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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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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現) 시안그룹 경호원 총팀장
유우진 특수부대 총대장
유우진
파일:사신소년 유우진 실루엣.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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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파일:총팀장 유우진.jpg

소속유우진 특수부대
시안그룹
사용 무기유물로 추정되는 장검(현재)
도검(2부 3화)
코어아서왕 아서 팬 드래곤 (속성 불명)
코어집중클라렌스(코어 개방)
등급1급 최상위권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비판 및 논란
4.1. 전투력 논란
4.2. 본사 관리 미흡
4.3. 전략적 오판
4.4. 결론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현 시안그룹 경호원 총팀장이며 전대 총팀장이자 현 교관인 이원용의 제자로, 현 시점 블랙맘바와 맞먹는 강자로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다. 각성한 코어는 아서 팬 드래곤이다.[1]

2. 작중 행적[편집]


몇 년 전 타이판, 살무사가 다른 8명과 함께 시안 그룹에 잠입했을때, 그 둘을 혼자 상대해 이겼다고 한다. 또한 이지석을 제자로 키웠다고 한다.

또한, 유우진은 시안그룹 본사와 분리되어 오직 시안그룹 본사 내에서 유우진과 하진 그리고 회장을 제외한 아무도 모르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해외 쪽 거점에서 유우진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특수부대의 총대장을 맡고 있으며, 뱀들을 척결할 전투원들을 육성하고 있다.[2] 하진의 언급을 통해 특수부대에 유우진 말고도 이경호와 비슷한 수준, 즉 1급 정도의 전력에 해당하는 인물이 몇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

백예린을 학생신분으로 위장, 류성고로 보내 일본 수학여행 대비 한채연 경호인력을 보충하도록 한다.

2부에 들어서면서 10년 전, 경호의 아버지이자 초대 티켓 사용자인 이신을 만나 코어와 영혼의 힘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한채연을 구하러 들어간 크루즈 배에서 이신의 희생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또한 그의 도움으로 사신 시이라를 통해 코어를 각성했음이 밝혀졌다.

이신의 사망을 지켜본 인물로, 뱀들을 막아달라는 유언과 함께 이신의 남은 수명과 바꾼 티켓 82장을 건네받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고 10년 뒤, 아들인 경호에게 건네주고자 한다.[4]

그리고 목숨을 구원받은 것에 더해 이신 덕분에 자신의 개인주의 성향을 바꾸고 조직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본래는 팀장 직도 거절하고 있었으나 해당 사건 이후 경호원 총팀장까지 자진해서 맡게 되면서 인간성마저 고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유우진은 지금까지도 이신을 상당히 존경하고 있으며, 10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잊지 않았다.

또한 제 2대 가면의 남자이자 이신의 아들인 이경호를 발견하자 이신의 무덤에 찾아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던 82장의 티켓을 이경호에게 건네줄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2부 41화에서 특수부대 팀장들과 함께 크루즈에 등장, 한국을 떠난 사이에 총체적 난국이 되었다며 이신의 아들에게 많이 컸다고 하며 여기는 본인에게 맡기라고 한다.

2부 42화에서 이원용에게 크루즈의 위치를 전달받고 특수부대 전원을 데리고 크루즈에 도착했음이 밝혀진다. 이경호에게 여기는 자신들이 막겠다고 하고 과부하가 걸린 신기의 회수는 보류한채 특수부대원들에게 크루즈로 오고 있는 뱀들의 본대는 자신이 막겠다고 한다. 현재 크루즈에 탑승한 뱀들은 20%도 안되는 전력이기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하여 2, 4, 5, 7, 8팀장을 데리고 본대로 가서 뱀들의 발을 묶어두기로 한다. 바로 헬기를 타고 본대에 도착해서 주안을 포함한 다른 뱀들과 마주하는데 같이 간 팀장들은 모두 10년전 시이라에게 코어를 받은 장본인들이라는것이 밝혀진다.

2부 43화에서 뱀들과 싸우는데 4팀장과 7팀장은 칼날 수색조 수장과 방위조 수장에게 당하고 크립티드 오치아와 키바가문 당주까지 본대에 도착하여 뱀들에게 포위 당한다.

2부 44화에서 크립티드 클로로와 한 합 붙는다. 클로로의 검 끝을 깨뜨리며 크게 베지만 별 데미지는 없는 모양이다. 이미 팀장 둘을 잃었고 전력차가 너무 심하게 나서 이 상태론 5분도 못 버틴다고 판단한다. 이후 팀장들과 대열을 갖춰 방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스포일러 주의】
2부 45화에서 뱀들을 상대하고 있다가 인질들을 모두 대피시켰다는 1팀장의 무전을 듣고 팀장들과 함께 탈출, 사망한 4팀장과 7팀장의 시신까지 챙겨 헬기에 올라탄다.

2부 46화에서 동료들과 함께 크루즈 전사자들을 추모한다. 자신과 특수부대의 무력함을 이제서 깨닫고 다시 한 번 뱀들과 싸우기 위한 의지를 다진다. 일주일 후 팀장들에게 이경호를 소개하고 그가 이신의 아들임을 밝힌다. 이후 이경호와 따로 만나 그동안 이경호가 이신이 자신과 엄마를 버렸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자 경호의 가족들을 지키지 못한건 자신 탓이라며 사과를 하고 10년 전의 진실을 들려주며 이신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다. 특수부대에 들어가겠다는 이경호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10년 전 이신에게 받았던 티켓들을 이경호에게 전달한다.

2부 47화에서 이경호에게 특수부대 입단 테스트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란 임무를 준다. 각 팀장에게 입단 테스트에서의 코어 각성자 수를 보고받고 무인도에서의 시험을 진행케 하며 스파이가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라 한다.



3. 전투력[편집]


파일:유우진2.jpg
파일:유우진3.jpg
1급 뱀 버미즈와 싸우는 유우진.

유우진과 싸웠을 때의 공포심이 되살아났다.

67화 내레이션[5]


코어를 개화하자마자 위인의 힘을 몸에 적응시킬 수 있다고...?

압도적 재능이다...!

괴물이 되기 전에 싹을 잘라버려야겠어![6]

버미즈


존재만으로도 강함이 느껴진다

블랙맘바


이경호가 원래 티켓의 힘을 50%도 안되게 활용하고 있었는데, 타이판과의 전투에서 홍길동의 영혼에 지배당한 경호가 타이판을 밀어붙이자 타이판이 유우진과 싸웠을 때의 공포[7]로 언급하는데 이것은 즉, 유우진이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들과 동등하거나 그에 웃도는 전투력을 가졌다고 판단 할 수 있다.

하진과 이지석을 육성한 스승인 존재이며, 하진이 2급 뱀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보아 유우진과 이원용은 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위인급이라 봐도 무방하다.[8]

10년 전 이신을 통해 아서 팬 드래곤 코어를 각성했으며, 코어를 다루는 재능이 불가해급인 인물로 밝혀졌다.[9] 한마디로 재능충이 뽑기운까지 좋았다고 볼 수 있다.[10]

현 특수부대 총팀장인 만큼 1급 상위권 수준인 전 총팀장 이원용보다 확실히 강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맘바가 유우진의 존재만으로도 그 강함을 느낄 정도이며, 현재 1급 중에서도 최상급인 블랙맘바보다도 강한 세계관 최강자이다.

크립티드 상위권으로 추정되는 야마카가시가 공격해와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클로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간단히 베어버리는 것을 보면 유우진의 무력은 웬만한 크립티드보다 확실히 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대다수가 가능할 정도의 압도적인 격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4. 비판 및 논란[편집]



4.1. 전투력 논란[편집]


1부 당시 아무리 2급 수준의 3급 강자들이라지만 살무사와 타이판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놓친것,[11] JA그룹 본대에 도착한 직후 잡졸만 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진짜 강한게 맞냐는 식의 얘기도 나온다. 이후에 크립티드 클로로와의 발도술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해서 그의 수준이 의심받고 있다.

물론 진심으로 유우진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1부부터 세계관 최강자급이라 강조되던 유우진인데 정작 제대로 등장한 몇 화 사이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해서 그렇다. 하필이면 그 직전 전투가 사신소년 역대 최고의 전투씬이라는 이경호(이순신) vs 블랙맘바(악비)의 전투인것도 한 몫했다.

2부 46화에서 결국 제대로된 전투씬도 없이 크루즈에서 탈출을 겨우 성공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4, 7팀장과 이원용 전 총팀장을 잃었다. 그동안의 세계관 최강자라는 인식이 허무하게 크루즈에서의 유우진의 활약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형태로 마무리되었다.

크루즈 에피가 본격적으로 주안과 JA그룹의 크립티드급 전력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라서 뱀들의 강함도 보여줘야 하고 같이 등장한 팀장들에게도 활약할 여지를 줘야 해서 의도적으로 유우진의 비중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투씬이 모자랄뿐 일단 웬만한 크립티드보다 강하다는 것은 확실하게 어필했으므로 앞으로의 빌드업으로 남겨뒀을 수도 있다. 문제는 의도야 좋았다만 결과적으로는 정확하게 유우진만 빼고 나머지 인물들에 대한 관심도나 평가만 올라가 버렸고 오히려 유우진은 의문점만 남게되었다. 빌드업 부분에서도 이미 2부 초반까지 계속해서 빌드업을 해왔던 유우진이기에 빌드업을 또 해버리면 독자들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결국 이러한 비판/논란이 생긴 이유는 사신소년 초반부터 계속해서 유우진의 전투력에 대한 빌드업을 해놓고, 정작 제대로 등장해서 싸우기 시작하니까 빌드업을 또 해버려서 전투 장면이 심하게 부족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이다.

하지만 완전코어개방을 하는 장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아서왕이라는 최상위급 코어에 자신이 만든 검법, 강한 무력을 지닌 만큼 회차가 진행될수록 유우진의 전투력에 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4.2. 본사 관리 미흡[편집]


아무리 현재 직급이 특수부대 총팀장이고 해외 출장과 뱀들 처치에 중점을 두고 활동 중이라지만 정작 최우선 보호 대상인 한채연이 있는 시안그룹 본사의 관리가 미흡하다못해 아예 관심이 없는 수준이다.

이미 은퇴한데다가 나이가 있어 전성기 시절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이원용 하나만 믿고 저택의 경호원들을 전부 3급 혹은 그보다도 밑의 수준으로만 채워두고 경호원으로 누굴 뽑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관여하질 않아서 이중에서 스파이가 생겨나기도 하고 이경호가 시안그룹 경호원으로 들어왔음에도 전혀 눈치를 못챈다.

무려 10년 동안 이경호를 찾았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다른데 다 찾아다니면서 본사에만 관심을 껐다는 얘기가 되는데 무슨 헛짓거리를 하고 다닌건지 의문이다. 게다가 JK청부업전과 벨처&산호전과 관련하여 이경호라는 고등학생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데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경호라는 이름이 익숙해서든 일개 고등학생이 경호원으로 채용되고 전투에 참여한 것이 이상해서든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었는데 전혀 그러지를 않았다.

2부 46화에서 이신이 신분을 위조해 친족을 찾기 쉽지 않았다고 언급을 해서 이경호 건에서는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직계가족을 찾긴 어렵더라도 이신이 유우진에게 이경호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있음에도 상단에 서술한 것처럼 이경호라는 이름을 듣고도 '혹시?' 하는 생각조차 없이 넘어간다.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로 보인다.

인원 배치 문제도 심각한 수준인데 앞서 말했듯이 한채연을 직접 보호해야하는 중요한 위치의 본사 경호원들을 수준 이하의 전투력을 지닌 자들로만 채워두거나 일본 수학여행을 가는데 경호 인력이라고 붙여놓은게 힘을 숨기고 있어 전력으로 치지도 않던 이경호와 2급 두 명밖에 없었다.

그 2급이라는 것도 하진은 2급 하위권이고 백예린은 나름 2급 최상위권이었지만 그래봤자 2급일 뿐이다. 한국으로 귀국할때도 크루즈에 추가로 배치한 인원은 사실상 1급 중 수준의 차수혁 단 한명 뿐이고 기존 경호 인력들의 파워업 수준도 완전코어개방만 겨우 배운 백예린과 여전히 2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하진이 끝이었다. 나머지는 달랑 권총 하나 들고 있는 일반 경호원들이다. 그 결과 3급 이하 경호원들은 시작하자마자 썰려나갔고 이경호가 도착하기 전까지 아군측 전력들은 1급 두 명과 2급 몇 명만 리타이어 시켜놓고 신나게 쳐발리고 있었다.

정보 공유 문제도 심각한 수준인데 최소한 자신들의 주적이 JA그룹이라는 것 정도는 알려주고 대비를 시켰어야했다. 자신들은 이미 10년 이상 뱀들과 싸우고 있었음에도 본사측과 최소한의 정보 공유와 소통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이지석을 포함한 본사의 경호원들은 한채연이 실제로 납치 당하는 위험천만한 일을 직접 겪고 나서야 한채연을 납치하려는 일당이 공통적으로 뱀 문신을 하고 다녔을 확률이 높다는 것만 겨우 추측할 수 있었으며 아무것도 모르는게 불쌍하다면서 타이판이 자신이 JA그룹 소속이라는 점과 그들의 특징을 굳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나서야 자신들의 주적이 JA그룹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4.3. 전략적 오판[편집]


유우진은 2부 42화에서 특수부대의 2, 4, 5, 7, 8 팀장을 데리고 JA그룹의 본대로 향하는데, 이 결정에는 문제가 있다. 본대가 크루즈에 도착하면 자신들은 끝장이라며 시간이라도 벌고자 몇몇 팀장들과 함께 본대로 갔지만, 일단 이 본대에 정확히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었다.[12]

이런 상황이면 최악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둬야하는데 크립티드가 한번에 전부 몰려온다는 가정하에 야마카가시와 싸우는 중인 고유한을 제외한 나머지 팀장들이 전부 움직여야 그나마 남은 크립티드와 쪽수라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무슨 무협지마냥 이들이 일기토를 벌일것도 아니고 다른 뱀들도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일게 뻔한데다가 칼날의 인원들까지 합류할 경우 약간의 시간벌기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13] 이후 밝혀지기로는 뱀 전력이 총동원할 줄은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합류하고 있다는데 이것도 문제인게 JA그룹 본대에 누가, 얼마나 있는지 전혀 파악을 못했으면서 대체 어떻게 자신들이 본대에 도착한 시점에는 뱀들의 인원이 모두 도착하지 않은 상태이고 지원 병력이 늦게 도착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팀장들 데리고간 것도 문제가 되는것이 적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각 팀의 리더들이 함부로 최전선에 나서다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할 경우 밑의 부하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지휘체계가 붕괴될 수도 있다. 특히 유우진 특수부대의 경우 JA그룹과의 기본 전력차가 심하게 나서 팀장급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인데 이러한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애초에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 전투를 벌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유우진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제대로된 계획을 세우지도, 아군과 적군의 수준이 어떻게 되고 현재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또 어떻게 변할 것인지 파악하지도 않았다.

이러한 정보의 한계, 기본적인 전력의 차이도 있고 애초에 공격보다는 수비쪽이 더 유리한 면도 있기 때문에 아군측 전력을 반감시켜 상황을 알 수 없는 전장으로 보내는 무리수를 두기보다는 차라리 다수의 인원을 붙여 혼자뿐인 야마카가시를 빠르게 처리하고[14] 크루즈 내부 상황을 어느정도 정리한 후에 거점을 잡고 모든 인원을 총동원해 수비에 집중해 한채연을 빼돌리는게 더 나았을것이다.

결국 이러한 오판으로 귀중한 팀장급 전력 두 명을 무의미하게 잃었으며 남은 팀장들도 버티고 있는게 고작이고 부상자까지 생겨났다. 이후 추가로 아군측 최고 전력 중 하나인 이원용까지 잃었으며 이렇게까지 해서 제거한 적들의 핵심 인력은 고작 야마카가시 한 명뿐이다.[15][16] 애초에 조타실을 장악한것도 아니고 갑판 위에서 싸웠는데 뭘로 시간을 번거지?

4.4. 결론[편집]


유우진은 코어를 갓 얻은 상태에서 능숙하게 사용하고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1급뱀을 잠시 리타이어 시키거나 크립티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의 천부적인 재능과 전투력, 본인만의 검술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가르치는 수준의 웬만한 창시자급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세계관 무력 최강자임에는 분명하지만 지휘,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심각하게 모자란, 특수부대의 총팀장이라는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5. 여담[편집]


  • 과거의 위인이 아닌 현 세대 인물 중에서는 데스애더의 백야, 고유한의 고유한류 검술과 함께 유우진 검법이라는 본인이 만든 기술명이 나온 단 셋뿐인 인물이다. 본인이 직접 검술을 창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서왕이라는 최상급 코어의 능력뿐만 아니라 순수 본인의 실력도 매우 뛰어난듯하다.

  • 위에서도 나와있지만 타이판과 살무사를 혼자 이겼다고 하는데 물론 그의 실력을 볼때 둘이 덤벼도 못 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코어를 개방하자마자 1급 버미즈가 위협을 느낄 정도의 괴물이 잔챙이 수준인 그 둘을 끌고 가지 못했는지 의문이다. 타이판의 말과 회상씬을 보면 딱히 누군가가 그 둘을 구해준 것도 같지 않은데 어째서 그 둘을 잡지 못했는지 의문. 또한 이때는 아직 유우진의 설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발차기로 둘을 상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 상술한 유우진의 문제점들 때문에 유우진과 시안그룹은 온갖 조롱을 받고 있다.
[1] 사신소년에서 등장한 영혼 및 코어 전체를 통틀어 처음으로 등장한 전설 속의 인물이다.[2] 참고로 소속 인물들 중 전투원은 코어를 각성한 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이며, 하진과 백예린 역시 유우진 특수부대 소속이다.[3] "백예린이 네 힘을 알면 하루종일 붙어서 특수부대에 들어오라고 할걸? 부대 내에서도 보다 강한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라는 문장이었다. 많지는 않으나 일단 있긴 있다는 소리.[4] 당시 이신은 경호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호랑이 가면을 건네준 후 유우진에게 호랑이 가면을 쓴 남자아이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엔 찾는데 실패했으나, 10년 후 총팀장으로 활동하면서 호랑이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이신의 아들, 즉 이경호를 발견하게 된다.[5] 영혼 지배 상태의 이경호에 압도당하는 타이판의 감정을 대변한 나레이션[6] 코어집중을 시전하는 걸 보며 한 독백. 그리고 현 시점, 유우진은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7] 다만 현재는 블랙맘바와 칼날 수장 등 인간을 뛰어넘는 초인들인 1급, 2급 뱀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유우진이 고작 이 둘에게 전력을 다했을리는 없다.[8] 1부까지는 실루엣으로밖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기껏해야 알 수 있는것은 백발이라는 것 정도였다. 2부가 시작되자마자 모습이 드러났고 1부 때와 비교해 머리스타일이 약간 바뀌었다.[9] 코어를 처음 얻자마자 몸에 적응시키고 코어 집중을 사용하는 정신나간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엄연히 1급 뱀인 버미즈도 이를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 괴물이 되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단언했다.[10] 버미즈가 직접 최상위급 코어라고 언급했다.[11] 타이판과 살무사가 저택을 침입했을 땐 유우진이 코어를 얻은지 몇 년이나 지난 시점인지라 키바 가문 때보다 더욱 강해졌을 것은 명약관화한데 비록 강하다고는 하나 드랑스에게 쓰레기라 디스당하는 타이판, 그와 비슷한 수준의 살무사를 놓쳤다는 건 상당히 어색하다.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생겨난 문제점으로 보인다.[12] 애초에 크립티드에 누가 있는지도 몰라서 정보를 절실하게 찾고 있는 상황이었다.[13] 특히 심각한 점이 유우진은 이미 칼날의 존재와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들의 출현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다.[14] 아군 출신이니만큼 어느정도 정보가 있어서 작정하고 죽이고자하면 다른 크립티드보다는 대응하기 쉬울것이다.[15] 심지어 야마카가시는 확실히 사망했다는 보장도 없다.[16] 아군 크립티드급 전력 세 명 사망, 적군 크립티드 단 한 명 사망 추정이라는 기적의 교환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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