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파트리크 슈트라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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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필리핀의 축구선수. 현재 FC 한자 로스토크 소속이며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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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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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여러 독일 유소년팀을 거쳐 RB 라이프치히의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19세 이하 팀에선 26경기 12골을 넣으면서 B팀으로 이적한다.

2.2. RB 라이프치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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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1군 팀에서 뛰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그는 2017년 2. 분데스리가의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한다.

2.3.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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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적으로 온 그는 처음에는 교체자원으로 출전하다가 2019-20 시즌부턴 주전으로 도약한다. 2020-21시즌에는 매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2.3.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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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86분에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그 외에도 꾸준히 포백에서는 주전 라이트백, 쓰리백에서는 주전 라이트윙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잔류 경쟁에 기여하고 있다.

30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 원정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킬패스로 벤 촐린스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인데 재계약 소식이 없다. 이대로라면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최종 성적은 2도움,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스탯이지만, 팀이 강등권인 아우에이기에 어느정도 참작은 된다. 아우에가 3. 리가로 강등되었기에 결국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2.4. 한자 로스토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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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에를 떠나게 된 슈트라우스는 한자 로스토크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등번호는 아우에에서 쓰던 24번을 그대로 선택했고, 계약 기간은 2년이다.

현재 프리시즌 과정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개막 라운드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해 아직 데뷔전을 가지지 않은 상태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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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소집된 후 매경기에 선발로 나오면서 필리핀 대표팀의 주전선수가 되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도 한국전을 포함한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왔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필리핀 대표팀 골키퍼 닐 에서리지와 더불어 유럽에서 활약하는 필리핀 국가대표 선수 중 가장 탄탄한 입지를 지닌 해외파 선수다. 비슷한 시기 필리핀 국적을 취득한 타 유럽파 선수들이 몇 년 지나지 않아 태국 리그 등 동남아시아 리그로 옮긴 것과는 대조적이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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