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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딜(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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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오딜은 마계에서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해결사이다.
과거 마계 경찰국에서 형사로 근무했던 그녀는 뛰어난 집중력과 증거를 찾아내는 수사 능력으로 동료 경찰들의 모범이 되곤 했다. 범죄 검거율을 월등히 높여서 그녀의 실력을 높이 산 중앙 정부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형사를 그만두고서 한동안 방탕한 삶을 살던 오딜은 새로운 일을 찾기 위해 나셨다. 긴 고민 끝에, 그녀는 형사 시절에 쌓은 자신의 수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탐정 일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가진 돈을 다 털어 작은 사무소를 차린 오딜은 함께 일할 파트너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우연히 경찰국에서 인연이 닿았던 전과 5범 '그레모리'를 다시 만나게 된다. 비록 전과범이었지만 수사에 여러모로 도움을 줬던 것을 기억한 오딜은 그녀에게 협업을 제안했고, 그레모리는 자신의 연구비를 지원해 주는 조건으로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사무소의 이름을 둘의 이니셜을 따서 'O&G 탐정 사무소'라고 짓게 된다.
그러나 탐정 사무소의 운영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의뢰는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나 주로 실종된 애완 몬스터 찾기나 불륜 증거 찾기 등 잡심부름 수준의 것들만 들어오기 일쑤. 나름 큰 사건을 맡고 싶었던 오딜의 바람에는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사무실 임대료 및 그레모리의 연구로 인한 공공기물 파손 복구 비용 때문에, 언제나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 때문에 오딜은 마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도 종종 출장을 나가곤 한다.
언제나 쉴 날이 없어 피곤한 오딜이지만, 그럼에도 의뢰를 해결해 줬을 때 받는 감사 인사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중대한 의뢰든 사소한 의뢰든 상관없이, 그녀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항상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전반적인 평가는 아레나 원툴 영웅.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지만 성능 자체는 현메타에 쓰기에 좋다. 다만 광속성이라서 에리나나 톱미기 같은 영웅에 카운터 당하는 것은 아쉬운 점. 콜로세움에서도 미래 공주를 대체하는 공덱 파츠로 활용되는 편.
4.1. 장점[편집]
4.2. 단점[편집]
5. 운영[편집]
5.1. PVE[편집]
5.2. PVP[편집]
6. 작중 행적[편집]
월드 7 던전 왕국 ▼ - 스테이지 2 던전 입구에서 등장한다. 5성 모습으로 등장한다.
서큐버스들의 파업 시위를 진압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병사들을 대동하고 왔으나 생각보다 서큐버스들의 사정이 딱해 함부로 손대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월드 12 마계 ▼ - 그레모리와 함께 조연으로 활약한다.
가디언이 Mk.2에게 당해 기절하고 튜링 조직원들에게 처리되기 직전, 와이번을 찾는 의뢰 때문에 돌아다니다가 폐공장에서 우연히 이 상황을 본 오딜이 가디언을 구해 자신과 그레모리가 함께 운영하는 탐정 사무소로 데려온다. 오딜은 막 일어나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가디언에게 햄버거를 주면서 자신들을 소개한 뒤, 가디언을 어떻게 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준다. 이를 들은 가디언이 튜링에 대해 궁금해하자 오딜은 튜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는 예전에 있었던 일로 Mk.2와 악연이 있어 Mk.2를 엿먹이기 위해 가디언을 구한 것을 밝힌다. 추가로 Mk.2와 튜링은 원래 평범한 깡패 집단이었으나 Mk.2가 가짜 기사의 보좌관이 되면서 Mk.2가 이끄는 튜링의 크기도 많이 커졌다고 설명하는데, 이에 가디언의 표정이 안 좋아지자 이유를 눈치채고 가짜 기사는 이미 3개월 전부터 마계에서 활동한 인간계의 영웅이라 가디언이 아무리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 거라고 보충 설명을 해 준다. 오딜은 자신도 가디언을 진짜라고 100% 확신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Mk.2한테서 가디언을 구하고 탐정 사무소로 데려온 것은 던전 왕국에서 가디언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준다. 이후 수많은 정황을 보니 마계를 뒤흔들 거대한 음모가 있는 것 같다며 고민하다가 자신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가디언의 일을 도우면 가짜 기사 편인 Mk.2도 엿먹일 수 있다며 도와주는 조건으로 5만 마계 달러를 요구한다.
5만 마계 달러를 모으는 도중에 오딜한테서도 의뢰를 몇 개 넘겨받을 수 있는데, 미아가 된 와이번 찾기, 불륜 뒷조사 같은 자질구레한 의뢰들이다.
5만 마계 달러를 받은 오딜은 가짜 기사의 음모를 파헤칠 중요한 단서가 될 거라면서 가짜 기사가 자신을 따르는 고위급 인물에게만 배포하는 항체 알약을 보여주고는 51구역으로 데려간다. 51구역에 도착한 오딜은 가디언에게 51구역과 L-바이러스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3개월 전에 51구역에 L-바이러스가 퍼지자 가짜 기사가 튜링을 대동하고 나타나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하고 51구역을 격리시킨 뒤 항체까지 개발해 사태를 진정시켰던 일을 말해 준다. 비밀 통로를 이용해 격리된 51구역 안으로 들어간 오딜과 가디언은 51구역 내 생존자들에게 가짜 기사의 행적을 물어보고 다니던 중 가짜 기사가 검은 바다 속에서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은 바다로 갔다가 그 속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최대한 가까이 갈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더 이상 가까이 갈 방법이 없자 때마침 근처에 있던 폭탄 장치를 이용해 반짝이는 것을 공격하자고 하는데, 반짝이는 것에 폭탄이 터지자 검은 바다가 사라지고, 나타난 것은 회로 크리스탈이었다. 오딜은 회로 크리스탈을 분석하면 누가 이것을 만들었는지 알 것이라 기뻐하는데, 그 순간 Mk.2가 전화를 걸어 회로 크리스탈은 오딜과 가디언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원래 자리에 두고 떠나라고 협박한다. 오딜은 당연히 거부하고 Mk.2를 조롱하지만 그레모리가 포로로 잡혀 어쩔 수 없이 Mk.2의 말을 따라 회로 크리스탈을 들고 튜링의 아지트로 찾아간다.
오딜은 회로 크리스탈이 생각보다 중요한 물건 같다며 Mk.2는 이걸 줘도 자신들을 처리할 거라 예상하고, 예상대로 가디언이 회로 크리스탈을 넘겨줬음에도 Mk.2는 그레모리를 풀어주지 않고 튜링 조직원들을 시켜 오딜과 가디언을 처리하라고 명한다. 이후 가디언과 함께 튜링 조직원들을 박살내면서 Mk.2를 쫓다가 그레모리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자 그레모리를 돌보기 위해 Mk.2의 처리를 가디언에게 맡기고 남는다. Mk.2는 가디언에게 패배하자 헬기를 타고 도주를 시도하는데, 뒤늦게 따라온 오딜이 가디언에게 로켓포를 넘겨 Mk.2는 격추되고 헬기도 추락한다.
그레모리가 회복되고 회로 크리스탈 분석이 끝난 후, 의문점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자 오딜은 회로 크리스탈을 들고 리리스 타워로 가 최근 일어난 헬기 추락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혀 리리스와 가짜 기사를 직접 만나자는 계획을 세운다. 오딜은 리리스 타워 앞 경비병들에게 계획대로 말을 꺼내나 이미 리리스가 오딜과 그레모리, 가디언이 올 것을 알고 약속을 잡았다며 바로 리리스 타워로 들어가게 된다.
월드 12 마계(악몽) ▼
월드 13 리리스 타워 ▼
월드 14 데몬샤이어 ▼ - 가디언이 마나 축퇴로를 받으러 데몬샤이어로 가 있는 동안 공주를 맡는다. 마계에서의 일로 정이 좀 쌓였는지 은근히 가디언을 걱정한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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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기타[편집]
[ 과거 유출 일러스트 ] ▼
- 오딜은 과거 가디언 테일즈 내부 파일에서 일러스트가 발견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언젠가는 영웅으로 출시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고, 결국 실제로 출시가 되었다. 실제로 출시되면서 변경된 오딜의 일러스트는 과거 유출된 2성 영웅 스타일의 일러스트의 구도를 유지하면서도 현재 가디언 테일즈 스타일에 맞게 그림체를 일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