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남식

덤프버전 :


대한민국의 前 축구인


이름
정남식
鄭南湜 | Chung Nam-sik
출생
1917년 2월 16일
일제강점기 조선 김제
사망
2005년 4월 5일 (향년 88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체
162cm, 68kg
직업
축구 선수 (공격수[1]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보성전문학교 축구부 (?~?)
조선전업 축구단 (?~?)
조선방직 축구단 (?~?)
특무부대 축구단 (?~?)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1959)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 (1965)
국가대표
17경기 14골 (대한민국 / 1948~1954)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초대 득점자.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출범 원년부터 활약한 한국 축구 원로 중 하나이며 영국령 홍콩과의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첫 골을 기록했다.


2. 국가대표 경력[편집]



2.1. 1948 런던 올림픽[편집]


1948년 런던 올림픽 축구[2]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차출되었다. 첫 경기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42분에 득점을 올려 대한민국의 사상 첫 올림픽 승리와 메이저 대회 첫 2라운드(8강)에 기여했다.(대회 8위)


2.2.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편집]


스위스 월드컵 지역예선 일본과의 1차전 경기에서 2골, 2차전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며 일본을 이기며 대한민국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로 16개국 본선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이유형 감독에서 김용식 감독으로 바뀌고 한국은 1954월드컵[3] 16강 조별리그 1차전, 부다페스트 혼베드(일등병)팀 선수 페렌츠 푸스카스, 산도르 콕시스를 위시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앞세운 헝가리를 상대로 9 : 0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했고 이 경기로 인해 정남식을 포함한 1군 선수들이 완전히 지쳐버려 2차전 튀르키예와의 경기는 후보 선수들로 채워 치렀으나 7 : 0으로 힘없이 무너졌다.(월드컵 16위)



[1] 스트라이커, 아웃사이드 라이트[2]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3]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