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문동과 휘경동 일부가 뉴타운지구로 지정되고, 이문휘경뉴타운은 노후화된 주택들을 7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사이에는 이문 4구역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뉴타운지구로 지정된후 2년뒤에 이문4구역이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2008년 이후로 계속 소식이 없다가 2017년 3월 16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019년에 건축심의를 통과하였다. 이후, 조합은 시공사를 선정하였는데 시공사 선정에서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사업단(이하 스카이 사업단)이 단독으로 응찰하여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관리처분인가가 진행중이며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관리처분인가가 끝나면 철거와 주민들의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2025년에 착공하고 공시기간을 거처 2027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문휘경뉴타운의 이문 아이파크 자이보다도 조금 더 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이다(신이문역 5번 출구기준). 주로 이용하는 역은 신이문역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만 정차한다. 그러나 다다음역인 회기역에서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이 가능하며, 불과 2km 떨어진 청량리역에서는 무려, KTX가 정차한다. 또한 수인분당선으로 까지 환승이 가능하여 철도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B노선으로 청량리역을 자나갈 계획이며, 개통이 진행된다면 수도권 지자체 이동을 고속철도, 고속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