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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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이며, 최종 보직은 제6군단장이다.
원광대학교 학군단 역사상 채진석(준장 예편, 14기), 임국선(중장 예편, 17기)장군에 이어 3번째 장군이다.
2. 생애[편집]
1957년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나 전주해성고등학교 졸업후 1976년 원광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학군사관후보생(18기)이 되었다. 1980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 후 제11보병사단 수색대대에서 소대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하였다. 제203특공여단 중대장, 제22보병사단 수색대대장, 육군대학 교관, 제65보병사단 작전참모, 대한민국 육군본부 부대구조기획장교, 제65보병사단 예하 연대장, 제5보병사단 예하 연대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군구조발전과장 등을 지냈다.
준장으로 진급한 후 육군 (구)제101보병여단장과 학생중앙군사학교 참모장을 지냈다. 소장 시절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7보병사단장과 국방부 동원기획관을 지냈다. 군생활 마지막 진급인 중장 진급 후에는 육군 제6군단장을 지냈다.
비육사 출신에게 사실상 배정되는(?)[1] 대장 T/O인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유력한 인물이었으나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책임을 지고 2014년 8월에 사의를 표명하였다[2] . 그리고 이임식도 하지 못하고 다음 인사에서 인사사령부 정책연구관 발령을 거쳐 바로 예편하게 된다.[3]
3. 여담[편집]
- 그가 장성급 장교가 된 이후 지휘관을 맡았던 부대는 전부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해체되었다. 101보병여단이 9사단에게 작계지역을 넘기고 해체될 때에 마지막 지휘관이었고, 57사단이 56사단에 합쳐지면서 마지막 지휘관이었으며, 6군단은 그가 물러나고 8년이 지나 5군단에 흡수되는 형식으로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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