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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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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曇婆羅
우담발화(優曇鉢華), 혹은 우담화(優曇華)라고도 한다.
특정한 대나무나 영력이 강한 곳에서 피어난다고 하는 전설의 꽃. 불교에서 일컫는 신성한 꽃이라고 한다. 불상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며 나오는 게 이것이다.
사실 우담바라는 서양의 유니콘•드래곤, 동양의 용처럼 불교 세계관의 환상에서만 존재하는 존재인 꽃이며, 실제로 '우담바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풀잠자리의 알이다. 한국에서 발견된 사례는 전부 풀잠자리목 알이다. 12
풀잠자리의 알은 드물게 유리 창 같은 엉뚱한 곳에서 보이는 일이 있어 기묘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전설로 내려오는 식물이라 알려져 있어 알게 모르게 매체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탓에 이름만 쓰일 뿐 식물 자체가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다.
소설가 남지심이 쓴 소설 우담바라가 있다. 1987년 고려원에서 출판하여 TV광고도 했었다. 1989년 영화화되었으며 윤지효, 이영하, 강신성일 주연이었는데 흥행이나 평가는 실패.
동방 프로젝트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서 우동게인이 우담바라를 뜻한다. 카구야가 가꾸는 분재도 이 우담화다. 다른 이름으로는 봉래의 옥가지.
마피아42 마담의 16강 보석이다.
정열맨 의 기술 이름 중 하나이다.
Sdorica의 세계관 중 한 곳인 동방연방에서는 매우 귀하게 여기는 식물로 등장한다. 동방연방이라는 나라가 태어나면서 수호자인 용신에 의해 이 우담바라 나무가 심어졌으며, 작중에서는 무술 대회 초청장을 보낼 때 이 꽃과 함께 보내지고, 추출된 가루는 해독 효과가 있어 독성에 저항하기 위해 사용하며, 이 덕에 동방에서 약재료로 매출되기도 하고, 각 벤닥티 나라에서도 수출되기도 한다. 레이와의 대화에 의하면 "두 번 다시 잘못된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한다.[스포일러]
자취방 신선들에서는 구원을 상징하는 전설의 꽃으로 삼신이 묘령과 한호에게 인간계에서 찾으라고 명령했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워다나즈 가문의 영지와 가장 가까운 마을의 이름으로 나온다.
파일:2019summer_5.png
소녀전선의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우담화는 90wish 연구팀이 붕괴 복사를 제거하는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실패작인데, 붕괴 입자를 흡수할 수는 있지만 꽃이 필 때 대량의 붕괴복사를 퍼트렸기에 실패작으로 치부했다, 그러나 패러데우스의 지도자 월리엄만은 이를 흥미롭게 여기고 연구를 지속했는데, 그 결과로 탈린 시에 대량의 우담화를 심어 인간이 거주 가능할 정도로 일시적으로나마 붕괴 복사 농도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거기에 난민들을 끌어들인 다음, 우담화가 필 때 대량으로 피폭시켜 몰살시키는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연쇄분열 이벤트 도중에 드러난다, 해당 랭킹전의 이름이 '종언의 꽃밭'인데 여기서 말하는 꽃이 바로 우담화다. 이후 거울단계 이벤트에서도 등장하는데, 독일에서 대량으로 재배된 뒤 소련의 빈민가에 투하되어 수많은 피폭자들을 양산한 것으로 드러난다.
1. 소개[편집]
우담발화(優曇鉢華), 혹은 우담화(優曇華)라고도 한다.
특정한 대나무나 영력이 강한 곳에서 피어난다고 하는 전설의 꽃. 불교에서 일컫는 신성한 꽃이라고 한다. 불상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며 나오는 게 이것이다.
2. 진실[편집]
사실 우담바라는 서양의 유니콘•드래곤, 동양의 용처럼 불교 세계관의 환상에서만 존재하는 존재인 꽃이며, 실제로 '우담바라'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풀잠자리의 알이다. 한국에서 발견된 사례는 전부 풀잠자리목 알이다. 12
풀잠자리의 알은 드물게 유리 창 같은 엉뚱한 곳에서 보이는 일이 있어 기묘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뽕나무과 무화과속의 식물인 우담화(Ficus racemosa)가 원래 우담바라[1] 로 불린다. 실존하는 식물이며 식용 가능하다. 꽃이 보이지 않는 무화과의 특성상 이 우담바라의 꽃이 전설의 꽃으로 여겨졌던 것.
3. 각종 매체의 우담화[편집]
전설로 내려오는 식물이라 알려져 있어 알게 모르게 매체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탓에 이름만 쓰일 뿐 식물 자체가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다.
소설가 남지심이 쓴 소설 우담바라가 있다. 1987년 고려원에서 출판하여 TV광고도 했었다. 1989년 영화화되었으며 윤지효, 이영하, 강신성일 주연이었는데 흥행이나 평가는 실패.
동방 프로젝트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서 우동게인이 우담바라를 뜻한다. 카구야가 가꾸는 분재도 이 우담화다. 다른 이름으로는 봉래의 옥가지.
마피아42 마담의 16강 보석이다.
Sdorica의 세계관 중 한 곳인 동방연방에서는 매우 귀하게 여기는 식물로 등장한다. 동방연방이라는 나라가 태어나면서 수호자인 용신에 의해 이 우담바라 나무가 심어졌으며, 작중에서는 무술 대회 초청장을 보낼 때 이 꽃과 함께 보내지고, 추출된 가루는 해독 효과가 있어 독성에 저항하기 위해 사용하며, 이 덕에 동방에서 약재료로 매출되기도 하고, 각 벤닥티 나라에서도 수출되기도 한다. 레이와의 대화에 의하면 "두 번 다시 잘못된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한다.[스포일러]
자취방 신선들에서는 구원을 상징하는 전설의 꽃으로 삼신이 묘령과 한호에게 인간계에서 찾으라고 명령했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워다나즈 가문의 영지와 가장 가까운 마을의 이름으로 나온다.
3.1. 소녀전선의 연쇄분열 이벤트에 등장하는 꽃[편집]
파일:2019summer_5.png
소녀전선의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우담화는 90wish 연구팀이 붕괴 복사를 제거하는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실패작인데, 붕괴 입자를 흡수할 수는 있지만 꽃이 필 때 대량의 붕괴복사를 퍼트렸기에 실패작으로 치부했다, 그러나 패러데우스의 지도자 월리엄만은 이를 흥미롭게 여기고 연구를 지속했는데, 그 결과로 탈린 시에 대량의 우담화를 심어 인간이 거주 가능할 정도로 일시적으로나마 붕괴 복사 농도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거기에 난민들을 끌어들인 다음, 우담화가 필 때 대량으로 피폭시켜 몰살시키는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연쇄분열 이벤트 도중에 드러난다, 해당 랭킹전의 이름이 '종언의 꽃밭'인데 여기서 말하는 꽃이 바로 우담화다. 이후 거울단계 이벤트에서도 등장하는데, 독일에서 대량으로 재배된 뒤 소련의 빈민가에 투하되어 수많은 피폭자들을 양산한 것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