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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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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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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맥스




파일:RaRaJcG.jpg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장세준(비디오판), 온영삼[1] (SBS), 정명준(투니버스 극장판), 심정민(대원방송 극장판). 드래곤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조인간. 1호부터 7호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언급이 나중에 나오므로 실질적으로 최초의 인조인간이다. 1931년작 영화 프랑켄슈타인에서 보리스 칼로프가 연기한 크리처(프랑켄슈타인)와 비슷하게 생겼고 덩치도 크다.


2. 상세[편집]


본래 레드리본군 소속이었으나, 16호처럼 착한 성격에 정당하지 않은 싸움을 싫어해서 레드리본군에게 버림받아 폭발위기에 처하고, 자신을 폭발에서 구해준 오공을 도와준다. 손오공이 '인조인간 8호' 라는 이름을 말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팔봉이[2](일본명칭은 はっちゃん; 핫)라고 부르게 되고 8호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그게 이름으로 굳어졌다.

외견과는 다르게 겁이 많은 행동을 보여주나, 명색이 인조인간 답게 전투력 자체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였고 추위에도 끄떡없었으며, 당시 손오공이 맞아 쓰러질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파워건을 맞고도 아무 손상이 없을 정도의 맷집과[3] 사람을 산 넘어까지 날려버릴 정도의 괴력을 갖고 있다. 오공도 8호에게 "8봉이 화나니까 무섭더라"고 평가했다.

또 기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상의 지식은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부욘을 상대로는 겁을 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살육을 싫어하는지라 손오공이 화이트 장군을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8호의 부탁으로 목숨 만은 살려주기로 한다. 하지만 화이트 장군이 둘을 통수치고 촌장을 인질로 잡은 다음 손오공의 뒤통수에 총을 쏴 쓰러뜨린다. 이에 8호는 분노해서 "너 같은 악한 인간은 용서 할 가치가 없다"라며 그를 머슬 타워 꼭대기에서 날려버린다. 그 후 손오공과 촌장을 데리고 나온 뒤 머슬타워를 부숴서 붕괴 시킨다.

머슬타워 사건 해결 후 자신이 숨기고 있었던 드래곤볼을 꺼내며, 레드리본군은 드래곤볼을 발견하면 마을 사람들을 모두 살해할 계획이어서 자신이 숨기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손오공에게 넘겨준다. 여기서 촌장이 대인배스러운 마음에 감동하면서 "갈 곳이 없다면 우리 마을에서 같이 살자."라고 하면서 촌장과 같이 마을에서 살게 된다.

오공과 헤어지면서, 오공은 꼭 다시 올게라는 약속을 했으나, 지켰을지는 불명. 워낙 오공이 무신경한 성격이라 치치와의 결혼 약속때처럼 잊어먹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원작에선 이후 등장이 없다가, 마인 부우편 마지막의 원기옥을 모으는 신에서 등장해 올드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애니판에서도 등장하는데, 스노[5]가 아름다운 미인으로 자라서 옆에 있었다.

원작에서도 등장하는 캐릭터이나 원작에서의 활약이 적은것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이 늘어나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프라페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나오며[6] 머슬타워 사건 이후로는 프라페 박사의 도움으로 채내의 폭탄도 제거된다.[7][8]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피콜로 대마왕 편에서도 등장해서 피콜로 대마왕의 추종자들을 굴복시킨다.

드래곤볼 극장판인 '최강으로의 길' 에서는 머슬 타워의 최종병기로 등장하는데 후반부에 블랙과 맞서는 장면을 보면 진 주인공같은 포스도 보여주었다. 원작에서 오공과 싸우지 않고 오공편에 섰던 것에 비해 여기서는 오공과 싸우며 당시의 오공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 착한 마음은 그대로인지라 오공의 편을 들어 화이트 장군에게 폭파당할 위험에 처할 때 오공이 구해준다. 이후 블랙과의 싸움에서 오공이 고전할 때[9] 갑자기 날아와서 블랙을 잠시나마 막아내지만 역시나 파워차이로 결국 배틀 재킷에게 박살나고[10][11] 오공이 이에 크게 분노하여 에네르기파로 블랙을 처치한 뒤 드래곤볼로 되살린다.

원작에선 이후 등장은 없지만 마인 부우편에서 부우가 지구인을 몰살시킬때 휩쓸려 사망했겠지만 사건 정리 이후 드래곤볼로 부활했다. 드래곤볼로 살리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인간을 베이스로 한 것 같다.[12]

드래곤볼 GT 40화에 손오공이 지구에 있는 지구인들을 츠플성으로 이동시킬 때 스노를 포함해 마을사람들과 같이 등장했다.

그런데 게임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서브퀘스트에서는, 브리프 박사의 말에 의하면 팔봉이는 인간 베이스가 아닌 인조인간 16호와 같은 기계 베이스 인조인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화이트 장군이'한 번 죽었던 너를 인조인간으로 살려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었는데, 팔봉이가 드래곤볼로 살아난 것을 보면 게임 쪽이 설정 오류임이 분명하다.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에서 오공 블랙미래 자마스가 인간들을 학살 하고 있는 와중에 살아 있는 모습이 드래곤볼 슈퍼 65화에서 나온다. 8호 뒤에 있는 동굴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블랙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을 동굴에 피신 시킨 걸로 보인다. 트랭크스가 합체 자마스와 결착을 낼 때 피난민들과 같이 원기를 전해서 트랭크스를 돕는다. 하지만 불사신 속성으로 인해 육체는 사라졌지만 기만 남은 자마스의 지구 폭격으로 끔살.


3. 관련 문서[편집]




[1] 이이즈카 쇼조와 온영삼 둘다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쿠루마다 테츠이치로를 맡았다.[2] 투니버스에서 더빙한 극장판에서는 호야 라고 부르게 된다. 대원미디어에서 더빙한 TV판 및 극장판에서는 팔팔이라고 한다.[3] 그래도 아프긴 했는지 맞았을 때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긴 했다.[4] 단 천재레벨인 부르마가 발명한 드래곤 레이더를 고칠 정도의 지식은 없다.[5] 오공이 머슬타워 근처에서 추위에 얼어있을때 도와줬던 붉은머리 여자아이.[6] 단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으로 원작기준으로는 닥터 게로에 의해 제작되었다. 대전집에서는 프라페 박사가 닥터 게로의 동료 혹은 휘하 과학자들의 일원일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서술이 있다고 한다.[7] 근데 이 박사, 어째선지 드래곤 레이더는 못 고친다. 인조인간을 만드는 능력을 보면 브리프박사나 부르마조차 높게 평가할 정도인데...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라는 거지[8] 참고로, 그 폭탄은 제거를 막 끝내자 마자 손에서 실수로 놓쳐 폭발할 위기에 처하나 손오공이 간단히 잡아 폭발을 면했고, 여정을 계속 떠나려던손오공이 폭탄을 계속 쥐고있었다는걸 겨우 알아차리고, 폭탄을 멀찍이 던졌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폭탄이 겨우 살아남은 화이트 장군의 얼굴에 떨어져 화이트 장군은 폭발에 휩슬려 리타이어 된다(...) 악당들중 그나마 웃기게 리타이어한 최후이긴 하다.[9] 이 장면은 유독 손오공이 너프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 장면이었다.[10] 장면을 보면 단순 박살이 아니라 아예 배틀재킷에의해 압살당하는 수준이었다.[11] 그래도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 레이저 포를 개발살 내버리는 활약를 했다.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오공 일행은 그대로 끔살당했을 것이다.[12] 인간을 베이스로 한 건 원작에서도 암시된다. 부활한 8호랑 달리 16호는 되살아나지 못했다. 인간을 베이스로 삼은 8호 같은 인조인간들과는 달리 16호는 몸이 순수 기계로 이루어진 로봇에 가까운 인조인간이라서 영혼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