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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리 세스초르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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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레인저스 소속의 골텐더로, 지명된지 5년 만에 콜업을 받아 데뷔하여 헨리크 룬드크비스트의 뒤를 잇는 레인저스의 안방을 지키는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일리야 소로킨과는 동갑의 러시아 출신에 드래프트 역시 동기이며, 국제 대회도 같이 참가하여 메달을 따기도 했다. 소로킨이 아일스에 지명받으면서 둘은 나란히 뉴욕 팀들의 안방을 지키게 되었다. 2021-2022 시즌에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의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의 퍼포먼스가 생각나는 듯한 스탯을 찍으면서 베지나 트로피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2022년 4월 13일 피츠버그 펭귄스 원정을 4:0, 16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홈 경기도 4:0, 19일 위니펙 제츠 홈 경기를 3:0으로 3경기 연속 셧아웃을 달성하였다. 레인저스가 종전에 3경기 연속 셧아웃을 달성했던 것은 1973년 2월 4일~10일, 거의 50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로 인해, 시즌 최고의 골텐더에게 수여하는 베지나 트로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아울러 시즌 MVP에 주어지는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후보에도 올랐다.
2022년 5월 3일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1라운드 1차전에서 세 번째 오버타임까지 간 끝에 79세이브를 기록하고도 패배했다. 이는,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의 요나스 코르피살로(Joonas Korpisalo)가 무려 5OT까지 간 끝에 기록한 85세이브에 이은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세이브 2위 기록이다.
활약에도 불구하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1,2차전을 잡고도 4경기를 내리 내주면서 첫 파이널 도전에는 실패하였다. 6월 21일, 예상대로 베지나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1. 개요[편집]
뉴욕 레인저스 소속의 골텐더로, 지명된지 5년 만에 콜업을 받아 데뷔하여 헨리크 룬드크비스트의 뒤를 잇는 레인저스의 안방을 지키는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일리야 소로킨과는 동갑의 러시아 출신에 드래프트 역시 동기이며, 국제 대회도 같이 참가하여 메달을 따기도 했다. 소로킨이 아일스에 지명받으면서 둘은 나란히 뉴욕 팀들의 안방을 지키게 되었다. 2021-2022 시즌에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의 안드레이 바실례프스키의 퍼포먼스가 생각나는 듯한 스탯을 찍으면서 베지나 트로피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2022년 4월 13일 피츠버그 펭귄스 원정을 4:0, 16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홈 경기도 4:0, 19일 위니펙 제츠 홈 경기를 3:0으로 3경기 연속 셧아웃을 달성하였다. 레인저스가 종전에 3경기 연속 셧아웃을 달성했던 것은 1973년 2월 4일~10일, 거의 50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로 인해, 시즌 최고의 골텐더에게 수여하는 베지나 트로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아울러 시즌 MVP에 주어지는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후보에도 올랐다.
2022년 5월 3일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1라운드 1차전에서 세 번째 오버타임까지 간 끝에 79세이브를 기록하고도 패배했다. 이는,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의 요나스 코르피살로(Joonas Korpisalo)가 무려 5OT까지 간 끝에 기록한 85세이브에 이은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세이브 2위 기록이다.
활약에도 불구하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1,2차전을 잡고도 4경기를 내리 내주면서 첫 파이널 도전에는 실패하였다. 6월 21일, 예상대로 베지나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2. 연도별 기록[편집]
2.1. 정규 시즌[편집]
2.2. 플레이오프[편집]
[1] ё는 항상 강세를 지니고 연자음으로 만든다. 'T'와 함께 쓸 때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서 치경구개음으로 발음된다.[2] 출전 경기[3] 선발 경기[4] 오버타임 패배[5] 총 샷 수[6] 골 허용 수[7] 경기 평균 골 허용 수[8] 세이브[9] 선방률[10] 셧아웃 경기 수[11] 출전 시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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