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스크림 (DANAWA PUBLIC SCRIM) 에서 4라운드 평균딜 1000딜을 기록해 괴물처럼 휩쓸고 다닌다는 소문으로 데뷔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은 선수이다. 당시 사용하던 MeritvVv 닉네임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중.
프로 데뷔 후, PWS Phase 1에서 신인으로 출전해 MVP를 받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씬에서 흔치 않게 나오는 일대다 클러치를 상당히 자주 보여주는 선수이다. 특히 근접전에서 헤드로 에임이 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PWS 2주차에 최후반부에 단신으로 1:5 세이브[4]
리뉴얼 2명, 그리핀 3명
를 하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그 후로도 국제대회인 PCS 4, PCS 5에 이어 첫 오프라인 대회인 PGC 2021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으면 2022년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후보로 거론될 만큼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임팩트와 실력을 보여준 선수이다. 역대 한국 펍지 이스포츠 씬에서 이 정도로 떠오른 유망주가 있었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