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북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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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 대외경제상.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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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개각과 함께 새로 모습을 드러낸 인물.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으며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김영재의 뒤를 이어 신임 대외경제상에 임명되었다. 천도교청우당에서 사업한 동명이인 윤정호가 있어서 이 사람을 천도교청우당 부위원장으로 넘겨짚는 기사들이 많은데, 애초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란 점에서 이 사람은 조선로동당원이다. 그리고 천도교청우당 윤정호는 대외행사도 많이 다녀서 사진도 많은데 당연히 본 문서의 윤정호 프사와는 전혀 다른 인물임을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북한 관련 기사들이 그렇듯이 기초적 검증도 하지 않은 오보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2021년 12월 22일, 최룡해, 내각 부총리 김성룡, 외무성 부상 박명호와 함께 2015년 3월 이래로 주북 중국대사였던 리진쥔(李進軍)의 작별담화에 참석했다.

2022년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과 함께 시리아 대사 술레이만과 작별담화를 하였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3년 2월 14일, 김정일 탄생 81주년 성,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에 대외경제성 대표로 나가서 노래까지 불렀다. 3월 28일, 최룡해, 대외문화련락위원장 서호원,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서기장 고명훈과 함께 7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귀국하는 쿠바대사와 담화하였다. 5월 11일, 중국대사 왕야쥔과 회담하였다. 5월 15일, 《아시아축구련맹 대중축구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서 발언했다. 6월 27일, 러시아 천연자원 및 환경부 장관 코즐로프와 화상회담을 진행하였다. 8월 15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한 것이 조선중앙텔레비죤과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개한 사진을 통해서 보도되었다. 8월 31일, 중국대사 왕야쥔과 회담을 가졌다. 9월말, 러시아를 방문하였다는 타스 통신 보도가 있었다. 11월 14일, 북한을 방문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장관을 환영하여 연회를 베풀고 회담을 열었다. 12월 12일, 연해주장관 코제먀코가 방북하자 그와 회담을 가졌다. 12월 16일, 김정일 사망 12주기를 맞이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4년 1월 23일부터 24일 사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3월 19일, 방북한 코제먀코와 다시 회담을 가졌다. 3월 26일, 북한 정부대표단장으로 러시아로 출국했다. 귀국 후 또 부지런하게 4월 23일, 이란으로 출국했다. 5월 8일, 김기남 장의위원에 위촉되었다. 5월 9일 김기남 장의식에 참석했다. 5월 15일, 《아시아축구련맹 대중축구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축구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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