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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복자:로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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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위대한 정복자:로마
1. 개요[편집]
위대한 정복자:로마의 장교 시스템과 출연 장군들에 관한 문서.
2. 상세[편집]
장군들은 크게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4인의 통상적으로 가장 강력한 현질장교, 13인의 금 티어 장교, 20인의 은 티어 장교, 25인의 동 티어 장교가 존재하며, 번외로 게임을 시작하고 장교 창으로 들어갈 경우 무조건 받게 되는 지휘관은 티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3. 장군 목록[편집]
3.1. 로마 팩션[편집]
현질장교. 궁병 능력이 9까지 올라가는데다 개사기 천부인 궁병 마스터를 보유하고 있고 스킬도 좋다. 오랜기간 궁병장 1위였으나 아틸라의 절륜한 스플래시 대미지에 밀려 과금 추천 순위에서도 살짝 밀려났으나 기용해서 천부 스킬로 아틸라의 딜을 뒷받침해준다고 생각하면 호러가 따로 없으니, 과금할 용의가 있다면 아틸라 이후에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훈장 궁병장 2위. 일단은 궁병 능력 최대치가 8까지인데다가, 궁병장으로선 영 좋지못한 스킬인 반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아버지나 동방의 사자머리에 비해선 성능이 딸린다. 하지만 수레나보다는 좋으니 마지막 3궁장 맞출때 사주자
..라는 의견도 있으나 궁병에게 쓸모없는 스킬은 개리슨 같은 거고 카운터는 모든 병과에 반격가능한 궁병에게 붙어야 최고로 빛을 볼 수 있는 스킬로 궁병에게 3번째쯤 좋은 스킬이다. 다만 자벨린이 아닌 방어가 약한 경갑궁병들에겐 그다지 쓸모없다. 사기 아이템을 차야하고 탤런트가 발동하려면 큰 덩어리여야 하고 그마저도 확률로 떠야 이득이 생기는 등 이런저런 조건이 필요한 사자머리에 비해 훨씬 활용성 높은 더 나은 장군이다. 훈장 궁병장 단연 1위. 가장 비싼 데에는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천부인 지리와 행군의 조합으로 행군력이 미쳐날뛰기에 정복에서도 매우 좋으며, 기동성이 좋아 다른 기병 금장인 곽거병이나
행군을 비롯해서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전부 알짜배기라 훈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병장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보병장이지만 기병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장교. 반격을 가지고 있는건 조금 아쉽지만 보병장이기에 그럭저럭 납득 가능하고 공성과 행군을 가지고 있어 보병으로도 좋고 정복에서는 기병에 달아서 날아다닐 수 있다.
일명 세르토레기. 보병 금장 중 가장 쓰레기다. 반격은 보병장이니까 넘어간다고 쳐도 부대 대형은 전혀 의미가 없는 스킬이며 요격도 그리 좋은 스킬이라고는 할수없다. 그나마 있는 공성도 1레벨(...) 쓰지 말자.
..라지만 은장보다 저렴한데다 탁월하진 않아도 금장답게 기본은 한다.
1.6 업데이트 때 아틸라와 같이 추가된 장수. 신참 버프인지 굉장히 훌륭한 스킬셋을 타고났으며 천부의 효율성 또한 뛰어나 기병장으로 쓸 경우의 크라수스의 완벽한 상위호환, 아르미니우스와 비교해도 스탯에서 포텐이 1 딸린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스킬셋에서 명확히 더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여 과금 기병장 한니발과 특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안토니우스를 제외한 모든 기병장들 위에 군림할 수 있다. 무과금 유저라면 파코루스 이후에, 한니발을 구매한 유저라도 안토니우스 다음으로 구매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할만한 우수한 기병장. 그 반작용인지 기병 최대 포텐이 8, 기초 스탯도 4로 낮은 상태로 시작하는 페널티를 지니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해군형 장수의 탑을 달리는 장수. 클레오파트라가 궁병/해군이라면 아그리파는 보병/해군인데, 보병 최대 포텐이 8로 다른 금장 보병장들에 밀리지 않아 스탯상으로는 아주 우수하다. 그러나 해군 장수이니만큼 보병 스킬과 해군 스킬을 반반씩 나눠가져 다른 보병장들에 비해서는 육상 능력이 당연하게도 떨어진다. 이런저런 컨텐츠에 나오기도 하고, 클레오파트라와 궁합도 좋으니 시나리오 12장 등 해군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어렵다싶을 경우 구매해도 나쁘지 않다.
클레오파트라와 아그리파를 적절히 섞어 내놓은 보병+해군 하이브리드형 장수. 아에티우스의 생애를 보면[1] 기병 중심의 장수나 기병+해군 장수가 나와 보-기-궁장별로 해군 장수가 완성되는 것이 가능해 보였으나, 보병+해군 하이브리드형으로 출시되었다. 아그리파와 동일하게 보병 최대 포텐이 8이며, 해군 최대 포텐은 클레오파트라와 아그리파보다 1 낮은 8이지만 클레오파트라의 천부였던 해군 마스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휘관 스킬이 보병으로 되어 있어 보병 운용 쪽에 좀 더 중심을 둔 형태이다. 성능은 분명 좋지만 아에티우스의 가장 큰 단점은 영웅전설 9장 클리어 보상이라는, 사실상 엔드 컨텐츠에 가까운 늦은 획득시기이다. 늦어도 너무 늦다보니 어지간하면 수집용 장수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드루수스
티베리우스
라비에누스
레피두스
루키우스
키케로
카시우스
섹스투스 폼페이
돌라벨라
플라미니우스
헤로데 왕(헤로데 1세)
델리우스
바루스
피나리우스
브루투스
페디우스
트레보니우스
수라(술라)
3.2. 이집트[편집]
해군 최대 포텐인 9를 지니고 있어 지휘관, 아그리파와 함께 해군 최대 포텐을 가지고 있는 궁병장. 천부가 과금 장수들에게나 주어지는 호사인 2칸 이내 아군 선박의 공격버프라 해상에서 아그리파보다 명확히 우위에 있으나 이 게임에서 작정하고 해전만으로 전투를 치러야하는 순간이 영웅전설이나 일부 시나리오의 몇 안되는 스테이지뿐이라는 점이 흠. 제작사도 이를 인지했는지 아그리파와 클레오파트라는 다른 병과의 포텐 9 장수들과 달리 은장으로 책정되어 있고, 패치할수록 해전을 넣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
아킬라스
세라피온
포티누스
극초반에 원로원 미션을 깨고 싶은데 해군 스탯이 모자랄 경우 싼 맛에 사서 쓰다 시간이 지나면 미련없이 되파는 장수. 원체 싼 가격이라 미션을 몇 번만 깨도 본전은 충분히 뽑는다.
3.3. 갈리아[편집]
주로 많은 공격을 전면에서 받아내는 보병에게 HP가 감소해도 공격력이 저하되지 않는 용맹 천부는 매우 효율적인 교환비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방패벽과 매복습격도 이를 보조한다. 포텐도 9로 보병장 중에선 최고 수치. 그러나 포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폼페이우스에게 확연히 밀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매 순위는 뒤로 밀리는 편이다.
커미우스
카티월쿠스
암비오릭스
인두티오마루스
3.4. 게르만[편집]
쓰임새는 있지만 애매한 정글전을 제외하면 기병장으로서 필요한 스킬만 쏙쏙 골라 가져온데다 과금 장수인 한니발과 지휘관을 제외하고 기병 포텐 9를 가진 유일한 장수로 오랜 기간동안 1티어 기병장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며 무과금 최강의 기병장으로 군림했다. 벨리사리우스 등장 이후로 최고의 지위에서는 내려와야 할 상황에 이르렀으나, 딱히 아르미니우스의 성능이 너프가 가해진 것도 아니고 영웅전설에서도 2장에 등장하는만큼 구매한 훈장이 아까울 일은 절대로 없는 우수한 기병장.
아리오비스투스
마로보두우스(마로보두스)
세게스테스
3.5. 파르티아[편집]
파르티아의 장군을 맡은 인물이라는 사실과 카르헤 전투에서의 군사 구성에 맞게 고증해 기병으로도 최대 포텐 8을 노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궁병 장수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시가전을 제외하면 천부와 스킬 모두 철저히 궁병에 맞춰져 있으니 사실상 궁병 전문 장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가전은 스키피오와 달리 수성에 동원되는 빈도가 잦은 궁병이라 꽤 효율을 보여줄 수 있어 그렇게 쓸모없진 않고 정밀공격, 포위 모두 옥타비아누스와 겹치나 명사수는 거의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수준의 스킬이라 옥타비아누스에 비해 선호되지 않아 금장 궁병장 중에서는 가장 후순위로 밀린다.
오로데스
프라아테스 4세
똥장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천부에(군단의 사기가 영원히 상승 상태로 유지) 포텐 역시도 다른 똥장들이 6에서 허덕이는 것과 달리 7로 독보적이다. 한니발을 안 사는 무과금 유저라면 초반에 다른 선택지가 필요없는 수준이다. 국민장수급으로 사랑받는지라 정들어서 나중에 해고를 안 하는 유저들도 꽤 있을 정도.
3.6. 로마 검투사 [편집]
과금 보병장으로 그에 걸맞게 보병 최대인 9의 포텐과 주변 보병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사기급 천부인 보병 마스터를 가지고 있다. 전투력에 있어서는 딱히 부연설명도 필요없는 흉기 수준. 그러나 행군이 없다는 점은 오히려 무과금 장수인 폼페이보다 기동성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단점을 상기하게 만드는 데다 이 게임의 특성상 보병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는 점 때문에 과금 장수 중에서는 가장 낮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
크릭수스
가니쿠스
3.7. 카르타고[편집]
과금 기병장으로 주변 기병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사기급 천부인 기병 마스터를 가지고 있어 기병들을 이끌고 적군들을 도륙낼 수 있으며 스킬들은 단일 전투력을 한껏 끌어올려줘 리더로서도, 전투원으로서도 기병장 1등인 최강 장군. 보석을 잘 모아서 한니발 깃발을 마지막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아틸라의 천부인 패왕까지 습득하게 되어 치트에 치트를 끼얹은 미친 장군이 된다.
하스드루발
3.8. 브리튼[편집]
카시웰라우누스(카시벨라누스)
만두바락키우스(만두브라키우스)
3.9. 일리리아[편집]
바토
피네스
3.10. 아르메니아[편집]
티그라네스 2세
아르타와스데스 2세
3.11. 폰토스[편집]
속칭 사자머리. 개성 넘치는 초상화에 걸맞게 무과금 최고존엄 궁병장으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천부인 위협은 옥타비아누스의 궁병전술에 비해 조건까지 붙어있고 크리확률보다 크리뎀의 영향이 미미한만큼 다소 아쉽지만, 스킬셋이 정글전과 평원전의 차이를 제외하면 무려 과금 궁병장인 카이사르와 동일하다. 정글전도 대체로 산악, 도시 타일에 비해 정글 타일이 더 자주 나오는지라 평원전보다야 못하지만 나름의 쓰임새는 확실히 있는만큼 흠 잡을 데가 거의 없는 탁월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옥타비아누스와의 성능 차이가 다른 병종 1, 2등 장수 간의 성능 차이보다 훨씬 확고하므로 어지간하면 미트리다테스를 과금 여부와 상관없이 무과금 궁병장 중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올리자.
3.12. 다키아[편집]
궁병 카운터 및 인간와드 컨셉으로 나온 금장 보병장. 스킬셋 덕에 궁병에게 있어서는 여포로 군림하나 이 점이 다른 병종간의 싸움에서 쓸모가 없는 스킬이 두 개나 되는 꼴을 초래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주로 주력 전투원으로 쓰이기보다는 앞쪽에서 먼저 움직여 적군을 빨리 찾아내고 아군 병력의 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3.13. 한나라[편집]
스킬셋이 대체로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영 애매한 반격이 한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있는 점이 발목을 붙잡는다. 곽거병의 명성에 걸맞게 초기 기병능력부터 7이 떡하니 찍혀있는 점은 눈에 띄지만, 포텐이 그렇다고 9인 것도 아닌지라 여러모로 애매. 위정롬 등장 팩션 중 역사적으로 기병의 위력이라면 훈 족 정도를 제외하면 논쟁의 여지없이 최강으로 꼽히는 한나라를 대표하는 기병장이라기엔 너무도 초라할 정도.
웨이 장군
리 장군
천 장군(진탕)
3.14. 훈족[편집]
1.6 업데이트 때 추가되어 카이사르를 2등으로 밀어내고 사기 궁병장의 위치를 단단히 한 과금 궁병장. 천부인 패왕은 공격시 주변의 2개 적군에게 50%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4] 아틸라를 사용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족히 두 단계는 뚝 떨어져내리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이다. 본래 기마민족인 훈족의 왕임을 반영하여 기병포텐도 최대 9에 기본 6으로 궁병 못지않게 강력하나, 보통은 아틸라의 성능을 체감해보면 억지로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궁병에 부임시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