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로빈슨
덤프버전 : (♥ 0)
분류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리버풀 FC[편집]
로컬 유스 출신으로 유스 레벨 시절부터 상당한 재능을 보이며 월반을 거듭했고, 2010년 5월 9일 헐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16세 250일)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다음 시즌에는 주로 2군에서 뛰다가 2011년 4월 아스날전에서 부상 당한 파비우 아우렐리우를 대신해 투입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4월 23일에는 버밍엄을 상대로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이후 호세 엔리케의 영입으로 서브 플레이어로 활약하다가 프로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블랙풀 FC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임대 복귀 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2014-15 시즌을 앞두고 알베르토 모레노가 영입되면서 결국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선택했다.
2.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2014년 8월 28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고, 곧바로 허더즈필드 타운으로 임대되었다.
2.2.1. 허더즈필드 타운 AFC (임대)[편집]
이틀 뒤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점차 주전 레프트백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5년 3월 14일, 버밍엄전에서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 되었고,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2.2.2. 복귀 후[편집]
회복 기간이 무려 1년에 달하는 큰 부상이었기에 오랜기간 피치를 떠나 있었고, 부상 복귀 후에도 한동안은 떨어진 경기 감각으로 인해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았다. 그러다 2017-18 시즌에는 제법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QPR 소속으로 첫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2018년 6월 26일,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구단과 작별했다.
2.3.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2018년 6월 30일, 노팅엄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4.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2020년 1월 21일, 셰필드와 계약하면서 오래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다.
2023년 7월 5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앞서 말했듯이 유스 레벨 시절에는 최고의 유망주로 불렸기 때문에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오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4. 둘러보기[편집]
[1] 경력 초반에는 주로 레프트백으로 뛰었으나, 최근에는 센터백으로 뛰는 경우가 많다. 프로 경력 전체로 보면 반반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5:58:53에 나무위키 잭 로빈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