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덤프버전 : (♥ 0)

||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2017

파일:2012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14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15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17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2201420152017202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크리스 브라이언트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크리스 브라이언트
(시카고 컵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놀란 아레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파일:MLB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 MVP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뉴욕 양키스)
엘리아스 디아스
(콜로라도 로키스)

파일:MLB 로고.svg 2016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 우승자
토드 프레이저
(신시내티 레즈)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보유 기록
가장 빠른 타구속도196.6km [1]

파일:MLB 로고.svg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알렉스 로드리게스
(2008년 10/275,000,000$)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5년 13/325,000,000$)
브라이스 하퍼
(2019년 13/330,000,000$)

플로리다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7번
제레미 허미다
(2005~2009)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0~2017)
브랜든 킨츨러
(2020)
뉴욕 양키스 등번호 27번
오스틴 로마인
(2016~2017)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8~)
현역
[1] 세계에서 제일 빠른 타구속도이다

파일:stanton_grandslam.jpg
뉴욕 양키스 No. 27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본명장칼로 크루즈마이클 스탠턴[1][2][3]
Giancarlo Cruz-Michael Stanton
출생1989년 11월 8일 (34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파노라마 시티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학력노트르담 고등학교
신체198cm / 111kg
포지션지명타자, 우익수, 좌익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7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6번, FLA)
소속팀플로리다-마이애미 말린스 (2010~2017)
뉴욕 양키스 (2018~)
계약2015 - 2027 / $325,000,000[option]
연봉2024 / $32,000,000
SN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4. 수상 내역
5.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
6. 이모저모



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 소속 외야수/지명타자.


2. 선수 경력[편집]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안카를로 스탠튼/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5회 (2012, 2014, 2015, 2017, 202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MVP (2017)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2회 (2014, 2017)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2회 (2014,2017)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홈런 1위 2회 (2014, 2017)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타점 1위 (2017)


5.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편집]


압도적인 파워로 인해 이전에도 통산 500홈런을 기록해 명전에 들어갈 수 있을 지에 대해 떡밥이 간간이 거론되긴 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낙관적인 전망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2017 시즌 MVP 수상에 이어 2018시즌 중 300홈런을 달성하면서 다시 타오르는 떡밥이 되었다.

스탠튼의 명예의 전당 입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히 통산 500홈런 마일스톤이다.[4] 2017 시즌에 커리어 처음으로 한 시즌 40홈런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하면서 홈런 페이스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

2018년 8월 30일 vs디트로이트 전에서 300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9번째로 어린 나이에 기록한 것이다.[5] 스탠튼보다 이른 나이에 300홈런을 기록한 타자 중 끝내 500홈런을 달성하지 못한 타자는 앤드루 존스밖에 없다. 나아가 역사상 첫 9시즌만에 300홈런을 기록한 타자도 고작 7명밖에 없음을 생각한다면, 500홈런 전망은 더욱 밝다고 할 수 있다.[6] 스테로이드 약물 파동 등으로 좀 퇴색되었지만, 커리어 통산 500홈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27명 밖에 없는, 여전히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고, 약물 의혹 등에 연루되지 않는다면 통산 3000안타와 함께 야수로서 명예의 전당(HoF) 입성을 거의 보장하는 기록이다.

적어도 30대 초반까지는 하향세가 오지 않을 것이라 가정할 때, 2019시즌 만 29세가 되는 스탠튼이 앞으로 대략 4년 정도는 지금과 같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 4년동안 부상만 없어도 남은 200홈런은 거진 다 채울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한 초장기계약[7]이 보장된 이상, 이전처럼 간간이 잔부상을 앓는다 해도 어떻게든 500홈런 달성에 성공할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 500홈런의 상징성에 2017 시즌 MVP 수상 이력도 플러스 요인일 것이고, 계속 양키스에 남는다면 본인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한다는 가정 하에 양키 프리미엄도 가산점이 될 것.

2021 시즌까지 347홈런을 쌓았다. 2019 시즌과 2020 시즌에 부상으로 꽤 많이 결장했는데도[8] 12시즌 동안 347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2019 시즌처럼 162경기 기준으로 140경기 넘게 결장하는 시즌이 35~36세 시즌 안에 또 있거나 80경기 이상 결장하는 시즌이 생기면 500홈런을 노리는 데 큰 지장이 생기겠지만, 2021시즌처럼 140경기 정도를 출장하면서 한 시즌에 20~30경기 내외로 결장하는 정도로 내구성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면, '한 시즌 30홈런' 이상은 꾸준히 달성할 수 있고, 32~36세 시즌까지 한 시즌 평균 30홈런으로 총 150홈런 전후로만 기록해도 통산 497홈런으로 '커리어 통산 500홈런'에 거의 접근할 수 있다.

2022년 통산 350호 홈런을 넘겼는데, 역대 9번째로 어린 300홈런에서 이번엔 7번째로 어리다. 2019년과 2020년 2년 동안 꼴랑 7개의 홈런을 친 걸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페이스다. 이번 시즌도 잔부상에 시달리며 110경기 출장, 타율 0.211에 그쳤지만 31홈런을 치며 최종적으로 통산 378홈런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게다가 2023년에는 더욱 잦아진 부상과 심각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통산 400호 홈런을 넘겼다. 앞으로 장기 부상으로 남은 커리어를 통으로 말아먹지만 않는다면 500홈런 마일스톤은 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문제는 500홈런 달성만으로는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가 불투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2022년 이후의 스탠튼의 페이스를 보면 500홈런을 기록하더라도 500홈런 청정타자 중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하는 최초의 선수가 될 확률도 있는데 그동안 당해온 수많은 부상의 여파로 노쇠화가 온 2022년 이후의 스탠튼은 다른 모든 스탯에서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로지 홈런 많이 치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알버트 푸홀스가 연상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엔 31홈런을 쳤지만 bWAR은 0.7, fWAR은 1.2에 불과하다. 2023년 들어서는 부진이 더 심화되어 타율은 1~2할대를 넘나드는 수준에 OPS는 0.8에도 못 미치며, 음수대 WAR을 기록 중이다. 이런 페이스라면 남은 계약 기간 동안 500홈런은 어찌어찌 넘기더라도, 나이를 감안하면 반등의 여지도 안보이기 때문에 홈런 갯수를 제외하면 통산 비율스탯이나 세이버나 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엔 한참 모자라는 성적으로 끝마칠 가능성이 크다.

이전에도 스탠튼과 비슷한 거포 애덤 던이 500홈런을 넘기면 명예의 전당에 갈 수 있느냐는 떡밥이 불탄 적 있었는데 600홈런도 아니고 500홈런 가지고는 WAR이 부족하면 힘들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우세했었다.[9] 물론 타격을 제외하면 전성기 때에도 모두 리그 최하위급이었던 던과 달리 스탠튼은 전성기 시절엔 수비력과 주력은 꽤 좋은 편이었고 던에게는 없는 MVP 수상 경력도 있어 던과 스탯으로 비교하는 건 스탠튼 쪽에게 좀 실례이긴 하지만 2023년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명예의 전당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확률이 높으니 500홈런을 넘기더라도 명예의 전당에 탈락할 가능성도 언급되는 중이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어지간한 명전급 선수들보다 훨씬 더 많이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탠튼이 만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면 쓰고 가게 될 모자는 엄청난 정규 시즌 성적 차이로 인해 마이애미 말린스의 모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논해볼 수 있는 선수가 스탠튼 이전 몇 년 동안 마땅히 없는 말린스 역사상 최초의 명예의 전당 입성 선수가 될 확률이 높다. 참고로 양키스 모자를 쓰고 가기 위해서는 양키스가 그렇게 중시하는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끌거나 앞으로 전성시 시절의 모습으로 반등하는 등 크나큰 반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니라면 양키스 팬들의 반발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6. 이모저모[편집]





파일:K-20170518-568269.jpg

파일:더락킹.jpg

파일:파퀴지안.jpg

파일:닌자스탠튼.jpg

파일:giancarlo-stanton-cover.jpg






[1] mlb.com과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나오는 공식 발음 표기는 Zhon-Carlo이다.[2] 국립국어원 표기는 "장칼로 스탠턴"이다. 지안카를로(Giancarlo)는 이탈리아식 이름이나, 스탠튼의 경우 영어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다. 국립국어원은 2016년에 기존 지앤카를로 스탠턴 표기에서 장칼로 스탠턴으로 표기를 변경 공시하였다. 그러나 이 표기는 기존에 쓰이던 표기와 워낙 차이가 크고 실제 발음과도 동떨어져 있는지라 국립국어원 방침을 준수하는 연합뉴스 같은 언론사들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3] 외국인 인명의 붙임표(-)는 생략하며, 붙여 쓴다.[option] team option $25,000,000 for 2028, with buyout $10,000,000[4] 통산 500홈런 이상을 기록한 27명 중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에디 머레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26명은 최소 한 번 이상 40홈런 시즌을 기록했다.[5] 역대 최연소 300홈런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27세 249일, 스탠튼은 28세 295일로 불과 1년 차이다.[6] 2018 정규시즌까지 스탠튼의 통산 홈런 갯수는 305개를 기록 중이다.[7] 무려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2028년엔 구단옵션으로 바이아웃 1,000만불, 연봉 2,500만불.[8] 2019년에는 거의 비중이 없을 정도였고 2020년에는 꽤 나왔지만 문제는 단축 시즌이었다. 그리하여 2년 동안 7홈런을 치며 500홈런 도전은 물건너간 듯 보였지만 바로 다음 시즌 건강하기만 하다면 무리 없는 도전임을 보였다.[9] 정작 던은 명예의 전당에 미련 따위는 전혀 두지 않았고 통산 462홈런으로 은퇴하면서 첫 턴에서 광탈했다.[10] 참고로 스탠튼은 타구속도 190km/h 이상을 쉽게쉽게 치는 타자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2:16:42에 나무위키 지안카를로 스탠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