.
6. 어록[편집]
버치폴: 너 의무관치고는 그렇게 잘 공감해주는 편은 아니구나.
제이포: 나는 당신을 치료하러 온 거라고요. 공감받고 싶으시면 육아실에나 들러 보시죠.
---Birchfall: You're not sympathetic for a medicine cat.
Jaypaw: I'm here to heal you. If you want sympathy, go to the nursery.
---3부 2권: 어두운 강 (Dark River) 중, 버치폴의 발에 들어간 가시를 뺄 때 친 명대사로, 제이포의 까칠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아, 진짜 싫다! 쓸모없는 고양이들을 전부 다 모아놓고 그 위로 나무가 쾅 쓰러져 버렸으면 좋겠어![출처]
---Oh, great. Let's lump the useless cats together and hope a tree falls on them!
---3부 1권, 보이는 것 (The Sight) 중, 파이어스타가 자신처럼 눈이 반쯤 먼 브라이트하트를 스승으로 배정하고 롱테일을 도우미로 배정할 때 제이킷의 생각이다. 하지만 상술했듯 파이어스타는 자신처럼 눈이 잘 안 보이는 스승으로 배정하여 그에 대한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약초는 없어. 그 기억을 잘 안고 살아야 할 뿐.
---There are no herbs that can take away memories. You just have to learn to live with them.
---4부 5권, 잊혀진 전사 (The Forgotten Warrior) 중, 범블스트라이프에게 날린 대사. 당시 범블스트라이프는 도브윙이 악몽을 꾸는 것이 무서워 기억을 지우는 약초는 없냐고 물어볼 때의 대답.
지금은 종족이 멸망할 때가 아니야. 내 몸에 숨이 붙어있는 한, 종족은 안전해.
---This will not be the end of the Clans. As long as I have breath in my body, the Clans will be safe.
---4부 5권, 잊혀진 전사 (The Forgotten Warrior) 중. 제이페더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다.
당신네들은 이길 수 없어! 날 죽일 순 있겠지만, 죽음 이후에서도 난 당신들을 찾아내서, 당신들을 멈출 거라고.
---You'll never win! You can kill me! But that won't stop me! I'll find you beyond my death, and I'll stop you!
---4부 6권, 마지막 희망 (The Last Hope) 중, 어둠의 숲과의 전투에서 타이거스타에게.
설마 난 내가 태어난 방식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건가? 나한테는 선택지가 없었어. 진짜로 종족을 속인 리프풀은 지금 별족에 가 있을 텐데? 내 존재 자체가 그렇게도 저 높으신 별족을 화나게 한다면, 왜 진짜로 잘못한 자들은 용서받는 거냐고?
---Then why isn't every cat named? Am I going to be punished because my mother broke the code? She was the one who had kits with a cat from another Clan, not me!
---7부 2권, 조용한 해빙기 (The Silent Thaw) 중, 그가 코드를 여러번 부순 코드브레이커로서 추방되어야 함을 알았을 때.
확 쌍욕을 하거나 쫌 죽이지
이거 정말 놀랍군요. 그러면 다들 충격받은 들쥐들마냥 여기서 앉아있지만 말고 달못에 가는 게 어떠신지요.
---That's all very interesting. So maybe we should stop standing around like a bunch of stunned voles and go to the Moonpool.
---7부 5권, 별이 없는 곳 (The Place of No Stars) 중. 평소 그의 성격을 보여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