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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데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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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르티아의 제21대 샤한샤.
재위 2년만에 피살되었다.
2. 생애[편집]
서기 4년 이탈리아 출신인 무사와 그녀의 아들인 프라아테스 5세 모자를 로마로 축출한 파르티아 귀족들은 오로데스 3세를 샤한샤로 옹립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에 따르면, 그는 왕위에 오른 뒤 잔인한 면모를 보여 파르티아 사람들로부터 증오를 받았고, 결국 서기 6년 사냥 중에 피살되었다고 한다. 이후 파르티아인들은 로마에 사절을 보내 인질로 잡혀 있었던 프라아테스 4세의 네 아들 중 장남 보노네스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로마는 수락했고, 보노네스 왕자는 조국으로 돌아와 보노네스 1세로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