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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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U.C.0079~00123.jpg
▲ 우주세기의 사이드와 콜로니의 변화.
1. 우주세기란?
1.1. 우주세기 정사 논쟁
1.2. 2010년 이후의 정사 구분
1.2.1. 2010년 이후의 우주세기 외전 목록
2. 우주세기의 인간 사회 및 과학 문명
3. 정사 작품들과 연대기
3.1. 우주세기 1기 (전기)
3.2. 우주세기 2기 (후기)
3.3. 우주세기 3기?
4. 우주세기 연표
4.1. 우주세기 원년?
4.2. A.D.(서기)
4.3. U.C.(우주세기)
4.3.1. 1년전쟁 이전
4.3.3. 1년전쟁 종전, 그 후
4.3.5. 데라즈 분쟁, 그 후
4.3.7. 페즌의 반란, 1차 네오지온 항쟁
4.3.9. 하만 전쟁, 그 후
4.3.11. 샤아의 반란 종결, 그 후
4.3.12. 라플라스 사변(제3차 네오지온 전쟁)
4.3.13. 라플라스 사변, 그 후
4.3.15. 마프티 동란 이후
4.3.16. 올즈모빌 전역(화성 지온)
4.3.19. 목성 전쟁 이후
4.3.21. 마하의 반란 (가이아 기어)
4.3.22. 지구 - 콜로니 전쟁
4.3.23. 가이아의 빛 사건 (G-Saviour)
4.3.24. 가이아의 빛 사건 이후
4.3.25. MAD WANG 1160
4.3.27. 흑역사(우주세기) 말기와 정력의 도래
5. 우주세기 관련 항목 작성시 주의점
6. 건프라 측면에서의 우주세기


1. 우주세기란?[편집]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 내에서 통칭 U.C.(Universal Century) 라고 표기하는 가상의 기년법이다. 이른바 우주력의 한 가지로 볼 수 있겠다.

서력(그레고리력)과 구별하기 위해 항상 네 자리 숫자로 표기하며, 숫자가 없는 자리수는 0을 넣으며 읽을 때는 이 0을 꼬박꼬박 '오'로 읽어줘야 한다(e.g.: 0079 - 더블오 세븐티나인). 예를 들어 79년이라 하면 서력 1979년이나 2079년을 의미하지만 0079년은 우주세기의 79번째 해다.

건담의 원작자 토미노 요시유키가 창안했으며, 우주세기란 건담 세계관에서 서력을 사용하던 인류가 최초로 완성된 콜로니로 우주 이민을 개시함과 동시에 사용하기 시작한 연도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서력 몇 년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1] 우주세기 원년이 한 장면으로 등장하고 영상화까지 된 UC에서도 서력 연도를 밝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영원히 풀리지 않을 떡밥이 되었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 따르면 당시 일본 SF는 시대 설정을 몇 년 뒤의 미래로 설정할 때가 많았는데[2] 토미노가 생각하길 세월이 흘러서 그 시대가 왔는데 이 작품 정도의 기술이 실현되지 않으면 시대적으로 어색하다는 비판을 받을 것이므로 가상의 시대인 우주세기를 내세웠다고 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작품은 현대가 배경이 아니라면 시대를 가급적 언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우주세기 원년이 서력으로 치면 몇 년인가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건담 시리즈의 작품들은 여러 세계관으로 나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가장 거대한 세계관이 바로 이 우주세기이다. 우주세기가 아닌 시리즈들은 보통 한 두 작품으로 시리즈가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우주세기는 현재까지 10개가 넘는 애니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대기 작품들이다. 때문에 세계관 구분도 보통 우주세기/비우주세기의 크게 두 가지로 간단하게 구분짓는 것.

건담 연대표에 의하면 태양광 발전 위성이나 기타 우주 시설 건설에 대한 것은 서기 몇년이라고 표기하고는 있지만 U.C 0001년이 서력 몇 년인가에 대해서는 쓰여있지 않다. 2045-6년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이것은 그저 제1호 콜로니가 건설을 시작한 해일 뿐이다.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막바지에 데긴 소도 자비기렌 자비의 대화에서 아돌프 히틀러중세 시대의 인물로 언급한다. 20세기를 중세로 표현할 정도면 상당한 세기가 흐른 후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3]

79년도에 방영된 퍼스트 건담에서 언급되는 단체인 지온연방이 1년 동안 벌인 일년전쟁이 우주세기 건담의 시발점이며[4], 이후 동 세계관에서 계속 내용이 이어져 간다. 주로 뉴타입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루지만, 이와 같은 형식의 작품은 건담의 첫 4부작에만 해당하며, 이후 등장한 많은 후속작이나 외전에서는 뉴타입이라는 존재가 언급이 되지만 큰 비중을 갖지는 않거나, 또는 등장 자체를 하지 않는다.

전개는 일년전쟁 → 데라즈 분쟁 → 그리프스 전역 → 제1차 네오지온 항쟁 → 제2차 네오지온 항쟁 → 라플라스 사변 →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 → 잔스칼 전쟁으로 이어지며, 전반부와 후반부에 큰 연관성은 없다. 잔스칼 전쟁이 배경이 되는 기동전사 V건담은 헤이세이 건담으로 분류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도 일단 이 건담은 우주세기 연표 안에서 토미노 감독이 만든 것이고 코스모 바빌로니아나 전기 우주세기랑 아주 관련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엄연한 우주세기 정사가 맞다.


1.1. 우주세기 정사 논쟁[편집]


정사로 취급되는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코믹스나 소설 등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존재하며, 그 수는 사실상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같은 시점의 작품을 다른 시각과 설정으로 그려낸 작품도 여럿 존재하므로 (예: 역습의 샤아와 벨토치카 칠드런) 이러한 것들 중에 누가 정사인가로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정사로 인정받는 작품의 팬 측은 나름대로 정통성을 인정받는 기분을 가지게 되고 그렇지 않은 쪽은 뭔가 열등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정사냐 아니냐를 따지는 논쟁이 생기게 되었다.

정사 논쟁의 발단은 퍼스트 건담이 TV판과 극장판이 내용과 설정이 다르게 나오면서 어느쪽이 정사인지를 물어봤는데 선라이즈 측에서 "극장판을 정사로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발표에 TV판 팬들이 엄청난 반발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이 얘기는 유야무야가 되었다.

영상화한 작품이 오피셜이라는 것은 2005년 출간된 GM vol.15 라는 서적에 있는 선라이즈 개발기획실 실장 이노우에 코이치의 발언이 출처이다.

"먼저 처음에 말씀드려야지 않으면 안되는 내용이, 건담 월드에서 진정한 오피셜.... 흔히 말하는 선라이즈 공식설정이라고 불리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영상화된 것 및 영상작품 중에 등장하는 것에 한정해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건담 월드의 서적이나 게임에 관해서는 선라이즈가 감수해서 출판 허가를 낸 것이므로 거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설정도 준 오피셜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다만 건담의 창조자이자 신인 토미노 씨가 만들었다면 미디어가 무엇이든 모두가 정사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퍼스트 건담조차도 TV판, 극장판, 소설판이 각자 내용이 다르니까 어느 쪽이 진짜냐고 하셔도 전부 토미노 씨가 만든 거니까 저희도 답변하기 힘듭니다. (쓴웃음)"이라고 답변하였다.[5]

영상화 된 작품이 공식이지만 토미노는 예외로 치겠다는 스탠스의 발언이다. 퍼스트 극장판 이 정사라는 발언 이후 논란이 커지자 토미노 작품은 예외로 치게 된 듯 하다. 당장 이 발언이 나온 이후 2006년 토미노 감독이 Z건담 극장판의 내용을 TV판과 정반대로 놓고 후속편과 이어지게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는데 토미노 감독도 선라이즈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극장판 Z건담을 정사로 이어지게 하면 ZZ, 역샤, UC로 이어지는 모든 우주세기가 다 날아가 버리지만 정사가 아니라는 얘기도 없고 공인이면서 패러랠 취급으로 남게 되었다.[6] 일단 대부분의 건담 팬들은 Z건담은 TV판을 정사로 보고있다.

다만 이를 두고 선라이즈가 오피셜과 정사를 다른 의미로 쓴다는 설도 있다. 공식, 오피셜은 일단 선라이즈가 작품으로서 인정하고 감수했다는 것이고 정사는 연속된 우주세기 작품에서 무엇의 스토리를 채용하는가의 의미로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것. 즉 영상화도 됐고 오피셜이지만 정사는 아니다라고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다. 선라이즈는 공식, 정사, 공식설정, 작가의 개인해석, 준공식, 패러렐, IF 등의 단어를 교묘하게 섞어 쓰면서 이러한 논란을 의도적으로 피해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영상화된 작품 중에서 정사로 치지 않는 작품도 있는데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정사로 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어느 자료에도 우주세기 연표에 들어가있지 않으며 프라모델도 UC와 다른 브랜드로 발매되고 있다. UC와 썬더볼트의 프로듀서 오가타 나오히로는 '썬더볼트가 정사냐, 패러렐이냐 하는 문제는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쪽에서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7] 썬더볼트를 애니화할 때 정사에 맞춰서 설정을 바꿔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작품만의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패러랠 월드로 만들었으며 앞으로 건담의 세계를 넓히기 위해 이런 작품을 더 많이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

오가타 프로듀서는 2016년 부터 제작하는 측에서는 정사, 페러렐 구분하지 않는다고 무난한 표명을 하였으나, 2018년에는 썬더볼트는 우주세기의 본전이 아니다, 패러렐이라고 재차 언급하고있다.#[8]

마지막으로 선라이즈가 애니화하는 기준은 '어떤 게 정사고 어떤 게 아니냐'가 아니다. 어떤 게 더 잘 팔릴 것 같나다. 정확히는 애니화된 작품들을 기준으로 역사 흐름 및 기본 설정들을 맞춘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토미노 감독은 G레코 라디오 방송에서 G레코가 턴에이 건담의 전이냐 후냐는 문제로 질문이 오자 "전 턴에이 이후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여러분이 맘대로 생각해서 여러분의 연표를 만드세요. 상관없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1.2. 2010년 이후의 정사 구분[편집]


이렇든 기준이 엉망이기 때문에 영상화만 가지고 정사라고 판단하면 내용 이해에 큰 혼란이 온다. 건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로 쭉 이어서 보고싶다면 선라이즈에서 발표하는 우주세기 연표를 참고로 하는 게 가장 빠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코믹스 등의 외전이 비정사라고 보는 건 오산이다. 보통 선라이즈 측에서 년표를 공개할 때 외전을 배제하는 이유는 딱히 외전이 비정사라기보단 외전 작품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져서 대외적으로 공개할 때 작품들을 전부 기입하는 건 년표 자체가 너무 지저분해보이기 때문인 탓이 크다. 실제로 선라이즈가 공개하는 년표라도 어떨 때는 끼는 작품이고 빠지는 작품이 있다. 예를 들어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경우, 애니화가 됐음에도 건담 UC와 같은 0096년이 배경이라, UC 넥스트 100에서 공개한 년표에는 빠져있거나 크로스본 건담도 낄 때도 있고 빠질 때도 있다. 기동전사 MOON 건담과 같이 애니화되지 않았음에도 공식급으로 푸쉬해주는 작품도 존재한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일단 '영상화 된 것들만이 정사다'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2010년 이후의 행보는 크게 달려졌다. 외전 쪽도 공식으로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 원래 2000년대 이전까지의 외전들은 모두 선라이즈의 검수를 받지 않고 나왔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비정사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실제로 기동전사 건담 REON에서는 아무로 전용기인 뉴 건담을 킬 웰러 대좌라는 캐릭터가 조종하거나 본편과는 설정이 맞지도 않은 역습의 기간티스, 디자인이 너무나도 다른 하이스트리머 등, 우주세기 외전이면서도 너무 막나가는 경향의 외전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공식 입장에서도 외전을 정사로 인정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현재 출시되는 외전들은 논란이야 어쨌건 설정이나 분위기 자체는 기존의 우주세기에 맞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건담 에이스 2019년 10월호에 따르면 최신 외전들은 모두 편집부를 통해 공식 측의 검수를 받는다고 한다. 그 에피소드 중 하나가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인데, 해당 작가는 검수 받는 과정을 단편으로 그리기도 했으며, 실제 만화에서 아가마를 등장시키려고 공식 측의 검수를 받았는데 그건 이미 다른 작품에서 썼기 때문에 MSV-R 시점에서 등장시킬 수가 없다며 기각했다는 일화가 있다. 실제 최신 외전들은 등장하는 기체 하나까지도 전부 공식의 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게다가 건담 UC 사자의 귀환에선 건담 Mk-2가 등장하는데, 이 역시도 공식의 검수를 받은 것으로 코믹스판 사자의 귀환 작가는 트위터에서 '해당 건담 Mk-2는 사이드 3에 버려진 건담 Mk-2라고 들었다'라며 공식 측에서 해당 설정을 지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00년대 이전까지의 건담 코믹스의 내용이 설정이 반영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기각될 때도 있지만, 최근의 설정은 코믹스의 내용이 즉각 반영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총 4기가 양산됐다는 설정의 양산형 ZZ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에서 1기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후 최신 설정집인 건담 MS 바이블에선 설정이 "총 4기가 갱신되어 그중 1기가 브레이어 류도 소위에게 주어졌다"로 갱신됐다.[9]

반대로 외전의 내용이 본편에 반영되는 경우도 있다. 건담 UC One of the Seventy Two와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의 내용[10]이 건담 NT에 반영되는 케이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등장 캐릭터와 기체들도 연동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예를 들어 아를렛 알마쥬는 트와일라잇 액시즈에서 처음 등장해서 죠니 라이덴에도 등장하거나 문 건담의 설정에서도 언급[11]된다. 또한 크로스본 더스트에서 등장한 건담 F89가 건담 F90 FF에서도 등장하거나 문 건담이 UC 사자의 귀환에서 언급되거나 하는 등.


1.2.1. 2010년 이후의 우주세기 외전 목록[편집]


2010년 이후 선라이즈가 공식으로 스토리 및 등장기체, 설정을 검수하는 작품 목록. 애니메이션 제외 게임/만화를 년도별로 작성한다. 단, 페러럴 월드 작품이나 개그 만화 등은 재회. 이하의 만화들은 각기 다른 작품이더라도 본편, 혹은 각 외전끼리 이어지는 요소[12]가 있기 때문에, 거의 준공식~공식이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화에 있어서도 거의 정사 우주세기급으로 대우 및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13]




2. 우주세기의 인간 사회 및 과학 문명[편집]


"너무 오래 살아남은 벌을 이제서야 받는구나![* V건담 막바지에 젊은이들을 퇴함시키고, 중파된 건이지로 마지막 격전을 벌이던 로메로 마라발의 말이다. 로메로는 153년 기준으로 85세의 노인으로 우주세기 첫 전쟁인 1년전쟁때의 기억이 있는 베테랑중 베테랑이다. 그야말로 우주세기의 어두운 면만 보고 살아온 인생인 것.] "

서력과 우주세기가 나뉘게 된 계기인 우주 이민의 시발점은 비대하게 팽창한 인류문명으로 인한 환경 파괴였으니, 21세기 현재 진행형인 환경문제는 우주세기에도 마찬가지였던 듯 하다.

우주 이민도 말이 좋아 이민이지, 특권층은 지구에 남고 서민층을 우주로 쫓아내다시피 했다 하니 사회적 불평등과 부의 편중 역시 우주세기에도 그대로 존속하는 듯.

이처럼 사회적으로는 발전이 없는 반면, 과학 기술 면에서 우주세기 인류는 서력 시대 인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핵융합이 실용화되어 외행성까지 유인 우주항해가 가능해졌고, 소행성에 핵융합 로켓을 매달아 지구 부근으로 끌고와 채광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우주섬(콜로니) 및 달과 대형 소행성에 도시를 건설해 수많은 사람들이 상주하고 있다.

전 인류를 아우르는 지구연방이라는 거대 사회조직이 탄생했음에도 크고 작은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으며, 21세기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핵무기는 조약을 통해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핵무기를 능가하는 파괴력을 가진 신무기들이 개발되어 인명의 막대한 손실을 야기하곤 한다.

정리하자면, 우주세기 인류는 과학 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서력 인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여담으로 우주세기의 인류는 F91을 기점으로 후기로 갈수록 생활 수준은 퇴화하는데 전쟁 기술만 발달하며, 결국 월광접 같은 무기는 만들어냈지만, V건담의 생활상이나 우주세기의 다음 시대 상이 되는 건담 G의 레콘키스타의 쿤타라로 대표되는 식인 행위등 인간의 생활 수준은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3. 정사 작품들과 연대기[편집]


정사로 취급되는 우주세기 10차 전쟁은 다음과 같다. 이 정사의 기준은 선라이즈가 표방하는 영상화된 작품이다.

편의상 1기 2기로 명명했지만, "우주세기"라는 기원법을 사용하는 작품군의 시대배경이 대부분 앞의 둘로 요약되는 관계로 팬들은 흔히 "전기 우주세기""후기 우주세기"로 이름붙여 구분하는 편이다. 구분의 기준은 주로 아무로와 샤아가 퇴장하는 역습의 샤아였지만 대놓고 역샤의 후일담인 UC가 등장하면서 UC로 확장되었다.[14] 구체적인 기준 작품은 다르더라도 아무로샤아, 브라이트기동전사 건담에서 이어오는 등장인물과 갈등축이 유지되느냐를 기준삼는 점은 동일하며, 따라서 U.C. 0100 즈음에 경계선이 놓인다. 당연히 후기 우주세기는 그 이후의 작품들을 일컫게 된다.

그런데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가 영상화 및 설정 변경을 통한 정사 편입이 확정되면서, 단순히 전기/후기로 구분하는 것에도 애매함이 남게 되었다. 섬광의 하사웨이 애니메이션은 우주세기 105년을 배경으로 하고있는데, 전기로 치자니 100년을 넘어가 버리고, 또 그렇다고 후기로 치자니 F91 시기와도 너무 간격이 벌어져버리기 때문.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섬광의 하사웨이 시기를 우주세기 중기로 따로 구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다만 섬광의 하사웨이가 정사에 편입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섬광의 하사웨이처럼 우주세기 100년 초반대를 다루는 다른 정사 작품이 없어서 단순히 섬광의 하사웨이 하나만 가지고 중기까지 구분하자는 것은 너무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아직까진 대부분 전기 우주세기와 관련지어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도 '일단은' 전기 우주세기로 서술되어있다.

비교해서 말해보자면
  • 섬광의 하사웨이를 우주세기 전기에 포함시키자는 의견
전기/후기를 나누는 기준을 우주세기 100년에 두었던 이유는 그 해에 뭔가 특별한 사건이나 역사적 분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저 100이라는 숫자가 알아보기 쉽고, 섬광의 하사웨이가 나온 2021년 이전까지는 전기 등장인물 및 사건들의 연속성에 속한 작품들 중 100년 이후를 다룬 작품이 없었기에 그 알아보기 쉬운 숫자를 기준으로 써도 상관없었던 것일 뿐이다. 따라서 100년이라는 기준 연도의 숫자 자체에 집착할 필요는 없으며, 명백히 전기 사건의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섬광웨이가 영상화된 이상 구별 기준을 5년 뒤로 늦춰도 상관없을 것이다.
  • 섬광의 하사웨이를 포함한 우주세기 중기 분류를 새로 만들자는 의견
100년에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앞의 주장은 물론 틀린 말이 아니고, 섬광의 하사웨이가 기존의 '후기' 작품들보다는 '전기' 작품들과 훨씬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15] 기존의 전기 주요작품과 비교해보면 중요한 차이라 할만한 것이 분명히 있다. 바로 퍼스트건담 이래의 양대 주인공이던 아무로와 샤아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섬광웨이 이전 작품중에서도 샤아와 아무로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들은 있었지만 그런 작품들은 대체로 '외전' 취급, 즉 아무로와 샤아가 활약하던 시기, 그들과는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로 취급되는데 비해 섬광의 하사웨이는 전기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던 두 사람이 사라진 이후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기의 다른 작품들과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다는 것.
물론 섬광의 하사웨이 한 작품만으로 중기를 따로 분리하는 것은 지나친 면이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면 역습의 샤아 이후의 작품, 즉 UC나 NT도 중기에 포함되므로 어느정도 비중을 나눠가진 분할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런 식으로 중기 작품들을 구별해보면, 단순히 개인으로써 사야와 아무로라는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보여줄만한 특징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일단 (당연히) 더 이상 양대 주인공의 강력한 영웅적 카리스마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 않고 그들의 이미지는 일종의 '상징'으로 남게 된다. 또한 UC에서 지온이 실존하는 정치세력을 넘어 고난과 위험에 내몰린 우주 이민자(스페이스노이드)들에게 희망을 상징하는 기호로 자리잡았다는 마리다 크루즈의 언급이나 섬광웨이에서 지온계 세력과는 눈꼽만큼의 인연도 없는 마프티 나비유 에린에 대해 '그는 제 2의 샤아 아즈나블인가?' 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에서도 전기의 주요 등장인물과 세력, 그리고 그 갈등이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가 상징이자 기호로 자리잡게 된 시대의 이야기이니, 그들의 갈등이 현재진행으로 펼쳐지던 시대와는 구별할 만 하지 않으냐는 것.
결국 이 의견 역시 U.C.100 구분 자체를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은 공유하고 있다. 다만 그 기준을 5년 뒤로 미룰 수 있다면, 반대로 5~7년 앞으로 당길 수도 있지 않으냐는 의견이다. 그렇다면 중기와 후기의 구분선은 언제로 해야 하는지가 문제일텐데, 단순히 정치물로써 세력의 계통만 따진다면 화성 독립 지온군(올즈모빌)이 등장하는 120년 무렵까지를 중기로 넣는것도 가능해보이기는 한다. 다만 문제는 건담 시리즈에 있어 가상역사 정치물로써의 정체성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메카물로써의 정체성인데, 올즈모빌이 처음 등장하는 작품인 F90은 동시에 2기 모빌슈트들의 첫 등장으로 상징되는 후기 우주세기의 시작점으로 여겨지는 작품이기도 하다는 것. 당장 제목만 봐도 우주세기 후기 전반부의 주요 사건인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의 프롤로그를 다룬 기동전사 건담 F91과 연계된 작품이니, 이 두 작품을 서로 무관한 작품이라고 나누자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말을 만든다면 UC가 중기 구분법을 쓰더라도 전기의 특징 역시 가지고 있는것처럼, 후기의 시작인 F90이 중기의 특징 역시 가지고 있는것이야말로 중기→후기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장치가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할수도 있고, 어차피 영상화가 되어야 정사로 인정받는것이 건담인데 올즈모빌 나오는 작품이 영상화될 가망은 당분간 없어보인다, 그러니 최소한 당분간(아마도 오랜 기간) 105년 마프티 동란~120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 사이 영상화된 작품 없는 시기가 자연스러운 구분기준이 되어줄 것이라는 식으로 말할수도 있기는 할 것이다.

3.1. 우주세기 1기 (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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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주세기 건담 모음 .jpg
▲ 전기 우주세기의 주역들.[16]


1차 네오지온 항쟁의 경우 기동전사 Z 건담 극장판에서 설정을 갈아 엎어놓는 결말을 만들어놔서 좀 애매한 상태이긴하나 어차피 Z 극장판 자체가 기존작의 패러럴 월드나 새로운 해석 취급받고 있는게 현실이라 딱히 부정된다고 보기에도 어려우며 새로운 오피셜인 건담 UC가 ZZ에서 따온 설정도 많으므로 사실상 TV판 쪽이 정사가 맞다고 보는 것이 좋다. 일단 영감님 발언으로 봐선 ZZ나 신역사 극장판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

다만 라플라스 사변의 경우 2010년대 들어 갑툭튀한 전쟁으로[17] 라플라스 사변 이후에는 기존 전쟁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상 이 전쟁의 비중 자체도 전기 우주세기 사가의 완결인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의 후일담 정도 수준이라 세계관에 끼친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

섬광의 하사웨이가 애니판 기준으로 정사 편입이 되었는데, 상술되었듯이 이 작품을 전기로 칠지 아니면 새로운 중기 시기로 구분할지에 대한 의견차이가 존재하는데, 중기를 새로 구분짓기엔 섬광의 하사웨이 하나밖에는 적당한 정사 작품이 없으므로 우선은 전기로 구분지었다.

그리고 마프티 동란도 라플라스 사변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세계관 내에선 스케일이 작은 싸움이다. 전쟁이 아니라 테러나 다름없는 사건이며 벌어진 전투 자체도 매우 극소규모이다. 마프티의 필리핀 테사다이 호텔 습격과 애들레이드의 연방 중앙각료 습격 등이 전부.


3.2. 우주세기 2기 (후기)[편집]




사실 전기 우주세기 작품군과 후기 우주세기 작품군들은 지구연방군이라는 거대조직과 우주세기 콜로니 집단같은 세계관의 연속성을 제외하면 이전부터 큰 연관없이 단절된 별개의 작품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후기 우주세기는 지온공국의 영향력도 없다시피 한지라...


3.3. 우주세기 3기?[편집]


사실 전후기 우주세기 이후에도 제3기 우주세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만한 작품, 즉 우주세기 작품군과 동일한 세계관의 후대 작품으로 G 세이비어턴에이, G의 레콘기스타가 있다. 하지만 전자는 처참한 인지도와 입지 때문에, 후자의 둘은 새로운 기원법인 리길드 센추리정력을 사용하고 내용상 우주세기에 연계되긴 하지만, '우주세기'라는 하나의 시대가 끝난 먼 미래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점 때문에 제3기 우주세기로는 묶지 않는다.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인 리길드 센츄리를 다룬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묘사하는 우주세기 말기는 재앙 그 자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주세기말에 대해 제대로 설명은 안 나오지만 일단 확인된 것만 해도 식량문제 해소를 위한 식량대용인간의 존재.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우주세기말이 미쳐돌아가는 세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18] 그 외에도 뭔가 우주세기의 기술과 관련된 무언가가 문제가 된 듯하다.[19] 리길드 센츄리에서 우주세기의 기술을 금기시하는 이유가 전세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명분 때문이란 사실, 그리고 각 국가가 이를 불만스럽게 여겨도 일단 받아들였다는 점이 이를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퍼펙트 팩을 장착한 G 셀프와 가이트래시, 위그드라실이 보인 기능을 통해 거의 인외마경급의 전장이 펼쳐졌음이 암시되었다. 사실 턴에이 건담의 존재 때문에 그렇게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이러한 지독한 시절을 거치면서, 지난 세기의 기술들이 로스트 테크놀러지가 되거나 헤르메스의 장미로 대표되는 설계도는 있지만 그 설계도에 따라 만든 물건들의 에너지원이라든가 작동원리, 본래의 용도 등을 정작 제작자, 기술자, 운용자들 중에서 파악하고 이해해낸 자가 아무도 없고 그저 설계도대로 따라 만들고 그게 일단 작동하니까 되는대로 사용하기만 한 것이라 하는 어떻게 지금까지 만들어낸 물건들을 운용, 정비 해왔는지 기이한 지경에 이르른 상황이다. 물론 이 지경이 된 이유에는 상기한 기술의 금기시 문제도 걸려있다.

어쨌거나 이 작품의 존재들로 UC 연호가 붙는 우주세기는 시대는 끝없는 투쟁 끝에 결국 모두가 멸망하는 막장 시대로 결론이 난 상태다.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셈. 하지만 ∀건담은 이 길었던 암흑기의 끝과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그리고 있는지라 이 새로운 암흑시대에는 오직 전쟁만이 있으리라 수준의 암울함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4. 우주세기 연표[편집]


아래 연표는 영문 위키를 참조했음을 밝힙니다. 또한 연표에 공식과 비공식 정보가 혼재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댜.


4.1. 우주세기 원년?[편집]


아직 공식적으로 우주세기와 서력기원의 관계가 명확히 밝혀진 적은 없다. 「0080 주머니 속의 전쟁」과 함께 발매되었던 「MS Era」 화보집에서는 인류 최초의 달착륙(AD 1969년, 아폴로 계획)이 우주세기 0년이라고 서술되었만 이후 누구도 이에 대해 옳다고 인정하지 않아 흐지부지되었다. 따라서 우주세기 원년에 대한 정보는 수수께끼이나, 그에 관해서는 어려 가설이 제시되었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는 가설은 우주세기 원년이 서기 2045년이라는 주장인데, 우선 정사 작품인 「G-Saviour」에서 서력 2045년에 생활권을 우주로까지 확대한 인류가 연호를 서력에서 우주세기로 변경했다는 언급[20]이 있으며,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최종화에서 확인되는 신문의 발행 날짜를 역산한 결과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더불어 스페이스 콜로니 1호가 건설되기 시작한 시점 역시 서럭 2045년이다. 그러나 건담 시리즈의 설정을 총괄하는 반다이에서 「G-SAVIOUR」를 백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2045년에는 생활권이 확대되었을 뿐이며 연호 변경은 그 이후"라는 중의적 해석 또한 가능하므로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무리다.

한편 그 외에도 U.C.0087년을 배경으로 하는 「기동전사 Z 건담」의 8화 장면을 근거로 원년을 서기 2001년으로 보는 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기획 당시 남긴 메모에 따라 퍼스트 건담의 배경은 서기 2066년이며 우주세기 원년은 1988년이라고 보는 설#, 마지막으로 서기 2081년이라는 설 등이 있다.


4.2. A.D.(서기)[편집]




4.3. U.C.(우주세기)[편집]



4.3.1. 1년전쟁 이전[편집]




4.3.2. 1년전쟁[편집]


: (07:20) 지온 공국이 지구 연방에 대해 독립을 선언. 동시에 선전포고. 도즐 함대, 지구연방 우주군 순항함대 격파 및 섬멸.
: 키실리아 자비 소장이 지휘하는 MS강습부대 월면도시 그라나다를 제압. 주력, 폰 브라운 탈취,
: 사이드 1, 2(하테, 반 지온 공국 방침을 고수), 4에 대한 선전포고 후 무차별 화생방 공격 (특히 독가스 공격) 감행.
: 콜로니 낙하에 의해, 대규모 기상 변동을 야기.
: 이 일을 미리 예견해, 한 마을을 구한 명의 아이가 "기적의 아이들"이라 불리게 됨.
: 사이드 2 하테의 마더 반치 아일랜드 이피쉬 라그랑주 포인트를 이탈, 지구 자유낙하 궤도 돌입 [22]
: 지온군과의 전장을 향해가던 티안무 중장의 함대, 파괴 시도 좌절.
: (08:27) 사이드 2 앞부분 대기권에 돌입
: (08:35) 아라비아 반도 상공에서 아일랜드 이피쉬 분해됨.
: (08:41) 아일랜드 이피쉬 앞부분(베이 부분)이 지상(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시드니 부근)에 격돌.
: (09:00) 충격파에 의한 재해 발생. 계속되어 2차 재해 발생
: 1/3 ~1/10 까지의 전투를 일주일간 전쟁이라고 부른다. 이 기간의 전투로 총인구 25%에 상당하는 30억명이 사망)
: (19:20) 지온군 제1 연합 함대가 사이드 5 루움을 향해서 발진
: (10:45) 지온 함대가 연합 함대의 미놉스키 입자를 감지.
: (11:20) 지온 제1 연합 함대는 사이드5에 공격을 개시. 제11번 콜로니에 핵펄스 엔진을 장비하기 시작한다.
: (22:14) 연방군 제1 연합 함대와 지온군 제1 연합 함대가 접촉, 교전
: (22:40) 루움유역에서 연방군과 지온군 교전 루움 전역
: 샤아 아즈나블 중위, 지구연방군 전함 5척 격침
: (01:00) 연방군, 전함대의 50%상실
: (03:10) 레빌 장군의 승함하는 기함 아난케 격침. 레빌 장군은 검은 3연성에 의해 포로가 된다
: (04:24) 연방 함대, 퇴각
: (06:00) 지온 제1 연합 함대는 작전을 중단.차례차례, 솔로몬 또는 사이드 3에 귀환
: 지온 공국, 사이드 6를 통해 지구 연방 정부에 휴전 조약 체결을 타진.
: 도즐 중장휘하의 우주 공격군, 비공식의 전몰자 위령제를 실시한다
: 북미, 중미, 동아시아, 유럽의 각 도시에 위성 궤도상으로부터 직접 강하부대를 보낸다
(2월~3월의 기간에 지온군은 전대륙의 2/3을 세력하에 두지만, 양군 모두 전력 쇠퇴.전국은 교착 상태에 빠진다)

연방군의 차기 주력 잠수함 U형을 포함한 잠수함군과 공창을 수중에 넣는다.

개발 도상의 MS관련 시설, 공장등을 사용해 MS파일럿의 양성 개시.


지온군의 외곽 조직인 뉴타입 연구기관인 프라나간 기관 창설.
지온군, 최초의 잠수함대를 편성, 북대서양에 배치.
지온군, 「빨강」작전 발동, 동남아시아 방면에 진격.

연방군의 신조함 화이트베이스 진주. RX-78의 완성품을 이용하여, RX-79 계획 실행. 선행 양산 개시.
중요 거점을 중심으로 시험 배치. 동시에 MS지원을 위한 각종 병기의 개발 개시.
지온군, 잠수함대를 정식으로 설립. 10개 이상의 함대가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에 배치. 이후, 통상 방해, 잔존 함대 소탕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연방군 강행 정찰 함대가 사이드 3 주변주역에 침입, 방위 부대와 교전.
MS-06R-1A를 장비한 가이아 대위가 인솔하는 독립 소대, 마젤란급 전함 1척 및 세이버 피쉬 편대를 섬멸.
07월 17일 지온군 아프리카 방면군 제1182 기동 MS소대, 가자 지구에서 연방 군장갑부대와 교전.
07월 26일 지구연방군 전차소대 지휘관 하만 얀델 중위[26], 유럽 북방전선에서 전사.
미드웨이 해전. 연방군 잔존 함대, 하와이 모토지마의 군항의 탈환에 실패.
그라나다 주역에서 작전 행동중의 연방군 루나 투 소속 패트롤 함대, 지온군 그라나다 방공 부대와 교전.
가이아 대위가 인솔하는 독립 MS소대에 의해서, 마젤란급 「호룸즈」가 굉침, 사라미스급 「슈리호후」, 「보타니」대파.

지온군, 대항책으로서 신형 MS를 차례차례로 개발, 시험 제작기와 함께 실전 배치하기 시작한다. MS용 빔 라이플 실용화 성공.
그라나다 기관, 사이코 커뮤니케이터(사이코뮤) 시스템의 시작을 개시.
연방군, 핵 타스 작전 결행. 궤도상의 지온군보급로의 차단을 노리지만, 완수하지 못함.
제3차 솔로몬 해전. 연방 제23 임무 부대, 솔로몬 주변을 위력 정찰.
화이트 베이스, 레빌 장군 파견의 보급 부대에서 첫 보급을 받는다.
사이드 3, 9에서 전사자 위령제 개최, 데긴공왕출석.
뉴욕 상공에 있던 화이트 베이스대가 가르마 자비 대령이 인솔하는 기동대대를 섬멸. 지구 공격 사령관 가르마 자비 전사.
란바 랄 대위 휘하의 부대 기동 순양함 잔지발로 지구에 강하. 북태평양상에서 화이트 베이스를 발견. 부근의 섬에 유도해 교전.
시로 아마다 소위 지온군시험 비행중인 파일럿, 아이나 사할린과 만나다. 그 뒤 지구에 강하.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오뎃사 지원으로 향하는 도중 구원신호를 수신해 고비사막으로 진로를 변경, 제3 물자 집적 기지 원호전에 참가.
지온군 아시아 방면군 중앙 아시아 주둔 부대, 연방 군부대의 설영 한 베이스 캠프를 발견. 극비 행동에 의한 기습 작전 입안.
연방군 부대 「디저트 드래곤」에 대한 기습 작전 개시. 울프·가대를 중심으로 하는 특수부대가, 연방군 베이스 캠프내에 침입해, 내부 교란을 실시한다.
지온군 아시아 방면군 중앙 아시아 주둔 부대, 작전 행동 개시. 연방군과 교전, 이것을 격파.
연방군수송 중대 탈출하다.
화이트 베이스, 태평양을 횡단해 아시아 대륙에 도착. 중앙 아시아로의 진로를 취한다. 란바 랄대와 교우, 교전해 자크 2기를 격파.
영국 방면에서 레빌 장군이 인솔하는 제3군이 발진.
지온군 잠수함 매드 앵글러 완성. 시험 항해 실시.
연방군, 보라는 듯이 오슬로항으로부터 2 함대를 남하시킨다.
화이트 베이스, 마 쿠베의 지온군 채굴 기지를 공격.
조니 라이덴 소좌휘하의 플리머스 함대, 호위 임무 수행.
지온군 함대, 연방군 수송함대로부터의 적하 탈취 작전을 결행.
연방군 제58 부대, 난민 수송중 지온군의 강습을 받지만 격퇴.
YMS-14 선행양산형 24기, 키마이라 함대에 배치 완료.
솔로몬에서 발진한 지온 우주 공격 군함대, 루나 투 전면에서 연방 함대와 교전.
화이트 베이스대에게 레빌 장군으로부터 카스피해를 건너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온군 플리머스 함대, 루나 투로 향하는 연방군 함대를 모두 격침.
연방군, 테헤란을 점령. 지온군 텐산 사령부, 사실상 해체.
지온군 특무부대 사이클롭스대, 달 표면의 연방군 부대에게 괴멸적 타격을 준다.
연방군 제59 부대, 사이드 7에 강습을 걸어 온 지온군 부대와 교전해, 격파한다.
연방군 제59 부대, 사이드 7을 강습한 지온군 잔존 부대를 추격. MS전투의 데이터 수집도 실시한다.
란바 랄대, 소돈의 부근에서 화이트 베이스를 발견.
화이트 베이스, 란바 랄대 격퇴. 란바 랄 대위 전사.
마틸다 아잔 중위 전사.
지온군, 견제를 위해 잠수함대 북상.
연방군 제59 부대, 그라나다 폭격대의 호위 임무에 오른다.
마 쿠베, 수폭 미사일 발사
오르테가기, 가이아기, 건담에 의해서 격파
건담, G스카이에 올라타고 상승하여 수폭 미사일의 신관만을 절단.
지구연방군 제4군, 포위망 돌파, 이후 이렇다 할 반격을 받지 않고 진군.
지구연방군, 잔적 소탕 개시, 오데사 작전 종료. 유럽으로부터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지온 세력은 쇠퇴를 시작한다.
제603 기술시험대, EMS-10 즈다의 시험 테스트 시작. 즈다 1기 테스트 도중 엔진 폭주로 폭파.
우주로 올라간 오뎃사 잔존 지온군은 연방군의 GM의 습격을 받으나 EMS-10 즈다의 도움으로 6대 격퇴. 그중 4기는 추격전중 엔진과열로 폭파. 듀발 소령 탑승 즈다 1기 엔진폭주로 폭파.
지구연방군 , 관함식 거행. MS의 존재 공포. 그러나 보유 수는 아직 공표되지 않음.
오뎃사의 연방군이 임전 태세를 해제. 경계태세로 이행.
MA-08 시작 1호기 완성.
RX-78-3 , 마그넷 코팅 처리를 받는다.
연방군 제59 부대, 그라나다로 향하는 도중 지온군과 만남, 교전한다.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유콘과의 합류 포인트로 향하는 도중, 다브데를 사출 한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리니어 시트 시스템 발표.
지구연방군, 빌로드 작전 발동. 북아프리카 레판트 지방에서 공세로 전환.
지온군, 진행 중의 MS개발 계획을 정리 통합. 페즌 계획 시동.
연방군 제58 부대, 솔로몬주역의 정찰 임무에 오른다.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후퇴 중의 우군과 합류. 연방군의 추격 부대에 대해전을 근무한다.
연방군, RX-79 EX-PH-1 제퍼 건담 무인형 1호기, 긴급 기동.
지구연방군 오스트레일리아 방면군, 반공 작전 개시.
연방군 독립 MS 소대 '화이트 딩고', 레인보우 밸리의 지온공국군 기지 습격.
지온공국군, 이전부터 계획이 진행되고 있던 뉴타입 부대 정식으로 설립.
화이트·딩고대, 앨리스·스프링 공략 작전 개시
연방군, 빌로드 작전 종료. 작전 목적 달성.

연방군 제17 기갑 해병 사단, 부르나이 타카란만에 상륙을 개시.
화이트 베이스, 사이드 6의 파르다 콜로니에 입항.
콘스콘 함대, 샤아의 잔지발과 랑데뷰.
연방군, 아프리카, 북미에서 지온군 소탕 작전을 전개.
지온군, 북미 대륙의 기지를 방폐, 우주로의 철수를 개시.
연방군, 실력자 작전 발동. 아시아 방면으로 대공세.
연방군 우주함대, 루나 2에 입항. 공격 목표를 솔로몬으로 하다. 지온군, 연방군의 공격 목표 확인.
콘스콘 함대, 다시 화이트 베이스와 교전해, 전멸.
우주 공격군 하인츠 바인 소위, 루나 투 강행 정찰 임무를 받아 솔로몬에서 발진.
지구연방군 북극기지 강습당함. NT-1을 실은 셔틀은 무사히 발사됨.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구의 지온군 제18 보급 기지, 아군 부대의 습격을 접수 괴멸.
연방군, 뉴잉글랜드 상륙 작전 결행.
버나드 와이즈먼 하사 귀환 후, 사이클롭스대에 입대.
연방군, 북미에서 서해안 침공 작전 결행
연방군, 캘리포니아 기지 탈환 작전 개시. 제11 독립 기계화 혼성 부대, 작전에 투입되다.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캘리포니아 기지의 방위전에 참가.
화이트 딩고대 캬 리 톤 채굴소 공략 작전 개시.
사이드 6에서, MS-18E 캠퍼 출격.
크리스티나 매켄지 중위, RX-78 NT1에 탑승해 RX-78 NT1 테스트 기지에 잠입한 사이클롭스대, 연방병과 교전해 3명 중 2명이 전사.
연방군, 지온군 아프리카 방면군 본부 기지의 목전까지 침공한다. 아프리카 전선 사령관 레빌 장군, 티안무의 후임에 추천 된다.
그라나다를 발진한 핵탑재의 지온군 함정을 연방군이 격파
와이즈만 병장 전사. 이로 인해 NT-1은 화이트 베이스대에게 넘길 수 없게 됨. 크리스티나 멕켄지 중위 부상.
화이트 딩고대, 노튼 힐 근교 추격전 개시.
화이트 베이스, 구 사이드 5의 암초주역에서 지온 함대와 만남.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HLV 호위 작전 종료후 캘리포니아 기지로부터 철퇴.
레빌 장군, 솔로몬에 도착.
지온군 오스트레일리아 방면 부대, 달의 계단 작전 발령.
연방군 제59 부대, 솔로몬으로부터 탈출한 지온군 함대와 교전.
화이트 베이스 굉침, 건담 대파, 지옹 대파.
미네바 자비 일행, 지온군 잔당과 엑시즈로 향한다.
에규 데라즈 대령, 애너벨 가토와 부하의 함대와 함께 전선 이탈.
지온군 특수부대 펜릴대, 아프리카의 지온 잔당 병력과 합류를 완수한다.

크리스티나 맥켄지, 새로운 임무로 지구로 배치, 알프레드 학교로 돌아감(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4.3.3. 1년전쟁 종전, 그 후[편집]


화이트 딩고대, 휴엔덴 요새 공략 작전 개시.
그리고 아마도 이 부근에 지구연방군의 함대가 액시즈를 공격. 액시즈 잔존세력은 아무로 레이의 데이터가 추가되어 회피율이 높아진 짐때문에 고전. 노이에 질의 프로토 타입으로 추정되는 제로 디 알에 탄 샤아 아즈나블 대령와 하만 칸. 로베르토와 아폴리의 기지로 격파.




4.3.4. 데라즈 분쟁[편집]




가토 소령, 건담 시작 2호기와 함께 HLV로 우주에 귀환.
킴벌레이드기지 사령관 노이엔 빗터 소장, 전사.
알비온, 응급 보수 완료. 대기권 이탈





4.3.5. 데라즈 분쟁, 그 후[편집]



이후 바스크 대령이 지휘한 사이드 1의 30번지 작전을 후방 지원. 그리고 YMS-106 하이잭 선행 양산형이 배치된다. 후에 바이잭 TR-2 빅 윅도 배치.
이후 반 지구 연방 조직 A.E.U.G.(에우고) 활성화됨.



4.3.6. 그리프스 전역[편집]


이후 카미유는 에우고에 합류. 이를 시점으로 하여 에우고와 티탄즈 간의 '그리프스 분쟁' 개시.


포로가 되어 있던, 레코아 론도 소위와 카이 시덴이 탈출. 에우고의 부대 탈출. 아마존의 삼림이 파괴되어 지표의 생태계는 큰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프스 2를 이용하여 액시즈의 궤도 변경에 성공함.
에우고, 그리프스 2를 이용하여 티탄즈 함대를 괴멸시킴. 에우고 함대도 절반 이상 손실.
그리프스 2 파괴됨.
건담 TR-6, 헤이즐 아우슬라, 파괴. 아스완 격침.
팝티머스 시로코, 전사.
에마 신 중위 전사.
크와트로 대위, 행방불명.
카미유 비단, 정신붕괴.


4.3.7. 페즌의 반란, 1차 네오지온 항쟁[편집]


알파임무 부대, 소행성 페즌의 가시주역에 도착. 최초의 교전을 한다.
알파임무 부대, 발전 위성 SOL7804를 격파. 사라미스급 2척 격침된다.
2척의 사라미스급이 알파부대에 합류
제독의 모반 사건, 에이노 함대 탈주. 사라미스급과 콜럼부스급이 2척씩 이탈
사이드 4 주둔 부대, 에이노 함대를 발견해 교전. 2척을 격파
달궤도 함대의 8척이 페즌주역에 도착
쥬도 아시타 및 동료 민간인 고철수집상, 현지 입대 형식으로 아가마의 승무원이 됨.
뉴 디 사이즈 함대, 달표면 도시 에어즈의 궤도 연락 스테이션에 도착
알파임무 부대에 의한 에이어즈의 제압작전 실패
연방군 본성함대가 달 궤도에 도착. 알파 임무 부대와 합류
아가마의 일부 크루가 엔드라에 투항
Ex-S건담, 건담Mk-V를 격파. 뉴 디 사이즈 브레이브 코드 전사. 뉴 디 사이즈, 매스 드라이버 기지를 점거.
알파 임무부대, 소행성 페즌 주변 공역에 도착. 최초의 조우전 발생.
알파 임무부대, 발전위성 SOL7804 파괴. 사라미스급 전함 2척 격침당함.
뉴 디 사이즈, 매스 캣쳐를 이용여 탈출. 네오지온, 「페즌 사건」에 개입, 트와이닝대, 뉴 디 사이즈 장병을 구출. 에이어즈시 무장 해제
소행성 기지 페즌, 핵병기에 의해 파괴됨. 알파 임무부대에 대한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던 에이노 제독의 함대, 뉴 디사이즈에 가담.

뉴 디 사이즈, 연방군 총본부 폭격 및 다카르 제압 작전을 위해 펜타를 출발
페가수스III, 펜타의 가시주역에 들어가 전투를 개시한다. MS대는 에이노 잔존 함대의 공격으로 공격 방면으로 이동.
브라이언 에이노 제독, 알파임무 부대에 항복. 뉴 디 사이즈 전멸.
뉴 디사이즈 궤멸로 '대 티탄즈 항쟁'인 그리프스 분쟁, 공식적으로 종결됨.
S 건담, 티베트의 라사에 대한 미니 콜로니 떨어뜨리기를 노린 MA 조디악 파괴.
S 건담, ALICE 발동 후 파일럿 료 루츠 중위를 사출하고 뉴 디사이즈 간부가 탑승한 셔틀 저격. 이후 대기권 돌입으로 소실됨.


4.3.8. 제1차 네오지온 항쟁(하만 전쟁)[편집]










쥬도 아시타, 그레미 토토를 수색. 그레미 토토는 퀸 만사로, RX-178 건담 Mk-Ⅱ와 MSZ-006 Z건담을 격파.
네오지온함대 괴멸. 하만 칸, AMX-004 큐베레이로 출격 쥬도 아시타의 MSZ-010 ZZ건담과 싸우고, 자결.



4.3.9. 하만 전쟁, 그 후[편집]


네오지온 온건파의 외교관 세라나 칸과의 접촉을 도모하지만, 그녀를 추적해 온 네오지온 제31 강하 MS대대의 공격을 받는다.
마노프 함장 의식 불명 중태, 케리 슈나이더 대위의 지휘로 일 니드는 기지로부터 탈출한다.
일 니드, 네오지온군 사이프러스 기지에 침공
카이로 부근의 전투 후, 일 니드 MS대 대장 게이리 중위의 기체가 폭발, 전사.
일 니드, 바르셀로나 기지 방위전에 참가
일 니드, 유럽 중앙 기지에 입항. 세라나 칸, 연방군과 교섭을 가지지만 싱크레어 소령에게 인도.
일 니드, 스칸디나비아 반도 방면으로 향해서 출항
유럽 중앙 기지, 빅 잠의 공격으로 괴멸
일 니드, 스칸디나비아 반도 방면의 네오지온 잔당군을 전멸시킨다. 유럽 방면의 네오지온 잔당군 괴멸.


쥬도 아시타, 목성권에서 아무로 레이와 만남.



4.3.10. 제2차 네오지온 항쟁(샤아의 반란)[편집]



이 전투에서 샤아 아즈나블, 아무로 레이 행방불명.
제2차 네오지온 항쟁(샤아의 반란) 종결.


4.3.11. 샤아의 반란 종결, 그 후[편집]






4.3.12. 라플라스 사변(제3차 네오지온 전쟁) [편집]


: 사이드 7에서 열린 식전 행사에 1달 전 행방불명된 페넥스 난입. 현장에 있던 안바르 대 등에 의해 저지.
: 록 호커 휘하의 신생 흐레스벨그 대에 의해 페넥스, 나이트로 연구소로 회수.[27]
: 밴시, 지상의 오거스터 기지로 내려져 수리 실시 후 중력 하 시험 진행.
: 유니콘 건담, 카디아스 비스트 관리 하에 우주에서 기동 시험 실시.
: 소데츠키의 가란시엘, 라플라스의 상자를 수령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 7'으로 향한다. 미네바, 밀항.
: 론도 벨의 '넬 아가마'와 에코즈도 상자의 양도 저지를 위해 인더스트리얼 7으로 향한다.
: 유니콘 건담, 비스트 재단 주도 하에 극비리에 라플라스 프로그램 실장.
: 인더스트리얼 7에 가란시엘 입항.
: 단독 행동을 시작한 미네바 라오 자비, 민간인 버나지 링크스의 도움으로 비스트 재단의 저택에 도착. 카디아스 비스트와 조우.
: '넬 아가마', 인더스트리얼 7 주역에 전개.
: 에코즈, 메가라니카에 잠입 개시.
: 카디아스와 진네만 등 '가란시엘' 승무원들이 회담. 결과적으로 결렬.
: 인디스트리얼 7 밖에서 발생한 넬 아가마와 가란시엘 대의 전투가 콜로니 내에 파급.
: 카디아스, 상자의 열쇠인 유니콘 건담을 버나지에게 맡기고 사망.
: 유니콘 건담, 소데츠키의 크샤트리아와 교전.
: 넬 아가마, 유니콘 건담과 버나지, 미네바(이때는 정체불명) 등을 회수해 이탈.
: 지구 연방군 소속 나이트로 연구소, 암드 아머 XC 완성.
: 시난주, 유니콘 건담 탈취를 위해 넬 아가마 습격. 이에 대항한 넬 아가마 MS 대 괴멸, 유니콘 건담 노획.
: 소데츠키, 유니콘 건담에게 사이코 모니터 설치.
: 넬 아가마, 소데츠키 거점 '팔라우' 공략전 개시. 결과, 소데츠키 대부분의 병력을 손실. 연방 측, 유니콘 건담 및 파일럿 버나지 링크스 재탈환 성공.
: 크샤트리아의 파일럿, 마리다 크루즈. 넬 아가마에 포로로 구속.
: 리디 마세나스와 미네바 자비, 작전 중 지구로 이탈.
: 큰 피해를 입은 소데츠키 주력 함대, 팔라우를 이탈.
: 구 수상 관저 '라플라스'에서 넬 아가마와 소데츠키 교전.
: 다음 지정 좌표 (트링턴) 공개,
: 전투 중 유니콘 건담과 가란시엘이 지구로 강하.
: 미네바, 북미 애틀랜타의 마세나스 저택으로.
: 마리다 크루즈, 알베르토 비스트와 함께 지구의 오거스트 연구소로 강하.
: 지온 공국 잔당군 커크스 대. 양동을 위해 연방의 수도 '다카르' 공격.
: 나이트로 대와 반 나이트로 혼성부대의 결전.[29] 록 호커 사망.
: 나이트로 연구소에서 해방된 페넥스, 무인 상태로 기동해 또다시 행방불명.
: 마리다 크루즈, 플 트웰브로서 재조정.
: 미네바 라오 자비, 마세나스 저택 탈출 후 발각돼, 가루다로 수용.
: 지온 공국 잔당군, 트링턴 기지 습격. 결과, 연방군의 반격으로 패배.
: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첫 실전 투입. 유니콘 건담 노획. 라 카이람에 구속.
: 유니콘 건담, 라플라스 프로그램 최종 지정 좌표(메가라니카) 공개.
: 가란세일, 가루다를 습격. 유니콘 건담 VS 밴시, 밴시 파일럿 마리다 크루즈 구출 성공.
: 버나지, 미네바 및 가란시엘과 함께 우주로 이탈. 브라이트 노아의 주선 하에 넬 아가마와 합류.
: 마사 비스트 카바인의 정치적 수단으로 제너럴 레빌, 시험 항해 명목으로 기동. 넬 아가마와 가란시엘을 습격하지만, 소데츠키에 의해 격퇴.
: 소데츠키, 넬 아가마와 공동전선. 그러나, 끝내 결렬.
: 미네바 이하, 소데츠키의 일부는 넬 아가마와의 공투 선택.
: 리디, 알베르토가 제시한 조건 하에 밴시 파일럿으로 선정. 셔틀과 함께 우주로. 제너럴 레빌 합류.
: 마사 및 로난, 북미 샤이언 기지로. 이러한 정보를 얻은 라 카이람 대, 지구 강하.
: 리디의 밴시 노른, 인더스트리얼 7 주역으로 투입. "넬 아가마"의 선견대와 교전 개시.
: 인더스트리얼 7 근방 주역에서 넬 아가마 VS 소데츠키 함대의 최종 전투가 시작됨.
: 전투 결과 - (소데츠키 함대 측) 레우루라 및 호위함 1척 외 전멸 및 중파. 친위대 대장 안젤로 자우퍼 생사불명.
: 전투 결과 - (넬 아가마 측) 피해 상태 심각. 마리다 크루즈 전사. 리디 마세나스, 버나지에 대한 적의상실.
: 연방군, 그리프스 2의 콜로니 레이저의 기동 명령을 내린다.
: 유니콘 건담의 버나지와 미네바, '상자'의 최종 지정 좌표 '메가라니카'에 들어간다.
: (00:30시경) 트라이스타, 샤이안 기지의 MS 부대를 격파. 브라이트 노아, 콜로니 레이저 관제실 진입 요구. 론도 벨의 독립수사권한으로 샤이얀 기지의 수색을 개시.
: (00:30시경) 네오 지옹, 메가라니카에 침입, 밴시 노른이 추적.
: (01:00시경) 버나지와 미네바, 사이암 비스트가 대면. '상자'의 정체가 오리지널의 우주세기 헌장의 비석인 것이 판명. 그 자리에 프론탈이 나타나 '상자'의 양도를 요구하지만, 요격을 받아 철퇴.
: (01:00시경) 네오 지옹 VS 실버 불릿
: (01:30~01:50경) 유니콘 건담 VS 네오 지옹 중 밴시 노른이 유니콘에 가세. 전투 끝에 네오 지옹 붕괴. 풀 프론탈 사망.
: (02:00경) 샤이얀 기지로부터의 원격 조작에 의해 콜로니 레이저가 발사. 유니콘 건담과 밴시 노른이 사이코 필드를 전개해 이를 저지.
: (02:30경) 미네바, 우주세기 헌장의 비밀을 전 세계로 공표. 메가라니카가 항주 전함으로 기동하여 이탈을 개시.
: (02:30경) 지구에서는 마사가 론도 벨에 의해 구속.
: (03:00경) 유니콘 건담, 신비한 힘으로 제너럴 레빌의 MS 부대를 모조리 정지시킴.
: (03:00경) 의식을 잃은 버나지, 동료들의 부름으로 육체로 되돌아오다. 메가라니카로 최종 귀환. 한편, 리디는 유니콘이 발현한 힘을 심상치 않게 여긴 미네바와 옷토 등의 설득으로 넬 아가마로 귀환.
: 미네바와 버나지, 가란시엘의 멤버, 메가라니카와 함께 행방불명.
: 라플라스 사변 직후, 행방불명 된 페넥스 지구권에 모습을 드러냄. 노획에는 이르지 못함.
: 미네바의 우려대로 유니콘 건담의 힘이 위험시되다. 기술적 특이점 '싱귤러리티 원'이라 명명.

4.3.13. 라플라스 사변, 그 후[편집]




연방군 달 주류 함대, 아워라와 교전 후 전멸.
루나 2에서 출격 가능한 모든 함정 발진.
시갈트 기지 폭주.
아워라 격침. 네오지온 함대 전멸.

지구연방군, 지온공화국의 자치제 폐지. 전란의 소멸 선언.

S.N.R.I.(사나리), 지구연방정부에 MS 소형화 제안.


4.3.14. 마프티 동란[편집]


반연방 정부 조직 마프티, 궤도상의 감시 고용인공 위성을 파괴.

사이코 프레임을 둘러싼 대재앙이 발생. 사이코 프레임 관련 기술이 사장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됨.[30]


연방 정부 조사권의 수정 법안 파기를 요구해 회의장을 습격. 회장 주변에 설치된 배리어에 의해서 크시 건담 좌절.
일련의 반지구 연방 운동의 주모자, 마프티 나비유 에린(하사웨이 노아) 체포. 법안은 가결.




4.3.15. 마프티 동란 이후[편집]


신규 콜로니 건설 재개 결정. 붓호 콘체른 내의 훈련소 및, 주변 기업의 선발 멤버에 의한 조직이 편성된다.
극비리에 크로스본 뱅가드 설립.
화성의 레어 메탈 산출에 의한 골드 러시.
RGM-109 헤비 건, 롤 아웃.
북아메리카에서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MS테스트를 하지만, 기체가 폭주해 파일럿의 오란드 대위가 사망.
붓호 콜로니, 일반 민간인에게도 개방.
하우젠 로나 암살.
라플레시아 프로젝트 시동.


4.3.16. 올즈모빌 전역(화성 지온)[편집]


RX-99 네오 건담, 롤 아웃. 동시에 RXF91 의 개수가 진행된다.
브레이우드의 MS대, 콜로니 내의 네오지온 잔당과 접촉.


4.3.17.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편집]


시북 아노가 건담 F91로 이것을 격파. 이 전투로 건담F91 대파.
프론티어I 근처의 암초 공역에서 F90Y 클러스터 건담이 크로스본 뱅가드의 경비대와 교전 후, 탈출.


4.3.18. 목성 제국 전쟁[편집]



지구 침공을 꾀하는 목성 제국과 우주 해적 크로스본 뱅가드의 싸움 격화. 토비아 아로낙스, 크로스본 뱅가드에 참가.
우주 해적 크로스본 뱅가드, 목성 제국 본거지 위성 이오를 총 공격한다. 이때 벌써 목성 제국의 주전력은 지구를 향해서 출발.
우주 해적 크로스본 뱅가드 내에서 자비네 샤르 반란 미수. 크로스본 건담 X-2와 함께 목성 제국에 투항. 토비아 아로낙스는 포로가 됨.
지구권으로의 전투 중, 킨케두 나우(시북 아노)의 크로스본 건담 X-1이 파손, 지구에 낙하. 마더 뱅가드 자폭.
목성 제국, 연방군에 공격 개시. 핵공격 실시.
우주 해적 크로스본 뱅가드, 지구의 핵오염 작전을 막기 위해 목성 제국에 총공격. 자비네 샤르 전사, 목성 제국 총통 클랙스 두가치 전사.

클랙스 두가치의 후처 에우로페, 목성에서 탈출. 신의 번개 계획이 크로스본 뱅가드에 알려짐.
계획이 알려진 시점이 신의 번개 시행까지 350시간만 남은 상황, 크로스본 뱅가드는 그 시간 안에 지구-목성 이동이 가능한 F99 레코드 브레이커를 얻기 위해 사나리 공장에 도달하나, 소수의 MS로 계획을 막는다는 계획은 현실성이 없으며, 최소한 7인의 정예 파일럿과 7기의 뛰어난 MS가 필요하다는 반대에 부딪침. 그때 그림자의 칼리스토 휘하의 목성 제국군이 공장을 급습, F99 전멸, 크로스본 건담 X1 중파. 이 직후 목성 제국군 급히 이탈.
더 이상 방법이 없어보였으나 '코드네임 이카로스'가 지구에 있는 것을 확인, 토비아는 전 죽음의 선풍대 맴버들을 영입.[31] 지구연방군 소속 해리슨 마딘의 도움 아래에 이카로스를 찾는다. [32] 이때 이카로스를 탈취하려고 한 칼리스토와 교전, 그림자의 칼리스토 전사.[33]. 이후 강철의 7인과 크로스본 뱅가드는 이카로스의 돛을 에우로페의 '앙헬 디오나'에 연결, 이걸 타고 목성으로 향한다.
강철의 7인, 1주일 후 신의 번개 발동 20분 전에 목성 도달. 목성 제국군과 교전. 콜로니가 작은 충격만 받아도, 지구와 목성 사이의 6억 km의 거리 문제 때문에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에우로페, 이카로스의 날개를 콜로니에 충돌시키려 시도하나 칼리스토 형제[34]의 딕투스[35]에 의해 저지. 1차 발사 직전에 비기나 기나 II의 특공, 콜로니 레이저의 궤도가 틀어져서 빗나감.
이 직후 강철의 7인, 콜로니 레이저 내부 미러 파괴. 칼리스토 형제 전사, 콜로니 레이저 폭파. 직후 목성 내의 레지스탕스에 의해 목성군 제압.
강철의 7인 중 미노루 스즈키, 로즈마리 라즈베리 생존. 로즈마리, 해당 사건에 관한 도서를 출판하나 내용의 부실함으로 인해 지구연방에 의해 검열되지 않음. 해리슨 마딘, 지구연방군에서 추방. 이후 연방은 달로 천도하려는 계획을 앞당김.
테테니스 두가치, 목성으로 이동.


4.3.19. 목성 전쟁 이후[편집]


콜로니 주의의 대두. 자치권의 확립 운동 재연. 각 콜로니의 경제 격차나 무역의 불균형을 둘러싼 대립 표면화.

마리아 피아 아모니아, 사이드 1의 아르바니안에 대해 상담소를 개설. 마리아, 스스로의 생각을 전하기 시작한다.

마리아를 신봉 집단 발족. 스탭이 마리아의 말을 정리한 서적을 작성.
마리아 주의 집단이 알바니안 정청에 단체 결성을 신청.

폰세 가카치가 마리아와 접촉.

마리아 주의의 집단, 급진적으로 성장. 가치당(당수 폰세 가카치) 정청 의회의 제3세력.

폰세 가카치, 뇌물증여로 기소된 수반 그룹을 규탄해 기요틴으로 처형. 가치당 정권 여당에.

리가 밀리티어 결성.

사이드 2에 대해 잔스칼에 제국 건국 선언. 리가 밀리티어, V(빅토리)계획 발동.


4.3.20. 잔스칼 전쟁[편집]


10월 옐로 쟈켓, 라겐에 침공.



옐로 자켓, 위그를 공격.
유럽의 리가 밀리티어 집결.
리가 밀리티어 진격대가 슈라크대 파견 요청.
피피니덴대, 옐로 쟈켓과 합류.
오이 늉, 기요틴에 의해서 처형.
라게인 기지 사령의 소환 명령. 옐로 쟈켓, 안티 지브랄타 제압 작전 개시.
디플레대, 구 드레스덴으로 향하는 도중에, V건담, 건이지 부대와 조우해 격파된다.
옐로 쟈켓, 지브랄타의 우주 이사 공사에 복종을 요구, 시위 행동. 리가 밀리티어와 교전.
카미온대에게 연방군 아일랜드 주둔 부대 소속의 우주 함정 린 호스가 합류.
웃소 에빈등이 시노페급 초계정을 납치.
잔스칼 제국이, 즈간 함대 출격을 중계.
카이라스 기리는 리가 밀리티어에 포획 되어 그 주역의 스코드 2가 이탈.

잔스칼 특무 부대, 콜로니 ”댄디 라이온”을 정찰 후, 공격.
항성 항행용 우주선 댄디 라이온, 프록시마 켄타우리로 출발.
귀환한 함대가 여왕의 영알중에 항만 내에서 전투. 교전한 리가 밀리티어의 멤버중, 1명은 사상, 2명은 포박.
포획 한 빅 캐논으로 즈간 함대를 포격. 리가 밀리티어 함대는 전역을 이탈.

엔젤 하이로 낙하.


4.3.21. 마하의 반란 (가이아 기어)[편집]


※가이아 기어는 2기 우주세기 이후 작품들과 양립이 불가능하며[36] 원작자인 토미노가 직접 부정하고 재판마저 불허한 상태라 사실상 폐기된 상태다.

반지구 연방 조직 메타트론 기관, 활동을 개시.
샤아 존속 작전, 샤아 아즈나블의 메모리 클론을 비밀리에 지구에 이송. 아프란시 샤아로 명명.
연방 정부, 연방군내에 맨 헌팅 부국을 설립. 마하(MHA)라 호칭.
마더 메타트론과 합류. 아프란시 샤아, 메타트론 기관의 리더로 임명.
마더 메타트론 이것을 추격. 아프란시가 인솔하는 에어 포스 부대 지구에 강하


4.3.22. 지구 - 콜로니 전쟁[편집]


연방 정부, 군에 각 콜로니의 제압을 명한다. 각 콜로니는 저항, 지구권 모두를 말려들게 하는 분쟁으로 발전.
연방 정부와 각 콜로니 정부는 화해, 전쟁 종결. 약체화 된 연방 정부는 각 콜로니의 독립을 인정.
콜로니의 명칭을 수정
구 연방 정부, 사이드 2, 사이드 3, 사이드 5, 사이드 7으로 정착 국가 의회를 형성. 사이드 1, 사이드 4, 달은 정착 자유 동맹을 결성.

4.3.23. 가이아의 빛 사건 (G-Saviour)[편집]


지구의 식량난이 심각화.
심해 농업 연구소의 리바 박사와 사이드 가이아의 신시아 박사의 공동 연구에 의해, 실용화하면 식량난을 줄일 수 있는 열을 가진 생물 발광을 발견.
국가 의회군, 리바 박사와 신시아 박사의 발견을 은폐해, 리바 박사를 살해한다.
국가 의회군, 사이드 가이아에 침공, 일루미나티에 의해서 격퇴된다.

4.3.24. 가이아의 빛 사건 이후[편집]


항성간 항행용 우주선 댄디 라이온에 의해서 프록시마 켄타우리에 식민이 달성

의회군 잔당이 비밀리에 잔스칼 전생 당시 낙하했던 앤젤 하이로의 컨트롤타워 및 잔해를 개수해 MS계획 레이븐을 발동. 이에 G세이비어를 위시한 일루미나티 기동타격대가 사건 해결을 위해 투입.

4.3.25. MAD WANG 1160[편집]


※G-세이비어와 MAD WANG 1160은 서로 충돌함으로 평행세계로 보는것이 낫다. 일단은 영상물인 G세이비어를 우선시 해서 서술.
[37]
별들로의 이민 시작
태양계 연방 설립
범 은하 공화국 설립
행성 간 전쟁
태양계 연방의 독립주들이 이동요새 아우터 쉘 건설을 시작.

4.3.26. 리길드 센추리의 도래[편집]


우주세기 종료, 리길드 센추리(Regild Century, RC)로 전환.

토미노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우주세기가 끝난지 2000년이 경과한 시대가 리길드 센추리라고 한다.

4.3.27. 흑역사(우주세기) 말기와 정력의 도래[편집]


모든 뉴타입 외우주로의 이민 시작.
항성간 이동 목적의 CONCEPT-X 6-1-2(턴 엑스) 롤 아웃.
턴 엑스, 트러블로 인하여 지구권에 표류.
지구권, 턴 엑스를 포획, 조사.
지구권, 실체도 모르는 외우주의 존재를 적으로 간주, 침략에 대비.
SYSTEM ∀99(턴에이 건담) 롤 아웃.
턴에이 건담, 월광접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무(無)로 되돌리려 함.
턴엑스, 턴에이 건담의 월광접 발동 저지를 위해 교전.
턴엑스 패배, 달 표면에 묻힘.
턴에이 건담, 월광접 발동, 지구의 모든 것이 무(無)로 되돌아갔다.
우주세기 종료, 정력(Correct Century, CC)으로 전환.
∀건담의 무대.[40]

5. 우주세기 관련 항목 작성시 주의점[편집]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는 탄생 30년이 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들이며 그에 따라서 당시의 시세에 맞게 설정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무수한 파생작품이 나오면서 새로운 설정이 붙었고 따라서 더 이상 쉽게 전모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는 반다이의 상술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우선 각종 설정집을 발매한 다음 괜찮은 반응을 거둔 설정을 공식설정으로 채용하여 정사에 편입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테네스 A. 영의 설정은 전략전술대도감을 통하여 발표되었지만 이 서적은 공인서적이 아니다. 그 밖에도 국내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1년전쟁전사[41]도 공식 서적이 아니며 이러한 서적들은 어디까지나 이렇다면 재미있겠다는 식으로 반다이의 허가를 받아서 개인이나 집단이 집필한 서적이지 그것이 정식 설정이라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공식 설정이 된 콜로니나 MS의 구조, 빔라이플의 원리, MS의 각 개발사 등을 설정한 건담 센추리도 당초에는 비공인으로 출간되었으며 심지어는 선라이즈의 출간 허락조차 받지 않은 상태였다. 단, 당시에는 이런쪽의 판권 문제등이 상당히 허술하던 시기였고, 건담 센츄리의 경우엔 제작 총괄은 당시 SF잡지였던 <월간OUT>에서 진행했지만 제작에 참여한 대부분의 필진들은 건담 본편의 제작에 참여했던 스탭들(심지어는 작품관련 대담 출연자로 토미노 요시유키도 끼어 있었다)이었던지라 단순하게 비공인이라고 넘겨버릴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특히 후속작이 만들어지면서 여기에 참여했던 인물들이 다시 건담 제작에 참여하며 당시 만들어냈던 설정들을 도입해 버리는 통에 더더욱 꼬여버린 것.

이렇듯 중구난방이나 보니, 공식딱지 붙은 설정자료집들이 꼭 옳은 서술만 적는것도 아니다. 우주, 비우주세기를 가리지않고, 오타나, 출판사의 자체해석 역시 들어간 경우도있으며, 레즌이 강화인간이라는 소리를 2021년에 하고 있다. 디아고스티니 출판사 서적들은 이런 경향이 적지않아, 물건너에서는 악평을 표하는 팬들도 상당하다.

어쨌든 반다이측에서 팬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선라이즈에 타진하여 그 중 일부 설정을 공식 설정으로 편입하였으나 현재까지 선라이즈의 방침은 기본적으로 영상화된 시점에서 그것을 공식 설정으로 친다.[42]

이에 따라 엄밀하게 말하면 영상화되지 않은 설정을 다룬 서적은 표지에 공인서적이라고 적혀있어도 그것이 공인서적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상태이며 개중에는 처음부터 이것은 공인서적이 아니라고 명시하는 경우[43]도 있다. 예를 들어,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는 항상 권말에 "본 책은 작중 세계에 발간된 연구서적에 준하기 때문에, 공식설정이 아니다"라고 개제되어 있다. 마스터 아카이브는 자체설정부터 시작해, 공식, 비공식 설정을 가리지 않고, 설정을 수입해서 적는 책이기 때문에 그 방대한 분량이 나온다.

따라서 우주세기 항목을 작성할 시에는 되도록이면 그것이 어디에서 나온 정보인지를 명시하여 정보를 취득하는 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반다이의 상술로 일어난 설정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개판이 된 상황 때문에[44] 우주세기 관련 매체에서 영상물을 제외하고 공식, 비공식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준공식으로만 두는 경우가 많으며,[45][46] 이 점은 우주세기보다는 나은 편에 속하지만 비우주세기도 동일하다.

어쨌든, 그 특이한 이력 때문에 태생적으로 설정난립이 심할 수 밖에 없는 1년전쟁 시기[47]의 설정에 대해서 다룰 때는 꽤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6. 건프라 측면에서의 우주세기[편집]


21세기 들어 우주세기 신작이 방영될 경우, HG 라인업으로 출시된 뒤 시간이 지나고 나서 HGxx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재발매되지만 우주세기 정사에 해당하는 작품[48]들의 경우 HG 등급을 생략하고 바로 HGUC(Universal Century) 라인으로 발매된다.[49] 이는 정사 우주세기 한정으로 썬더볼트나 디 오리진같은 비정사 평행세계 기체들은 다른 작품들처럼 HG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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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설정상 지구연방이 구성되고 우주이민계획이 입안된 게 1999년이라, 우주세기 원년에 관계없이 건담 세계관은 현실의 먼 미래는 아닌 셈이다. 다만 영상화 작품에서 언급된 설정은 아니라 정사는 아니다.[2] 예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2009년 경이 배경이다.[3] 르네상스 시기에 중세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후로 계속 그 정의가 뭐냐에 대해 논란이 크게 일어나긴 했지만 그 범위가 아주 크게 변화한 건 아니었다. 근데 우주세기에서는 20세기까지 중세로 묶어버리는 걸 보면 시대도 상당히 흘렀고 그 동안 역사학계의 분류 방식도 큰 변동이 있었던 모양이다.[4] 모빌슈트, 뉴타입, 지온공국 등, 작중 주요 설정들이 이때부터 처음 등장하기 때문. 그러니 설령 어느 시점을 다루더라도 일년전쟁보다 앞으로 갈 일은 없다.[5] まず最初に言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ガンダムワールドにおける真のオフィシャル……いわゆるサンライズ公式設定と呼ばれるものは、厳密に言えば映像化されたもの及び映像作品の中に登場するものに限って認められると考えていいということです。 ただし、前述のようなものでなくても、ガンダムワールドを扱った書物やゲームなどに関してはサンライズが監修して出版許可を出していますから、そこに登場したオリジナル設定も広義的には準オフィシャルと言えるのかもしれません。ガンダムの創造者、ある意味”神”である富野さんが作ったガンダムならばメディアを問わず、皆が正史と捉えますよね?そもそもファーストガンダムだってTVシリーズと劇場版と小説版がそれぞれ違うんですから、”どれが本物?”と言われても全部富野さんが手掛けている訳で、本当のところを言うと困ってしまう訳です。(苦笑)[6] 한때 이를 두고 ZZ 안티들이 ZZ가 정사에서 탈락했다는 루머를 유포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몇몇 항목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7] 하지만 썬더볼트의 작가 오타가키 야스오는 이를 의식하는데, 1년 전쟁 시기에 사이코 건담이나, 건담 마크투가 등장하자, 본 작품은 건담정사와는 별개의 세계를 그린것이라고 다시 말했다. #[8] 오가타는 건담에이스 2020년 5월호에서도 썬더볼트는 페러렐로 규정했다.[9] MS 바이블 ZZ 건담 특집편 中[10] 라스트 선에서는 록 호커라는 자가 몰래 행방불명된 페넥스를 96년 1월에 포획해 꽁꽁 숨겨두었다가 96년 중순 쯤 되는 시기에 다시 페넥스가 떠나는 결말로 끝났는데, 96년 중순은 UC의 배경인 라플라스 사변이 끝난 시점이며, NT의 줄거리에선 해당 시점부터 페넥스의 모습이 지구권에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11] 사자비의 이름을 붙인 게 아를렛이라는 설정인데, 이 설정이 문 건담에서도 언급됨.[12] 라스트 선의 사건 후 록 호커의 손에서 풀려난 페넥스가 지구권에 재등장한 시기가 NT의 줄거리에서 언급되는 시기와 동일하거나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캐릭터인 아를렛 알마쥬가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 등장하고 문 건담에서 사자비의 이름을 지어준 설정이 언급된다.[13] 문 건담은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를 비롯한 인게이지, 트라이 에이지, 배틀 오퍼레이션 2 등에 참전, 오베론은 익스트림 버서스 시리즈, 슈퍼 건담 로얄 등에서 등장 참전, 죠니 라이덴 귀환 등장기들은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다수 등장하는 등. 물론 이 분야 탑은 크로스본 건담 계열이다.[14] UC 애니화 이후 후속작 NT나 하사웨이 등이 차례로 애니화 되자 몇몇 팬들은 UC부터 그 후속작들을 중기 우주세기로 구분하자고 하기도 한다.[15] 즉 100년 기준을 억지로 적용해서 섬광웨이를 후기작으로 집어넣자고 하면 아마 납득할 수 있는 이가 거의 없을 것이다...[16] 본 일러스트는 건담 게임 시리즈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의 메인 일러스트. NT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은 발매 이후 제작되었기 때문에 내러티브 건담,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크시 건담은 빠져있다. 단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는 후에 DLC로 참전.[17] 말로는 전쟁이지만 이전의 전쟁들과 비교해보면 그냥 테러 및 분쟁 정도라고 할 정도로 가히 초라하기 짝이 없다. 애초에 적 세력이 잔당잔당이라...[18] 진짜 흑역사인 G-세이비어에서 식량 문제로 갈등이 생기는데 이게 더 악화된 모양이다.[19] 건담 G의 레콘기스타 작중에 따르면 에너지와 도구를 도덕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기에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했었다고 언급된다. 에너지라면 당연히 미노프스키타입 핵융합로이고 도구는 모빌슈트를 비롯한 항공우주기술이었을 것이다. 본 작품에서도 이 두가지 기술에 많은 규제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단의 우주세기 연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구와 우주에서 민간인이 대량 사망하는 대량살상무기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몇 년이 멀다 하고 사용되었고 태양계는 그다지 달라지는 것도 없는 이유로 피로 피를 씻는 전쟁이 끝도 없이 계속되는 수라지옥이 되어버렸다.[20] 일본어 더빙(1분 50초경)에서, "西暦2045年、(…) その暦を西暦から宇宙世紀へと改めた。"[21] 유니콘 건담에서 카메오로 등장 및 리디 마세나스의 증조부.[22] 낙하 예측지점 : 남미 기아나 고지(지하에 지구연방군 사령부 자브로 위치)[23] 건담 디 오리진 기준[24] 건담 디 오리진 기준[25] MS 통산격파기록 13기[26] MS 통산 격파기록 7기[27] 록 호커의 독단으로 페넥스 회수 사실은 상층부에 보고되지 않음.[28]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페넥스가 지구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게 라플라스 사변 직후라고 하는 걸보면 빠르면 5월초 이전에는 외전의 사건은 정리된 셈이다.[29] 안바르+프란다무루+지온 잔당+레이븐+흐레스벨그로 구성된 부대.[30] 후쿠이 하루토시의 "기동전사 건담 UC 2 (가칭)" 인터뷰 中 발췌[31] 정작 킨케두 나우는 영입하려고 했다가 포기한다.[32] 사실 이카로스는 전함급의 돛을 단 MS였다.[33] 목성의 기술력으로는 대기권을 돌파할 수 없는 탓에 어떻게 되더라도 죽을 운명이었다.[34] 그림자의 칼리스토는 바이오 뇌에 이식[35] 뜻은 '손'. 원래의 기체 명은 자유의 오른손, 정의의 왼손. I필드와 판넬 내장, 손 모양으로 변형 가능.[36] 비정사인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마저 U.C.0169가 배경인지라, 역시 설정충돌이 일어난다.[37] 강화인간 이야기:MAD WANG 1160은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사이버 코믹스에서 연재된 만화이다. 작가는 모리시타 카오루이며 강화인간 이야기:어나더 Z 건담 스토리의 후속작이 이 작품이다. 어나더 Z 건담 스토리로부터 1072년이 지난 우주세기 1160년이 배경이라는 설정으로 주인공들은 전부 전작에서 냉동 수면을 한뒤 1160년에 깨어나는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또한 작중에서 건담이라는 말은 언급되지 않기에 기존 건담시리즈와 연관성이 가장 적지만 턴에이 건담에 사용된 나노머신이 여기서 개발되었다는 설정이다.[A] A B C D E 또는 R.C.다만 R.C전이라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다[38] 턴에이 건담에서 밝혀진 내용이나, 어디까지나 추정이기에 확실하지 않다.[39] 또는 R.C[40] G의 레콘키스타의 정사화로 인해 기존 우주세기 연표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41] 국내 발간명은 1년전쟁사[42] 전격하비매거진의 2001년 7월호 인터뷰 참조[43] 돈벌이를 중시하는 반다이인지라 어지간한 외부 설정에는 터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여차하면 본인들이 이런 외부 설정들을 뽑아다 쓰기도 하니 더더욱)이지만, 아예 원 설정과는 억만광년 떨어진 물건이나 상식적으로 봤을 때 꽤나 어긋나는 설정의 물건들도 있는지라 이런 것 까지 터치하지 않을 수는 없는 관계로 몇몇 작품에 대해선 처음부터 공식이 아니다라고 명시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극소수지만 있는 편이다.[44] 정확히 말하면 후발주자인 반다이가 건담 관련 판권의 최종 승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건담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에는 반다이는 완전 타인이었고 제작주체인 선라이즈, 방영주체인 나고야TV(TV아사히 계열), 상품화 판권 관리업체인 소츠 에이전시가 각각 권리를 가지고 있었고, 스폰서는 클로버라는 완구 제조 업체였다. 그러던 것이 중반 이후 클로버를 대신해 반다이가 스폰서가 되면서 부터 관련을 지니게 되었고 건담 제작으로부터 15년이 지난 1994년에서야 선라이즈가 반다이 산하로 들어가며 반다이가 건담 관련의 전권을 휘두를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당시엔 이미 건담 관련 설정은 반다이 본인들이 기획한 MSV계열 설정, 무단으로 만들어진 각사의 독자 설정들, 소츠 에이전시가 허가를 내주어 만들어진 각종 서적류들의 설정들, 그리고 이런 과거 설정들을 보고 자라며 크리에이터가 된 제작자들이 도입하거나 직접 만들어낸 선라이즈 자체의 설정 등 온갖 설정들이 중구난방으로 난무하고 있던 시기였고, 딱히 이런 설정들을 정리할 마음도 없었고, 솔직히 안해도 장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던 반다이 입장에서는 그냥 설정정리를 깔끔히 포기하고 "영상화 된 것 만이 공식설정"이라는 변명을 대며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 가깝다.[45] 사실 "영상화된 시점에서 공식설정"이라고 발표한 것이 2001년인데, 이후 새로운 건담 제작자로서 참여하게 되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바로 위의 설정 난립시대에 다양한 설정들을 보고 자랐으며, 이에 대해 제작진들 끼리도 의견공유가 잘되지 않았는지, 방송 나중에서야 설정을 해설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건 비우주세기에 가서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반다이 측에서는 확고한 설정의 정립 따위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과거 설정들을 돌려쓰거나 거기에서 변주를 더해 독자적인 설정을 만들어 내는 것에도 터치를 하지 않는 상태고, 괜히 본 위키는 물론이고 일부 설정집 자료들에서도 동일 인물이나 기체에 대한 다양한 설정들을 "외부에서 만든 비공인 설정"이 아니라 "일설로는~ 이러이러한 것도 있다"라고 표기하며 전부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건담도 어디까지나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설정역시 상업성을 가지며, 그걸로 돈만벌면 장땡인 반다이는 엄격 타이트하게 설정의 범위를 잡지않은 것이다.[46]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설정이나 다 준공인 취급 받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건담 제작진 다수가 참여해 만들어진 건담 센츄리의 일부설정, 제작의뢰 자체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 했고 건담 본편에선 설명하지 않았던 전장과 인물들을 설명하는 전략전술대도감과 MSV 정도가 준공인 중에서도 그나마 우선순위가 높은 편(그리고 실제로 이쪽에서 공식으로 편입된 설정들이 가장 많다)이고, 다음으로 코믹 봉봉같은 반다이-선라이즈가 직접 감수한 서적들, 그리고 카토키 하지메를 포함해 상당수 인물들이 제작진으로 편입된 모델 그래픽스 계열 설정들 까지가 그나마 준공인에 끼워주는 정도고 팬들도 이들과 나머지 설정들에 대해선 확실히 선을 긋는 편이다.[47] 건담이 제대로 인지도를 넓히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거의 조기종영 된 이후였고 극장판과 반다이의 건프라, 그리고 재방송을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는데, 바꿔말하면 소수의 직관 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당시 팬들은 이미 중구난방인 설정(아예 TV판과 극장판의 설정도 상당수 다르다)이 만연한데다 건담 센츄리(81년), MSV(83년)등을 통해 설정이 마구 확장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겪은 세대들이라는 점이다. 후속작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관심은 그쪽으로 넘어 갔겠지만 7년의 시간동안 이런 상황이 이어졌고, 게다가 1년전쟁이란 시기가 워낙 규모는 큰데도 아직 조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다 이런걸 보고 자란 세대들 중 제작진 측으로 유입되는 인구들이 생기며 이들에 의해 이런 외부 설정들이 정착 또는 새로운 설정들이 새로 만들어지게 되고, 또 그것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그것을 이어받는 사이클이 40년 넘는 지금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특히나 1년전쟁 관련 작품이 가장 많고 설정충돌도 많은 이유, 그리고 유독 건담 센츄리, MSV, 전략전술대도감 등 외부에서 만들어진 일부설정들이 거의 공식에 준하는 반공인 취급받는 것이 당연시 되고 그 외의 설정들도 난무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후의 우주세기 작품들은 그나마 후속작 제작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1년전쟁 시기에 비하면 어느정도 관리를 받긴 받는 편이며, 비 우주세기 작품들은 아예 시리즈화 되지 못한 채 외전 전개 등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년 전쟁 시기에 비하면 설정난무가 생길 여유가 없는 편이다. 게다가 위에 언급되었듯이, 1년전쟁 시기를 다루는 작품은 아직까지도 새로 제작되는 물건들이 많고 앞으로도 쭈욱 만들어질 상황이니 비교 자체가 힘들다.[48] 물론 인기나 수요가 있어 영상물이 아닌 경우에도 준공식의 대우를 받는 센티넬, 크로스본 계열, AOZ시리즈도 여기에서 다룬다. 해당 작품들은 선라이즈의 방침 상 "'절대 공식 우주세기가 아니다."'[49] 전자의 HG라인업은 뒤에 SEED, OO, AGE 등 작품 이름이 붙으며, 후자의 라인업은 AW, CE 등 해당 작품 세계관 연호의 두문자 두 개가 붙는 것으로 구분한다. 이 구도 자체는 그 이전 방영작들에도 해당하나, 정식으로 HG에 작품명을 붙여 분류하기 시작한 건 SEED 시리즈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