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소녀전선)/혼합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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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철혈공조에서 온 우로보로스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를 표하지. 오늘부터 배움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
소녀전선의 철혈공조 보스인 우로보로스의 혼합세력 버전.
2. 설정[편집]
단거리 돌파 또는 수비 작전이 특기이며, 지능과 전투 능력 모두 높은 인형. 겉으로는 진중해 보여도 속으론 매우 거만하다. 비록 강한 무력과 지능을 가졌지만, 행동을 예측할 수가 없어 적과 아군 모두 그녀에 대해 방심할 수가 없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공격스킬에 필중 옵션이 없는 최초의 보스다. 또한 본체의 스턴 여부와 관계 없이 스킬 발동 모션만 지나가면 상대에게 쫓아가 공격을 퍼붓기에, 유리네 같은 보스를 상대로도 스턴에 관계없이 지속해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은 아군 거점에서 전투 시 버프를 주는데, 야간전에서는 모든 거점에서 버프를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액티브는 적이 다음 턴 맵상에서 이동하지 못하도록 구속하는 효과. 디버프가 없는 EMP 폭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로보로스의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갈 경우 대상에게 피해량 증폭 디버프를 부여한다.
우로보로스가 있는 제대 전체의 치명률을 상승시킨다.
4. 평가[편집]
뛰어난 아군 버프와 적군 디버프를 겸비한 밸런스형 철혈 보스다. 치명타 위주의 스킬 구성과 디버프 효과를 통해 우로보로스 혼자서 캐리하기보다는 제대 전체의 딜량을 끌어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 스케어크로우와 비슷한 밸런스형 보스지만 자체 DPS는 확실히 앞서며, 스킬의 랜덤 타게팅 기능을 통한 후열 타격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전에 직접적인 보너스를 받는 혼합세력 보스이기도 하다.
다만 우로보로스의 책략스킬은 스케어크로우의 것보단 구성이 많이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정 적의 이동 경로를 꼬이게 만들거나, 강적이 보급로나 거점을 위협할 때 한 턴을 버는 등 활용도가 없는 건 아니지만, 새빨간 적진에 홀로 들어가서 헬리포트를 먹는 스케어크로우의 능력이 전략적으로 훨씬 압도적인지라 우로보로스의 스킬은 썩 눈에 띄지 않는 게 사실이다. 물론 스킬의 성향이 크게 다른 것도 있고, 둘 다 자신의 책략스킬이 예상대로 활용된 사례가 아직까지는 잘 없는 만큼 평가가 반등할 여지는 있다.
특이사항으로 분석도에 따른 DPS증가치가 타 보스에 비해 더 높은 편이다. 다만, 치명타 발생률이 저조하면 그만큼 DPS가 요동치는 편이라 불안정하다.
5.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포획 순서가 스토리와 상관없이 메인 스토리 등장 순서대로 나오면서, 디스트로이어까지 나올 즈음에는 그 다음 등장 보스로 6지역에서 나온 알케미스트나 큐브작전에서 나온 우로보로스가 나올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정작 먼저 나온 건 아키텍트였기에 유저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다만 아키텍트가 특이사례였는지, 이후에는 원래대로 우로보로스와 아키텍트가 로테이션 목록에 올라왔다.
- 스케어크로우가 등장한 이후 출시된 철혈 보스들은 책략스킬이 없거나 딜 중심의 책략스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로보로스는 정말 간만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만한 책략스킬을 갖고 나왔다. 다만 스케어크로우만큼의 활용도를 지닌 건 아니라 화제성은 높지 않았다.
- 스토리 설정상 첫 실전에서 오롯이 자신의 잘못으로 처참히 패배한 보스였다 보니, 캐릭터성이 변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사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당장에 획득 대사부터 배움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하며, 그 외에도 본인이 꾸준한 수련을 통한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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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그리폰에 합류한 후 등장하는 사신짱 전선에서는 원래 성격대로 나오며 위의 대사와는 다르게 지휘관한테 존대를 한다. 사신짱 전선에서는 그리폰의 적성 검사를 받기 전이라 그리폰으로 편입된 후 오래 지내면서 성격이 바뀌었다고 보면 아귀가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