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공주(백일몽화)

1.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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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 나오는 동명의 주인공이 모델이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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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날... 새로운 기회. 다시한번 시작해보려고 해요.

드 넓은 바다, 자유로운 파도 속에 살던 인어공주는 자신의 고향을 드림리스 네더에게 흡수당하고 말았습니다.

갈 곳을 잃어버린 그녀는 육지 위를 두 발로 걸어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결코 바다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인지 인어공주는 호수 근처나 사람의 인적이 드문 한적한 물가에서 자주 목격되고는 합니다.

옛날 옛적, 인어공주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 육지로 올라가길 선택했습니다.
마법으로 바꾼 두 다리는 동경하던 인간의 것과 똑같았지요.

그러나, 이치를 거스르는 마법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는 법.
그녀는 마법으로 얻은 두 다리로 걸을 때마다 찌르는 듯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런 고통을 견디며 접하게 된 인간들의 세상에는,
그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실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아, 바다로 돌아가야지.
마주한 현실에 실망한 그녀가 다시 바다로 돌아왔을 때 마주한 광경은,
그녀가 진실로 사랑했던 바다가 무한한 공허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녀는 그저 바다의 최후를 오래도록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더 이상 '바다'가 존재하지 않게 된 판타지아에서, 인어공주는 다시 두 다리로 땅 위에 섰습니다.

언젠가 이 공허의 파도를 잠재우고, 잃어버린 그녀의 바다를 되찾아줄 꿈 속의 왕자님이 그녀 앞에 나타날까요? 그러나 꿈을 꾸는 것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는 이미 너무나도 지쳐버렸습니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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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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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 이펙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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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시전 대사

4. S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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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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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캐릭터 스킨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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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전용 대사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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