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그렛 투 미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타이토에서 '타이토 아케이드 셀렉션'의 명의로 공개한 복각형 게임기. 모델은 자사가 1996년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기통이었던 EGRET II[1] 다.
2. 사양[편집]
3. 특이사항[편집]
- 90도 회전 모니터
원본 이그렛 케이스를 구현한 기능으로, 게임의 사양에 따라 화면이 차이가 나는 게임들이 있는 만큼, 모니터를 회전시킬수 있게 조작해놓았다. 즉, 기본적으로는 횡화면으로 고정되어 있으나, 종화면이 지원되는 게임에 한해서는 화면을 세로로 회전시킬수가 있다.
- 게임 확장 기능
기본적으로 40개의 게임이 수록되어 있으나, 제작사측에서는 추가 게임이 수록되어 있는 추가 SD 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이 SD 카드를 전용 삽입구에 넣어 게임 컨텐츠를 확장 시킬수가 있다.
4. 문제점[편집]
출시 직후부터 인풋랙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확인되었다. 대체로 약 100ms 정도의 지연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부분에 신경쓰는 게이머들에게는 불편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슈팅게임이 불가능한 아스트로미니 시리즈 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며, 전원부를 5V/4A로 강화하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특별한 근거는 없다.
2022년 9월 5일 본체 업데이트를 통해 인풋렉이 개선되었으므로 초기버전 구매자들은 업데이트를 해보자. SD카드 슬롯을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5. 수록 타이틀[편집]
#(타이틀 리스트)
라인업이 상당히 화려하다. 비록 2D게임들 한정이지만(기판의 범위로 따지면 타이토 F3 시스템 시대까지 커버한다) 특히 90년대까지의 타이토 게임에 추억이 많은 타이토 올드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이며, 버블 메모리즈까지의 주요 버블보블 시리즈 수록, 그리고 슈팅에서는 다라이어스 외전과 레이포스의 동시 수록 하나만으로도 타이토 STG 팬들에게 흡족한 구성이 되었다. 그뿐이 아니라 추가비용이 들어가는것으로 추정되는 확장키트 구매시 다이얼까지 제공되는데 이 다이얼 전용게임으로 당연히 들어가는 알카노이드 시리즈를 포함한 타이토제 벽돌깨기 게임을 즐길수 있기도 하다.
타임 걸(1985), 닌자 하야테(1985) 같은 LD 게임은 수록이 불가능한지, 메트로 폴리스(1980) 같은 게임도?
타이토 메모리즈에 수록되었던 대부분의 게임들이 여기에도 있으며, 각 게임의 내용에 대해 알고 싶다면 AVGN 타이토 레전드 편을 보면 된다.[2] [3]
5.1. 추가 타이틀[편집]
6. 액세서리[편집]
[1] 1993년 출시된 'EGRET 29'의 후계기. 후속작으로 2002년 출시된 EGRET 3도 있으나 이시기에 발매된 CRT 기체가 그렇듯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 타이토가 출시한 CRT 기체는 EGRET 3가 마지막이며, 이후로는 HD LCD 모니터를 탑재한 뷰릭스로 넘어간다.[2] 다만 AVGN은 닌텐도 팬보이의 성향이다보니 8090년대의 타이토 팬덤과 아케이드키드 성향의 레트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다소 아쉬운 감상을 보였다. 당장에 AVGN이 레이스톰,메탈블랙 등을 걍 평범한 슛뎀업이라 퉁친 평가에 대해서 아쉬움을 드러내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그러니 되도록 정보를 더 많이 찾아보도록 하자.[3]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게임기가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