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2-23 시즌/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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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결과[편집]
1.1. 11월 16일 안양 KGC인삼공사: 승리[편집]
1.2. 11월 19일 서울 삼성 썬더스: 승리[편집]
현대모비스의 홈 개막전으로 한 달 가량 늦은 개막전을 열었다. 이는 연고지인 울산광역시가 103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일부 경기가 동천체육관에서 열리게 되면서 경기장 대관이 늦어진 탓이다. 늦었지만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선수 사인회가 열였고,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의 축사 및 이승민 현대모비스 구단장의 개막 선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열렸다. 선수들도 원정 10연전을 6승 4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개막전에서도 승리하면서 울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했다.
1.3. 11월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승리 [편집]
2쿼터부터 리드를 뺏기지 않으면서 홈 2연전을 모두 가져가고 잠실로 향하게 되었다.
1.4. 11월 24일 서울 SK 나이츠: 패배[편집]
4쿼터 막판 78-71로 리드하던 걸 따라잡히고 역전패를 당했다. 90-89로 이기던 상황에서 이우석이 종료 7초 전 쐐기가 될 수 있던 3점슛을 던졌으나 불발되었고, 결국 허일영에게 앤드원을 맞고서 3연승을 마감했다.
1.5. 11월 26일 전주 KCC 이지스: 승리[편집]
1.6. 11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 패배[편집]
1.7. 12월 2일 고양 캐롯 점퍼스: 패배[편집]
현대모비스는 11월 28일 패했지만 캐롯이 11월 29일에 SK에게 대패해서 다시 공동 2위가 되었는데 단독 2위를 놓고 벌일 혈전이 될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LG와 SK를 필두로 한 중위권 팀들의 추격을 걱정해야 한다.
이날 아깝게 1점차로 패배하면서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3위로 떨어진데다 4위 LG와 0.5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1.8. 12월 5일 원주 DB 프로미: 승리[편집]
3쿼터까지 20점차로 앞서면서 최근 1승 3패의 좋지 않은 흐름을 끊는 천금같은 승리를 따내고 울산 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