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린(노베나 디아볼로스)
덤프버전 : (♥ 1)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채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컬트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등장인물. 만남장소는 호수.
굴지의 건설회사 '영환건설'의 전무이자 오너 일가의 딸이다. 즉, 재벌 2세. 회사 소유 토지에 소망언덕마을이 불법 조성되어 마을에 왔다.
마물로 등장할 경우, 강시로 나온다.
작중에서 박준성이 언급한 표현으로는 신인 여배우 같은 느낌. 김석훈 PD의 언급으로는 굉장한 미인으로 소개된다.[1] 하지만 성격은 금수저의 스테레오타입대로 상당히 재수 없는 성격이며, 서민층을 상당히 깔보거나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등 세속적이며 남의 마음을 배려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2] 박준성이 제일 싫어하는 인물 유형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초반부터 박준성과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을 잘 믿지 못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성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박준성은 그녀를 컨트롤하기 위해 오컬트 프로그램 PD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녀에게 겁을 주며 제압하려고 한다.[3]
DLC에서는 유채린이 이렇게 된 과거들이 나온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 의해 온기 없이 경쟁으로 점철된 집안에서 자라왔으며, 그마저 자신의 편인 어머니가 일찍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세상에 어디에도 자신의 편도 없이 고독하게 살아오게 되었다. 그렇게 냉정한 아버지를 제외하고도 자신을 괴롭히는 오빠들이나 윽박지르는 유모의 기억이나, 학창 시절 왕따의 빌미를 만들어준 교감으로 인해 그녀가 친구 하나 없이 고독하게 살아왔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암울한 유채린의 과거 때문에 환상 속에서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풀어주고, 고독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오빠의 유혹에도 끝까지 자신의 편이 되어 의리를 지켜준 인물[4] 을 흠모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초반 재수 없는 캐릭터성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준성과 서슴없는 사이가 되고 그렇게 고독함이라는 껍질이 부서지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로 발전함에 따라 유채린은 자신에게 비집어 들어온 박준성에게 어색한 호감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외강내유형 호감 캐릭터가 되어가는 츤데레 캐릭터. DLC 엔딩 이후 에프터에서는 대놓고 메가데레로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편에서 유채린이 언급한 바로는 본격적인 청소년기가 된 후부터 오빠들은 굉장히 자신에게 삭막하게 대하며 경쟁도 매우 치열했었다고 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때의 유채린은 굉장히 고독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주변 관계에 대한 지친 모습을 역실히 보여준다.[5] 남들은 자신이 부자라고 부러워하지만 유채린 본인 자신이 처한 상황에 행복을 느낄 수 없었던 만큼 돈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이때부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유채린은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되어있는데, 작중에서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닌 만큼 대학 시절부터 외국에서 유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30대의 유채린은 자신이 기억하는 어머니와는 나이차가 크게 나지 않는 만큼 환상 속에서 나온 어머니와 굉장히 닮아 있다.[7]
마몬의 수하 마물. 마몬의 뒤를 이으려 노베나 디아볼로스에 참가한 강시로, 마물의 진명은 <세 번의 사후경직>이다.
169X년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당시 상당한 높은 주술력을 지녀 일반인들과 구분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둔갑해 살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아가는 동안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고 모습을 감추었으나, 주변 인물들이 의문의 죽음이나 사고를 당한 것이 세 번의 사후경직의 짓이라는 설이 있다는 듯하다. 강시 조사일기를 보면 최근까지 한국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여지며, 높은 주술력 덕분에 이를 추앙하는 세력이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강력한 완력과 주술력을 보여준다. 본편의 마물 엔딩에서는 박준성을 반으로 갈라버린다든가, 광기에 미쳐 흉기를 든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선사한다. 주술적인 측면에서도 박준성의 추측에 따르면 마물일 경우 주인공을 속이기 위해 환상을 보여주는 주술을 선보인다.
그 외 다른 특징으로는 다른 마물과 달리 조금 무신경한데, 박준성이 유채린이 마물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도망가려고 할 때, 현민아는 그 의도를 간파한 탓에 도망가지 못한 반면[8] , 유채린은 박준성을 그대로 놓쳤다. 이리하여 박준성을 직접 찾아다니는 수고를 들이는데, 이 과정에서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상 중요한 분기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은 보라색으로 표시.
1. 개요[편집]
오컬트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등장인물. 만남장소는 호수.
굴지의 건설회사 '영환건설'의 전무이자 오너 일가의 딸이다. 즉, 재벌 2세. 회사 소유 토지에 소망언덕마을이 불법 조성되어 마을에 왔다.
마물로 등장할 경우, 강시로 나온다.
2. 캐릭터[편집]
2.1. 유채린[편집]
작중에서 박준성이 언급한 표현으로는 신인 여배우 같은 느낌. 김석훈 PD의 언급으로는 굉장한 미인으로 소개된다.[1] 하지만 성격은 금수저의 스테레오타입대로 상당히 재수 없는 성격이며, 서민층을 상당히 깔보거나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등 세속적이며 남의 마음을 배려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2] 박준성이 제일 싫어하는 인물 유형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초반부터 박준성과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을 잘 믿지 못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성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박준성은 그녀를 컨트롤하기 위해 오컬트 프로그램 PD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녀에게 겁을 주며 제압하려고 한다.[3]
DLC에서는 유채린이 이렇게 된 과거들이 나온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 의해 온기 없이 경쟁으로 점철된 집안에서 자라왔으며, 그마저 자신의 편인 어머니가 일찍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세상에 어디에도 자신의 편도 없이 고독하게 살아오게 되었다. 그렇게 냉정한 아버지를 제외하고도 자신을 괴롭히는 오빠들이나 윽박지르는 유모의 기억이나, 학창 시절 왕따의 빌미를 만들어준 교감으로 인해 그녀가 친구 하나 없이 고독하게 살아왔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암울한 유채린의 과거 때문에 환상 속에서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풀어주고, 고독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오빠의 유혹에도 끝까지 자신의 편이 되어 의리를 지켜준 인물[4] 을 흠모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초반 재수 없는 캐릭터성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준성과 서슴없는 사이가 되고 그렇게 고독함이라는 껍질이 부서지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로 발전함에 따라 유채린은 자신에게 비집어 들어온 박준성에게 어색한 호감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외강내유형 호감 캐릭터가 되어가는 츤데레 캐릭터. DLC 엔딩 이후 에프터에서는 대놓고 메가데레로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DLC에서 등장한 유채린의 어릴 적 모습.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이전의 유채린의 어릴 적 모습은 양갈래 머리에 세일러복 등 현재의 유채린에서는 떠올리기 힘든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행동에서도 선천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남을 깔보는 것이나 재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여타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다. 어릴 적의 유채린의 주변 인물들은 본편에서 유채린이 언급한 대로 자신을 괴롭히는 오빠들 그대로의 모습이며, 유모는 매우 엄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LC에서 등장한 유채린의 고등학생 모습. 작중 유채린의 어머니가 사망한 후의 모습이며, 이때부터의 유채린은 어릴 적 유채린과는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변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보여주며, 히스테리적인 성향,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여유마저 없는 모습까지 전체적으로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 그만큼 유채린에 있어서 어머니는 자신에게 매우 큰 존재였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본편에서 유채린이 언급한 바로는 본격적인 청소년기가 된 후부터 오빠들은 굉장히 자신에게 삭막하게 대하며 경쟁도 매우 치열했었다고 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때의 유채린은 굉장히 고독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주변 관계에 대한 지친 모습을 역실히 보여준다.[5] 남들은 자신이 부자라고 부러워하지만 유채린 본인 자신이 처한 상황에 행복을 느낄 수 없었던 만큼 돈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은 이때부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유채린은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되어있는데, 작중에서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닌 만큼 대학 시절부터 외국에서 유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
DLC에서 등장한 유채린의 미래 모습. 다른 시절과 달리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탐욕의 목걸이에서 나온 환상인 만큼 자신이 결국에는 오빠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의 유채린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본편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유채린의 업무적인 모습들이 드러나는데 현재의 유채린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타입이다. 그리고 작중 박준성의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야망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는데[6] 유채린이 가진 탐욕의 그릇 자체는 굉장히 큰 것으로 보인다.
작중 30대의 유채린은 자신이 기억하는 어머니와는 나이차가 크게 나지 않는 만큼 환상 속에서 나온 어머니와 굉장히 닮아 있다.[7]
2.2. 세 번의 사후경직[편집]
마몬의 수하 마물. 마몬의 뒤를 이으려 노베나 디아볼로스에 참가한 강시로, 마물의 진명은 <세 번의 사후경직>이다.
169X년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당시 상당한 높은 주술력을 지녀 일반인들과 구분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둔갑해 살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아가는 동안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고 모습을 감추었으나, 주변 인물들이 의문의 죽음이나 사고를 당한 것이 세 번의 사후경직의 짓이라는 설이 있다는 듯하다. 강시 조사일기를 보면 최근까지 한국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여지며, 높은 주술력 덕분에 이를 추앙하는 세력이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강력한 완력과 주술력을 보여준다. 본편의 마물 엔딩에서는 박준성을 반으로 갈라버린다든가, 광기에 미쳐 흉기를 든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선사한다. 주술적인 측면에서도 박준성의 추측에 따르면 마물일 경우 주인공을 속이기 위해 환상을 보여주는 주술을 선보인다.
그 외 다른 특징으로는 다른 마물과 달리 조금 무신경한데, 박준성이 유채린이 마물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도망가려고 할 때, 현민아는 그 의도를 간파한 탓에 도망가지 못한 반면[8] , 유채린은 박준성을 그대로 놓쳤다. 이리하여 박준성을 직접 찾아다니는 수고를 들이는데, 이 과정에서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상 중요한 분기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은 보라색으로 표시.
3.1. 본편[편집]
3.1.1. 엔딩[편집]
3.2. Another[편집]
3.2.1. 엔딩[편집]
4. 도전 과제[편집]
4.1. 본편[편집]
- 참을 인자 세 개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만남에 나오는 5개의 선택지에서 유채린이 듣기 좋은 말을 한다.[17]
- 이거 복선회수인가?: 서나리의 두 번째 만남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멧돼지에 대한 정보[18] 를 들은 후, 유채린과의 다섯 번째 만남에서 창고로 바로 숨지 않고 성지지기들이 멧돼지를 죽이는 것을 본다. 두 개의 루트에 걸쳐 있는 데다가 선택지와 순서도 중요하므로 어려운 도전 과제에 속한다.
-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여섯 번째 만남에서 유채린이 털어놓은 고민에 별 거 아니라고 대답한다.
- 세 번의 사후경직: 강시 배드 엔딩을 본다.
- 그녀다운 마무리: 유채린 해피 엔딩을 본다.
4.2. Another[편집]
- 그만 정의로우셔도 돼요: 세 번째 만남에서, 고집을 꺾지 않고 계속해서 정의롭게 대답한다.
- 복수자들 어셈블: 다섯 번째 만남에서, 유채린에게 복수를 종용한다.
- 내 기억 속 그놈: 유채린과의 3, 4, 5번째 만남에서 모두 채린이 만족할 만한 답을 하고, 채린과의 7번째 만남을 가진다. 정답은 각각 <협력/말을 건다/복수>이다.
- 세 번의 사후경직 : Another: 유채린 Another 해피 엔드 루트를 진행 후 강시 배드 엔딩을 본다.
- 지금부터라도 잘하라고: 유채린 Another 노멀 엔딩을 본다.
- 계속 함께 하고 싶어: 유채린 Another 해피 엔딩을 본다.
5. 기타[편집]
- 작품 내에서 유일한 개그 캐릭터이며 그에 따라 전반적인 스토리의 분위기도 밝은 편이라 방송용으로 적합하기에 스트리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히로인이다. 스트리머가 제일 많이 공략하는 히로인은 스트리밍 모드에서도 공략이 유이하게 가능했던 유채린과 최시리다.[19] 그 외에 사건 추리가 중심이 되는 한세희도 제법 공략되는 편. 반면 스트리머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지 않는 비인기 히로인은 현민아와 서나리다.[20]
- 강시의 경우 다른 마물과 비교해서 제일 조용하다.[21] 구미호도 말이 거의 없지만 DLC 스토리에서는 제법 대사가 있는 반면 강시는 DLC에서조차 대사가 거의 없어서 더욱 공포스러운 인상을 준다. 공교롭게도 히로인 중에서 가장 말이 많고 시끄러운 유채린이 마물 강시일 때는 가장 과묵하고 진지하며, 히로인 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차분한 최시리가 마물 마녀일 때 가장 수다스럽고 경박하다.
- 마이페이스 기질이 강한 성격에 주인공이 신뢰도 때문에 여러모로 구슬려야 하는[22] 캐릭터다 보니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주인공이 직접적인 상담과 고민 해결을 해주지 않는 유일한 루트이다. 그 대신 고고한 엘리트라는 가면을 벗고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본모습과 망가지는 모습을 속 시원하게 보이는 것으로 치유와 자기성찰을 주인공과 정반대로 받아가는 특이한 구성. 주인공과 티격태격하고 그 와중에 갭 모에를 유감없이 내비치는 등 이 게임 최고의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물이라면 최고의 연기력이라는 찬사도 나온다. 하지만 연기력과는 별개로, 마물의 목적은 주인공에게 호감을 얻어 함께 나가는 건데 강시는 호감은커녕 비호감을 살 법한 행동을 한다면서 개연성 면에서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등장 히로인들 중 가장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 보니 악마를 주제로 한 게임이기도 하여 사탄드립, 좆간드립과 엮어서 '악마보다 더한 거 보니깐 얜 백퍼 인간', 인간 엔딩일 경우 '사탄도 진저리칠 인성이라서 인간이 맞았다.'라는 식으로 빗대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마물들 가운데선 정체를 드러낼 때의 묘사나 데드 엔딩이 가장 잔인한 편에 속한다. 물론 심리적인 충격은 다른 쪽에 비하면 덜한 편이지만.
- 그녀가 전무로 일하는 회사인 '영환건설'은 한국과 일본에는 '영환도사'로 알려진 강시선생의 패러디로 보인다.
- 2020년 5월 9일 트위치의 기령의 방송에서 유채린을 연기한 최승희 성우가 출연해 노베나 디아볼로스를 직접 플레이해보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4~5일차의 연기에 대한 성우의 반응이 백미.
살인멸구냐 결혼이냐#
- 2022년 3월 18일 기령의 방송에서 최승희 성우가 다시 한번 더 출연하여 노베나 디아볼로스 유채린 DLC 루트를 플레이하였다. #
- 제작진도 유채린이 지나치게 비호감으로 나온 걸 인지했는지 DLC에서는 본편에서 왜 유채린이 그런 성격이 됐는지 DLC 루트에서만 볼 수 있는 환영에 빠진 유채린의 과거를 통해 설명한다. 그런데 어릴 적 일과 무관하게 어느 정도 천성도 있어보인다.
- 전반적으로 다른 히로인들도 다른 외형의 모습이 나오지만, DLC 어나더에서는 유채린이 가장 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기존의 유채린 일러스트 말고도 어릴적 유채린, 고등학생 유채린, 성숙한 유채린 등의 일러스트들이 나온다.
- DLC 어나더 루트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선택지 한 번에 노멀/해피 엔딩이 갈리지만, 유채린은 3번의 선택지 중에서 어느 쪽을 많이 선택했느냐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세 번 모두 해피 엔딩 루트 선택지를 고르는 도전 과제도 있다.
-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노베나 디아볼로스 DLC를 리뷰할 때 성우와 함께 특별출연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7:20:17에 나무위키 유채린(노베나 디아볼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서나리만큼은 아니지만 바스트도 매우 큰 편이며, 키도 현민아만큼은 아니지만 큰 편이다.[2] 그런데 작중의 배경이 되는 마을의 진상을 알면 유채린의 말하는 태도가 문제는 있을지언정 마을과 마을 사람들에 대한 그녀의 발언은 틀리지 않다. 회사에서 법적으로 소유한 부지를 마을까지 세우며 불법 점거한 데다 그 의도도 불순하다.[3] 이러한 돌발성은 마물인 경우 상관없겠지만 유채린이 인간일 경우 마을 주민에게 들켜 박준성이나 유채린이나 둘다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4] 유채린의 환상 속에 개입하게 된 박준성.[5] 출세를 위해 눈치 없이 유채린를 띄워주느라 유채린의 학창 시절까지 말아먹은 교감 선생님도 포함하여.[6] 영환건설을 넘어 영환그룹을 노리며,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장악을 꿈꾸고 있다.[7] [8] 누가 그런 거에 속냐며 사실상 저격하는 수준의 언급이 등장한다.[A] A B C D E F G H I J K 도전 과제 분기 선택지.[9] 이때 채린이 카드를 건네주며 슈퍼에서 자신의 먹을거리도 사 오라고 하는데, 통신 두절 상태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준성이 여관에 체크인할 때 여관주인의 입으로 설명된다. 수동으로 신용카드를 스텐실하여 전표를 만들고 결제정보를 기록해두는 방법도 있지만 게임의 시간대로 추측되는 2018년에는 거의 사장되었다. 게임을 진행해보면 준성은 현금을 그리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음식물 등 물건을 이것저것 사온다. 마을 사람들은 준성이 '세례자'임을 알고 있으니 후불로 달아두는 척 하면서 그냥 물건을 주는 것일 수도 있고, 혹은 그 정도 물건은 살 만큼 현금을 들고 다닌다고 할 수도 있는데 작중에 명확히 설명된 부분은 없다.[10] 이때, 옷깃 스치는 소리와 소변 소리가 쓸데없이 리얼하다. 덕분에 강'쉬'라고 놀리는 별명도 존재.[11] 이때 입안에 음식을 아귀아귀 쑤셔넣은 채 말하는 것도 그대로 더빙돼있어 개그 캐릭터인 면모가 부각된다.[12] 모습이 눈빛이 생기가 없으며 피부가 창백한 푸른색이다.[B] A B C 노멀/해피 엔딩 분기 선택지.[13] 마을 사람들의 언급에 따르면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현민아 앞에서 피 터지게 머리를 찧으며 용서를 구한 인물인 모양이다. 현민아 어나더 루트의 김현태가 연상될 수도 있지만, 성우도 없고 '늙은' 남자로 묘사되기 때문에 김현태는 아니다.[14] 준성이 가자고 한 시점에서 이미 선택이 되었는데 이걸 취소하냐는 식으로 말하였다.[15] 여기서의 전개와 묘사를 보면 사탄은 어느 루트나 엔딩이든 의식이 끝나면 이곳에 모인 마몬의 신도들을 서로 죽이게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모두 숙청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애초에 노베나 디아볼로스 배경 스토리에서 마몬이 반란을 일으켰다 숙청당한 판국에 그의 신도들을 사탄이 살려줄 만큼 관용을 가질 리도 없으니 마몬을 부활시킨다는 거짓말로 속여 신도들을 꾀어낸 격이다. 결국 재수없게 휘말린 박준성과 인간 히로인만 억울하게 됐다.[조건] Another 루트로 만남을 6회 이상 진행. 해피 엔딩으로 가기 위해선 3번째 만남에서 진심으로 협력/4번째 만남에서 말을 걸기/5번째 만남에서 복수하는 것을 도움 선택. 정확히는 저 3번의 선택지에서 해피 엔딩 선택지를 2회 이상 고르면 해피 엔딩/1번 이하로 고르면 노말 엔딩이다.[16] 이때 손가락 세 개를 피면서 몇 개냐며 묻고, 자신이 기절한 지 얼마나 됐냐는 준성의 물음에 채린은 3시간이 지났다고 한다. 채린이 강시로 등장했을 때의 진명이 세 번의 사후경직인 걸 보면 꽤나 소름돋는 디테일이다.[17] 1회 - 들어본 척 한다. 2회 - 친절하게. 3회 - 걱정, 직접 보여준다. 4회 - 구슬림.[18] 2회째 만남 때 안전하게 접근한다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19] 유채린은 개그 캐릭터, 최시리는 신비주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매력이 크기 때문에 스트리머들이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방송인이자 게이머인 옥냥이도 노베나 디아볼로스를 플레이하면서 유채린 에피소드가 기승전결이 뚜렷하다는 호평을 했다.[20] 현민아의 경우 전반적인 스토리가 단조로운 편이고 캐릭터에 대한 매력 요소가 적다는 평가가 많다. 서나리의 경우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상당하고 스토리의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개그와는 거리가 멀고 상당히 차분한 편이라 방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21] 말을 거의 안 하는 수준이다.[22] 달래는 선택지를 계속 선택하는 도전 과제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