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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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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앨범 ]
| | | 데뷔 1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1 The Best of Shin hae-Chul Struggling}}} (2002.09.01) | 데뷔 2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1 SHIN HAE CHUL 20th Anniversary Remembrance}}} (2008.07.10) | 사후 베스트 앨범 Reboot Yourself (201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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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
| 노무현 추모 앨범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5 Goodbye Mr.Trouble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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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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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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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후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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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1
3.4.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2
3.9. 그저 걷고 있는거지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 3
4. ALBUM CREDIT & THANKS TO
1996년 발매된
정글 스토리의 OST 앨범이자
신해철의 두 번째
[1] 첫 번째는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이다.
사운드트랙 앨범.
영화는 총 관객이 약 5,000명 정도였는데 OST는 약 40만 장이 팔려나갔다. 때문에 영화 제작자인 유명 평론가 강헌은 적자를 보았지만 투자사인 삼성영상사업단에는 오히려 수입이 발생했다고 한다.
흥행하지도 않은 영화의 OST라 잘 안 알려진 앨범이고 신해철의 팬들과 음악 마니아들 정도에게만 이름이 알려진 앨범이지만,
김동률,
김세황,
이수용, 이정식 등 네임드 뮤지션들이 제작에 참여하였고
[2] 김세황, 이수용 등이야 당시 신해철이 주도하던 밴드 N.EX.T의 멤버였고, 특히 김세황은 이 앨범의 메인테마 3개의 일렉기타 메인 사운드를 창조했다. 그런데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 윤도현은 OST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 당시 신해철의 음악 폼이 거의 절정을 찍을 때였던지라 퀄리티는 굉장히 좋다.
N.EX.T, 솔로 시절에 낸 그 많은 정규 앨범들을 다 제치고 이 앨범을
신해철 최고의 명반으로 꼽는 사람들도 종종 보일 정도.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1" 은 김세황이 기타 실력을 유감 없이 뽐내는 연주곡이며, 김동률이 피아노와 단독 편곡을 맡은 잔잔한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2"도 눈에 띈다. 현악 사운드가 돋보이는 "그저 걷고 있는거지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 3" 또한 절절한 명곡이다. 여성 코러스의 랩(류금덕과
정여진이다)
[3] 류금덕은 이원진과의 듀엣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로 유명하고, 정여진은 본인 항목을 참고하는 게 빠를 정도로 애니메이션 OST나 광고 삽입곡 분야에서는 레전드다.
이 인상적인 "아주 가끔은"도 한 번쯤은 들어본 사람들이 많은 인기곡이다.
"내 마음은 황무지"는
산울림 3집의 수록곡을 커버한 곡으로, 신해철은 "
70년대 선배가 본 황무지는 허허벌판이었다면, 지금은 우리가 사는 도시가 황무지라 생각한다."라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 록 장르를 사용했다고 밝였다. 그 외에
박정희의 사망 뉴스로 시작하여 야간 통행금지, 장발 단속 등 당시 상황들을 묘사하다가
전두환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로 끝을 맺으며 두 독재자를 비판하는 곡인 "70년대에 바침"이 있다.
최고의 명곡은 신해철의 록 보컬로서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처절한 하드 록 곡 "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본인이 설명하기로는 곡 자체는 상당히 날림으로 만들었었는데 결과물은 아주 잘 뽑힌 케이스이며, 자신이 영화 배우처럼 연기를 하겠다고 생각하며 보컬을 녹음한 곡이라고 한다. 신해철은 절망에 관하여를 자신이 무덤까지 가지고 갈 11곡 리스트에 선정하기도 하였다.
1996년 삼성뮤직/오렌지 초반 CD · TAPE. 2016년 윈드밀미디어 재반 CD 발매.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01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1 | 신해철 | 김동률, 신해철 | 5:10 |
02 | 내 마음은 황무지 | 김창훈 | 신해철 | 5:50 |
03 | 절망에 관하여 [TITLE] | 신해철 | 5:34 |
04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2 | 신해철 | 김동률 | 2:27 |
05 | 백수가 (白手歌) | 신해철 | 4:15 |
06 | 아주 가끔은 | 4:07 |
07 | Jungle Strut | 4:59 |
08 | 70년대에 바침 | 6:40 |
09 | 그저 걷고 있는거지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 3 | 신해철 | 김동률, 신해철 | 5:14 |
3.1.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1[편집]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1 |
- [ SONG CREDIT ]
· Conduction : 신해철 · Electric Guitar : 김세황 · Drum : 이수용 · String Arrangement : 김동률 · String Coordination : 김정호 · 1st Violin : 김정호 · 김예훈 · 서빛나 · 송현 · 김현남 · 정자희 · 2nd Violin : 최서완 · 장준호 · 홍석주 · 김태리 · 박미영 · Viola : 임수현 · 신덕주 · 홍수정 · 김현지 · Cello : 성승한 · 정미경 · 연금영 · 김연정 · Bass : 조성희 · 이형탁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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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황무지 |
{{{#000000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 |
- [ SONG CREDIT ]
·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from 3rd, '산울림 제3집' (1978) · Electric Guitar & Moog Bass & Keyboards & Computer Programming & Lead Vocal & Backing Vocals : 신해철 · Flute : 이정식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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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관하여 |
{{{#000000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가는데
내 등 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 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 보는 거야
그냥 가 보는 거야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 보는 거야
그냥 가 보는 거야
몸부림치며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 |
- [ SONG CREDIT ]
· Bass & Keyboards & Lead Vocal : 신해철 · Piano : 김동률 · Lead & Rhythm Guitar : 김세황 · Drum : 이수용 · Choir Coordination : 강석훈 · Soprano Choir : 서정아 · 김은정 · 안성민 · Tenor Choir : 이현종 · 남성원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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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2[편집]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 Part 2 |
- [ SONG CREDIT ]
· Piano : 김동률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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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白手歌) |
{{{#000000 어설픈 몸짓 서투른 미소
남들이 보기에도 물론 그렇겠지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 막힘이었지
한 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
하지만 차마 저 바깥세상에
나 자신을 끼워 넣을 뻔뻔함이 없어
한 순간 순간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 |
- [ SONG CREDIT ]
· Lead Guitar & Rhythm Guitar & Bass & Lead Vocal & Backing Vocals : 신해철 · Drum : 이수용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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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
{{{#000000 대낮에 길을 걷다 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 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지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지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 준다고 그걸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거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 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 말고 일어나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하진 너의 영혼을 해방시켜 줘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 척하는 게 나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 |
- [ SONG CREDIT ]
· All Instrument & Lead Vocal & Backing Vocals & Rap : 신해철 · Rap : 정여진 · 류금덕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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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 Strut |
- [ SONG CREDIT ]
· Electric Guitar & Space Guitar & Moog Bass & Keyboards & Computer Programming & Lead Vocal & Backing Vocals : 신해철 · Piano : 김동률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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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바침 |
{{{#000000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 땐 모든 게 그랬지
그 때를 기억하는 지 그 시절 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 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 땐 모든 게 그랬지
그 때를 기억하는 지 그 시절 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 때는 (그 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 간 그 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 말을 남긴 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만의 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 땐 모든 게 그랬지
그 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 때는 (그 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 때는 (그 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이제는)
(누구나) (그 때는) }}} |
- [ SONG CREDIT ]
· Lead Guitar & Rhythm Guitar & Bass & Organ & Lead Vocal & Backing Vocals : 신해철 · Piano : 김동률 · Acoustic Guitar : 김건수 of Poker Face · Drum : 이수용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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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저 걷고 있는거지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 3[편집]
그저 걷고 있는거지 - Main theme from JUNGLE STORY Part 3 |
{{{#000000 난 한 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 게 보일 줄 알았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 없어
그저 걷고 있는 거지.
해는 이제 곧 저물 테고[4] 부클릿에는 '이제 곧 해는 저물테고'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부른다.
꽃다발 가득한 세상의 환상도 오래전 버렸으니
또 가끔씩은 굴러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건 난 아직 이렇게 걷고 있어. }}} |
- [ SONG CREDIT ]
· Conduction : 신해철 · Electric Guitar : 김세황 · Drum : 이수용 · String Arrangement : 김동률 · String Coordination : 김정호 · 1st Violin : 김정호 · 김예훈 · 서빛나 · 송현 · 김현남 · 정자희 · 2nd Violin : 최서완 · 장준호 · 홍석주 · 김태리 · 박미영 · Viola : 임수현 · 신덕주 · 홍수정 · 김현지 · Cello : 성승한 · 정미경 · 연금영 · 김연정 · Bass : 조성희 · 이형탁 · Recording Engineer : 이유억 at Universal Studio · Mixing Engine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Universal Studio · Assistant Engineer :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 at 한국음반 studio · Mastering Engineer : Ian Cooper · Mick "Grand Master" Glossop at Metropolis Mastering Studio,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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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LBUM CREDIT & THANKS TO[편집]
· Written, Composed, Arranged & Conducted by
신해철except 2 ... written & composed by
김창훈except 1,9 ... strings arranged by
김동률· Produced & Directed by
신해철 for Revolution No. 9
· Co-Produced by
김동률 (1,4,9)
· Co-Produced by
김유성 (2,3,4,6,7,8)
· Executive Producer :
김경남 for Revolution No. 9
·
신해철 Lead & Rhythm guitar, Bass guitar, Synthesizer, Organ
Computer programming, Lead & backing vocals.
·
김동률 Piano (3, 4, 7, 8)
·
김세황 Lead & Rythm guitar (1, 3, 9)
·
이수용 Drums (1, 3, 5, 8, 9)
·
이정식 Sax solo (6) Flute solo (2)
·
김건수 Acc. Guitar (8)
· Mixed by
Mick "Grand Master" Glossop· Recorded by
이유억· Assistant Engineer
김지연 · 김은석 · 홍성호(한국음반)
· Mastered by
Ian Cooper & Mick Glossop·
전상일 Art Direction, Computer Graphics, Design
·
고영준 · 권도형 Photography
·
정환 Modeling
·
유지원 Coordinate, Make-Up
· Revolution No.9 Crew & Artist Management
박진 · 임빈 · 이관섭 · 이성훈 · 이성환 · 정성철 · 김미연 · 유지은 · 유지원· Orange Coordination by
송문상· Distributed by
삼성뮤직· · Thanks To
김유성, 강석훈, 전상일, 서동욱, 넥스트 팬 클럽 연합, 관제탑, 청음회의 전회원들,김경남, 박진, 임빈, 이관섭, 이성훈, 이성환, 정성철, 김미연, 유지은, 유지원, 디지탈 아시아,에메랄드 킹덤[5] 지금의 에메랄드 캐슬이다. 줄리아나 호텔 안에 있는 나이트 클럽으로 신해철이 지어준 이름.
, 포커 페이스, 지금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그때 그녀들과 앞날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현재의 내 걸프렌드들,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을
미래의 그녀들,
나 땜에 인생이 피곤한
음악도시의 식구들,
윤상, 성우진, 사이버 뮤직 스페이스의 모든 스탭들,
악으로 버틸 수 있게 링겔바늘을 잔인하게 꽂아 준
울 아빠· · Special Thanks To
김홍준 감독, 존경하옵는 대
김창완, 앞으로 크게 될
윤도현,
그 외에
영화 '정글 스토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
· · Very Special Thanks To
Mick Glossop (Mick, you always read my brain...)
N.EX.T (동지들아, 우리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조금만 더 견디자)
김동률(애썼다, 민간인)
[6] 제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신해철의 앨범에 참여하였다. 참고로 이 정글스토리 OST는 한달 남짓 짧은 기간 안에 제작되었다.
이유억(대단한 마실장)
So very special thanks to...God· ·
신해철 uses
* Steinberger Guitar with Seymour Duncun Pick Up & Marshall JCM800Amps,
Musicman Guitar, Yamaha FX900, Blue Steel Strings, Dunlop Picks
* Status 5 Strings Bass
* Prophet VS, Oberheim Expander, Oberheim Matrix 6, Mini Moog, Akai S1100,
Akai S3200, Akai CD3000
* Machitosh 520C &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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