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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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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노종건-정혁-구본상-김도혁으로 이어지는 인천 데뷔 중원 계보를 이은 선수이며 인천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 있었던 페트코비치의 아이들 중 한 명이다. 김도혁 이전의 인천의 프랜차이즈 기대주로 성장하길 기대했던 선수였으나 전북으로 이적 후 베테랑 선수가 되어 다시 인천에 복귀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인천이 다시 비상하도록 돕고 떠나 행복하다"
2022년 10월 14일 풋볼리스트와 은퇴인터뷰에서#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이후 2023년 1월 1일부터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필드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원 싸움도 잘 하고 경기 템포 조절에도 능하다. 간헐적이지만 공격적 재능도 있어 이따금씩 중거리 슛이나 돌파 후 슛도 보여 준다. 풋살 국가대표 출신이기에 발밑 플레이도 은근히 좋고,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4 시즌 기준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김남일, 최보경, 이재성과 중원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남일과는 인천에서 1년 동안 같이 뛴 적이 있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 편. 최보경과 같이 뛸 때도 롤은 유사하나, 김남일과의 콤비 플레이에 비해서는 다소 불안해 보이는 게 사실. 이재성과 출전할 때는 뒤에서 수비를 우선적으로 하며, 사실상 더블 볼란치가 아닌 4-1-4-1의 1처럼 움직이게 된다.
5. 여담[편집]
- 자신을 데뷔시켜 준 친정 팀 인천 유나이티드에 상당히 애정이 강하다. 떠난 지 8년이 지난 팀이지만 여전히 경기를 챙겨 보고, 경기장도 찾는다. 또한, 인천과의 경기가 끝나면 항상 인천 팬들에게 90도 인사를 한다. 그리고 21년 여름에 인천에 복귀했고 그곳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 2017년 12월 2일 JTBC3 FOX Sports 소속 아나운서 이유경과 결혼했고, 2019년 첫째딸 정이현 양을 얻었다. 2023년 1월 12일 둘째딸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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