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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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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 ARC-V
유희왕 ARC-V의 두 번째 스토리. 마이아미 챔피언십을 중심으로 1기에서 중간중간 투척했던 다른 차원에 관한 떡밥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이세계의 존재가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유토나 유고와 같은 다른 차원의 인물들과 얽히면서 1기에서는 중심 스토리에서 다소 겉돌던 경향이 있던 유우야가 드디어 스토리의 중심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때문에 1기와 다르게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진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월드 듀얼 카니발 후반부의 재구성판이 된 셈이다.
오프닝, 엔딩은 31화부터 변경되었다.[1]
50화부터는 오프닝 엔딩이 바뀌고 1기가 끝나고 2기가 시작한다고 한다.
화려하고 찬란했던 아크파이브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전성기이자 황금기로 평가받고 있다.
1기에서 잔뜩 뿌린 떡밥을 본격적으로 회수하기 시작하고, 마이아미 챔피언십은 유우야 vs 사와타리, 유즈 vs 코우츠 마스미 등 준수한 듀얼로그를 선보이며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고, 그 절정이 바로 시운인 소라 vs 쿠로사키 슌. 본색을 드러낸 시운인 소라와 살기를 내뿜는 쿠로사키 슌의 살벌한 공방전은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고, 곧바로 이어진 여러 듀얼에서도 수준 높은 진행력을 선보이며 몰입력을 키워갔으며, 배틀로얄 룰에서는 무려 서른 명이 넘는 캐릭터들이 사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대다 듀얼을 펼쳤음에도 딱히 묻히는 캐릭터도 없이 난잡하지 않게 깔끔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최후에는 랜서즈vs오벨리스크 포스, 소라vs유우야에 유우야vs레이지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2기를 매듭지으며 3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나 3기부터 본격적으로 아크파이브가 비판받기 시작했다.
상술했듯 아크파이브가 혹평을 듣기 시작한 건 3기부터였기 때문에 1기에 이어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2기는 아크파이브 스토리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유희왕 명듀얼 인기투표에서 아크파이브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듀얼도 바로 소라vs슌이었고[2] 그 외에도 듀얼로그나 전개에 딱히 하자를 잡을 구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내 최악의 평가를 받은 아크파이브를 보는 시청자들 중에는 평가가 높았던 1기와 2기를 보며 굉장히 안타까워 하는 편이 대다수이다. 이때 뿌린 떡밥만 제대로 회수했어도 DM, 5D's, ZEXAL처럼 최소 수작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편. 그래서인지 재평가/목록/만화, 애니메이션 문서에도 1기와 2기만큼은 평가가 좋았다고 나와있을 정도다.
1. 개요[편집]
유희왕 ARC-V의 두 번째 스토리. 마이아미 챔피언십을 중심으로 1기에서 중간중간 투척했던 다른 차원에 관한 떡밥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이세계의 존재가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유토나 유고와 같은 다른 차원의 인물들과 얽히면서 1기에서는 중심 스토리에서 다소 겉돌던 경향이 있던 유우야가 드디어 스토리의 중심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때문에 1기와 다르게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진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월드 듀얼 카니발 후반부의 재구성판이 된 셈이다.
오프닝, 엔딩은 31화부터 변경되었다.[1]
50화부터는 오프닝 엔딩이 바뀌고 1기가 끝나고 2기가 시작한다고 한다.
2. 평가[편집]
화려하고 찬란했던 아크파이브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전성기이자 황금기로 평가받고 있다.
1기에서 잔뜩 뿌린 떡밥을 본격적으로 회수하기 시작하고, 마이아미 챔피언십은 유우야 vs 사와타리, 유즈 vs 코우츠 마스미 등 준수한 듀얼로그를 선보이며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고, 그 절정이 바로 시운인 소라 vs 쿠로사키 슌. 본색을 드러낸 시운인 소라와 살기를 내뿜는 쿠로사키 슌의 살벌한 공방전은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고, 곧바로 이어진 여러 듀얼에서도 수준 높은 진행력을 선보이며 몰입력을 키워갔으며, 배틀로얄 룰에서는 무려 서른 명이 넘는 캐릭터들이 사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대다 듀얼을 펼쳤음에도 딱히 묻히는 캐릭터도 없이 난잡하지 않게 깔끔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최후에는 랜서즈vs오벨리스크 포스, 소라vs유우야에 유우야vs레이지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2기를 매듭지으며 3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나 3기부터 본격적으로 아크파이브가 비판받기 시작했다.
상술했듯 아크파이브가 혹평을 듣기 시작한 건 3기부터였기 때문에 1기에 이어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2기는 아크파이브 스토리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유희왕 명듀얼 인기투표에서 아크파이브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듀얼도 바로 소라vs슌이었고[2] 그 외에도 듀얼로그나 전개에 딱히 하자를 잡을 구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내 최악의 평가를 받은 아크파이브를 보는 시청자들 중에는 평가가 높았던 1기와 2기를 보며 굉장히 안타까워 하는 편이 대다수이다. 이때 뿌린 떡밥만 제대로 회수했어도 DM, 5D's, ZEXAL처럼 최소 수작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편. 그래서인지 재평가/목록/만화, 애니메이션 문서에도 1기와 2기만큼은 평가가 좋았다고 나와있을 정도다.
3.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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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라인이 바뀌었음에도 주제가가 바뀌지 않는 일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이미 DM 시절에는 배틀 시티 본선 편이 방송되는 와중에 오프닝과 엔딩이 2기에서 3기로 바뀌었고, 노아 편에서도 배틀시티 본선 편에서 쓰인 3기 주제가가 쓰였으며, KC그랑프리 편에서도 도마 편의 4기 주제가를 쓰다가 5기 주제가로 바뀌었다. 게다가 후속작인 GX에서도 1기 주제가가 1기에서 세븐스타즈 편으로 넘어간 뒤에도 사용되었으며, 세븐스타즈 편에서 공개된 2기 주제가가 다음 편인 빛의 결사편에서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심지어 빛의 결사 편에서는 같은 오프닝 곡을 영상만 바꿔서 내보냈다. 그리하여 그 유명한 미연시 오프닝이 탄생했다[2] 여담으로 시리즈별 명듀얼 투표에서 1등 듀얼이 주인공의 듀얼이 아닌 시리즈는 아크파이브 뿐이다. DM은 아템vs무토 유우기, GX는 쥬다이vs크로노스 교수, 5d's는 유세이vs잭, ZEXAL은 유우마vs아스트랄이다. 이 시즌 이후로 듀얼로그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