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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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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영어로는 SC YUN이라고 표기한다.
2.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석철/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음악 활동[편집]
- 2005년 제6회 울산 재즈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2008년 자라섬 국제콩쿠르 종합 3위, 재즈 전문 월간지 JazzPeople이 매년 장르별로 선정하는 기대주 중 재즈부문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순수 국내파로서 2008년 재즈 쿼텟 'Portrait'의 [Daybreak]를 시작으로 2009년 [Growth] 그 다음 해엔 솔로앨범인 [Hello Again]을 발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 재즈클럽 에반스[2] 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잼데이의 호스트 밴드를 맡고 있다. 그리고 그 외 그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싶다면 위플레이 재즈 페이스북의 아티스트별 스케줄을 참고.
- 트리오로 네이버 온스테이지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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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The BLANK Shop(더 블랭크 숍)'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첫 음반 <Tailor>를 발매했다. 선우정아, 10CM, 하헌진, 원필, 백예린, 까데호, 이진아, 안녕하신가영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했다. 무엇이든 대입할 수 있는 공백을 뜻하는 '블랭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티스트 맞춤형' 음악을 윤석철 특유의 재즈 사운드를 통해 선보인다. 앨범에는 윤석철 트리오의 연주곡 6개도 포함되어 있다.
4. 여담[편집]
- 재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상당히 재미있다.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락밴드를 하려는 생각으로 음악학원에 등록했는데 무언가 오해가 생겼던 모양인지 재즈 피아노 강사를 소개 받았다고. 그 강사는 윤석철이 굉장히 재즈를 좋아한다고 소개 받았다고 한다. "네가 재즈를 그렇게 좋아한다며?"라는 강사의 물음에 내성적이었던 윤석철이 "네… 맞아요…"라고 대답하면서 얼떨결에 배우게 됐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재즈 피아노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 2017년 9월부터 MBC 라디오 제작 거부로 인한 음악방송 알림 시그널로 '즐겁게, 음악'이 삽입되었다.
- 2019년 3월 18일 안테나에 소속하게 되었다.
- 안테나와 인연은 'Love is A Song' 발매 무렵 유희열이 온스테이지에 나온 윤석철 트리오를 본 것이 발단이었다. 유희열은 '한국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팀이 나오는구나, 이렇게도 음악을 잘할 수 있구나' 충격을 받고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석철 트리오를 섭외했다고 한다. 그 이후 토이의 세션, 샘 김, 권진아의 노래 편곡 등 여러 작업으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다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다.
- Zion.T의 음악에 영향을 많이 준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이언티의 대표곡 '양화대교'(건반), '그냥(Just)'(작곡), 'No Make Up'(건반), '눈'(작곡, 편곡) 등을 함께 작업했다. 자이언티는 윤석철을 음악적인 동반자라 표현했다. 지금의 '자이언티'하면 떠오르는 선율이나 편곡적인 부분, 디테일한 포인트들은 윤석철을 통해 만들어졌다 볼 수 있다고.
- 피아니스트 아마드 자말처럼 나이가 들어도 한결같이 즐겁게 연주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옥상달빛의 연말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하여 고급 와인을 선물로 받아갔다.
피아니스트가 노래한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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