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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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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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의 법칙의 등장인물. 소현고등학교 1학년 8반 반장. 석봉중학교 사대천왕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반장을 도맡아해서 의욕을 내며 이것저것 선동하기에 여러모로 피곤해지는 인물. 그러나 분위기 메이커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마당발이며 인기가 좋다. 외모 언급은 거의 없지만 윤정인 또한 여자 여럿 울릴 만큼 잘생긴 외모다.[4] 또한 책임감이 강하고 엄청 양심적인 타입이라고 한다. 신서현과는 오랜 친구. 초등학교 때도 알고 지냈다고 한다. 가끔은 멋지지만... 결과적으로는 망가진다.

의외로 권은형과 죽이 잘 맞는다. 한울 그룹 창립 기념 파티에서 은지호와 만난 지 3분만에 친해지는 위엄을 과시하기도 한다. 은지호와 상당히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이쪽도 인소답게 알고보니 동네마다 있는 k마트 한국지사 대표의 아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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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가 반여령의 안티카페를 만들어 함단이를 범인으로 몰 때 함단이를 위로해주며 큰 소리로 명대사를 남긴다.[5]

5권에서 한울그룹 창립파티 때 함단이와 계속 부딪히다가 서로를 알아본다. 함단이에게 못생기지 않고 예쁘다고 했다가 함단이를 좋아하는 은지호에게 끌려간 것은 덤. 이후 친해져서 돌아온다. 김쌍둥이에 의해 밝혀지길 아버지가 어느 동네에나 있는 K마트 한국지사 대표님이라고 밝혀졌다.

후반에는 이민아랑 연애를 시작하며, 이후 대학교에 다닐 때에도 계속 사귀는 듯하다. 신서현, 이민아, 윤정인이 같은 대학교에 진학했다.

3.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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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최, 최유리라고 했냐?! 유리처럼 깨져 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좋은 점이 딱 하나 있거든? 누가 진짜 내 사람인지 알게 되는 거, 그거 하나더라.

야, 이거 어째 어제 내 여동생이 읽던 소설 내용이랑 비슷한데.

그치만 정인이는 악마가 아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