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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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 테크노크라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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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력공업성 국장 직함으로 등장,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 게거품을 물면서 "묻은 고향을 등지고 도주한 《탈북자》쓰레기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동까지 감행한데 대하여 격분을 금할수 없다. (..) 사람값에도 못가는 인간추물들이 하늘의 태양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니 이를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이런 버러지들의 비렬한 행위를 비호조장하면서 붙는 불에 키질을 해대는 남조선당국의 뻔뻔스러운 태도이다. 이렇듯 저렬하고 더러운 적대행위는 적은 역시 적이라는 투철한 주적관을 우리의 뇌리에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인간쓰레기들과 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불벼락을 퍼붓는 심정으로 전력증산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겠다."라고 발광하는 등 김정은 후빨 주접을 떨었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전임 전력공업상 김만수 대신에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후임 전력공업상에 임명되었다. 2021년 2월, 조선로동당 8기 2중전회에 참석했으며, 2021년 6월, 조선로동당 8기 3중전회에도 참석했다. 이어 6월 29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도 참석하였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2년 6월 21일, 송전선건설사업소창립 70돐 기념보고회에 경제비서 전현철, 부총리 전승국과 함께 참석하였다. 8월 4일, 전현철, 리성학, 김철삼,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박만호와 함께 어랑천 3호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9월 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에서 김정은 시정연설을 받아적고 있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12월 17일, 내각 각료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3년 1월 17일부터 18일 사이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 참석, 예산안에 대해 토론했다. 4월 26일, 순천화력발전소창립 40돐 기념보고회에 전현철, 양승호, 장성호와 함께 참석했다.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7월 13일, 조국해방전쟁승리 ７０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참석한 것이 테레비로 방영되었다. 9월 26일부터 27일 사이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석했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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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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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