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내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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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중내륙국(二重內陸國, Double-landlocked countries)은 내륙국으로 둘러싸인 내륙국을 가리킨다. 이중내륙국에서 바다를 만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른 두 나라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2. 목록[편집]
현재 존속하는 국가 가운데 이중내륙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리히텐슈타인뿐이다. 이들은 여러 나라에 둘러싸여 있으며 한 나라 안에만 둘러싸여 있는 이중내륙국은 없다.[1]
- 국경검문소가 없는 경우
- 국경검문소가 있는 경우
3. 여담[편집]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중에도 인접 지자체가 모두 내륙으로 둘러싸인 시/군이 몇 군데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전북 진안군과 경남 합천군이다.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내륙도인 충청북도 속에서도 다른 광역자치단체로 가려면 반드시 도내 지자체를 거쳐야 하는 증평군도 이중내륙시/군이라고 볼 수 있다.[2] 한편 문경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시/군을 거쳐야 바다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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