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 16일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신당역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가해자가 좋아하는데 피해자가 안 받아주니 폭력적인 대응을 한 것 같다. 31살의 청년이고 서울 시민이고 서울교통공사 정도를 들어가려면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한 청년일거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아들도 다음 주 월요일에 군 입대를 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봤을때 헤아리지 없을정도로 억장이 무너질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일부 의원들은 수군대는 모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