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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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생 직업은 옛말, 앞으로 뭐 먹고 살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까지. 모두가 궁금해 했던 세상의 모든 직업! 어디서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먹고 사는 방법’의 A to Z를 함께 고민해주는 세밀한 토크쇼! 내 직업을 소개하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부터, 나의 직업이 과연 미래에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글로벌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신 이웃의 직업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단 하나뿐인, 그대를 위한, 아!주! 쉬운 구직지침서.
‘세상의 모든 직업, 잡스’
잘 먹겠습니다가 폐지된 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7년 3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매주 한 직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2. 출연자[편집]
3. 특징[편집]
A.I.로부터 밥줄을 사수하기 위해 서울 모처로 연구소를 설립, 비밀리에 밥벌이 연구를 한다는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어째 비정상회담의 오프닝과 비슷하게 시작한다. 자막으로 제작진이 본인들을 가르켜 연구원으로 칭하는 등 콘셉트에 충실한듯.
고정출연진은 모두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란 안경, 수염, 청바지, 검은 터틀넥 셔츠 분장을 하고 진행한다. 또한 매주 선택된 직업은 오차범위 99.999%[1]의 자체 연구에 따라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 A.I.에 의해 사라질 것 같은 직업으로 뽑혀서 출연한다고 한다.
MC가 게스트에게 질문을 할 때 스티브 잡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iPhone의 밀어서 잠금해제를 패러디한 박스가 나온다.
4. 방영목록[편집]
- 1회(2017.3.2)
각설하고, 오늘의 직업으로는 야구 해설가[2]가 나왔으며, 박찬호, 송재우 해설위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야구해설가에 대해 알아봤다. 두 사람은 야구해설가가 되기 위한 조건, 방법, 욘봉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전했다. 다만 비지상파 최초 '직방'을 표방했지만 일반 토크쇼에서도 나올법한 이야기가 다수였고, 조금 더 깊이 있게 파헤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 2회(2017.3.16)
- 3회(2017.3.30)
- 4회(2017.4.6)
5. 여담[편집]
노홍철의 JTBC 첫 방송이자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가진 이후 박명수와의 첫 방송이다. 무도빠들에게는 감회가 새로울 듯. 또한 그 둘과 친분이 두터운 전현무도 MC로 참여한 덕분에 MC들간의 케미가 좋다.
3월 2일 첫 방송 이후 3월 한달에만 2번(9,23일)이나 결방했다. 9일은 WBC, 23일은 월드컵 최종 예선 때문.
TV조선 초창기에 이 프로그램과 제목 및 다루는 주제가 비슷한 스토리 잡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6월 1일, 12회를 끝으로 시즌1이 종영되었다. 시청률 탓인지 이후 시즌2 소식은 없으나, 새벽 시간 채널의 예능 편성 비율 준수를 위해 2018년까지 꽤 자주 편성된 편이었고, 그러나 마지막 방송에서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의 종영인사는 없고, 자막으로 종영 사실을 알렸다.
[1] 정확도가 아니라 오차율이 시그마 식스. 즉, 엉터리 연구다(...).[2] 아마 JTBC가 중계권을 따낸 WBC의 홍보 겸 나온 것 같다. 물론 결과는 예선탈락, 것도 광탈.[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상대로 한 날선 공격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4]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에 투신하였다.[5] 업계 최고의 브랜딩 디자이너이자 정치인으로 투자하였다.[6] 사실 2화 예고편에서는 여행 가이드가 나오기로 되어있었으나, 월드컵 최종 예선 중계로 결방하게 되면서 4화로 밀렸다. 방송에서도 언급.[7] 바위 섬 위에 지어진 수도원이다.[8] 닐슨코리아[9] 야구 해설위원[10]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11] 피해자심리전문요원[12] 비즈니스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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