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자유당
덤프버전 : (♥ 0)
||
온두라스의 자유주의 정당으로 한때 국민당과 함께 양당제를 구성했으나, 현재는 제3당으로 전락했다.
19세기 중반부터 군부독재 시기를 제외하고 온두라스의 양대정당 중 하나였고,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온두라스에서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당이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진보 인사들과 중도보수 인사들이 한솥밥을 먹는 정당이었다.
2009년, 마누엘 셀리아 대통령이 축출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며 정권을 국민당에게 빼앗겼고, 마누엘 셀리아가 따로 자유재건당이라는 정당을 차리면서 제3당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조직표 자체는 남아있지만 기존 지지자들이 자유재건당으로 대부분 빠져나간지라 선거에서 별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돼 버렸다. 이외에도 당의 정체성을 놓고 보수파와 좌파의 당내 갈등과 파벌싸움 등으로 많이 위태로운 상태다.
1. 개요[편집]
온두라스의 자유주의 정당으로 한때 국민당과 함께 양당제를 구성했으나, 현재는 제3당으로 전락했다.
2. 상세[편집]
19세기 중반부터 군부독재 시기를 제외하고 온두라스의 양대정당 중 하나였고,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온두라스에서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당이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진보 인사들과 중도보수 인사들이 한솥밥을 먹는 정당이었다.
2009년, 마누엘 셀리아 대통령이 축출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며 정권을 국민당에게 빼앗겼고, 마누엘 셀리아가 따로 자유재건당이라는 정당을 차리면서 제3당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조직표 자체는 남아있지만 기존 지지자들이 자유재건당으로 대부분 빠져나간지라 선거에서 별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돼 버렸다. 이외에도 당의 정체성을 놓고 보수파와 좌파의 당내 갈등과 파벌싸움 등으로 많이 위태로운 상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56:35에 나무위키 온두라스 자유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