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 팔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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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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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 팔라손은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로, 라요 바예카노에서 윙어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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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리그를 전전하다가 2020년 1월 23일에 라요 바예카노와 3년 반 계약을 맺었다. [1] 이적 직후에는 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1시즌부터는 팀의 주전 자원으로 자리잡고 라요가 기대이상의 성적을 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 5월 8일 라요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2/23 시즌 5월 16일 기준 리그에서 33경기 8골 5도움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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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이면서도 플레이메이커 성향이 짙은 선수다. 이시의 플레이를 보면 카날레스나 이케르 무니아인 같은 유형보다는 비니시우스 주니어르처럼 온더 볼 상황에서 드리블로 상대방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유형에 더 가깝다 . 물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완전히 유사한 선수는 아니다. 드리블 능력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비하면 떨어지지만 비니시우스가 가지지 못한 아주 좋은 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시는 측면에서 시작해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는 인사이드 커터 식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여기서 다른 유형의 인사이드 포워드와 달리, 전방에 포워드나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찬스를 내주는 것을 선호한다. 게다가 왼발 잡이지만 오른발도 상당히 능한 편이라 여러 선택지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무리없게 소화하는 편이다. 왼쪽 윙으로도 뛸 수 있지만 오른쪽 윙으로 뛰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편이다.

단점이 있다면, 키가 169cm에 불과해 피지컬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부족함을 드러내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리블 능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라 크랙 역할을 맡기기엔 무리가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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