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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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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완·매 캐릭터 카드.webp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
5성=,
얼음=,
화합=,
캐릭터=완·매,
문서명=완·매,
소속=우주정거장 「헤르타」,
출시=2023/12/27,
한정=,
캐릭터 소개=지니어스 클럽 회원이자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헤르타 일행과 함께 시뮬레이션 우주를 연구하고 있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혹한 갑각,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별을 갉아먹고 재앙을 낳는 구악,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행적재료1=조화의 가락, 행적재료2=가족의 찬가, 행적재료3=별들의 악장,
추가능력1=물체 호흡 중, 추가능력2=해가 질수록 늘어나는 생각, 추가능력3=수면에 일렁이는 촛불)]
3.2.1. 일반 공격: 그윽한 일침[편집]
너로 정하지
집중해
전투 스킬을 쓰면 2턴간 재사용할 필요가 없기에 그동안 이 평타로 스킬 포인트를 벌어오게 된다.
3.2.2. 전투 스킬: 우아한 연주[편집]
완·매의 전투 스킬. '현의 여음'을 획득하고 파티 전체에게 피해 증가와 약점 격파 효율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 3턴이므로 시간도 넉넉하고 전투 스킬 이후에 일반 공격으로 전투 스킬 포인트를 벌어올 수도 있다.연주는 끝나지 않아
만물의 본질은 한결같지
끝나지 않아 (배속)
본질은 한결같지 (배속)
스킬을 시전하면 하단 완·매의 프로필 UI에서 '현의 여음'의 남은 턴을 확인할 수 있다. 지속 시간은 완·매의 턴 시작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남은 턴 수가 0이 될 때까지 놔뒀다가 완·매의 턴이 돌아올 때 써주면 된다.
3.2.3. 필살기: 꽃잎에 인 물결, 옷을 물들인 꽃[편집]
삶 속의 모든 꽃잎은…… (활성화)
완·매의 필살기. 결계를 펼치고 속성 저항 관통 증가 버프를 준다. 결계가 펼쳐져 있는 동안 아군이 적에게 공격을 하면 '다시 핀 매화' 표식을 새긴다.언제 피든지 바람에 떨어지는… 그날이 있는 법 (발동)
바람에 떨어지는 그날이 있는 법 (배속)
'다시 핀 매화'는 스타레일 최초로 약점 격파 상태 회복을 방해하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격파 상태를 연장하기 때문에 적의 행동에 크게 제약을 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완·매의 필살기 자체가 적에게 부여하는 디버프가 아니기 때문에 결계를 발동해도 추가로 공격해서 표식을 부여해야 한다는 점이다.
남는 지속 시간은 다른 버프들과는 다르게[3] 완·매의 턴이 왔을 때 카운트가 된다. 따라서 완·매의 턴이 돌아오기 임박할 때 사용하면 1턴은 거의 지속되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므로 완·매의 턴이 왔을 때나 지나간 직후에 사용해야 최대한 오랫동안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3.2.4. 특성: 프랙탈 나선[편집]
완·매를 제외한 모든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아군이 약점을 격파 했다면 완·매의 격파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높아지는 속도는 약 10으로 꽤 높아서 높은 속도를 요구하는 탈리아와 그라모스같은 장신구의 속도컷을 낮출 수 있다.
3.2.5. 비술: 매무새를 가다듬으며[편집]
공개되었을 때부터 한정 화합 캐릭터에 걸맞는 파격적인 비술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전투 시작과 동시에 아무런 마이너스 요소[4] 없이 공짜로 전투스킬을 사용한다. 단순히 전투 스킬 효과를 적용시키는 것도 아니고 곧바로 1회 전투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충전에 유리함은 물론이고 일반 공격을 통한 전투 스킬 포인트 벌이에도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한다.끊임없는 여음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는 더욱 강화되어 은랑과 유사한 약점 격파 효과가 추가되는 등 효용성이 뛰어나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소모 아이템 사용 가능 기능을 얻으면 비술 포인트 걱정조차 없이 편하게 돌 수 있게 된다.
3.2.6. 추가 능력[편집]
보통 이 능력을 격특을 160%만 가져갈 수 있는 발판으로만 생각하는데, 딜러 형편상 거의 챙길 수 없는 격파 특수효과를 제공해준다는 점에 있어 좋은 추가 능력이다. 2버전에 들어서는 격파 특수효과를 핵심 스탯으로 사용하는 캐릭터[5] 가 늘면서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정운과 같은 추가 능력. 정운과 완·매의 에너지 최대치는 같으므로 기억 5중첩이나 톱니 5중첩에 바커공이나 페나코니 에충 매듭을 쓰면 자력 3턴궁이 가능해진다.
완·매의 격파 특수효과가 180%일때 최대치가 적용되며, 첫 번째 추가 능력이 있으므로 스탯창 기준 160%를 맞추면 된다.
3.3. 성혼[편집]
완·매는 명함만으로도 충분한 완성형 캐릭터지만, 역으로 성혼 효율 자체는 1성혼을 제외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2성혼과 4성혼은 효과가 미미하며, 6성혼은 나쁘지 않지만 "6성혼"라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가 구린 편. 이 때문에 첫 번째 성혼 외에는 잘 추천하지 않는다.
- 성혼 1번 - 신경망 자수
필살기 지속시간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력 무시 20%를 제공하는 강력한 효과이다.
- 성혼 2번 - 갈대밭을 거닐며
격파 상태의 적 공격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다만 약점 격파시에만 적용되기에 효과는 다소 아쉬운 편.
- 성혼 4번 - 청동거울 앞에서 신을 찾네
적 약점이 격파 될 때 3턴간 완·매의 격파 특수 효과가 100% 증가한다. 특성의 격파 특수 효과에 비례해서 추가 피해량 또한 상승하지만 극적인 효과는 아니다.
- 성혼 6번 - 반쯤 내린 면사, 땅에 떨군 부채
필살기의 지속 시간이 3턴으로 늘어나며, 특성의 피해 계수가 대폭 증가한다. 격파 피해가 무지막지해져서 작정하고 격특 세팅을 맞추면 단순히 격파만으로도 피해량이 십만단위가 뜬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완·매의 광추로는 전용 광추인 거울 속 지난날의 나(5성) 및 기억 속 모습(4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타 화합 광추들은 5성을 포함하여 후순위이다. 완·매는 격파 특수효과와 에너지 충전 2가지 요소 외에 다른 중요 요소가 없다시피 하지만, 역으로 이 2가지 요소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크며, 특히 격파 특수효과의 요구치가 높은 편이라 전용 광추와 기억 속 모습의 2가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어느 광추를 껴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 5성
완·매의 전용 광추. 1중첩 기준 격파 특수효과가 60% 증가하고, 필살기 사용 시 파티 전체에게 3턴 간 가하는 피해 24%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필살기 사용 시 sp를 1pt 회복하며, 웨이브가 시작될 때마다 모든 아군의 에너지를 10pt 회복시킨다. 격파 특수효과에 더해 유틸리티 효과를 보유하여 모든 광추 중 가장 높은 파티 버프 성능을 보인다. 다만 버프가 조건부이며[6] 자력 3턴궁에 모자라는 에너지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 피격이나 등가교환 등 외부 에너지 수급을 전제로 해야 3턴궁이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기억 속 모습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 광추의 의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7]
브로냐의 전용 광추로 1중첩 기준 에너지 회복 효율 10% 증가와 필살기를 2회 사용할 때 마다 전투 스킬 포인트 1회복, 장착자의 다음으로 행동하는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를 30% 증가시킨다. 격파 특수효과가 없어 세팅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속도를 잘 세팅하여 사용할 경우 높은 서포팅 능력을 보인다. 상시 광추이기 때문에 스타라이트로 확정 교환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비교적 높으며 전용 광추, 또는 기억 속 모습이 없다면 다음 순위로 추천된다.
- 4성
5중첩 기준 격파 특수효과가 56% 증가하고 공격 발동 후 에너지를 8pt 추가로 획득한다. 전용 광추처럼 높은 격파 특수효과를 제공하여 세팅이 쉬워지며, 에너지 8pt 추가 회복 또한 전용 광추에 비하면 완·매 자신에게만 적용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나 완·매 본인에 한해서는 전용 광추보다도 에너지 충전 면에서 더 낫다는 장점이 있다.[8] 다만 안정적인 3턴궁을 위해서는 5중첩이 필요한데,[9] 뽑기로밖에 얻을 수 없는 광추인데다가 완·매 최초 픽업 때에는 확업 대상에도 없어서 당장 해당 광추가 없다면 전용 광추보다 입수 난이도가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
- 3성
3성 광추이지만 5중첩 기준 1턴에 8pt라는 높은 에너지 회복효율을 제공함으로서 기억 속 모습 5중첩 외에 3턴궁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광추다. 낮은 기초 스탯은 완·매의 본체 자체가 튼튼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3성이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있고 5중첩도 쉽다는 것이 장점.
4.2. 유물[편집]
완·매는 격파 특수효과를 기반으로 버프를 뿌려줄 수 있는 서포터로, 격파 특수효과, 속도, 에너지 회복효율을 위주로 세팅한다. 자체 공격 성능은 낮은 편이므로 나머지 속성은 HP, 방어력을 선택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세팅이 권장된다. 완·매는 여타 서포터들과 마찬가지로 필살기의 가치가 높아 매듭은 에너지 충전 매듭으로 고정된다.
행적 중 세 번째 추가 능력 수면에 일렁이는 촛불을 활성화할 경우 완·매의 격파 특수효과 수치를 기반으로 버프 성능이 강화된다. 이 때 버프량이 최대치에 도달하는 격파 특수효과의 값은 180%인데, 완·매는 행적을 통해 전투 중 +20%의 격파 특수효과 보너스를 상시 보유하므로 캐릭터 속성 창 기준으로는 160%에서 최대 효율이 된다. 전용 광추, 혹은 기억 속 모습을 사용 시에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달성이 가능하지만 타 광추를 사용한다면 세팅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권장 광추를 통해 56~60%[10] , 행적 노드를 통해 +37.3%의 격파 특수효과를 확보한 경우, 보조 속성을 통해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격파 특수효과 수치는 66.7~62.7%이다.[11]
속도 세팅은 134 이상의 고속 세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프카 등 고속 딜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비술 효과로 선턴을 잡을 수 있으므로 꼭 딜러보다 빠르게 세팅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전까지 고려한다면 딜러에 비해 지나치게 느린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다.
4.2.1. 터널 유물[편집]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4세트
서포터 대표 유물 세트. 필살기가 서포팅의 주성능이다보니 4세트 효과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점에서 효율도 높다. 유물 세트옵이 아닌 광추와 부옵 등을 통해 격파 특수효과를 160%까지 갖췄다면 제일 무난한 옵션. 공격 횟수가 중요한 격특팟에서도 속도 또한 중요하기에 모든 팟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세트다.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4세트
마찬가지로 서포터용 유물 세트지만 치유 효과가 전혀 없는 완매에게 2세트 효과는 의미 없고 4세트의 전투 스킬 포인트 1 추가만을 보고 선택하는 세트로 혼돈 0라클 빌드에서나 쓰이는 편.
- 꿈을 조작하는 시계공 4세트
격특팟용 세트로 격파 특수효과 16% 증가에 필살기 발동 시 아군의 격파 특수효과를 30% 증가시킨다. 여기서 얻어갈 수 있는 격파 특수효과는 46%로 괴도셋 보다 14% 높다.
- 유성을 쫓는 괴도 4세트
완·매에게 가장 중요한 격파 특수효과를 32% 가져갈 수 있고, 또 직접 격파 시 소소하게 에너지 3pt를 회복한다. 유성을 쫒는 괴도 유물은 전쟁의 여운에서 드랍될 수 있기 때문에 짬처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용 광추나 기억 속 모습 고중첩 사용시 격파 특수효과 160% 조건을 달성하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서포팅 효과가 있는 메신저 4세트나 과객 4세트, 시계공 4세트가 추천되는 편.
- 유성을 쫓는 괴도 2세트 or 꿈을 조작하는 시계공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위 세트들의 2세트 효과만 받는 짬뽕 세트.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한다. 4세트 효과가 중요한만큼 한 쪽으로 빠르게 가닥을 잡고 갈아타는 편이 좋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생명의 바커 공 2세트
에너지 회복 효율 5%를 제공하고 첫 턴 행동 게이지가 40% 증가하는 세트. 5%의 회복효율 차이로 인해 약 4pt의 에너지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기억 속 모습, 맞물린 톱니, 등가교환 5중첩 기준 이 4pt 차이로 확정 3턴 사이클이 성립하게 된다.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는 비술로 진입하지 않거나 완·매가 딜러보다 느릴 때 가장 먼저 선턴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12]
- 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에너지 회복 효율 5%를 제공하고 같은 속성의 아군이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는 세트. 바커 공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회복 효율이 메인으로 3턴 궁을 사용하기 위해 착용한다. 얼음 속성 딜러와 조합할 경우 더 효율적이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대부분의 딜러가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공격력을 제공하는 세트. 완·매는 다리에 속도 메인 속성을 고정으로 사용해서 속도 조건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부러진 용골 2세트
효과 저항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세트. 조건을 위해서는 유물에서 효과 저항이 추가로 20% 더 확보되어야 하므로 세팅 난이도가 올라간다.
- 도적국 탈리아 2세트
속도 145 달성시 총 36% 격파 특수효과를 올려주는 세트. 전용 광추나 기억 속 모습 광추가 없어 격파 세팅이 어려운 경우 차선책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속도 145 조건은 완·매의 경우 메신저 세트를 착용시 달성이 아주 어려운 조건은 아니나, 파티 버프 혹은 추가 에너지 충전%를 제공하는 타 장신구에 비해 가치가 떨어져 격파 특수효과 160 달성이 너무 어려운 경우에만 사용되는 정도이다.
4.3. 파티 구성[편집]
후술할 여러 딜러들과 당연히 잘 어울리지만, 2.2버전 현재 서술되어있지 않은 딜러들 중 완·매와 조합이 나쁜 딜러는 사실상 없다. 그나마 격파 연장이 블레이드, 클라라, 어벤츄린 같은 반격형 스킬셋을 지닌 캐릭과 역시너지가 나긴 하지만, 블레이드는 능동적인 스킬셋을 지녔고 클라라도 필살기 반격 2번 정도는 여유롭게 넣을 수 있다.
- | 파멸
완매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 파멸 화염 딜러. 반디는 부트힐과 마찬가지로 특수 격파 효과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디팟의 서포터 자리에 화합척자와 같이 채용된다.
블레이드는 체력 기반 딜러라서 파티의 조합을 꽤나 타는 딜러다. 하지만 완·매는 블레이드에게 별로 쓸모가 없는 공격력이 아니라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블레이드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게다가 블레이드는 보통 브로냐와 같은 파티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물 마시듯이 쓰는 브로냐와 다르게 블레이드와 완·매 모두 전투 스킬 포인트를 덜 소모하는 편이라 셋이서 같이 파티가 되어도 고점이 잘 나온다.
현존 얼음 최강 딜러이며, 완·매의 버프 대부분이 경류와 잘 어울려 궁합이 좋다. 같은 얼음 속성이다보니 페나코니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
설의의 경우는 필살기가 약점을 무시하고 강인성을 깎기 때문에 격파 효율을 주는 완·매와 상성이 좋다. 다만 상대의 강인도를 계속 감소시켜야 하는 설의는 전투가 길어지면 완·매가 상대의 약점 격파 상태를 연장시켜 설의가 추가 공격 스택을 쌓지 못하게 만드는 역시너지가 존재한다.
- | 수렵
격파 특수효과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완·매의 모든 버프를 유효하게 받을 수 있다. 직접적인 격파 특수효과 버프는 물론이고 약점 격파 효율과 속도 버프 덕분에 약점 격파도 빨라지며, 격파 상태 연장으로 딜타임도 늘어나기에 부트힐 파티의 서포터 자리에 최우선적으로 채용된다.
소상은 전투 스킬의 격파 능력이 높고, 격파된 적을 공격하면 전투 스킬 포인트를 벌어올 수 있으며, 적이 격파될 때 자신의 행동게이지가 차오르는 등 격파가 자주 발생할수록 성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합이 좋은 편이다.
- | 지식
완·매와 조합하면 기존에도 높았던 신군의 격파 효율을 끌어올리면서, 서포터로는 유일하게 번개 속성 저항을 깎아줄 수 있다보니 상당한 합을 보여준다. 특히, 경원은 기존 브로냐의 피해 증가 버프를 신군에게 묻힐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는데, 완·매의 피해 증가 버프는 브로냐와 맞먹는 수준이면서 지속 시간도 훨씬 길어서 신군에게 제대로 피해 증가 버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 경원의 피해량 고점을 끌어올려준 캐릭터이다.
- | 화합
격파 조합을 꾸릴 때의 핵심 조합. 개척자는 슈퍼 격파 효과로 인해 격파된 적에게 가하는 피해를 매우 높여주며, 완매는 그 격파를 연장시켜줄 수 있을 뿐더러, 강인도 감소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슈퍼격파의 대미지 또한 크게 늘려준다.
2화합 체제를 꾸린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특히 정운은 경원과 조합되는 경우가 많은데, 경원 시팅을 제대로 하는 파티라면 정운, 완·매를 동시에 채용해서 파티를 꾸릴 수 있다.
- | 공허
완·매가 제공 가능한 모든 버프가 카프카와 잘 어울린다. 또한 파티 전체 버퍼인 완·매는 단일 딜러 조합보다 2딜러 조합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는데, 카프카 역시 다른 공허 딜러와 함께 조합 가능한 설계를 가지고 있어 시너지가 탁월하다.
블랙 스완은 카프카와 가장 잘 맞는 5성 지속 딜러이기 때문에 카프카와 같은 이유로 완·매와 잘 어울린다.
- | 보존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보존+기억 조합을 짤 때 함께 활용하기 좋은 조합이다. 완·매는 높은 격파 특수효과 및 약점 격파 효율 버프, 약점 격파 연장 효과 등을 기반으로 빙결 보조가 가능하며, 게파드는 보존 빌드의 핵심 캐릭터이자 빙결 트리거로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 풍요
톱니 및 기억 속 모습 5중첩을 제외한 타 광추 사용시 완·매는 자력으로 확정 3턴 1궁이 어려운데, 에너지를 채워주는 곽향의 필살기로 이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완·매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의 곽향의 전투 스킬 포인트 부족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만약 곽향이 1돌 이상 이라면 아군 속도 증가가 22% 한명이 메신저 4셋을 착용했다면 아군 속도가 34%나 올라가 높은 속도를 요구하는 장신구의 속도 조건을 완화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5. 평가[편집]
- 장점
- 뛰어난 버프 유지력
완·매가 제공 가능한 모든 버프의 지속 턴 수는 버프 대상이 아닌 자신의 턴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런 특징 덕분에 딜러의 행동 게이지를 100% 증가시키는 브로냐,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100% 증가시키는 경류와 2성혼 단항·음월, 스스로 속도 버프를 받는 제레와 전용 광추를 착용한 카프카 등과 조합하더라도 버프가 빠르게 소진되지 않아 효율이 매우 좋다.
- 전투 스킬 포인트 수급 가능
완·매는 일반적으로 EQQ 사이클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파티에서 전투 스킬 포인트 수급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비술 사용 시 포인트 소모 없이 전투 스킬을 발동한다는 장점도 있다. 과객 4세트와 유사한 효과로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전용 광추를 사용하는 경우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어, 비슷한 유형의 서포터인 정운에 비해서도 스킬 포인트 수급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 탁월한 범용성
완·매의 주요 버프 효과는 약점 격파 효율 증가, 피해 증가, 속도 증가, 모든 속성 저항 관통 등으로, 딜러의 설계와 주계수등에 무관하게 유용한 효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13] 또한 일부 자가 버프를 제외한 모든 효과가 전체 대상이기 때문에 2딜러 조합[14] 에 대한 적성이 매우 높다는 특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 낮은 세팅 난이도
완·매에게 필요한 속성은 격파 특수효과와 속도 두 가지로, 다른 속성의 중요도가 매우 낮다. 일반적으로 완·매가 목표로 삼는 수치는 속성 창 기준 속도 134, 격파 특수효과 160%인데, 속도 신발과 추천 광추를 사용한다면 세팅이 다른 서포터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쉬운 축에 든다. 기준치 이상으로 챙기더라도 문제가 없으며,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성능에 영향이 적은 편이다. 비술 사용 시 속도와 무관하게 선턴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 세팅 부담도 적다.
- 준수한 생존 능력
완·매는 기초 HP 및 방어력이 높은 편인데다, 유물 속성으로 HP나 방어력을 더 챙길 수 있어 다른 화합 캐릭터에 비해 생존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 적의 턴 진행을 방해
완·매는 전투 스킬에 포함된 약점 격파 효율 증가 효과 및 필살기의 격파 회복 방해, 얼음 캐릭터 특유의 빙결 효과를 통해 적의 턴 진행을 방해할 수 있어 파티 안정성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강력한 비술 성능
시뮬레이션 우주 개발자 중 한 명이라는 설정이 반영되어, 완·매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비술 효과가 강화된다는 특징이 있다.[15] 약점 무시, 축복 개수 비례 추가 강인도 피해, 추가 격파 피해 효과가 추가되는데, 일정 이상의 축복을 확보한 중반 이후로는 비술 효과만으로도 수십 만 단위의 피해를 가할 수 있게 된다. [해리] 등 기억 축복 효과를 곁들인다면 대부분의 적을 비술 피해만으로 소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높은 다수전 적성
완·매는 격파 효율 증가 및 특성을 통한 격파 피해 증가, 격파 특수효과 및 속도 버프를 통해 아군의 다수전 수행 능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모조 꽃받침 주회, 토벌런, 허구 이야기 등 콘텐츠에서 유용하다.
- 희귀한 유형의 버프를 제공
만약 완•매가 평범하게 피증+공퍼를 적당히 뿌리는 전체 서포터였다면 저점과 범용성은 높되 고점으로 갈수록 서폿 캐릭풀이 충분해지면 평가가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완•매가 주는 버프 중에는 약점 격파 효율 증가와 속성 관통 증가 등 다른 화합 서포터가 주지 못하는 희귀한 유형의 버프가 있으며 1돌파 시에는 방무를, 궁합이 좋은 유물 세트인 시계공 세트를 사용할 경우 격특을 뿌릴 수 있다. 이는 완•매를 단순하게 범용성이 좋은 서포터가 아니라 특정 파티 혹은 전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포터로 만들어 주는 요소이다.[16]
- 단점
- 좁은 광추 선택 폭
완·매는 자신의 격파 특수효과에 비례하여 추가 버프를 제공하는 캐릭터인데, 화합 광추 중 격파 특수효과를 제공하는 광추는 '거울 속의 지난 날의 나'와 '기억 속 모습' 두 가지 뿐이라 광추 선택 폭이 매우 좁다. 이 두 광추가 없는 경우 격파 특수효과 매듭 또는 괴도, 탈리아 세트 등으로 부족한 격파 특수효과를 보충해야 하는데, 이는 고점 세팅에서 멀어지는 세팅 방식이라 선호도가 낮다.
-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혼 효율
완•매의 성혼은 1돌파를 제외하면 딱히 파격적이라고 할만한 효과는 없다.[17] 나머지 돌파들이 격특 관련 버프 혹은 완•매 본인의 격파 대미지 강화라서 아군 서포팅 능력을 그다지 높여주지는 못하기 때문. 최초의 5성 화합 서포터라서 출시 당시에는 딱히 단점이 아니었으나 이후 등장한 같은 5성 화합인 스파클, 로빈이 모두 딜러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혼 효율을 지니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완•매의 성혼은 아쉬운 느낌을 준다.[18] 물론 완•매도 1돌은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스파클과 로빈이 성혼을 돌파한다고 해서 완•매의 위치를 대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다지 큰 문제점은 아니다.
- 종합
스타레일 출시 초기에는 육성 재료 부족과 강력한 5성 딜러 캐릭 자체가 적어 속성별로 상황에 맞는 딜러들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유저들 대부분이 속성별 딜러들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혼돈이 12층까지 확장되어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적 속성에 맞는 캐릭을 사용하여 강인도 격파를 통한 공략이 중요해졌는데, 이때 강인도 격파 효율 증가 버프를 가지고 나온 완·매가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2.0까지 진행되면서 받은 평가는 단점이 전무한 최고의 화합 버퍼. 기존 화합 캐릭들은 모두 공격력이나 치명타 관련 버프를 가지고 나왔는데, 이때문에 공격력이 아닌 체력 계수를 사용하는 블레이드나 치명타 관련 버프가 의미가 없는 지속 피해 딜러들은 일부 화합 캐릭들과 궁합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완·매는 피해 증가, 속성 저항 관통 증가, 속도 증가라는 버프들로 구성되어있으면서 전투 스킬 포인트까지 수급 가능하고 자신의 턴을 기준으로 버프가 지속되며 2인 이상 파티도 모두 서포팅이 가능하기까지 하여 그 어떤 조합에서도 손해보지 않는다. 여기에 약점 격파 효율 증가로 강인도 격파가 매우 쉽게 발생하고 격파 연장까지 가능하여 약점 속성에 맞는 딜러들로 파티를 짜면 정예몹과 보스몹을 말 그대로 샌드백 패듯이 때려잡을 수 있어 파티 유지력에도 큰 영항을 준다. 사실상 버퍼 캐릭을 논할 때 장점으로 칠 수 있는 점들을 한 캐릭에 모조리 때려박아놨다고 봐도 될 정도. 이처럼 강력한 버프와 범용성 때문에 2.0까지 그 어떤 파티든 고점을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완·매가 거론된다.
허구 이야기에서도 당연히 고성능의 화합으로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허구에서는 1딜러보다 2딜러가 가치가 높은데, 이 2딜에게 있어 최고의 서포터가 바로 완·매인데다가, 완·매가 제공하는 격파 시 추가 피해 역시 허구에서는 매우 쏠쏠한 서브딜링이기 때문이다. 특히 딜러가 아무리 행동해도 그 모든 행동에 완·매의 피해량 증가 버프가 그대로 묻어있기 때문에 히메코 + 헤르타와 같은 무한 동력 조합에서는 필수적으로 완·매를 데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9]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는 매우 좋은 성능을 넘어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여러 종류의 축복을 먹은 후 비술을 사용한 전투 진입은 무조건 약점으로 판정되는 것은 물론 보스를 포함한 모든 몹의 강인도를 몽땅 깎아버리면서 전투에 진입하여 초반 빌드업이 상당히 편해진다. 황금과 기계 난제의 경우 살벌한 데미지와 피통으로 인해 약점 격파가 필수적인데, 이때 완·매의 약점 격파 효율 증가 버프가 빛을 발한다. 공허 2성 축복 불더미의 밤까지 합쳐지면 난제의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20]
이처럼 혼돈의 기억, 허구 이야기, 시뮬레이션 우주 3가지의 엔드 컨텐츠에서 하나도 빠짐 없이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기존에 고평가받던 캐릭들이 적어도 한가지 분야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점.[21] 그 성능에 걸맞게 1.6 버전 혼돈 12층에서 나오자마자 픽률 90.7%를 기록하며 브로냐와 함께 화합 2탑의 자리에 올랐다.[22] 시간이 흘러 육성이 어느정도 된 이후인 1.6 허구에선 95.3%, 2.0 혼돈에서는 무려 99%의 픽률을 기록하여 모든 캐릭 중 픽률 1위를 달성하였다.[23]
완·매가 제공하는 격파 관련 옵션은 누가 사용한다고 해도 충분히 쏠쏠한 효과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히 이 효과를 활용하는 캐릭터는 기껏해야 4성인 설의 정도밖엔 없었다.[24] 이후 2.2 버전에서 부트힐의 출시로 5성급 화력을 가진 딜러를 포함한 격파 파티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위상이 더욱 올랐다. 부트힐은 강인성 감소 수치에 따라 주딜인 특성의 대미지가 달라지며, 여기에 화합 개척자의 슈퍼 격파 역시 강인성 감소 수치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차이난다. 또한 격파 연장으로 이러한 효과를 더 오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격파 파티에서도 필수 파츠 취급을 받고 있다. 이쯤되면 정말 몸이 하나인게 단점인 수준.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시뮬레이션 우주를 함께 만든 동료.
나긋나긋하고 친절한 태도와는 별개로 스텔라론이 체내에 있는 만큼 아주 훌륭한 생체실험 샘플 및 조수로 보았다. 그래서 처음 만나자마자 맥을 짚고 항자백제를 넣은 디저트까지 먹여서 입막음한 뒤 본인의 실패작인 모조 스카라카바즈와 작은 생명체들의 처리를 떠넘겼다. 이후 개척자가 해명을 요구하자 사과하면서 언젠가 함께 무인 구역을 여행하고 싶다고는 했지만 그녀의 성격상 진심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개척자와 대화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자신이 창조해낸 작은 생명체들을 조금 더 신경쓰는 반응을 보인다.
- 여청도
동료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며, 취향도 비슷하고 맛있는 칵테일도 만들어주다보니 상당히 친밀한 것으로 묘사된다. 헤르타 개척 후문에서 '시뮬레이션 우주' 연구에 영입할 새로운 천재를 논의할 때 헤르타가 완·매를 통해 그녀의 근황을 물어볼 정도.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스타레일 런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된 한정 화합 캐릭터다.
- 이전에 공개된 광추 일러스트와 정식 공개 일러스트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정식 일러스트는 소매 쪽의 트임이 메워졌고 장갑이 생기면서 디자인 변경이 살짝 이루어졌다.
- 천외에서 연구를 계속 하고 있지만, 복장을 보면 선주인인 것을 알 수 있다. 헌데 다른 선주 사람들과 달리 특이하게 이름에 가운뎃점(·)이 들어가 있다. 이는 중국어에서 외국 인명의 이름과 성씨를 구분하기 위해 쓰는 표기법이다. 가운뎃점이 들어간 이유는 완·매의 이름에서 '완(阮 / Ruan)'과 '매(梅 / Mei)'가 모두 성씨이기 때문. 양쪽 모두 부모님의 성씨로, 두 부모의 성을 함께 쓰고 있는 것이다. 이름 없이 성씨가 두 개인 셈.[25] 그래서 완·매는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는 이름 중간에 잠깐 쉬고 발음할 것을 강조하지만, 어쩐지 완·매 이외의 어떠한 등장인물도 이렇게 읽어주지 않는다.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는 부모님의 사망.
- 완·매의 고향은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는 묘사가 있고 본인도 "물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물과 얼음을 모티브로 한 선주 방호 출신임이 거의 확정적이다. 선주 방호는 작중 시점 30년 전의 제3차 풍요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작중 시점에서도 등장인물 여럿이 PTSD에 시달리고 있는데, 완·매도 전쟁의 피해자로 PTSD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추측이 맞다면 란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누스를 추종해서 선주를 떠난 것,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에이언즈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이 가능해진다.
- 디저트를 좋아하는지 그녀가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전부 근처에 달달한 디저트가 놓여져있다. 정식 소개에서도 좋아하는 것은 전통극, 자수와 디저트로 언급해서 공인. 그녀가 창조해낸 생명체들의 모습과 이름도 디저트에서 따왔다.
- 완·매가 좋아하는 전통극은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고향인 선주에는 외할머니가 아직 살아있다. 외할머니는 완·매가 천외 어디선가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 완·매는 외할머니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고 있다.
- 헤르타의 언급에 따르면, 영역 창조의 달인으로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드는데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헤르타는 주로 기발한 시스템과 물건을 만드는걸 좋아하지만 완·매는 우주와 에이언즈 본체를 육성한다고.
- 헤르타의 사무실에는 지니어스 클럽 멤버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데 완·매의 초상화는 없다. 헤르타가 완·매도 그려주겠다고 했지만 본인이 거절했기 때문. 사실 완·매는 연구 프로젝트 때문에 지니어스 클럽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지, 지니어스 클럽 자체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니어스 클럽 회원을 언급할 때마다 꼬박꼬박 회원번호를 붙여서 말하는 헤르타나 스크루룸과는 달리, 완·매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지니어스 클럽 회원을 언급할 때도 회원번호 따위는 얘기하지 않는다.
- 시뮬레이션 우주 진행 중에는 굉장히 희귀한 확률로 사건 '완·매'를 만날 수 있다.[26] 헤르타 몰래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코드를 시험하고 있으며 몰래하는거니 만큼 만날 확률은 무척 낮다. 그녀가 짜넣은 코드 성능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반영하듯 한 종류의 축복 전부 받기 or 축복 강화에 필요한 우주 조각을 2000개 받기라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곤충 떼 재난으로 추가된 사건 '완·매 2'에서는 모든 축복 강화 or 랜덤 기물 10개 받기 or 치트 기회 10회[27] 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완·매가 파티에 있을 경우 "당신은... 완·매?"라는 특수 선택지가 추가되어 모든 보상을 한 번에 흭득 할 수 있다.
- 시뮬레이션 우주 기물 중에 본인의 소지품인 '완이 주머니'가 등장한다. 완이는 완·매의 어릴 적 애칭. 이를 통해 본명은 '완(阮)'씨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선주도 부성(父姓)을 쓰는 문화권으로 묘사되므로, 아버지 쪽이 '완(阮)'씨이고 어머니 쪽이 '매(梅)'씨인 듯.
8.1.1. 성격 및 가치관[편집]
아름다운 외모와 나긋나긋한 상냥한 말투를 지녔지만 실상은 스타레일 세계관은 물론 호요버스 세계관 내 에서도 손꼽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다.
다만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였다고 할지는 애매한데 이에 대해선 그녀의 어린 시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그녀가 과학자가 된 것은 역시 과학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이 컸고, 실제로 어렸을 때 선주 바깥의 빙하 행성인 무인지대의 탐사에도 참여했다. 역시 성격이 파탄에 가까운 허무주의에 빠져들게 된 것도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망한 영향이다.[28] 선주인은 정상적으로 삶을 마감했다면 시왕사에 의해 처분되어 장례라는 의식 자체가 없는데, 외할머니가 아직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먼저 세상을 뜬 점, 부모님의 장례가 묘사되었다는 점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 완·매의 부모님의 시신은 완·매가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서술에서 가끔 완·매가 부모님이 살아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별무리 기행 PV의 내용은 완·매가 살아있을 리 없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며, 심지어 서두에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받은 것처럼 답장을 쓰고 있음을 어필하거나, 열차에 초대되었을 때는 "그러고보니 아버지를 본 지 오래 됐네"라고 언급하는 등의 언행이 그렇다. PTSD를 앓고 있다는 추측이 맞다면, 완·매는 아직도 부모님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정도의 심각한 충격을 겪은 것이다.
- 완·매는 선주인이 맞지만 누스의 주목을 받은 이후, 그러니까 누스를 알현한 후 선주 연맹의 법을 어기고 고향을 떠나 숨어 지낸다고 언급된다. 주전공이 생명공학인만큼 그녀의 연구 행위 자체가 선주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불법이다. 게다가 원래 연구를 시작하게 된 목적도 부모님을 소생시키려고 했던 것처럼 묘사된다. 현재는 목표가 바뀌었는데, 이것이 원래 목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서인지,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이제 다 초월해버린 것인지는 묘사된 바가 없다.[29]
본래 지니어스 클럽 멤버들이 보통 인간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지만 완매는 그 중에서도 극도로 특이하고 극단적인 편이다.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러한 면모는 모두 형식적인 사교를 위해 연기하는 것일 뿐이며 완·매 본인의 성격은 생명의 법칙이나 에이언즈와 같은 완·매가 관심 있는 것을 연구할 때 극도의 열성을 보이는 것 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무가치하게 여긴다. 그 정도가 극성이라, 생명의 법칙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행성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그 에이언즈조차 자신의 연구의 성과를 내기 위해 조사하는 대상에 지나지 않을 정도. 별무리 기행 PV: 완·매에서 밝혀진 목적은 다름아닌 에이언즈가 되는 것이다.[30][31]
이처럼 여러 사건들로 인해 과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윤리적 사고가 결여된 캐릭터이다. 자신의 창조물들을 창조해 놓고 헤르타 우주 정거장의 폐쇄된 캐빈에 유기하였다. 작중 완·매의 창조물들은 완·매를 무척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넘어 종교에 가까운 숭배까지 하지만 완·매는 자신의 창조물들 보러 갈 기미도 없고 일말의 관심도 없다. 그나마 개척 후문을 끝내면, 생각이 바뀌어 자신의 창조물들에 관심을 갖게 되고 조만간 그들을 보러갈 것이라는 여지를 주긴 주었다.
한편으로 선주인은 장수종이라는 특성상 향상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학기술에서 단명종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드러내지 못한다는 설정이지만, 그 장수종이 천재성과 동기를 동시에 가지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완·매의 나이가 얼마인지는 언급되지 않으나 일단 행성을 창조하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경지까지 이르렀다.[32]
곤충떼 재난의 여파를 보여주는 단편 애니메이션 「그라모스의 잔화」이 공개되면서 이런 곤충떼를 복원하려 했던 그녀의 광기에 다시금 경악하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8.2. 게임 외[편집]
- 국내판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메이'로 불리고 있다. 원신, 스타레일을 포함한 호요버스 게임에서 중국식 인명의 일본판 명칭은 국내판처럼 한자를 일본식 독음으로 읽는 방식으로 명명해왔지만, 완·매는 음독 번역을 하지 않고 중국식 독음 그대로 '루안 메이'로 번역되었다.[34]
- 인게임 모션이 유출되었을 당시, 전반적인 모션이 레이시오와 비교하여 매우 성의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분명 모델링도 예쁘고 필살기 컷신에서 보여주는 각선미와 옆얼굴이 높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수학과 그리스 문화에 대한 오마주로 정성을 떡칠한 레이시오에 비해 완·매의 모션은 통틀어 세계관 최고의 과학자중 하나라는 컨셉이 어디에도 녹아있지 않으며[35] 비슷한 시기 출시된 4성 캐릭터인 한아와 설의보다도 허접한 연출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성능이라도 파격적이었다면 몰라도 키트 유출 단계에서는 분명 좋긴 한데 너무 심심하다며 키트만 보면 브로냐가 한정이고 완·매가 상시였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을 거란 의견이 나오는 지경이니 호불호가 엄청 갈렸다. 완·매의 유출 키트는 스타레일 전투의 최대 비판점인 격파시의 이득이 적다는 부분을 케어해 주고 대부분의 스킬이 파티 전체를 서포팅해주는 데다 버려지기 일쑤인 격특 옵션을 채용할 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오히려 단일 서포팅과 독특한 설계를 지녔다. 따라서 고치피, 정밀한 속도 세팅을 요구해 다른 딜러들과 동등한 파밍 난이도를 공유하는 브로냐보다 더 상시에 어울리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었다.
- 테스트 서버에서의 엄청난 비난의 결과, V3에서 전례없는 대격변으로 뜯어고쳤다. 업데이트 결과, 드디어 한정 화합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성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딜러가 두 명인 파티[36] 에서 독보적인 활약이 가능하며 그와 동시에 딜러가 한 명이어도 브로냐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결국 출시 이후에는 최강의 화합이란 평가와 이후 한정 화합이 나올때마다 완매와 비교되게 만들어 성능만큼은 파격적이게 됐다.
- 먼저 공개된 광추 일러에서는 눈을 감고 있어 다소 성숙한 이미지였는데, 눈을 뜬 정식 일러가 공개되고 난 다음에는 의외로 젊어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선주인이라면 그것과 상관 없이 몇백 살이겠지만.
17세기 미소녀그런데 전용 광추 일러는 또 성숙한 편이어서 그림체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느낌이 있다.
- 원신의 라인도티르와 유사한데, 온화한 여성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주변 피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생명체를 창조해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점과 고향에서 죄인 취급받고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다만, 세세한 내용은 완전히 상반된다. 본인의 창조물을 매정하게 버린 완·매와 달리 라인도티르는 본인의 최고작이라 인정하는 알베도를 친구에게 맡기고 대부분의 창조물들도 끝까지 애정을 준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그들이 창조한 창조물들에 관해서도 차이점이 있다. 완매의 창조물은 '귀여운 애완동물'같은 느낌이다. 그에 반해 라인도티르의 창조물들은 '존재 자체가 재앙인 괴수들'과 '천재 호문클루스'로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 중국어 원문의 음독이 '루안 메이'라는 것과 과학자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붕괴3rd의 MEI 박사의 스타 시스템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가능성은 적다. 완·매의 매를 뜻하는 '메이'는 애초에 이름이 아니라 부모 중 한 사람의 성인데다, 기존 원신, 스타레일 등에서 스타 시스템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특징이 완·매에게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디자인적으로도 MEI 박사를 비롯한 라이덴 메이 시리즈와 완·매는 머리 색깔과 눈 색깔부터 다르며, 가장 결정적으로 한/중/일 모두 라이덴과 성우가 아예 다른 점에서 알 수 있듯이[37] 스타레일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오히려 MEI 박사와 외견적으로 더 닮은 쪽은 페라다. 게다가 스타레일 세계관의 라이덴 메이도 공개되면서 더욱 가능성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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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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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니시 사오리 - 특별 방송(1.6 버전),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우주 정거장 헤르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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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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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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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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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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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레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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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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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B68C61><bgcolor=#46de9d><nopad> [[파일:공허 운명의 길.png|width=24]] || 블랙 스완 ||]]
[[스파클(붕괴: 스타레일)|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B68C61><bgcolor=#8880ff><nopad> [[파일:화합 운명의 길.png|width=24]] || 스파클 ||]]
[[미샤(붕괴: 스타레일)|
||<table width=100%><width=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8B65C6><bgcolor=#47c7fd><nopad> [[파일:파멸 운명의 길.png|width=24]] || 미샤 ||]]
##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 끝 ▲ ||
[1] 실제 소속은 지니어스 클럽이며, 원래 출신지는 선주 연맹이다. 어느 선주 출신인지는 안알려져있으나, 고향이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묘사를 보아 '방호'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2] 원신의 콜롬비나를 담당함.[3] 보통의 버프들은 버프 대상이 행동을 끝마칠 때 카운트 된다.[4] 전투 스킬 지속 턴이 줄어든다거나. 바커공을 사용하면 사실상 1턴 줄어들긴 하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를 1포인트 더 얻고 시작할 수 있다.[5] 화합척자, 부트힐, 갤러거 등이 해당된다.[6] 전용 광추의 버프 턴이 3턴임에도 이를 상시 적용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전용 광추를 사용할 시 확정적 3턴궁을 돌릴 수 없으며 전용 광추의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는 완·매의 전투 스킬과 같은 결계형이 아니기 때문이다.[7] 이런 문제 때문에 모든 효과를 온전히 누리는 화합 개척자가 이 광추를 더 잘 사용한다. 따라서 완+척 격파 조합을 사용한다면 화척자에게 완매의 전용 광추를, 완매가 기억 속 모습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8] 기억 속 모습 5중첩 사용 시 완·매는 3턴 궁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나, 전용 광추로는 피격이 전제되는 등 다소 조건이 필요하다.[9] 에너지 회복효율 124.4% 세팅 시, 1중첩 기준 1~2회 피격(10pt), 2중첩부터는 1회 피격(5pt)으로 사이클이 순환한다. 4중첩까지는 에너지 회복 면에서 2중첩과 별 차이가 없으며, 5중첩 시 피격 없이도 사이클이 완벽하게 순환하게 된다.[10] 기억 속 모습(S5), 거울 속 지난날의 나(S1) 기준의 수치이다.[11] 유물 세트로 유성을 쫓는 괴도 세트(+32%)를 착용할 경우 34.7~30.7%로 완화되고, 시계공 세트(+16%)를 착용하면 50.7~46.7%로 완화된다. 격파 특수효과 보조 속성은 1개 당 평균 5.77%의 수치를 제공하므로 괴도 세트 기준 5~6개, 기타 세트 기준 11~12개의 보조 속성이 필요한 셈이다.[12]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도 큰 효율을 보이는데, 고난이도 황금과 기계에선 완매의 비술로 전투에 진입하더라도 일부 속도가 빠른 정예몹들은 격파가 되고 바로 회복되어 플레이어보다 먼저 행동하는 경우도 잦다. 이때 완매가 바커공으로 선턴을 잡는다면 필살기 발동 후 평타를 한대 쳐서 격파 연장 효과로 턴을 밀어버릴 수 있다.[13] 이점은 특히 블레이드같은 체퍼 계수 딜러나 차후 나올 공격력을 쓰지 않는 딜러들에게 이점으로 작용한다. 쓸모없는 공격력 버프가 없고 직관적으로 대미지가 늘어나는 속성 관통과 피해 증가만 있기 때문.[14] 대표적으로 카프카 지속 딜러 조합, 토파즈&복순이 추가 공격 딜러 조합 등이 있다.[15] 비술 성능과는 별개로, 파티에 완·매가 포함된 상태로 희귀 이벤트인 완·매 사건과 조우할 경우 본래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보상을 전부 수령 가능한 특수 선택지가 출현한다는 특징도 있다.[16] 대표적으로 경류는 자버프 딜러라서 아군 버프 효율이 떨어지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완•매가 제공하는 버프는 그런 경류도 잘 받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면서도 강력한 유형의 버프를 제공한다.[17]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돌파 의존도가 낮고 명함 성능이 뛰어나다는 말이 된다.[18] 단순하게 비교하긴 어려우나 완•매는 6돌파를 할 경우 약점 격파 대미지가 10만 단위로 올라가는데 로빈의 경우 6돌파로 아군 공격마다 10만에 가까운 피해를 가한다.[19] 다만 로빈이 출시되면서 히메코 + 헤르타는 로빈쪽이 효율이 더 높다.[20] 뿐만 아니라 완·매의 버프는 모두 자신을 기준으로 지속 턴이 유지되는데, 시뮬레이션 우주에선 빠른 속도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로 인해 다른 화합의 버프가 금방 꺼져 버프의 체감을 누리기 어려운 반면, 완·매는 그런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다, 필살기의 속성 저항 관통 효과 역시 상대적으로 다른 버프들에 비해 중첩시 효율이 떨어지는 반감 비율이 적은 편이다.[21] 딜러들의 경우 경류, 단항·음월처럼 혼돈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이는 딜러가 허구에서 약세를 보이거나, 헤르타나 아젠티처럼 이와 정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브로냐가 허구 이야기에서 기용률이 상당히 떨어지거나 은랑이 최하위에 박히는 등 화합 버퍼나 공허 디버퍼들도 컨텐츠에 따라 성능이 어느정도 갈리지만, 완·매는 그 어떤 컨텐츠든 100% 효율을 뽑을 수 있다.[22] 상기해야 할 점은, 해당 픽률이 집계됐을 때는 완·매가 출시된지 고작 3일이 지난 시점이었기에 출시 전부터 재화를 모아놓은 유저들이 아닌 이상 육성 시간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과, 신규 주간 보스의 추가로 인해 풀행적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23] 참고로 역대 픽률 1위는 나찰이다. 당시에는 나찰만큼 세이브 능력을 갖춘 캐릭터가 없었기에 무려 100%의 픽률이라는 전성기를 보낸 적이 있다.[24] 그나마도 설의는 화합 개척자의 등장 전까지 오히려 약점 격파 연장 때문에 추가 공격 스택이 쌓이지 않는 역시너지로 이름이 높았다. 다행히 화합 척자의 등장 이후 설의도 온전히 약점 격파 연장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25] 여담으로 실제로 완(阮)이나 매(梅)는 중국 300대 성씨 중 100위권에 위치한 흔한 성씨중 하나다. 다만 완씨성보다는 매씨성이 더 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6] 초록색 톤의 배경에 여성 실루엣(완·매)이 푸딩이나 자수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건이다.[27] 알현의 행적을 충분히 쌓아 치트 기능이 해금 된 이후에만 등장[28] 극단적으로 인생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자신과는 상관 없다. 자신의 인생에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고까지 하고 있다.[29] 전용 광추 '거울 속 지난날의 나' 스토리에서 암시가 나오는데, '흘러가는 걸 피할 수 없다면 창조에 무슨 의미가 있지?' 회의하거나 '(피고 지는) 매화를 붙잡지 않아도 되는 날을 위해'라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언급한 세 가지 이유 모두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30] 별무리 기행 PV에서 는 "생명을 「육성」하고 「재구성」해 「재현」하면... 「기억」을 해부하고, 「균형」을 조정하며, 「미」를 해체해, 「불멸」을 재현할 수 있어요. 전 「생명」을 이해해 「개념」에 닿을 거에요. 그럼 저도... 「■■■■」가 될 수 있겠죠"라고 나온다. ■■■■ 부분은 목소리도 듣기 힘들게 울려서 나오지만 잘 들어보면 에이언즈라는 걸 알아들을 수 있다.[31] 다만 일반적인 신세계의 신 클리셰 처럼 에이언즈가 되어서 무언가를 하고싶어서 라기보다는 본인의 유일한 관심사이자 전공인 생명과학 분야에서 이론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노리는 것 이상의 감정은 없다.[32] 생명을 창조하는 기계를 만들어놓고 폐쇄구역에 방치해놨는데, 개척자도 이 장치를 통해 자아를 가진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다.[33] 겉으로는 상냥하게 행동하는 완·매의 이미지에 딱 맞는다.[34] 완·매의 경우 일본어 음독을 하면 '겐·바이'가 되는데 여성 인명으로는 다소 거친 면이 있다. 비슷하게 일본식 독음을 버리고 중국식을 택한 사례로는 백주나 곽향의 사례를 들 수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이름에 쓰인 한자가 일본어 독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안쓰이는 벽자다.[35] 들고 있는 악기가 중국의 전통악기인 루안(阮완)이며, 이펙트로 매화(梅매)를 강조하기 때문에 과학자로서가 아닌 완·매 개인으로서는 매우 강하게 드러나있긴 하다. 그나마 비술 시전 모션 등 아예 생명과학 컨셉이 없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부족하다.[36] 보존 or 풍요+화합에 파멸, 지식, 수렵 등의 딜러가 둘 들어가는 파티[37] 물론 스타레일에서는 나타샤나 브로냐처럼 스타 시스템을 가져다 썼어도 성우가 다른 케이스가 어느 정도는 있긴 하나 이들은 적어도 디자인, 이름으로 알 수 있었던 반면 완·매 쪽은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