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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도코 돈

덤프버전 :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 시스템
4. 아이템
5. 스테이지
5.1. 잡졸
5.2. 보스
6. 엔딩
7. 이식
8. 비기
9.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retrogamegoods.com/flyer005a.jpg

ドンドコドン


우조다 돈도코돈!

타이토의 쿠마가야 연구소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1989년 7월 발매. 기판은 타이토 F2 시스템의 확장형.[1]

파일:external/www.geocities.jp/setsumeisho.jpg

콘솔판은 패미컴, PC 엔진, PS2(타이토 메모리즈 상편에 수록)로 만들어졌는데, 사운드면에선 아케이드판이 PC 엔진판과 패미컴판보다 훨씬 좋다.


2. 스토리[편집]


平和な国のMARRY LANDには2人の名の知れた大工さんボブとジムがいます。

2人は王様の命令で新しい城を建てることになり、森へ柱となる木を探しに行ったのです。

その内の見たこともない大きな木を切ると、中からピンク色に輝く光が王様の城へと飛んでいきました。

実はこの光、不思議の国の飼いブタだったのです。

ブタは、王様とお姫様をさらい、ボスのいる雲の上の城に閉じ込めてしまいました。

ボブとジムは、トンカチを片手に2人を助けに出かけました。

평화로운 나라인 MARRY LAND에는 두 명의 이름이 자자한 목수 밥과 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임금님의 명령에 따라 새로운 성을 짓게 되어 숲 속으로 기둥으로 쓸 나무를 찾으러 간 거예요.

여태껏 보지 못했던 큰 나무를 베니 그 속에서 찬란한 분홍색 빛이 왕성으로 날아갔습니다.

사실, 이 빛은 이상한 나라의 돼지였던 것입니다.

돼지는 왕과 공주를 채가 보스가 있는 구름 위 성에 가둬 버렸습니다.

밥과 짐은 쇠망치를 한 손으로 들고 두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3. 게임 시스템[편집]


공주가 잡혀가서 난쟁이 형제들이 공주를 구하러 간다는 스토리.

기존 버블보블이나 페어리랜드 스토리와는 다르지 않으나, 망치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게임에서 망치는 적을 때려 눕힐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적이 눕혀지면 눕힌 적을 들고 적들에게 던진다. 벽에 부딪힌 적은 과일로 변하며 한 에리어의 적들을 모두 해치우면 다음 에리어로 들어간다. 보스도 이런 식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눕힌 후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적이 다시 일어난다.

일단 근접공격만 가능하므로[2] 난이도는 좀 높은 편. 게다가 버블 보블의 공룡들에 비해 이 난쟁이 아저씨들의 기동력(..)이 좀 딸리기도 하다. 적들도 기동력이 허접하므로 안심이긴 하지만..

한 에리어에서 시간을 오래 끌면 영파 방지 캐릭터로 날개 달린 용이 나타나 쫓아오며 창을 날린다.

독특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 시스템인데, 화면 아래 플레이어 칸에 6칸의 게이지가 나와 있는데 빨간 물약을 먹을 때마다 게이지가 상승한다. 이게 바로 공격력이며, 공격력이 세면 적들을 많이 들어도 속도가 덜 하락하며, 적들을 다른 적에게 던졌을 때 그 적도 원킬할 수 있다.[3] 죽으면 공격력은 초기화되며, 특정 아이템을 얻으면 그 에리어 동안 공격력이 풀이 되며, 특정 아이템을 먹으면 공격력이 하락한다.


4. 아이템[편집]


아이템
효력
파란색 물약
스피드 상승
빨강색 물약
공격력 상승
검은색 망치
한 방에 적 제거
파랑색 망치
망치를 적에게 던질 수 있다.
점박이 과일
초록색 빨간 점 무늬 사과. 마녀 웃음소리가 나면서 공격력 하락
P 구슬
그 에리어 동안 공격력이 최대가 된다.


5. 스테이지[편집]


한 스테이지라도 에리어를 진행할수록 배경이나 분위기나 구성이 바뀐다는것이 특징이다. 한 스테이지는 10 에리어로 구성되고, 각 스테이지 마지막 에리어는 보스전이다.

스테이지
장소
1스테이지 (에리어 1 ~ 10)

2스테이지 (에리어 11 ~ 20)
과자 집
3스테이지 (에리어 21 ~ 30)
얼음 동굴
4스테이지 (에리어 31 ~ 40)
하늘
5스테이지 (에리어 41 ~ 50)
마왕의 성


5.1. 잡졸[편집]


  • 키노콩 & 키노콘즈

  • 피검엔

  • 래빗

  • 이완저

  • 라펫

  • 쿡맨

  • 라콧 A

  • 라콧 B

  • 라콧 C

  • 이통

  • 이에티

  • 페곤

  • 히루다

  • 크리스탈-맨

  • 피에론

  • 킹 & 카즈

  • 미니맘

  • 골렘

  • 카오스

  • 비숍



5.2. 보스[편집]


1스테이지 : 할로윈 호박

2스테이지 : 쥐 주방장

3스테이지 : 소라게

4스테이지 : 마법사

5스테이지 : 드래곤

진 최종 보스 : 소 마왕


6. 엔딩[편집]


버블보블 시리즈처럼 배드엔딩과 진 엔딩이 있으며 일정한 조건을 통해 엔딩을 볼 수가 있다.

  • 진엔딩을 보는 방법은 먼저 1 ~ 5 스테이지에서 숨겨져 있는 구슬을 깨면 비밀문이 등장하며 그 문에 들어가서 모든 적군을 무찌르면 열쇠가 등장한다. 참고로 열쇠가 있는 레벨은 1, 12, 23, 32, 43이며 비밀의 문을 통과하면 5레벨을 스킵할 수 있다.

  • 마지막 5번째 문에서는 왕이 등장해서 암호를 알려준다.

  • 모든 조건을 만족한 다음 2주차 플레이를 할 때 1스테이지 비밀 문에 들어가서 열쇠를 먹으면 암호를 푸는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이전 비밀문에서 얻은 암호를 통해 비밀번호를 완성한다.

  • 그렇게 되면 6스테이지(에리어 51)에 진입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이전 면과 달리 어려워진다. 5스테이지 보스 드래곤 마왕을 클리어한후 진 최종 보스인 소 마왕을 만나게된다.

  • 에리어 100을 클리어한 뒤 진 최종 보스 소 마왕(에리어 101)을 깨면 왕을 구출하면서 진 엔딩을 볼 수 있다.(참고로 1주차 엔딩에서는 공주를 구출하지만 왕이 없어졌다는 엔딩이다.)


7. 이식[편집]


패미컴으로 이식되었으며 물론 게임의 룰도 같다. 또한 후속작 역시 패미컴으로 나왔는데 면클리어형인 전작과 달리 진행형 플랫포머 액션게임이 되었다. 참고로 이 패미컴 돈 도코 돈 2[4] '슈퍼마리오 8' 이라는 짝퉁 마리오 해킹롬의 희생양이 되었다.

PC엔진으로도 이식되었다.

8. 비기[편집]


타이토의 대부분 게임처럼 게임 부팅 중에 서비스 키를 누르면 'serivce switch error'라고 나온다. 이 때 1p 스타트 키를 3번, 서비스 키를 한번 누르면 스테이지 셀렉트가 나온다. 이 모드에서 유저들은 가짜 스테이지와 진짜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둘 다 동일하게 50스테이지며 다른 점이 있다면 진 엔딩은 진짜 스테이지에서만 볼 수 있다.


9. 기타[편집]


타이토의 명작 중 하나지만 고전게임이 되어 지금 인지도는 아주 낮다. BGM도 상당히 좋은 편이나 인지도가 낮다보니 BGM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여담으로 타이토의 게임 중 버블보블의 속편인 버블 심포니의 특정 아이템 헬퍼 중 돈 도코 돈의 난쟁이가 나온다. 플레이어의 컨트롤을 따라 행동하며 망치에 맞으면 무조건 적을 물리치는 게 가능.

[1] 정확히는 기판에 그래픽 칩을 추가한 것이다. 확대 축소 효과를 풀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ミズバク大冒険>(물폭탄 대모험, 해외판 제목은 <Liquid Kids>, "大冒険"은 '어드벤처'로 읽는다)을 개발해 1990년에 냈다.[2] 파란 망치 아이템을 먹으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 후 그 적을 직접 가서 들어 던져야 해치울 수 있다.[3] 공격력이 낮으면 한 적을 잡아 다른 적에게 던져도 맞은 적은 눕혀지기만 한다.[4]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이고 전작과 달리 1인플레이 전용이며 1992년 일본에서만 정식 발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