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즈/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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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의 응원가는 대부분 퀄리티가 좋고 멋지기로 유명하지만, 막상 경기장에서 들어보면 팬 수가 적어서 그런지(...) 응원단 특유의 화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응원가 제작을 구 긴테츠 응원단 출신이 주축이 되어 만들기 때문에 합병 이후에 탄생한 응원가들은 대체로 기존의 오릭스보다 긴테츠 버팔로즈의 색채가 강하다는 말도 팬들 사이에서 나왔지만, 요즘은 긴테츠와는 또 다른 오릭스 버팔로즈만의 응원가 색채가 자리잡은 느낌이다.
일본 프로야구의 다른 팀들과 대비되는 오릭스 응원가들의 특징을 보자.
첫째로, 다른 팀에서는 진작에 개인 응원가가 나왔을, 주전급 타자의 응원가도 꽤 늦게 나오거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타자 개인 응원가가 적다는 얘기. 그러다 보니 오릭스 공격 내내 지겹도록 같은 범용 응원가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특징은 2020년 시즌 개막 전 응원가가 없던 선수들 5명[1] 에게 킨테츠 버팔로즈의 응원가들을 2개,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 응원가들을 3개 유용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긴 하다. 그렇지만 당장에는 1군에 도저히 올라올 것 같지 않은 선수를 포함하여 심지어는 대부분의 투수들까지, 거의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가를 주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비하면 응원가의 개수가 적은 것은 맞다.
둘째로, 응원가의 구분이 복잡하지 않다. 우선 찬스 테마가 간사이 경기, 간토 경기나 좌타자, 우타자로 나뉘지 않는다. 개인 찬스 테마도 현재 두 개[2]사실상 세 개[3] 밖에 없다. 또, 범용 응원가도 딱 두 가지, 일본인 범용 응원가와 외국인 범용 응원가밖에 없다.[4]
단, 각각의 응원가들은 대체로 가사를 외우기가 어렵고 다소 복잡한 곡들도 꽤나 있는 편. 일상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5] 들을 많이 사용하거나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를 시전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가사가 2절까지 있는 경우도 상당수이고, 게다가 응원가를 부르는 순서가 복잡하거나 상황에 따라 같은 선수의 응원가라도 가사나 멜로디가 마구 바뀌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응원가를 외우는 데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응원가의 유용이 많다. 사실 옛 응원가를 현재 선수에게 유용시키는 것을 일본 프로야구에서 거의 실행하지 않는 팀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이다. 그러나, 오릭스 버팔로즈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곡이든, 킨테츠 버팔로즈의 곡이든, 또는 오릭스 버팔로즈 자체의 옛날 곡이든 그것을 현재 선수에게 굉장히 활발하게 유용시킨다. 일례로, 현재 야마아시 타츠야의 응원가의 계보는 무려 10명 이상의 선수를 거쳐온다.[6]
한자어뿐만 아니라 다른팀에 비해 영어 가사가 상대적으로 많고 영어 가사 또한 길기도 한 것 역시 특징. 이것은 난해한 한자어 독법과 더불어 가사를 외우기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 웬만한 팀들은 거의 다 일어로 되있거나 영어 가사가 나와도 Go같이 짧은 단어 한두 개, 많으면 세 개 정도 나오지만 오릭스의 경우 Go with number 10, Homerun King, Let's Powerful[7] 등 긴 영단어가 다른팀에 비해 많이 나온다.
이렇게 오릭스 버팔로즈는 응원가의 절대적 개수가 적은 편이고 게다가 유용도 활발하며, 응원가의 구분도 단순하기 때문에 응원가들을 전부 습득하자고 달려들었을 때는 다른 팀보다 그나마 수월할 것이다.[8] 그러나, 응원가들 각각을 부르는 방법이 익숙해지기는 다른 구단에 비해서 다소 어려울 것이다.
여담으로,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응원가 항목 중 첫 번째로 만들어졌다.
2005년 구단이 오릭스 버팔로즈로 탈바꿈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구단가이다.
오릭스의 7회 공격 시작 전 '럭키 세븐 타임'일 때 사용한다.
여러 상황에 쓰는 응원가라 부르는 상황에 따라 진행 순서가 다르다.
경기 사이에[18] 에 부를 때는 【前奏】-【本編#1】[19] -【END】로 짧게 부른다.
찬스 테마로 사용할 때는 【前奏】 이후 【本編#1】[20] -【間奏】-【本編#2】[21] -【間奏】을 반복한다.
승리의 이차회(勝利の二次会)에서는 【前奏】-【本編#1】[22] -【間奏】-【本編#2】[23] -【間奏】-【本編#1】[24] -【間奏】-【本編#2】[25] -【END】 순으로 부른다.
【本編#1】의 「(演奏) 打てよ (演奏) 走れよ (演奏) ひたすら (演奏) 前見て」 은 트럼펫 연주가 있는 순서에는 「(演奏) 打てよ~」로, 트럼펫 연주 없이 아카펠라 순서에서는 「(打てよ) 打てよ~」로 부른다.
【FF】 이후로 【本編A】-【本編B】-【戻りFF】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 중 최초로 남성파트, 여성파트가 구분되었다.
2020년 11월 28일, 오사카 홍우회(大阪紅牛會)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応援力IV」을 통해 처음 팬들에게 공개되었다.
2021년 10월 30일에 라이브 방송 「応援力V」을 통해 구장 응원 버전(파트 구분 등의 세부 내용)이 공개, 2022년 9월 18일 교세라 돔 경기 톤구 유마(頓宮裕真) 선수 타석(희생 플라이 득점)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노래가 가사처럼 미래를 잇는 길/이정표의 역할을 한 것인지 BuffaYell 최초 공개(20.11.28.) 이후, 오릭스는 암흑기를 극복하고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 더 나아가 "오릭스 버팔로즈"이름으로 첫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달성하게 된다.
2022년 이후로는 후술할 BuffaRock과 함께 가장 자주 쓰이는 응원가 가운데 하나이며, 주로 팀의 득점 등 좋은 상황이 나왔을 때 자주 부른다.
승리에 취한다는 뜻의 제목을 가진 노래, 일본어 발음은 「すいしょうか」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즉, 이기는 경기의 종료와 동시에 부르는 노래이며 승리의 이차회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노래이다.
경기 중 득점 시 사용한다.
두 번째 부를 때에는 샤우팅하면서 부른다.
선제 득점, 동점 득점, 역전 득점 시에는 가사 이후 만세 삼창을 한다.
헤이세이가 끝나고 레이와가 되는 기념으로 만든 찬스테마이다. 헤이세이 시대의 선수응원가들의 가사를 모두 한데 모아놓은 것이 특징.
찬스테마 치고는 가사가 매우 긴데 3절까지 있다. 이걸 오사카홍우회 공식 유튜브에서 3부작으로 1절씩 차례차례 공개하였다. 대개 멋있다는 호평이 많지만 가사가 너무 길고 어려워서 외우기 어렵다는 비판도 있다.
짝수번째로 부를 땐 박수도 치지 않고 아카펠라로 불러야 한다. 오우!도 외치지 않는다.
2000년부터 킨테츠가 사용한 찬스테마를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タオル이라 불리는 이유는 노래를 부르면서 응원용 타올댄스를 춰야하기 때문이다.
【ファンファーレ】 이후 【本編】-【間奏】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올 댄스 순서와 방법 사진은 여기에서, 영상은 여기에서 보면 된다.
タオル를 오키나와(沖縄) 곡조로 편곡한 버전인데, 가사와 댄스는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오키나와 출신 타자에게 사용한다.[36][37]
2022년 오릭스 버팔로즈가 달성한 퍼시픽리그 연패, 일본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찬스테마이다.
2023년 2월 25일 오사카 홍우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 4월 22일 스타디움 리메이크 버전[45] 이 공개되었다.
【奇数ターン】-【偶数ターン】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奇数ターン】, 【偶数ターン】 둘 다 가사는 동일한데 안무와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가사에 오사카 지역 방언이 사용되었다. 인기가 좋은지 2023년 현재 가장 자주 들리는 찬스 테마이다.
【前奏】 이후로 【本編】-【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곡은 역전 잇파츠맨의 오프닝이다.
오릭스 블루웨이브 타카하시 사토시(高橋智, ‘91~’98)의 응원가를 개사 후 1999년부터 찬스 테마로 사용했다.
사실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구단합병 전까지 찬스테마가 이 곡 하나였다.
ジャンプ라 불리는 이유는 「オイ!」를 외칠 때 점프하기 때문이다.
2013년에 발표된 곡으로 오사카벤중 하나인 카와치벤으로 된 가사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승리의 이차회(뒷풀이) 또는 빅 이닝(대량득점) 발생 시 연주한다.
【先制コール】 이후 【一番】-【曲間コール】-【二番】-【曲間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ファンファーレ】-【前奏】이후 【本編】-【コール】을 3번 반복, 다시 【前奏】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릭스 블루웨이브 - 킨테츠 버팔로즈 합병 이후 두 구단의 응원단이 최초로 합작한 찬스 테마이다.
1999년 긴테츠 버팔로즈 CD음원은 여기에서
【前奏】 이후 【本編】-【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긴테츠 버팔로즈의 2002년~2004년까지 사용한 찬스테마 4에 해당하는 곡인데, 긴테츠 버팔로즈 복각 이벤트 시 찬스테마로 사용한다.
복각 이벤트가 아닌 경우에는 팀이 연패 중이거나 경기에서 지고 있을 시 가~끔 연주한다.
대타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前奏】-【本編#1】-【コール#1】-【本編#2】-【コール#2】 순으로 진행 후 개인 응원가 또는 범용 응원가를 부른다.
득점권(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들어선 경우) 상황일 때는 종종 대타 테마가 무시되고 찬스 테마가 연주된다.
개인 응원가가 없는 일본인 선수에게 사용하는 범용 응원가이다. 전술했듯 오릭스는 타 구단에 비해 개인 응원가를 자주 만들지 않는 구단이기 때문에, 오릭스 경기를 보다 보면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다.
동일한 멜로디를 시오타니 가즈히코(塩谷和彦, ‘05)의 개인 응원가에 사용했다.
【本編】-【本編】-【本編】 이후 【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本編】은 부를 때마다 동일한 가사에 곡조[65] 를 바꿔준다.
한국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옛 선수의 응원가를 현재 활동하는 선수에게 유용(流用)시키는 경우가 있다[66] . 오릭스는 특히 유용을 많이 하는 구단 중 하나이며, 한큐 브레이브스 -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역사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역사를 동시에 계승하는 팀이기 때문에(공식적으로는 킨테츠가 오릭스에 흡수합병 후 소멸) 두 팀의 옛 응원가 모두에서 유용이 가능하다.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의 히라가나 가사를 알고 싶다면, 이 웹페이지(일본어)를 참고하자.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67] 의 멜로디를 알고 싶다면,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응원가가 火鑚篇/火鑽篇(통상편)과 サクラサク篇(찬스편)으로 나뉜다.
火鑚篇/火鑽篇은 2020년 2월 27일 발표, サクラサク篇은 2020년 5월 5일 발표.
응원가 가사가 어렵기로 유명한 오릭스 응원가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어려운 가사라 大阪紅牛會의 영상 후반부에서 단어의 뜻을 친절하게 풀이해준다.
火鑚篇/火鑽篇의 제목과 가사 「口火(くちび)を鑽(き)れ」에서 사용된 火鑽(ひきり)는 나무판자에 부싯막대를 비벼 불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火鑚篇/火鑽篇의 「鑽」(우측 상단에 先 2개)과 「鑚」(우측 상단에 夫 2개)은 이체자 관계이므로 글자의 의미는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大阪紅牛會, BsTV 유튜브 영상에는 「鑽」을, 大阪紅牛會 트위터 트윗에는 「鑚」을 사용했다.
「勝鬨(かちどき)」는 일본인의 일상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인데, 가사가 공개된 후 2Ch/5Ch의 반응은 'かちどき라고 들어 봄?'과 비슷했다.
サクラサク篇에는 후쿠다 슈헤이의 고향인 센난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과 명물 등이 가사에 들어가 있다.
サクラサク篇에서 쓰이는 단어 중 「然えろ」가 굉장히 특이한데, 원래 然 자리에는 일본 야구 응원가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인 「燃えろ」가 쓰여야 맞다.
그러나 오릭스 응원단은 然가 燃의 옛 글자이며 꽃이 피어나는 가사의 응원가에 불화변이 있는 한자를 사용할 수는 없다는 이유로 어법을 어기며 然えろ의 가사를 사용한다(...).
그러면 然에도 있는 灬는 연화발 아니냐
【Aメロ】-【Bメロ】 순서대로 진행된다.
2017년 5월 13일부터 사용 개시.
【Aメロ】-【A コール】-【Aメロ】-【ブリッジ】-【Bメロ】-【B コール】 순서로 진행된다.
「Poi!」라는 구호에는 특별한 뜻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Oi! 만으로는 재미없으니까
「張っ飛ばす/張っ飛ばせ」는 군마지역에서 'ぶっとばす/ぶっとばせ'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사용 개시.
【森コール】-【前奏】-【本編(奇数)】-【曲間コール】-【本編(偶数)】-【曲間コール】 순서로 진행한다.
예외적으로 세 번째 【曲間コール】 이후 【本編(偶数)】 다음에는 【曲間コール】가 아니라 【前奏】로 돌아간다.
【森コール】-【本編】-【曲間コール】 순서로 진행한다.
2023년 오릭스 주니어 출신 초대형 포수의 입단을 오사가 홍우회가그들답게(...) 세 가지 패턴의 응원가로 환영했다.
오사카 홍우회에서 공식적으로 각 패턴 사용 시기를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exultation “RED”
・ 동점 또는 지고 있을 시 사용
・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 응원가 제창 시 사용
・ 1회 첫 타석에 한해 리드 시에도 사용
exultation “DEEP RED”
・ 경기 후반(7회 이후) 丑男가 사용될만한 찬스 시 丑男 대신 사용
exultation “WHITE”
・ 2회 또는 두 번째 타석부터 이기고 있을 시 사용
・ 승리 후 승리의 이차회(勝利の二次会)에서 사용
정리하면, 첫 타석은 exultation “RED”, 이후 우세/열세에 따라 exultation “RED”/exultation “WHITE”, 후반부 찬스 시 exultation “DEEP RED”.
【Aメロ】-【Aメロ】-【Bメロ】 순서로 진행한다.
2016년부터 히라노 케이이치(平野恵一, '03~'07, '13~'15)의 응원가를 유용받았고, 1년 뒤인 2017년에 등번호도 5번으로 변경했다.
응원가 도입부 「胸(むーねーの)」에 변칙적인 리듬이 들어갔다.
카와바타 타카요시(川端崇義, '13~'17)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아롬 발디리스(バルディリス, '13), 스테판 로메로(ロメロ, '17~'19, '21)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사카구치 토모타카(坂口智隆, '05~'15)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등번호가 같은 9번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용한 듯. 2023년 10월 21일부터 사용 개시.
【ファンファーレ】-【前奏】-【本編】-【曲間コールA】-【本編】-【曲間コールB】 순으로 진행한다.
【A歌詞】-【B歌詞】 순으로 진행한다.
真紅 VER.은 아베 마사히로(阿部真宏, ‘04~’09)의 응원가를, 紅蓮 VER.은 시모야마 신지(下山真二, ‘04~’11)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두 버전의 이름에 겹치는 한자 紅이 쿠레바야시의 성에 포함되어있는데, 이 점을 고려해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요청도 있었다.)
2023년 5월 17일 스즈키 코헤이와의 1:1 트레이드로 오릭스로 이적, 그로부터 약 2주 뒤인 6월 1일 자정 오사카 홍우회(大阪紅牛會)는 트위터와 와다 마사노리(和田益典)[94] 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개인 응원가가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전에 BsメインテーマⅡ('13~'14)와 나카지마 히로유키(中島裕之, '15~'18)의 개인 응원가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BsメインテーマⅡ으로 사용할 당시 사용 대상은 개인 응원가가 없는 이적 선수[95] 였는데 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응원가를 사용한 선수들은 오릭스 재적 전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이 있다.
긴테츠 버팔로즈시절부터 수많은 선수들을 거쳐간 전통?있는 응원가이다.
유용 이력은 다음과 같다 : 시마다 아키히로(嶋田章弘, '94~'95) - 나카지마 테루시(中島輝士, '96~'98) - 키누가와 유키오(衣川幸夫, '99) - 야마시타 카츠미(山下勝己, '01~'04) - 히라시타 코지(平下晃司, '07~'08) - 츠보이 토모치카(坪井智哉, '11) - 타카하시 신지(高橋信二, '12~'14) - 시마다 타쿠야(縞田拓弥, '15~'18)
우타자는 「レフト前」-「ライト前」 순으로 부르고, 좌타자는 「ライト前」-「レフト前」 순으로 부른다. 야마아시는 우타자이므로 「レフト前」-「ライト前」 순으로 부른다.
에스테반 헤르만(ヘルマン, '14~'15)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가사 초반 「迷いなく」 은 「ま・よ・いーなーく」처럼 절도있게 끊어부른다.
2023년 9월 4일, 새로운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현장 사용 시작은 2023년 9월 6일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부터.
오릭스의 응원가 중 몇 안 되는 남녀 파트가 나뉘어 있는 응원가이기도 한데, 『』로 표기된 부분은 남성 팬들만, 《》로 표기된 부분은 여성 팬들만 샤우팅한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나, 응원가의 가사가 어렵기로 유명한 오릭스답게 난해한 단어가 몇몇 보인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2023년 10월 18일 퍼시픽 리그 파이널 스테이지부터 전주를 사용한다.
한큐 브레이브스,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유용된 깊은 역사의 응원가이다. 원곡은 Fighting Varsity, 부머 웰스의 응원가로 제일 유명하다.
유용 이력은 다음과 같다 : 미즈타니 지츠오(水谷実雄, '84~'85) / 부머 웰스(ブーマー, '84~'92)[97] - 이이즈카 토미지(飯塚富司, '93~'94) - 올랜도 머세드(マルセド, '00) - 존 누날리(ナナリー, '00) - 조 비티엘로(ビティエロ, '01) - 페르난도 세기뇰(セギノール, '02) - 클리프 브룸바(ブランボー, '05~'06) - 페르난도 세기뇰(セギノール, '10)[98]
2018년 신인 입단 회견에서 "44번은 부머(ブーマー)선수의 등번호입니다만 유마(ユーマ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후 정식으로 부머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2023년 9월 5일까지 사용.
하야카와 다이스케(早川大輔, '06), 모리야마 마코토(森山周, '07~'12) 등 준족의 선수들에게 유용했던 응원가이다. 2015년부터 오다의 개인 응원가로 사용중.
와다 마사노리씨에 의하면 「とこしえ」의 유래는 나카가와의 모교이자 영원히 휴부?인 PL학원고교의 교가이다.
스기모토 이전에 우타 거포였던 하마나카 오사무(濱中治, '08~'10), 타케하라 나오타카(竹原直隆, '11~'15)가 사용했다.
【Aメロ】-【Bメロ】-【曲間コール】-【Bメロ】 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 가라, 이겨라, 쳐와라, 쳐라, 강세 등의 한국말을 가사에 넣었다.
이승엽의 이름 중 ‘엽’에 해당하는 한자 ‘燁’을 火, 華로 파자하여 가사에 넣었다.
이승엽과 같이 자 가라, 이겨라, 쳐와라, 쳐라, 강세 등의 한국말을 가사에 넣었다.
버전이 두 가지로 나뉜다.
통상 VER.은 【ファンファーレ】 없이 바로 【Aメロ】-【A コール】-【Aメロ】-【B コール】-【Bメロ】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찬스 VER.은 【ファンファーレ】 이후 【Aメロ】-【A コール】-【Aメロ】-【B コール】-【Bメロ】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大阪紅牛會 공식 영상의 처음과 끝에 오오니시의 스승이었던 스즈키 타카히사(鈴木貴久)의 응원가 멜로디가 들어가있다.
「誇り高き師」 부분의 멜로디가 스즈키 타카히사의 응원가 후반부 멜로디와 유사하다.
가사 중 「天より授かりて」, 「神の申し子」 가 있는데, 오오비키가 가미스무치 신사(神須牟地神社) 궁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Aメロ】-【コール】-【Bメロ】-【コール】 순서로 반복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시절부터 응원가에 무사, 무인을 지칭하는 단어(하타모토, 츠와모노)가 가사에 들어갔다.
동영상은 한큐의 응원가를 복각(復刻)하여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부르는 장면으로, 가사의 후쿠모토(福本, ふくもと)가 사카구치(坂口, さかぐち)로 바뀌어 있다. 80년대 응원가는 이렇게 고작 네 마디짜리로 짧은 응원가들이 많았다. 템포도 느렸고.
https://youtu.be/sSQXIDqE65E 13초부터.
타구치 소의 응원가는 두 개이다.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와,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치고 오릭스 버팔로즈로 복귀했을 때 새로 나온 응원가이다.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에 타구치의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는 전주를 추가하여 개인 찬스 테마로 사용되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은 오릭스 블루웨이브 복각 경기 때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타구치의 블루웨이브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 것이다.
https://youtu.be/s-9UGVvzNOs
원곡이 있는 응원가이다. 그 원곡은 Yankee Doodle Boy인데, 멜로디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 응원가는 후쿠모토 유타카의 현역 말기 시절의 응원가로 처음 시작되었지만 이치로가 물려받은 뒤 슈퍼스타가 되면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위에서 설명한 대로 투수 카네코 치히로가 교류전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이치로イチロー를 빼고 치히로ちひろ를 넣어서 부른다. 유용 아닌 유용, 비공식적인 유용인 셈. 아래 동영상은 오릭스 블루웨이브 복각 이벤트 때 이토이 요시오에게 이치로의 응원가를 특별히 불러주는 것. 하지만 走れ糸井 대신 走れイチロー라는 뚜렷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 고베 아재들 입에 밴 듯.
한국의 두산 베어스에서 먹튀행각을 벌인 것으로 유명한 외국인 선수 니일(한국에서의 등록명)은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하며 팀의 1995년 퍼시픽리그 우승, 1996년 퍼시픽리그와 일본시리즈 우승에 중심 타자로서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래 동영상은 2015년 블루웨이브 복각(復刻)이벤트 때 당시 외국인 타자였던 선수에게 이 응원가를 복각해서 불러주는 장면이다. 이 응원가는 정식으로 다른 선수에게 유용된 응원가가 아니다.
https://youtu.be/JKZt0YXfFhU 27초부터.
이 응원가는 카림 가르시아만의 응원가는 아니고, 먼 옛날 킨테츠의 외국인 선수에게 쓰이기 시작해 킨테츠의 계보를 타고 내려오며 인수 합병 이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외국인 선수에게 재활용되어 온 곡이다.물론 가르시아 이후에도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이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또한, 투수였기 때문에 정식 응원가가 없었던 앤드류 앨버스에게도 2018년 교류전에서 이 응원가가 잠시 유용된 바 있다. 아래 동영상은 가르시아 이후의 다른 타자에게 이 응원가가 불리는 것. 짧은 전주 부분의 가사는 없다.
https://youtu.be/loxBwAvKPW0 29초부터.
오릭스의 외국인 타자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응원가. 2020년 새 외국인 선수인 아델린 로드리게스가 오랜만에 이 곡을 사용하게 되었다.
https://youtu.be/A51sWBOOQLU
고교야구 선수 시절부터 일본 야구계의 스타였고, 세이부와 요미우리에서 전성기를 보낸 전설적인 타자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오릭스에서 말년을 보낼 때의 응원가이다. 그의 선수생활 마지막 응원가인데, 전주 부분의 가사는 없다.
https://youtu.be/ji172A18Wss 12초부터.
투수인 박찬호는 정식 응원가가 없었다. 그런데, 박찬호도 교류전 때 타석에 서서 응원가를 들은 적이 있다. 오릭스 응원단은 옛 응원가들을 교류전 때 투수 타석에서 잠시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응원가는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꽤 많이 재활용되어 오면서 가사도 여러 번 바뀌어 온 노래이다.[115] 정식 응원가는 아니지만 한국인 선수인 박찬호가 타석에서 응원가를 들은 때가 딱 한 번밖에 없으므로[116] 의미를 가지기에 서술한다. 아래 동영상은 박찬호 입단 1년 전의 동영상으로, 다른 외국인 선수에게 이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이다.
https://youtu.be/J5Ugf7AOFtU 22초부터.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박찬호에게 해당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인데, 동영상이 원작자에게 촬영된 위치의 특성 상 가사가 분간이 되지는 않는다.
이승엽에게 쓰인 응원가가 멜로디와 구호는 그대로 둔 채 노래 부분이 개사되어 이대호에게 계승되었다. 한국말의 발음을 옮긴 가사가 많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이승엽 가사와 이대호 가사가 모두 센스있다. 이승엽의 가사에는 이승엽의 '엽'자인 燁이 火와 華로 나뉘어 들어가 있고, 이대호의 가사에는 그의 거구를 빗대어 '규격 외(規格外)의 몸' 이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아래 동영상은 원조인 이승엽 버전.
가히 오릭스의 소년가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이토이 요시오의 응원가였기 때문에, 이토이가 FA로 떠난 뒤에도 사랑받는 응원가라 간간히 연주되는 응원가이다.[122] 찬스시에는 전주가 들어간다.
(A)→(A)→(B) 순으로 부른다.
후루키가 과거 사용했던 응원가로 이후 아카다 쇼고, 하라 타쿠야, 시라사키 히로유키 선수가 물려받아 사용했다.
2011년에 은퇴한 백업포수 마에다 다이스케의 응원가로 2012년부턴 포수 범용 테마로 쓰였던 노래로 사용되었다. 같은 팀의 포수 후시미 토라이에게도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 시즌 이후로 포수 범용 테마에서 야마자키 카츠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과거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즈에서 뛰었던 모리타니 아키히토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본래는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일본으로 건너온 호세 페르난데스(1974)의 응원가였다가 페르난데스의 퇴단 이후에는 교류전에서 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니시 유키 응원가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던것이 니시의 한신 이적 이후에는 주인이 없었다가 모야에게 이 응원가를 주면서 다시 주인이 생겼다.
응원가가 두 개가 있는데 통상 버전과 경지(境地) 버전이 그것이다. 경지버전은 주로 찬스때 부르나 찬스가 아니더라도 경기 극초반이나 후반때도 부른다.
간지가 넘쳐나는 오릭스의 응원가 중에서도 특히 폭풍간지를 자랑하는 응원가이다.
A-B순으로 계속 반복한다
(아카펠라)-(인트로)[124] -A멜로디-후렴-A멜로디-후렴-인트로2의 순서로 진행된다. A멜로디-후렴을 두번 반복하고 인트로2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주-본편2회반복 순으로 부른다. 전주를 할때마다 계속해서 키가 바뀌는 것이 특징
2022년 7월 8일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시오카 료타와의 1대1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응원가도 긴테츠 시절에 작곡된 것으로, 주니치에서 긴테츠로 이적, 구단합병 이후엔 오릭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포수 스즈키 후미히로가 사용하던 응원가를 유용했다.
무카에 유이치로, 카지모토 유스케, 츠치야 텟페이에 이어 네 번째 주인을 맞이한 응원가이다. 숨은 명곡으로 취급받는 등 꽤 평가가 좋은 응원가지만 응원가 주인들이 하나같이 롱런하지 못한 탓에 자주 폐기되었던 비운의 곡이기도 하다.
앞서 서술한 어려운 가사 '凌ぎ(치열한 경쟁)'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 응원가는 킨테츠 버팔로즈 소속으로 타석에 들어선 마지막 타자인 호시노 오사무의 응원가이다. 킨테츠 버팔로즈 응원가 유용의 또 하나의 사례이며,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 멜로디와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최초 버전. 가수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
1978년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7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4인조 남성 합창단 로열 나이츠[127] .
작사 : 우츠미 시게노리/작곡 : 이리에 카오루
1958년 제정되었으며,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원들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작사가인 우츠미 시게노리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작곡가인 이리에 카오루도 타카라즈카 가극단에 많은 곡을 제공했다. 가수도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가 맡았다.
여담으로 가사 첫 부분이 롯코의 강풍에 단련한(六甲おろしに鍛えたる)인데, 하필이면 같은 동네 팀의 응원가의 별명과 겹치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 또 하나의 롯코오로시(もう一つの六甲おろし)였다.
한큐 브레이브스의 최후를 함께한 곡이기도 한데, 구단 매각이 결정된 1988년 시즌 최종전 종료 후 선수단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구장에서 마지막으로 불린 응원가가 바로 이 곡이었다. 다만 이때는 가사가 없는 버전이 틀어졌다. #
최초 버전. 작곡가인 후지야마 이치로가 직접 불렀다.
후지야마 이치로는 당대의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였다.
1978년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와 함께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구단가와 마찬가지로 로열 나이츠.
가장 유명한 버전이다.
작사 : 사토 하치로/작곡 : 후지야마 이치로[128]
1962년 제정된 곡으로, 당시 한큐 브레이브스의 코치를 역임하던 오오시타 히로시가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팀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저 2명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하여 탄생된 곡이다.
한큐 팬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끈 곡이었으며 당연히 구장에서도 자주 불리운 곡이다. 현재도 한큐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나 관련 이벤트 등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곡이다. 이때 쓰이는 버전이 바로 78년도 버전.[129]
이 곡도 가사 첫 부분에서 따온 맑게 개인 푸른 하늘(晴れたる青空) 라는 별명이 있었다.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작곡 : 타케가와 유키히데/노래 : 오릭스 키즈
오릭스 브레이브스로 구단이 바뀌면서 1989년 새로 탄생한 응원가. 작사에 그 아키모토 야스시, 작곡엔 그 고다이고의 타케가와 유키히데 란 흠좀무스런 제작진을 갖춘 곡이었지만, 구단명이 블루웨이브로 바뀌면서 고작 2년만에 폐기된 비운의 곡이다(...)
여담으로 가사에 야구의 평화를 지킨다느니 야구의 미래를 믿는다느니 하는 어딘가 이상한야구+정의의 사자 뽕을 빤 듯한내용이 있다(...)
이 곡 외에도 푸른 번개(青い稲妻)란 응원가가 있었지만 별로 유명하진 않다.. 여담으로 2016년 오릭스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 당시 7회(럭키 세븐)에 틀었던 곡이었다. #
작사 : 이토 아키라/작곡, 노래 : 미츠이 마코토
1991년 구단이 고베시로 연고이전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개명하며 새로이 만들어진 응원가.[130] 잔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주로 사용되었다.
작사 : 강진화[131] /작곡 : 코무로 카즈유키/노래 : 마린 워커즈
1994년 발표된 응원가. 이곡 역시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종종 사용되었고, 고베 홈경기에서 승리할 시엔 이 곡이 재생되었다. 현재도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면 7회 말에 항상 이 노래를 틀어 준다.
1999년 발표된 응원가. 1990년대 후반부터 킨테츠와의 합병 전 마지막 해인 2004년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사용된 곡이다.
나름 인기를 끈 곡이었지만, 어째 오릭스 버팔로즈 체제로 개편된 이후로부턴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도 나오지 않는 등 완전히 잊힌 듯 하다.
1. 개요
2. 구단가, 멀티 테마
2.1. 구단가 "SKY"
2.2. Multi Theme I ~찬축가(讃丑歌)~
2.3. Multi Theme II ~BuffaYell~
2.4. 취승가(酔勝歌) ~소의 훈장(丑の勲章)~
2.5. 득점 테마 ~득점제국(得点帝国)~
3. 찬스 테마
3.1. 丑王 -Bs History-
3.2. 타올(タオル)
3.2.1. 琉球のタオちゃん
3.3. BuffaRock ~패자의 소(覇者の丑)~
3.4. 점프(ジャンプ)
3.5. 欲球根性 -河内のオッサンの丑
3.6. 笑牛拳
3.7. 丑男 ~COWBOY~
3.8. 紅の丑
4. 범용 응원가
5. 개인 응원가
5.5. 니시노 마사히로/西野真弘(No. 5)
5.8. 노구치 토모야/野口智哉(No. 9)
5.9. 오오시로 코지/大城滉二(No. 10)
5.11. 히로오카 타이시/廣岡大志(No. 30)
5.12. 야마아시 타츠야/山足達也(No. 36)
5.13. 사노 코다이/佐野皓大(No. 41)
5.15. 오다 유야/小田裕也(No. 50)
6. 과거 개인 응원가 : 오릭스-긴테츠 합병 이후 제작
7. 과거 개인 응원가 (개편 예정)
8. 과거 구단 응원가
1. 개요[편집]
오릭스의 응원가는 대부분 퀄리티가 좋고 멋지기로 유명하지만, 막상 경기장에서 들어보면 팬 수가 적어서 그런지(...) 응원단 특유의 화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응원가 제작을 구 긴테츠 응원단 출신이 주축이 되어 만들기 때문에 합병 이후에 탄생한 응원가들은 대체로 기존의 오릭스보다 긴테츠 버팔로즈의 색채가 강하다는 말도 팬들 사이에서 나왔지만, 요즘은 긴테츠와는 또 다른 오릭스 버팔로즈만의 응원가 색채가 자리잡은 느낌이다.
일본 프로야구의 다른 팀들과 대비되는 오릭스 응원가들의 특징을 보자.
첫째로, 다른 팀에서는 진작에 개인 응원가가 나왔을, 주전급 타자의 응원가도 꽤 늦게 나오거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타자 개인 응원가가 적다는 얘기. 그러다 보니 오릭스 공격 내내 지겹도록 같은 범용 응원가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특징은 2020년 시즌 개막 전 응원가가 없던 선수들 5명[1] 에게 킨테츠 버팔로즈의 응원가들을 2개,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 응원가들을 3개 유용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긴 하다. 그렇지만 당장에는 1군에 도저히 올라올 것 같지 않은 선수를 포함하여 심지어는 대부분의 투수들까지, 거의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가를 주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비하면 응원가의 개수가 적은 것은 맞다.
둘째로, 응원가의 구분이 복잡하지 않다. 우선 찬스 테마가 간사이 경기, 간토 경기나 좌타자, 우타자로 나뉘지 않는다. 개인 찬스 테마도 현재 두 개[2]
단, 각각의 응원가들은 대체로 가사를 외우기가 어렵고 다소 복잡한 곡들도 꽤나 있는 편. 일상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5] 들을 많이 사용하거나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를 시전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가사가 2절까지 있는 경우도 상당수이고, 게다가 응원가를 부르는 순서가 복잡하거나 상황에 따라 같은 선수의 응원가라도 가사나 멜로디가 마구 바뀌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응원가를 외우는 데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응원가의 유용이 많다. 사실 옛 응원가를 현재 선수에게 유용시키는 것을 일본 프로야구에서 거의 실행하지 않는 팀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이다. 그러나, 오릭스 버팔로즈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곡이든, 킨테츠 버팔로즈의 곡이든, 또는 오릭스 버팔로즈 자체의 옛날 곡이든 그것을 현재 선수에게 굉장히 활발하게 유용시킨다. 일례로, 현재 야마아시 타츠야의 응원가의 계보는 무려 10명 이상의 선수를 거쳐온다.[6]
한자어뿐만 아니라 다른팀에 비해 영어 가사가 상대적으로 많고 영어 가사 또한 길기도 한 것 역시 특징. 이것은 난해한 한자어 독법과 더불어 가사를 외우기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 웬만한 팀들은 거의 다 일어로 되있거나 영어 가사가 나와도 Go같이 짧은 단어 한두 개, 많으면 세 개 정도 나오지만 오릭스의 경우 Go with number 10, Homerun King, Let's Powerful[7] 등 긴 영단어가 다른팀에 비해 많이 나온다.
이렇게 오릭스 버팔로즈는 응원가의 절대적 개수가 적은 편이고 게다가 유용도 활발하며, 응원가의 구분도 단순하기 때문에 응원가들을 전부 습득하자고 달려들었을 때는 다른 팀보다 그나마 수월할 것이다.[8] 그러나, 응원가들 각각을 부르는 방법이 익숙해지기는 다른 구단에 비해서 다소 어려울 것이다.
여담으로,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응원가 항목 중 첫 번째로 만들어졌다.
2. 구단가, 멀티 테마[편집]
2.1. 구단가 "SKY"[편집]
2005년 구단이 오릭스 버팔로즈로 탈바꿈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구단가이다.
오릭스의 7회 공격 시작 전 '럭키 세븐 타임'일 때 사용한다.
2.2. Multi Theme I ~찬축가(讃丑歌)~[편집]
여러 상황에 쓰는 응원가라 부르는 상황에 따라 진행 순서가 다르다.
경기 사이에[18] 에 부를 때는 【前奏】-【本編#1】[19] -【END】로 짧게 부른다.
찬스 테마로 사용할 때는 【前奏】 이후 【本編#1】[20] -【間奏】-【本編#2】[21] -【間奏】을 반복한다.
승리의 이차회(勝利の二次会)에서는 【前奏】-【本編#1】[22] -【間奏】-【本編#2】[23] -【間奏】-【本編#1】[24] -【間奏】-【本編#2】[25] -【END】 순으로 부른다.
【本編#1】의 「(演奏) 打てよ (演奏) 走れよ (演奏) ひたすら (演奏) 前見て」 은 트럼펫 연주가 있는 순서에는 「(演奏) 打てよ~」로, 트럼펫 연주 없이 아카펠라 순서에서는 「(打てよ) 打てよ~」로 부른다.
2.3. Multi Theme II ~BuffaYell~[편집]
【FF】 이후로 【本編A】-【本編B】-【戻りFF】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 중 최초로 남성파트, 여성파트가 구분되었다.
2020년 11월 28일, 오사카 홍우회(大阪紅牛會)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応援力IV」을 통해 처음 팬들에게 공개되었다.
2021년 10월 30일에 라이브 방송 「応援力V」을 통해 구장 응원 버전(파트 구분 등의 세부 내용)이 공개, 2022년 9월 18일 교세라 돔 경기 톤구 유마(頓宮裕真) 선수 타석(희생 플라이 득점)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노래가 가사처럼 미래를 잇는 길/이정표의 역할을 한 것인지 BuffaYell 최초 공개(20.11.28.) 이후, 오릭스는 암흑기를 극복하고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 더 나아가 "오릭스 버팔로즈"이름으로 첫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달성하게 된다.
2022년 이후로는 후술할 BuffaRock과 함께 가장 자주 쓰이는 응원가 가운데 하나이며, 주로 팀의 득점 등 좋은 상황이 나왔을 때 자주 부른다.
2.4. 취승가(酔勝歌) ~소의 훈장(丑の勲章)~[편집]
승리에 취한다는 뜻의 제목을 가진 노래, 일본어 발음은 「すいしょうか」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즉, 이기는 경기의 종료와 동시에 부르는 노래이며 승리의 이차회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노래이다.
2.5. 득점 테마 ~득점제국(得点帝国)~[편집]
경기 중 득점 시 사용한다.
두 번째 부를 때에는 샤우팅하면서 부른다.
선제 득점, 동점 득점, 역전 득점 시에는 가사 이후 만세 삼창을 한다.
3. 찬스 테마[편집]
3.1. 丑王 -Bs History- [편집]
헤이세이가 끝나고 레이와가 되는 기념으로 만든 찬스테마이다. 헤이세이 시대의 선수응원가들의 가사를 모두 한데 모아놓은 것이 특징.
찬스테마 치고는 가사가 매우 긴데 3절까지 있다. 이걸 오사카홍우회 공식 유튜브에서 3부작으로 1절씩 차례차례 공개하였다. 대개 멋있다는 호평이 많지만 가사가 너무 길고 어려워서 외우기 어렵다는 비판도 있다.
짝수번째로 부를 땐 박수도 치지 않고 아카펠라로 불러야 한다. 오우!도 외치지 않는다.
3.2. 타올(タオル)[편집]
2000년부터 킨테츠가 사용한 찬스테마를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タオル이라 불리는 이유는 노래를 부르면서 응원용 타올댄스를 춰야하기 때문이다.
【ファンファーレ】 이후 【本編】-【間奏】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올 댄스 순서와 방법 사진은 여기에서, 영상은 여기에서 보면 된다.
3.2.1. 琉球のタオちゃん[편집]
タオル를 오키나와(沖縄) 곡조로 편곡한 버전인데, 가사와 댄스는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오키나와 출신 타자에게 사용한다.[36][37]
3.3. BuffaRock ~패자의 소(覇者の丑)~[편집]
2022년 오릭스 버팔로즈가 달성한 퍼시픽리그 연패, 일본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찬스테마이다.
2023년 2월 25일 오사카 홍우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 4월 22일 스타디움 리메이크 버전[45] 이 공개되었다.
【奇数ターン】-【偶数ターン】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奇数ターン】, 【偶数ターン】 둘 다 가사는 동일한데 안무와 부르는 방식이 다르다.
가사에 오사카 지역 방언이 사용되었다. 인기가 좋은지 2023년 현재 가장 자주 들리는 찬스 테마이다.
3.4. 점프(ジャンプ)[편집]
【前奏】 이후로 【本編】-【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곡은 역전 잇파츠맨의 오프닝이다.
오릭스 블루웨이브 타카하시 사토시(高橋智, ‘91~’98)의 응원가를 개사 후 1999년부터 찬스 테마로 사용했다.
사실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구단합병 전까지 찬스테마가 이 곡 하나였다.
ジャンプ라 불리는 이유는 「オイ!」를 외칠 때 점프하기 때문이다.
3.5. 欲球根性 -河内のオッサンの丑[편집]
2013년에 발표된 곡으로 오사카벤중 하나인 카와치벤으로 된 가사가 특징이다.
3.6. 笑牛拳[편집]
일반적으로 승리의 이차회(뒷풀이) 또는 빅 이닝(대량득점) 발생 시 연주한다.
【先制コール】 이후 【一番】-【曲間コール】-【二番】-【曲間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3.7. 丑男 ~COWBOY~[편집]
【ファンファーレ】-【前奏】이후 【本編】-【コール】을 3번 반복, 다시 【前奏】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릭스 블루웨이브 - 킨테츠 버팔로즈 합병 이후 두 구단의 응원단이 최초로 합작한 찬스 테마이다.
3.8. 紅の丑[편집]
1999년 긴테츠 버팔로즈 CD음원은 여기에서
【前奏】 이후 【本編】-【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긴테츠 버팔로즈의 2002년~2004년까지 사용한 찬스테마 4에 해당하는 곡인데, 긴테츠 버팔로즈 복각 이벤트 시 찬스테마로 사용한다.
복각 이벤트가 아닌 경우에는 팀이 연패 중이거나 경기에서 지고 있을 시 가~끔 연주한다.
4. 범용 응원가[편집]
4.1. 대타 테마 ~일하는 소(働く牛)~[편집]
대타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前奏】-【本編#1】-【コール#1】-【本編#2】-【コール#2】 순으로 진행 후 개인 응원가 또는 범용 응원가를 부른다.
득점권(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들어선 경우) 상황일 때는 종종 대타 테마가 무시되고 찬스 테마가 연주된다.
4.2. Bs 메인 테마(Bs メインテーマ)[편집]
개인 응원가가 없는 일본인 선수에게 사용하는 범용 응원가이다. 전술했듯 오릭스는 타 구단에 비해 개인 응원가를 자주 만들지 않는 구단이기 때문에, 오릭스 경기를 보다 보면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다.
동일한 멜로디를 시오타니 가즈히코(塩谷和彦, ‘05)의 개인 응원가에 사용했다.
4.3. 외국인 선수 테마(助っ人テーマ)[편집]
【本編】-【本編】-【本編】 이후 【コール】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本編】은 부를 때마다 동일한 가사에 곡조[65] 를 바꿔준다.
5. 개인 응원가[편집]
한국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옛 선수의 응원가를 현재 활동하는 선수에게 유용(流用)시키는 경우가 있다[66] . 오릭스는 특히 유용을 많이 하는 구단 중 하나이며, 한큐 브레이브스 -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역사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역사를 동시에 계승하는 팀이기 때문에(공식적으로는 킨테츠가 오릭스에 흡수합병 후 소멸) 두 팀의 옛 응원가 모두에서 유용이 가능하다.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의 히라가나 가사를 알고 싶다면, 이 웹페이지(일본어)를 참고하자.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67] 의 멜로디를 알고 싶다면,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5.1. 후쿠다 슈헤이/福田周平(No. 1)[편집]
응원가가 火鑚篇/火鑽篇(통상편)과 サクラサク篇(찬스편)으로 나뉜다.
火鑚篇/火鑽篇은 2020년 2월 27일 발표, サクラサク篇은 2020년 5월 5일 발표.
응원가 가사가 어렵기로 유명한 오릭스 응원가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어려운 가사라 大阪紅牛會의 영상 후반부에서 단어의 뜻을 친절하게 풀이해준다.
火鑚篇/火鑽篇의 제목과 가사 「口火(くちび)を鑽(き)れ」에서 사용된 火鑽(ひきり)는 나무판자에 부싯막대를 비벼 불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火鑚篇/火鑽篇의 「鑽」(우측 상단에 先 2개)과 「鑚」(우측 상단에 夫 2개)은 이체자 관계이므로 글자의 의미는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大阪紅牛會, BsTV 유튜브 영상에는 「鑽」을, 大阪紅牛會 트위터 트윗에는 「鑚」을 사용했다.
「勝鬨(かちどき)」는 일본인의 일상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인데, 가사가 공개된 후 2Ch/5Ch의 반응은 'かちどき라고 들어 봄?'과 비슷했다.
サクラサク篇에는 후쿠다 슈헤이의 고향인 센난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과 명물 등이 가사에 들어가 있다.
サクラサク篇에서 쓰이는 단어 중 「然えろ」가 굉장히 특이한데, 원래 然 자리에는 일본 야구 응원가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인 「燃えろ」가 쓰여야 맞다.
그러나 오릭스 응원단은 然가 燃의 옛 글자이며 꽃이 피어나는 가사의 응원가에 불화변이 있는 한자를 사용할 수는 없다는 이유로 어법을 어기며 然えろ의 가사를 사용한다(...).
5.2. 와카츠키 켄야/若月健矢(No. 2)[편집]
【Aメロ】-【Bメロ】 순서대로 진행된다.
2017년 5월 13일부터 사용 개시.
5.3. 아다치 료이치/安達了一(No. 3)[편집]
【Aメロ】-【A コール】-【Aメロ】-【ブリッジ】-【Bメロ】-【B コール】 순서로 진행된다.
「Poi!」라는 구호에는 특별한 뜻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張っ飛ばす/張っ飛ばせ」는 군마지역에서 'ぶっとばす/ぶっとばせ'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사용 개시.
5.4. 모리 토모야/森友哉(No. 4)[편집]
【森コール】-【前奏】-【本編(奇数)】-【曲間コール】-【本編(偶数)】-【曲間コール】 순서로 진행한다.
예외적으로 세 번째 【曲間コール】 이후 【本編(偶数)】 다음에는 【曲間コール】가 아니라 【前奏】로 돌아간다.
【森コール】-【本編】-【曲間コール】 순서로 진행한다.
2023년 오릭스 주니어 출신 초대형 포수의 입단을 오사가 홍우회가
오사카 홍우회에서 공식적으로 각 패턴 사용 시기를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exultation “RED”
・ 동점 또는 지고 있을 시 사용
・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 응원가 제창 시 사용
・ 1회 첫 타석에 한해 리드 시에도 사용
exultation “DEEP RED”
・ 경기 후반(7회 이후) 丑男가 사용될만한 찬스 시 丑男 대신 사용
exultation “WHITE”
・ 2회 또는 두 번째 타석부터 이기고 있을 시 사용
・ 승리 후 승리의 이차회(勝利の二次会)에서 사용
정리하면, 첫 타석은 exultation “RED”, 이후 우세/열세에 따라 exultation “RED”/exultation “WHITE”, 후반부 찬스 시 exultation “DEEP RED”.
5.5. 니시노 마사히로/西野真弘(No. 5)[편집]
【Aメロ】-【Aメロ】-【Bメロ】 순서로 진행한다.
2016년부터 히라노 케이이치(平野恵一, '03~'07, '13~'15)의 응원가를 유용받았고, 1년 뒤인 2017년에 등번호도 5번으로 변경했다.
5.6. 무네 유마/宗佑磨(No. 6)[편집]
응원가 도입부 「胸(むーねーの)」에 변칙적인 리듬이 들어갔다.
카와바타 타카요시(川端崇義, '13~'17)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5.7. 마윈 곤잘레스/ゴンザレス(No. 8)[편집]
아롬 발디리스(バルディリス, '13), 스테판 로메로(ロメロ, '17~'19, '21)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5.8. 노구치 토모야/野口智哉(No. 9)[편집]
사카구치 토모타카(坂口智隆, '05~'15)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등번호가 같은 9번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용한 듯. 2023년 10월 21일부터 사용 개시.
5.9. 오오시로 코지/大城滉二(No. 10)[편집]
【ファンファーレ】-【前奏】-【本編】-【曲間コールA】-【本編】-【曲間コールB】 순으로 진행한다.
5.10. 쿠레바야시 코타로/紅林弘太郎(No. 24)[편집]
【A歌詞】-【B歌詞】 순으로 진행한다.
真紅 VER.은 아베 마사히로(阿部真宏, ‘04~’09)의 응원가를, 紅蓮 VER.은 시모야마 신지(下山真二, ‘04~’11)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두 버전의 이름에 겹치는 한자 紅이 쿠레바야시의 성에 포함되어있는데, 이 점을 고려해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요청도 있었다.)
5.11. 히로오카 타이시/廣岡大志(No. 30)[편집]
2023년 5월 17일 스즈키 코헤이와의 1:1 트레이드로 오릭스로 이적, 그로부터 약 2주 뒤인 6월 1일 자정 오사카 홍우회(大阪紅牛會)는 트위터와 와다 마사노리(和田益典)[94] 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개인 응원가가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전에 BsメインテーマⅡ('13~'14)와 나카지마 히로유키(中島裕之, '15~'18)의 개인 응원가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BsメインテーマⅡ으로 사용할 당시 사용 대상은 개인 응원가가 없는 이적 선수[95] 였는데 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응원가를 사용한 선수들은 오릭스 재적 전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이 있다.
5.12. 야마아시 타츠야/山足達也(No. 36)[편집]
긴테츠 버팔로즈시절부터 수많은 선수들을 거쳐간 전통
유용 이력은 다음과 같다 : 시마다 아키히로(嶋田章弘, '94~'95) - 나카지마 테루시(中島輝士, '96~'98) - 키누가와 유키오(衣川幸夫, '99) - 야마시타 카츠미(山下勝己, '01~'04) - 히라시타 코지(平下晃司, '07~'08) - 츠보이 토모치카(坪井智哉, '11) - 타카하시 신지(高橋信二, '12~'14) - 시마다 타쿠야(縞田拓弥, '15~'18)
우타자는 「レフト前」-「ライト前」 순으로 부르고, 좌타자는 「ライト前」-「レフト前」 순으로 부른다. 야마아시는 우타자이므로 「レフト前」-「ライト前」 순으로 부른다.
5.13. 사노 코다이/佐野皓大(No. 41)[편집]
에스테반 헤르만(ヘルマン, '14~'15)의 응원가를 유용했다.
가사 초반 「迷いなく」 은 「ま・よ・いーなーく」처럼 절도있게 끊어부른다.
5.14. 톤구 유마/頓宮裕真(No. 44)[편집]
2023년 9월 4일, 새로운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현장 사용 시작은 2023년 9월 6일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부터.
오릭스의 응원가 중 몇 안 되는 남녀 파트가 나뉘어 있는 응원가이기도 한데, 『』로 표기된 부분은 남성 팬들만, 《》로 표기된 부분은 여성 팬들만 샤우팅한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나, 응원가의 가사가 어렵기로 유명한 오릭스답게 난해한 단어가 몇몇 보인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2023년 10월 18일 퍼시픽 리그 파이널 스테이지부터 전주를 사용한다.
한큐 브레이브스,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유용된 깊은 역사의 응원가이다. 원곡은 Fighting Varsity, 부머 웰스의 응원가로 제일 유명하다.
유용 이력은 다음과 같다 : 미즈타니 지츠오(水谷実雄, '84~'85) / 부머 웰스(ブーマー, '84~'92)[97] - 이이즈카 토미지(飯塚富司, '93~'94) - 올랜도 머세드(マルセド, '00) - 존 누날리(ナナリー, '00) - 조 비티엘로(ビティエロ, '01) - 페르난도 세기뇰(セギノール, '02) - 클리프 브룸바(ブランボー, '05~'06) - 페르난도 세기뇰(セギノール, '10)[98]
2018년 신인 입단 회견에서 "44번은 부머(ブーマー)선수의 등번호입니다만 유마(ユーマ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후 정식으로 부머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2023년 9월 5일까지 사용.
5.15. 오다 유야/小田裕也(No. 50)[편집]
하야카와 다이스케(早川大輔, '06), 모리야마 마코토(森山周, '07~'12) 등 준족의 선수들에게 유용했던 응원가이다. 2015년부터 오다의 개인 응원가로 사용중.
5.16. T-오카다/T-岡田(No. 55)[편집]
5.17. 챠노 토쿠마사/茶野篤政(No. 61)[편집]
5.18. 나카가와 케이타/中川圭太(No. 67)[편집]
와다 마사노리씨에 의하면 「とこしえ」의 유래는 나카가와의 모교
5.19. 스기모토 유타로/杉本裕太郎(No. 99)[편집]
스기모토 이전에 우타 거포였던 하마나카 오사무(濱中治, '08~'10), 타케하라 나오타카(竹原直隆, '11~'15)가 사용했다.
6. 과거 개인 응원가 : 오릭스-긴테츠 합병 이후 제작[편집]
6.1. 이승엽(李承燁) / 이대호(李大浩)[편집]
6.1.1. 이승엽(李承燁)[편집]
【Aメロ】-【Bメロ】-【曲間コール】-【Bメロ】 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 가라, 이겨라, 쳐와라, 쳐라
이승엽의 이름 중 ‘엽’에 해당하는 한자 ‘燁’을 火, 華로 파자하여 가사에 넣었다.
6.1.2. 이대호(李大浩)[편집]
이승엽과 같이 자 가라, 이겨라, 쳐와라, 쳐라
6.2. 이토이 요시오(糸井嘉男)[편집]
버전이 두 가지로 나뉜다.
통상 VER.은 【ファンファーレ】 없이 바로 【Aメロ】-【A コール】-【Aメロ】-【B コール】-【Bメロ】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찬스 VER.은 【ファンファーレ】 이후 【Aメロ】-【A コール】-【Aメロ】-【B コール】-【Bメロ】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6.3. 이토 히카루(伊藤光)[편집]
6.4. 오오니시 히로아키(大西宏明)[편집]
大阪紅牛會 공식 영상의 처음과 끝에 오오니시의 스승이었던 스즈키 타카히사(鈴木貴久)의 응원가 멜로디가 들어가있다.
「誇り高き師」 부분의 멜로디가 스즈키 타카히사의 응원가 후반부 멜로디와 유사하다.
6.5. 오오비키 케이지(大引啓次)[편집]
가사 중 「天より授かりて」, 「神の申し子」 가 있는데, 오오비키가 가미스무치 신사(神須牟地神社) 궁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6.6. 알렉스 카브레라(カブレラ) / 윌리 모 페냐(ペーニャ)[편집]
【Aメロ】-【コール】-【Bメロ】-【コール】 순서로 반복한다.
6.7. 기요하라 가즈히로(清原和博)[편집]
요미우리 자이언츠시절부터 응원가에 무사, 무인을 지칭하는 단어(하타모토, 츠와모노)가 가사에 들어갔다.
7. 과거 개인 응원가 (개편 예정) [편집]
7.1. 후쿠모토 유타카[편집]
동영상은 한큐의 응원가를 복각(復刻)하여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부르는 장면으로, 가사의 후쿠모토(福本, ふくもと)가 사카구치(坂口, さかぐち)로 바뀌어 있다. 80년대 응원가는 이렇게 고작 네 마디짜리로 짧은 응원가들이 많았다. 템포도 느렸고.
https://youtu.be/sSQXIDqE65E 13초부터.
7.2. 타구치 소[편집]
타구치 소의 응원가는 두 개이다.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와,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치고 오릭스 버팔로즈로 복귀했을 때 새로 나온 응원가이다.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에 타구치의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는 전주를 추가하여 개인 찬스 테마로 사용되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은 오릭스 블루웨이브 복각 경기 때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타구치의 블루웨이브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 것이다.
https://youtu.be/s-9UGVvzNOs
https://youtu.be/xCED3BtGyMs 12초부터.
7.3. 스즈키 이치로[편집]
원곡이 있는 응원가이다. 그 원곡은 Yankee Doodle Boy인데, 멜로디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 응원가는 후쿠모토 유타카의 현역 말기 시절의 응원가로 처음 시작되었지만 이치로가 물려받은 뒤 슈퍼스타가 되면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
7.4. 트로이 닐[편집]
한국의 두산 베어스에서 먹튀행각을 벌인 것으로 유명한 외국인 선수 니일(한국에서의 등록명)은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하며 팀의 1995년 퍼시픽리그 우승, 1996년 퍼시픽리그와 일본시리즈 우승에 중심 타자로서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래 동영상은 2015년 블루웨이브 복각(復刻)이벤트 때 당시 외국인 타자였던 선수에게 이 응원가를 복각해서 불러주는 장면이다. 이 응원가는 정식으로 다른 선수에게 유용된 응원가가 아니다.
https://youtu.be/JKZt0YXfFhU 27초부터.
7.5. 카림 가르시아 → 앤드류 앨버스[편집]
이 응원가는 카림 가르시아만의 응원가는 아니고, 먼 옛날 킨테츠의 외국인 선수에게 쓰이기 시작해 킨테츠의 계보를 타고 내려오며 인수 합병 이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외국인 선수에게 재활용되어 온 곡이다.
https://youtu.be/loxBwAvKPW0 29초부터.
7.6. 그레그 라로카 → 토니 블랑코[편집]
오릭스의 외국인 타자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응원가. 2020년 새 외국인 선수인 아델린 로드리게스가 오랜만에 이 곡을 사용하게 되었다.
https://youtu.be/A51sWBOOQLU
7.7. 기요하라 가즈히로[편집]
고교야구 선수 시절부터 일본 야구계의 스타였고, 세이부와 요미우리에서 전성기를 보낸 전설적인 타자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오릭스에서 말년을 보낼 때의 응원가이다. 그의 선수생활 마지막 응원가인데, 전주 부분의 가사는 없다.
https://youtu.be/ji172A18Wss 12초부터.
7.8. 박찬호[편집]
투수인 박찬호는 정식 응원가가 없었다. 그런데, 박찬호도 교류전 때 타석에 서서 응원가를 들은 적이 있다. 오릭스 응원단은 옛 응원가들을 교류전 때 투수 타석에서 잠시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응원가는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꽤 많이 재활용되어 오면서 가사도 여러 번 바뀌어 온 노래이다.[115] 정식 응원가는 아니지만 한국인 선수인 박찬호가 타석에서 응원가를 들은 때가 딱 한 번밖에 없으므로[116] 의미를 가지기에 서술한다. 아래 동영상은 박찬호 입단 1년 전의 동영상으로, 다른 외국인 선수에게 이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이다.
https://youtu.be/J5Ugf7AOFtU 22초부터.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박찬호에게 해당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인데, 동영상이 원작자에게 촬영된 위치의 특성 상 가사가 분간이 되지는 않는다.
7.9. 이승엽 → 이대호[편집]
이승엽에게 쓰인 응원가가 멜로디와 구호는 그대로 둔 채 노래 부분이 개사되어 이대호에게 계승되었다. 한국말의 발음을 옮긴 가사가 많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이승엽 가사와 이대호 가사가 모두 센스있다. 이승엽의 가사에는 이승엽의 '엽'자인 燁이 火와 華로 나뉘어 들어가 있고, 이대호의 가사에는 그의 거구를 빗대어 '규격 외(規格外)의 몸' 이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아래 동영상은 원조인 이승엽 버전.
7.10. 이토이 요시오[편집]
가히 오릭스의 소년가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이토이 요시오의 응원가였기 때문에, 이토이가 FA로 떠난 뒤에도 사랑받는 응원가라 간간히 연주되는 응원가이다.[122] 찬스시에는 전주가 들어간다.
(A)→(A)→(B) 순으로 부른다.
7.11. 후루키 카츠아키[편집]
후루키가 과거 사용했던 응원가로 이후 아카다 쇼고, 하라 타쿠야, 시라사키 히로유키 선수가 물려받아 사용했다.
7.12. 마에다 다이스케[편집]
2011년에 은퇴한 백업포수 마에다 다이스케의 응원가로 2012년부턴 포수 범용 테마로 쓰였던 노래로 사용되었다. 같은 팀의 포수 후시미 토라이에게도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 시즌 이후로 포수 범용 테마에서 야마자키 카츠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7.13. 아담 존스[편집]
7.14. 니시우라 하야토[편집]
과거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즈에서 뛰었던 모리타니 아키히토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7.15. 스티븐 모야[편집]
본래는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일본으로 건너온 호세 페르난데스(1974)의 응원가였다가 페르난데스의 퇴단 이후에는 교류전에서 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니시 유키 응원가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던것이 니시의 한신 이적 이후에는 주인이 없었다가 모야에게 이 응원가를 주면서 다시 주인이 생겼다.
7.16. 요시다 마사타카[편집]
응원가가 두 개가 있는데 통상 버전과 경지(境地) 버전이 그것이다. 경지버전은 주로 찬스때 부르나 찬스가 아니더라도 경기 극초반이나 후반때도 부른다.
간지가 넘쳐나는 오릭스의 응원가 중에서도 특히 폭풍간지를 자랑하는 응원가이다.
A-B순으로 계속 반복한다
(아카펠라)-(인트로)[124] -A멜로디-후렴-A멜로디-후렴-인트로2의 순서로 진행된다. A멜로디-후렴을 두번 반복하고 인트로2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7.17. 고토 슌타[편집]
전주-본편2회반복 순으로 부른다. 전주를 할때마다 계속해서 키가 바뀌는 것이 특징
2022년 7월 8일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시오카 료타와의 1대1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7.18. 마츠이 마사토[편집]
이 응원가도 긴테츠 시절에 작곡된 것으로, 주니치에서 긴테츠로 이적, 구단합병 이후엔 오릭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포수 스즈키 후미히로가 사용하던 응원가를 유용했다.
7.19. 고지마 슈헤이[편집]
무카에 유이치로, 카지모토 유스케, 츠치야 텟페이에 이어 네 번째 주인을 맞이한 응원가이다. 숨은 명곡으로 취급받는 등 꽤 평가가 좋은 응원가지만 응원가 주인들이 하나같이 롱런하지 못한 탓에 자주 폐기되었던 비운의 곡이기도 하다.
앞서 서술한 어려운 가사 '凌ぎ(치열한 경쟁)'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다.
7.20. 후시미 토라이[편집]
이 응원가는 킨테츠 버팔로즈 소속으로 타석에 들어선 마지막 타자인 호시노 오사무의 응원가이다. 킨테츠 버팔로즈 응원가 유용의 또 하나의 사례이며,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 멜로디와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8. 과거 구단 응원가[편집]
8.1. 한큐 브레이브스 시대[편집]
8.1.1.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阪急ブレーブス団歌)[편집]
최초 버전. 가수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
1978년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7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4인조 남성 합창단 로열 나이츠[127] .
작사 : 우츠미 시게노리/작곡 : 이리에 카오루
1958년 제정되었으며,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원들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작사가인 우츠미 시게노리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작곡가인 이리에 카오루도 타카라즈카 가극단에 많은 곡을 제공했다. 가수도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가 맡았다.
여담으로 가사 첫 부분이 롯코의 강풍에 단련한(六甲おろしに鍛えたる)인데, 하필이면 같은 동네 팀의 응원가의 별명과 겹치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 또 하나의 롯코오로시(もう一つの六甲おろし)였다.
한큐 브레이브스의 최후를 함께한 곡이기도 한데, 구단 매각이 결정된 1988년 시즌 최종전 종료 후 선수단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구장에서 마지막으로 불린 응원가가 바로 이 곡이었다. 다만 이때는 가사가 없는 버전이 틀어졌다. #
8.1.2. 한큐 브레이브스 응원가(阪急ブレーブス応援歌)[편집]
최초 버전. 작곡가인 후지야마 이치로가 직접 불렀다.
후지야마 이치로는 당대의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였다.
1978년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와 함께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구단가와 마찬가지로 로열 나이츠.
가장 유명한 버전이다.
작사 : 사토 하치로/작곡 : 후지야마 이치로[128]
1962년 제정된 곡으로, 당시 한큐 브레이브스의 코치를 역임하던 오오시타 히로시가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팀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저 2명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하여 탄생된 곡이다.
한큐 팬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끈 곡이었으며 당연히 구장에서도 자주 불리운 곡이다. 현재도 한큐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나 관련 이벤트 등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곡이다. 이때 쓰이는 버전이 바로 78년도 버전.[129]
이 곡도 가사 첫 부분에서 따온 맑게 개인 푸른 하늘(晴れたる青空) 라는 별명이 있었다.
8.2.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대 : 문제 없어.(問題ないね。)[편집]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작곡 : 타케가와 유키히데/노래 : 오릭스 키즈
오릭스 브레이브스로 구단이 바뀌면서 1989년 새로 탄생한 응원가. 작사에 그 아키모토 야스시, 작곡엔 그 고다이고의 타케가와 유키히데 란 흠좀무스런 제작진을 갖춘 곡이었지만, 구단명이 블루웨이브로 바뀌면서 고작 2년만에 폐기된 비운의 곡이다(...)
여담으로 가사에 야구의 평화를 지킨다느니 야구의 미래를 믿는다느니 하는 어딘가 이상한
이 곡 외에도 푸른 번개(青い稲妻)란 응원가가 있었지만 별로 유명하진 않다.. 여담으로 2016년 오릭스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 당시 7회(럭키 세븐)에 틀었던 곡이었다. #
8.3.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대[편집]
8.3.1. 빛나라 조류여(輝け潮流)[편집]
작사 : 이토 아키라/작곡, 노래 : 미츠이 마코토
1991년 구단이 고베시로 연고이전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개명하며 새로이 만들어진 응원가.[130] 잔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주로 사용되었다.
8.3.2. 리틀 넵튠(リトル☆ネプチューン)[편집]
작사 : 강진화[131] /작곡 : 코무로 카즈유키/노래 : 마린 워커즈
1994년 발표된 응원가. 이곡 역시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종종 사용되었고, 고베 홈경기에서 승리할 시엔 이 곡이 재생되었다. 현재도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면 7회 말에 항상 이 노래를 틀어 준다.
8.3.3. 빅토리 마치(ビクトリーマーチ)[편집]
작사 : 강진화/작곡 : 코무로 카즈유키/노래 : 마린사이드 워커즈 JR.
1999년 발표된 응원가. 1990년대 후반부터 킨테츠와의 합병 전 마지막 해인 2004년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사용된 곡이다.
나름 인기를 끈 곡이었지만, 어째 오릭스 버팔로즈 체제로 개편된 이후로부턴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도 나오지 않는 등 완전히 잊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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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선수 2명 포함[2] T-오카다와 요시다 마사타카.[3] 오릭스의 찬스 테마 중 오키나와 출신 선수 전용 찬스 테마가 있다. 그런데 1군에서 출장하는 오릭스의 오키나와 출신 타자는 사실상 오시로 코지 한 명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개인 찬스 테마이다. 흥미로운 점은, 오시로는 2018년에 그 찬스 테마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기본 개인 응원가가 없던 타자이다... 2019년에 오시로의 개인 응원가가 새로 생겼는데, 오키나와 느낌이 나게 작곡되었다 한다. 가사에도 오키나와어가 있다. 이제는 신인 기보 쇼 등 오키나와 출신 선수들의 출장 여부에 따라 개인 찬스테마처럼 남을 것인지 아닌지가 갈릴 것이다.[4] 2012년에 포수 범용 응원가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현재는 포수 야마자키 카츠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5] 단적인 예는 코지마 슈헤이 선수의 응원가 가사인데, 凌ぎ(しのぎ)라는 단어를 이 응원가로 처음 알았다는 반응이 많다. 현재는 챠노 토쿠마사 선수의 응원가에도 이 단어가 쓰인다.[6] 오릭스만큼은 아니지만, 유용이 활발한 또다른 팀으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가 있다.[7] 실제 가사이지만, 보다시피 비문이다. Let's 'be' Powerful이 문법상 맞지만, 노래 가사 내 영어 비문은 많고 많으니 그냥 넘어가자.[8] 옛날 것들까지 다 외우겠다고 달려들었을 때는, 유용이 많다는 특성이 빛을 내어 다른 팀들보다 더더욱 수월해질 것이다.[9] SKY 작사, 작곡 밴드[10] 현장에서는 1절까지만 부른다.[11] 가라오케 버전[12] 승리의 이차회 시 부르는 풀버전[13] 승리의 이차회 시 부르는 풀버전[14] 경기 중에 부르는 짧은 버전[15] 팬들에 의해 팀을 상징하는 응원 문구로 자주 쓰이고 있다. 【前奏】와 【END】의 마지막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느리게 부른다.[16] 북소리에 맞춰 손뼉을 친다.[17] 팬들에 의해 팀을 상징하는 응원 문구로 자주 쓰이고 있다. 【前奏】와 【END】의 마지막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느리게 부른다.[18] 홈 경기에서는 5회말에, 원정 경기에서는 6회초 공격 시작 전에 부른다.[19] 트럼펫 연주와 함께 손뼉치기[20] 트럼펫 연주와 함께[21] 트럼펫 연주와 함께[22] 트럼펫 연주와 함께 손뼉치기[23] 트럼펫 연주 없이 아카펠라와 손뼉치기[24] 트럼펫 연주 없이 아카펠라만[25] 트럼펫 연주와 함께 손뼉치기[26] 샤우팅한다.[27] 「れ」 발음과 동시에 「オーオー」를 부른다.[28] 「バーファーエールー」와 같이 길게 늘여서 부른다.[29] 북소리에 맞춰 손뼉을 친다.[30] 일반적인 승리에는 「今日も」로, 연패를 탈출하는 승리에는 「やっと」(겨우)로 부른다.[31] 북소리에 맞춰 손뼉을 친다.[32] 다음날에 경기가 없는 경우에는 「次/つぎ」(다음)로 바꿔 부른다.[33] 홍련의 혼은 킨테츠를 상징하고, 푸른 천둥은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상징한다.[34] 전설(伝説)이라 쓰고 Magician(マジシャン)이라 읽는다. 오기 아키라는 1988년 시즌부터 킨테츠의 감독이 되어 팀을 매우 잘 이끌어, 그 해 매우 아깝게 리그 준우승을 거두었다. 그 때부터 그의 리더십은 오기 매직(仰木マジック)이라고 불리었다. 오기 매직을 기념하기 위해 전설이라고 쓰고 Magician이라고 읽는다. 오기 아키라는 게다가 오릭스 버팔로즈의 두 뿌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킨테츠 버팔로즈 양팀에서 리그 우승을 거둔 레전드 감독이기도 하므로 오기 감독을 기념하는 가사가 들어가 있는 것. 한편으로는 아쉽게도, 1996년 블루웨이브를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오기는 오릭스의 헤이세이 유일한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으로 남게 되었다. [35] 한 음절씩 끊어 외친다.[36] 2023년 현재 오키나와 출신 타자는 오오시로 코지(大城滉二), 기보 쇼(宜保翔) 두 명 뿐이다.[37] 교류전 오키나와 출신 투수 등판 시에 사용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보통 예전 선수 응원가를 유용하기 때문에...[A] A B C D E F G H I 주먹을 앞으로 뻗어준다.[B] A B 주먹을 왼쪽 가슴에 갖다댄다.[38] 「い」 발음에서 주먹을 다시 한 번 앞으로 뻗어준다.[C] A B C D E F G H I J 리듬에 맞추어 박수친다.[39] 「い」 발음에만 박수친다.[40] 「めっちゃ」(굉장하다)의 오사카 방언[41] 「我等」(우리)의 오사카 방언[42] 「バ」 발음까지만 박수친다.[D] A B C D E F G H I J 샤우팅한다.[43] 「御意!」에서 뻗었던 팔을 계속 뻗어준다. 「突き刺さる」 부분은 부르지 않는다.[44] 「い」 발음에서 주먹을 다시 한 번 앞으로 뻗어준다.[E] A B C D E F G H I 주먹을 잠깐 앞으로 뻗어준다.[F] A B C D 「Oi!」에 맞추어 주먹을 잠깐 앞으로 뻗어준다.[45] 안무와 구호 등 세부내용을 알려준다.[46] 원곡 애니메이션 제목이 역전 잇파츠맨이다.[47] 「ドンードンードンドンドン」 리듬으로 박수치면서 부른다.[점프] A B C D E [48] 타카하시 사토시의 응원가에서 이름만 (선수명)으로 교체했다. 별도로 전주가 없었다.[49] 「ドンードンードンドンドン」 리듬으로 박수치면서 부른다.[50] 정해진 횟수라는게 없다.[51] 기합소리, '아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52] 스타디움 스피커 버전[53] 트럼펫 연주가 끝나면 박수친다.[54] 「オイ」에 맞추어 팔을 내민다.[55] 킨테츠 버팔로즈를 상징하는 색[56] 오른팔을 3회 앞으로 내민다.[57]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상징하는 색[58]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상징[59] 왼팔을 3회 앞으로 내민다.[60] 박자에 맞춰 박수치면서 부른다.[61] 오릭스 블루웨이브 - 긴테츠 버팔로즈 합병을 뜻한다.[62] 킨테츠 버팔로즈를 상징하는 색[63]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상징하는 색[64] 양손을 들어올린다.[65] F장조, B♭장조, E♭장조 순으로 추정된다.[66] 이진영 - 이형종, 이호준 - 한유섬 등과 같이, 응원가를 물려주는 것을 뜻한다.[67] 선수 응원가, 찬스 테마, 범용 응원가, 안타/볼넷/도루 후 응원가, 구단 응원가 모두 포함[68] 오사카 한난(阪南)시에 위치한 야마나카다니역 주변에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의 벚나무 천여 그루가 야마나카 강을 둘러싸듯이 개화한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져 요염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다.[69] いばけ/いばいたれ는 센난(泉南)시~히가시오사카(東大阪)시 등에서 쓰이는 방언으로, '치다'라는 뜻과 함께 자신의 투쟁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상대를 자극한다는 의미도 담고있다.[70] 오사카 센슈(泉州)지역~와카야마(和歌山) 키슈(紀州)지역 등에서 쓰이는 방언으로, '외치다/포효하다'라는 의미이다.[71] 발음이 훈독인 ちから가 아니고 음독인 りき이다(...) 다만, りき도 일상 회화에서 힘을 이르는 단어로 쓰이긴 한다. 覇気(はき)와 力(りき)의 라임을 맞추려던 것 아닌가 싶다.[72] 군마현의 옛 지명[73] exultation “RED”와 가사는 같으나, 곡조(키)가 다르다.[74] ○○○○에는 경기 상황에 따라 들어가는 말이 바뀐다.[75] GO! 와 발음이 같다. 豪胆, 豪傑와 라임을 맞추려는 의도가 보인다.[76] 『構え』와 『放て』에서 샤우팅한다.[77] = exultation[78] 원래 exultation “RED”, exultation “WHITE”와 동일한 Bs식이었는데, 2023년 5월 7일부로 Bu식으로 변경되었다. [79] ○○○○에는 경기 상황에 따라 들어가는 말이 바뀐다.[80] 일반적으로 응원단에서 콜을 먼저 해준다.[81] 무네의 성 宗와 발음이 같은데, 이 점을 참고해서 응원가를 유용받은 것으로 보인다.[82] 비할 데 없는[83] 炎やせ에서 샤우팅한다.[84] 오키나와 고유의 추임새. 응원단장이 선창 후 따라부른다.[85] 중국에서는 仙丹花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가사에 있는 대로 サンタンカ라고 부르며 굳이 한자로 표기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꽃의 학명인 Ixora Chinensis(익소라 차이넨시스)라고 부른다. 꽃말은 熱き思い(뜨거운 생각).[86] 凛々しき勇者라 쓰고 오키나와어로 ハバチューバー(하바추바)라고 읽는다.[87] 두 번째, 네 번째 콜에 휘파람을 불어준다.[88] 루상에 주자가 없거나 1루에 주자가 들어선 통상적인 상황 시 사용한다.[89] 응원가 버전 명이자 긴테츠 버팔로스의 상징색[90] 2021년 10월부터 사용 시작[91] 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들어선 찬스 상황 시 사용한다.[92] 원래 응원가를 사용했던 시모야마 신지(下山真二)의 이름과 발음이 동일하다.[93] 응원가 버전 명이자 긴테츠 버팔로스의 상징색[94] 오사카 홍우회 초대회장[95] BsメインテーマⅡ은 범용 응원가였지만, 주로 교진에서 이적한 야마모토 카즈나오(山本和作)의 개인 응원가 수준으로 사용됐다.[96] 우승, 승리[97] 공용[98] 다른 응원가와 교차하며 사용[99] 『取れ』와 『行け』에서 샤우팅한다.[100] 멜로디에 맞춰 손뼉을 친다.[101] 실제로 2010년에 홈런왕을 달성했다.[102] 고교시절 오카다의 애칭이 나니와의 고질라(浪速のゴジラ)이다. 고질라나 티라노나[103] 오사카의 옛 지명. 오사카에 위치한 야구 명문고교인 리세이샤 고교를 졸업했고, 오릭스 버팔로스의 소재지도 오사카이다.[104] 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위치할 시[105] 트럼펫 하나로 연주하는데, 상당히 길다(...).[106] 갈 수록 빨라진다.[107] 멜로디에 맞춰 손뼉을 친다.[108] 북소리에 맞춰 손뼉을 친다.[109] 스기모토의 최애 캐릭터가 북두의 권의 라오우라서 별명이 되어버렸다. 홈런 세레머니로 라오우 포즈를 따라하기도 하고.[110] 일본에서 포수를 빗대어 부르는 단어. 접는 부채를 고정하는 핀을 뜻하는데, 부채에 있어 중요한 부품이며, 그 부품의 위치가 야구장에서의 홈플레이트 위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111] 2004년 사망한 스즈키 타카히사(鈴木貴久) 당시 2군 타격코치[112] 1절과 2절을 한 번씩 번갈아가며 부름[113] 성내어 부르짖음[114] 발음은 츠와모노[115] 이 응원가의 계보에 일본인 선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116] 메이저리그에서는 응원가가 없고, 한국에서는 애초에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117] '고(Go)! 고! 고, 파이팅!'의 발음을 일본어로 옮긴 것(...)[118] '이겨라 이겨라 이승엽'의 발음을 옮긴 것[119] '자 가라'의 발음을 옮긴 것[120] 어색하지만, 그나마 '강세(强勢)에'의 발음을 옮겼다고 추측된다.[121] '쳐라'의 발음을 옮긴 것[122] 2018년엔 교류전때 타석에 들어선 투수 야마사키 사치야의 응원가로 연주되었다. 마침 이 때 상대가 한신이라 이토이를 저격하는 셈이 되었다. 이토이 본인은 자기 응원가 까먹었을거 라는게 중론 2019년엔 오사카토인고교 취주악부와의 콜라보 당시 스기모토 유타로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다.[123] 박수도 치지 않는다[124] 괄호친 부분은 도입때만 부른다[125] 발음은 하야우마(はやうま)[126] 스즈키 후미히로 응원가의 가사는 燃え盛れ郁洋. 노래 박자에 알맞은 가사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원래는 없던 よ를 마츠이 마사토의 응원가에 집어넣었다.[127] 주니치 드래곤즈의 응원가 타올라라 드래곤즈의 1977년 버전도 부른 바 있다.[128] 이 둘은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가도 작곡한 경력이 있다.[129] 2018년에 한큐 브레이브스 복각(復刻) 경기 이벤트가 있었다. 이 경기 때는 선수들도 한큐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가들도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 응원가를 잠시 동안 활용했다. 이 문단에서 서술된 바와 마찬가지로, 이 경기의 오릭스 '럭키 세븐'에는 이 노래가 나왔다.[130] 다만 CD음원은 1994년 리틀 넵튠과 함께 묶여서 발매되었다.[131] 재일교포 2세 출신 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