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톤 아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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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콜롬비아 명문 팀중 하나인 아메리카 데 칼리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성인 리그 데뷔는 자국이 아닌 포르투갈에서 처음 했는데 2020년 포르투갈 3부리그 팀인 베르초 SC에서 처음 성인 무대에 데뷔해 19경기 4골을 기록했다.
이후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프로 클럽인 포르티모넨스 SC에 입단했고 U-23팀과 1군을 왔다갔다했다. 유망주 치고 꽤나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2021-22 시즌 14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후 2022-23 시즌 2부리그 팀인 SC 코빌량에 임대되어 시즌 24경기 8골로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년 7월 여름이적시장에 다시 한번 충남 아산 FC에 임대되며 커리어 첫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21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데뷔전을 치루었고 후반전 52분 K리그2데뷔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3:2 역전패하였다.
193㎝의 체구를 자랑하는 아폰자는 힘과 제공권이 강점이다. 또 큰 키를 활용한 헤더 능력은 물론 발 기술도 좋아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1. 개요[편집]
콜롬비아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2. 클럽 경력[편집]
콜롬비아 명문 팀중 하나인 아메리카 데 칼리 유스 출신이다. 하지만 성인 리그 데뷔는 자국이 아닌 포르투갈에서 처음 했는데 2020년 포르투갈 3부리그 팀인 베르초 SC에서 처음 성인 무대에 데뷔해 19경기 4골을 기록했다.
이후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프로 클럽인 포르티모넨스 SC에 입단했고 U-23팀과 1군을 왔다갔다했다. 유망주 치고 꽤나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2021-22 시즌 14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후 2022-23 시즌 2부리그 팀인 SC 코빌량에 임대되어 시즌 24경기 8골로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년 7월 여름이적시장에 다시 한번 충남 아산 FC에 임대되며 커리어 첫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2.1. 충남 아산 FC[편집]
2.1.1. 2023 시즌[편집]
21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데뷔전을 치루었고 후반전 52분 K리그2데뷔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3:2 역전패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193㎝의 체구를 자랑하는 아폰자는 힘과 제공권이 강점이다. 또 큰 키를 활용한 헤더 능력은 물론 발 기술도 좋아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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