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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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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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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 라단조(Dm)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2년 만에 발매된 M.C The Max의 CEREMONIA 앨범의 5번째곡.
3옥타브 도라는 최고음은 세레모니아 신곡들 중 가장 낮고 엠씨더맥스 노래들 전체를 놓고 봐도 낮은 편이며, 심지어 하이라이트마다 한 번씩 찍는 게 전부인지라 엠씨더맥스 노래 중에서 특출나게 어렵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어찌됐든 3옥타브 음역대는 일반인 기준으로 본다면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음역대이므로 어려운 게 맞다.
가장 낮고 쉬운 곡에서조차 3옥타브 음역대가 들어감으로써 안 그래도 다른 가수의 노래들보다 어렵다고 정평이 난 엠씨더맥스 곡들의 난이도가 더더욱 상향평준화될 것임을 예고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수의 차기곡인 OST 긴 잠이 3옥타브 미를 찍으면서 이는 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5. 여담[편집]
- 2000년대 엠씨더맥스 노래의 감성이 이 노래에서도 많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