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 '빅톤(VICTON) 1st Single Album [오월애 (俉月哀)]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아낸 애잔한 스토리 2016년 11월, 세상을 향한 목소리로 큰 포부를 외친 ‘빅톤(VICTON)’ 그 후, 4번의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빅톤(VICTON)’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싱글 앨범 [오월애 (俉月哀)]를 발매한다. 지금까지의 앨범은 빅톤의 청량함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었다면, 이번 앨범엔 이별을 노래하는 빅톤의 애잔한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애 (俉月哀)]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NANO(나노)’의 공동 작품이며, 빅톤의 승우, 한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에, 빅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합해져, 더욱더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빅톤은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다. 어쩌면 ‘오월애 (俉月哀)’는 그 성장의 과정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음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별의 아픔을 아련한 목소리로 노래한 빅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 적으로도 인정받는 그룹이 되길 기대해 본다. }}}}}}
[오월애 (俉月哀)]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NANO(나노)’의 공동 작품이며, 빅톤의 승우, 한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에, 빅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합해져, 더욱더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오월애 (俉月哀)〉
ALL한승우강승식허찬임세준도한세최병찬정수빈 그립다 내가 너를 떠난다 아무런 인사도 못 한 채 너를 두고 간다 참는다 네가 보고 싶다 네 곁에 더 머물고 싶다 무엇도 할 수가 없다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ooh ooh ooh yeah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ooh ooh ooh yeah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하나, 둘, 셋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래 사랑이란 믿음, 배려, 용서, 이해 시간이란 못 속인대 모순이 된 모습 이제 못 숨길 테니 시든 꽃송이 돼 가끔 지나간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길 바래 어깨너머 듣게 되는 소식에 네가 불어와 흘린 눈물만큼 네 행복을 빌고 또 빌어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별도 결국 봄바람이 불어왔죠 다시 사랑하는 그 날 여전히 넌 그 자리에 있어 줘 우리가 변치 않게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눈물이 입술에 맺혀 그 맛은 달콤할 뻔했어 이 정도면 아름다운 이별이 되겠어 That’s all 지금보다 더 멋있게 네가 다시 바라보게 바라보게 만들어 기다리게 한 담보로 내 뼈와 살을 깎으며 저 밖으로 drop it on me 눈물은 보이지 않게 지금 뒤돌아보지 않을게 잠시만 안녕 이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기를 이대로 안녕 오늘도 그립고 그립다 너 흩날려간 저 꽃잎 따라 너와 함께 춤을 춘다 그날처럼 yeah 그 기억 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yeah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우리가 함께한 날 지난 기억 다 두고가 두고가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