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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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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편집]
파일:zexals6.jpg
유희왕 ZEXAL의 여섯 번째 스토리. 유희왕 ZEXAL Ⅱ의 마지막 스토리. 124화부터 146화까지 해당된다.
낫슈와 메라그가 부활해 모든 멤버가 갖춰진 바리안 세계 칠황이 본격적으로 인간 세계에 출진하고, 거기에 맞서 싸우는 츠쿠모 유마 일행의 최종 결전을 다루고 있다.
시작부터 아군들이 칠황에게 반쯤 전멸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바리안 칠황들을 가로막은 오쿠다이라 후야, 코즈키 안나, 로쿠쥬로, 야미카와, 타케다 테츠오, 고슈, 드로와는 패배해 소멸하고, 낫슈 VS IV에서는 IV가 패배해 소멸하고, 미자엘 VS III&V에서는 III와 V가 패배해 소멸한다. 결국 아군 측의 생존자는 미즈키 코토리, 캐시와 토도로키 타카시, 텐조 카이토 뿐. 그나마도 캐시와 타카시는 비전투요원이라 먼저 퇴장하고, 코토리는 유마를 위해 끝까지 곁에 남는다.
하지만 이 전멸 플래그는 아군만 있는 것은 아닌지, 칠황 중 4명이 이분의 손에 죽는다. 그리고 135화에서는 미자엘과의 듀얼 끝에 텐조 카이토가 사망[1] 한다. 미자엘과 벡터도 결국에는 돈 사우전드에 의해 죽었고 따라서 칠황 생존자는 오로지 낫슈 1명 뿐이었지만, 그 낫슈도 유마와의 결전 후 패배하여 소멸한다. 또한 엘리파스도 돈 사우전드 VS 아스트랄&유마&낫슈와의 듀얼 중 인간 세계와 유마&낫슈 중 한 쪽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던 아스트랄 대신 소멸했다. 다행히 낫슈가 소멸한 후 바리안 세계에 흡수되었던 아군 레귤러[2] 는 모두 부활했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아스트랄이 누메론 코드를 사용해 칠황 전원, 엘리파스, 텐조 카이토, 오비탈 7도 부활시켰다.
마지막 싸움인 유마 VS 아스트랄의 듀얼은 여러모로 DM의 마지막 화를 오마주한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마지막인 146화의 제목은 1화, 그 전인 145화의 제목은 2화와 대응되는 것도 특이한 점.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1화의 뱅크신과 1기 오프닝, 엔딩의 장면들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낫슈와의 결전 후까지 하루가 채 안 됐다. 세계가 바리안 세계와 융합해 하늘이 붉은 빛을 띠어서 몰라볼 수 있는데, 우선 하트랜드에서는 아침(또는 점심 전), 아리트 전에서는 저녁이 다 되어갔고, 낫슈와의 결전 후에는 동이 텄다.
낫슈의 캐릭터성 등 비판거리도 많지만 시리즈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를 자랑하는 ZEXAL의 최종장답게 모두가 인정하는 ZEXAL 최대의 꿀잼 파트이며, 수많은 명듀얼들을 배출해낸 구간이기도 하다.[3][4] 이는 전작의 유희왕 5D's/아크 크레이들 편과도 흡사.
2. 회차 목록[편집]
[1] 정확히는 듀얼에 패배하여 소멸한 것이 아니라 듀얼로 입은 리얼 데미지로 인한 내상 및 생명유지장치가 탑재된 오비탈 7이 정지되어 달에서 우주복의 생명유지기능이 정지되어 사망.[2] 숫자 형제, 안나, 로쿠쥬로, 야미카와, 타케다 테츠오, 고슈, 드로와, 토쿠노스케 등.[3] 시작부터 나온 포 VS 낫슈를 선두로 아리토 VS 유마, 그 유명한 카이토 VS 미자엘의 은하결전, 유희왕 애니 시리즈 공격력 1위가 나온 돈 사우전드 VS 유마+낫슈전, 유마 VS 아스트랄 등 볼거리도 많다.[4]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렇게 욕먹는 낫슈도 개연성에서 욕을 먹지, 일단 재미는 보장한다. 낫슈가 낀 듀얼치고 로그나 재미에서 까인 적은 한번도 없음임이 이를 입증한다.[5] 나쁜 기운, 불길함.[6] 놀림[7] 145화와 146화는 각각 2화 <내 이름은 아스트랄>과 1화 <캇토빙이다, 나!!>의 제목과 대응된다.[8] 에필로그 작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