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휘경뉴타운에서 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며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 단지 안에 영화관 등의 시설과 상업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올 예정이며, 1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 2단지는 GS건설이 시공한다. 2023년 10월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자주 비교되는데, 중심 업무지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점, 그럼에도 10분 이내로 도심 접근이 가능하고 3,800세대의 브랜드 컨소시엄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 두 아파트는 겨우 50세대밖에 공급 물량이 차이나지 않는다. 이문 1구역, 이문 4구역과 더불어 뉴타운 내 대규모 단지이다. 용적률 상한제한 300%를 해제시켜 4350세대 규모의 대단지에 최대 41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고 했다. 4,000세대를 넘는다는것부터 뉴타운 전체 공급물량 13,000세대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다.
약 140m의 높이로 지어진다. 기존에는 1단지, 2단지, 3단지로 나뉘며 1단지는 제일 큰 용지에 지어지고 작은 용지는 2단지와 3단지로 블럭이 나누어질 예정이었지만, 설계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59형의 수를 늘리기 위해 2단지와 3단지를 합쳤다. 따라서 블럭은 두 개로만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59형의 개수가 늘어난 만큼 84형의 개수가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평형 변경 신청을 하느라 착공이 미뤄져 이문1구역보다 공사 진척도가 느려지게 됐다.
경기도에도 4000세대 가까이 되는 아파트는 드물다. 1000세대만 되어도 대단지라고 할 정도. 당장 경기도에서 4000세대가 넘어가는 아파트 중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아파트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수원 한일타운, 래미안 메가트리아, 산성역 포레스티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한숨의 주범 정도이다.
4000세대짜리 브랜드 컨소시엄 아파트다.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아파트는 재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강남구 등을 제외하면 고덕 아르테온, 고덕 그라시움, 헬리오시티,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이다. 2020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평당 2,200만원선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평당 2,600~2,700만원선으로 일반분양가가 지정되었다. 조합원 분양가는 2,0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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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9월 일반분양 예정. 현대산업개발 시공사 배재 여부에 관한 문제로 분양이 당초 예정 보다 지연되고 있다. 분양이 계속해서 늦어진다면 입주 시기도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2] 컨소시엄이긴 하지만 역대급 역세권 대단지 개발이다. 동대문구 최대규모.[3] 정확한 서비스면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4] 너무 적은 주차대수라 세대당 주차대수를 늘리는 것을 현재 시공사와 협상중에 있다. 좁은 지역에 용적률을 높게 해 짓는 고층 아파트 특성상 주차 가능 면은 지하 두어층 정도로 한정되어 있는데, 용적률이 높고 세대수가 많아 이 공간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5] 고작 지하 한층 더 파는게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하로 한층 파는 것이 위로 다섯층 짓는 것만큼이나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문제다. 조합원 분담금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사리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6]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7] 성동구 제외[8] 롯데캐슬, 한양수자인, 힐스테이트 등등[9] 경기도에도 4000세대 가까이 되는 아파트는 드물다. 1000세대만 되어도 대단지라고 할 정도. 당장 경기도에서 4000세대가 넘어가는 아파트 중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아파트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수원 한일타운, 래미안 메가트리아, 산성역 포레스티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한숨의 주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