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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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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대십국시대 남한의 3대 황제.
2. 생애[편집]
유성은 초명이 홍희(洪熙)였으며, 진왕(晉王)으로 책봉되었다. 당시 유엄의 아들이었던 유분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패악질을 일삼았고, 유홍희는 결국 정변을 일으켜 유분을 살해하고 이름을 성(晟)으로 바꾼 뒤에 황제로 즉위하였다. 유성은 황제로 즉위한 이후 대성문무대명지도대광효황제(大聖文武大明至道大光孝皇帝)라는 존호를 받았다.
하지만 유성은 폭군 유분 못지않게 잔인하였고, 재위하는 동안 자신의 다른 형제들과 공신들을 모두 살해하여, 남한의 유씨 종친은 남아나지 않았다. 이후 초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영토를 빼앗았고, 이에 자만해진 유성은 환관들을 정치에 기용하면서 남한의 정치는 부패하게 되었다.
유성은 958년에 사망한 뒤, 중종 문무광성명효황제(文武光聖明孝皇帝)로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