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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감성·힐링 웹툰. 작가는 해든.
원래는 '마롱의 마카롱'이라는 제목이었지만 머핀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회차가 많아 독자가 머핀과 마롱을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변경했다고 한다.
2. 줄거리[편집]
사람이 된 동물 '애니먼'들이 모여사는 티어리베 마을. 이곳에 마법의 재료로 만든 신비한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구름사탕과 꽃브레드 드시러 어서 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J7mrc6HaY0
3. 연재 현황[편집]
- 만화경에서 2022년 1월 6일 낮 12시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 네이버 웹툰에도 출품된 바 있다.
4. 회차[편집]
5. 특징[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베스트 도전 시리즈로 연재되었다가 만화경에서 정식 연재에 성공한 작품이다
6. 등장인물[편집]
6.1. 마롱의 마카롱[편집]
마롱이 운영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
6.1.1. 마롱[편집]
'마롱의 마카롱'점의 점주인 햄스터 애니먼. 이름의 어원은 마카롱이다.
부모님이 우명한 파티시에라고 한다. 대대로 파티시에 일을 해온 것.
시력이 매우 나빠 항상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3]
작가가 딱 떠오른 대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머핀에 비해 힘이 약하며 존댓말 캐릭터이다.
6.1.2. 머핀[편집]
'마롱의 마카롱' 점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악마. 소심한 성격이지만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힘이 굉장히 쎄다.[6]
꽤 아픈 과거사를 지닌 인물이다. 종족이 악마인 탓에 인간 마을 숲 속에 버려져[7] 살아오다 한 아줌마에게 거둬져 길러지게 된다. 하지만 병에 걸려 있었던 아줌마는 끝내 숨을 거두고, 그녀를 죽게 했다는 오명을 쓴 채 마을을 떠나 티에리베 마을에 오게 되고 마롱과 만나 그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다.
이름은 머핀에서 그대로 따와 쓴 것이다.
유일하게 목소리가 공개되었다. 목소리 듣기
6.1.3. 윈터[편집]
마롱과 머핀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기 위해 들어간 설산에서 발견한 집에서 장작을 가져오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원래 인간[8] 과 같이 살던 북극여우였으나 버려지고[9] 쭉 혼자 살아온 과거가 있다.
이후 마롱과 머핀이 떠날 때 함께 따라와[10] 마롱의 마카롱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작가가 키우는 반려견 겨울이에서 이름만 영어로 바꾼 것이다.
6.2. 티에리베 마을[편집]
작 중 배경이 되는 장소로, 애니먼들이 사는 곳이다.
신비한 힘으로 보호받고 있다.[11]
6.2.1. 블랑[편집]
재봉사로 일하고 있는 애니먼. 몽블랑에서 이름을 따왔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산다[12] .
티나와 캐롯과는 절친이다. 티나의 경우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모양.[13]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머핀보다 먼저 탄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6.2.2. 티나[편집]
재봉사로 일하는 애니먼, 이름은 그리고 나서 생각나는 이름을 붙인 거라고 한다.
블랑과는 오랜 절친이며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보인다.
캐롯과는 티격태격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관계.
6.2.3. 캐롯[편집]
7화에서 첫 등장한 등장인물, 집이 재벌이라 끊임없는 스케줄에 시달리고 있다.
블랑을 좋아한다. 하지만 블랑은 그를 친구로 여기고 있다. 지금은[15]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것 같지만 그러기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름은 당근을 붙였다고 한다. 당근을 싫어하지만.
6.2.4. 레티[편집]
우편배달부 일을 하고 있다.[17]
시나몬을 좋아한다. 그리고 25화에서 드디어 사랑을 고백했다. 시나몬의 과거를 카페에서 듣고 나서는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름의 유래는 레몬티에서 따왔다.
6.2.5. 시나몬[편집]
소설가와 우편 배달부를 동시에 하는 애니먼이다.[18]
어릴 때 날개를 다쳐 집에만 있을 때 소설을 써서 소설가가 되었는데[19]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를 보고 날지 않은것이 오래되었음을 깨닫고 우편 배달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보려 한다고.
레티를 좋아하지만 과거 전 연인[20] 과 있었던 일[21] 이 트라우마가 되어 망설이고 있다.하지만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름의 유래는 시나몬. 작가는 그를 보고 시나몬이 딱이라는 생각을 했다고.[22]
6.2.6. 그린티[편집]
캐럿과 같은 엘리트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 캐롯을 짝사랑[23] 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블랑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녹차이다.
6.2.7. 나루[편집]
티에리베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등장인물. 매사에 시큰둥하고 귀찮은 성격이다. 이름은 그냥 고양이에 어울릴 것 같은 이름으로 붙였다고 한다.
6.2.8. 트루디[편집]
나루의 여동생. 한쪽 눈에 흉터가 있다. 이름의 뜻은 '사랑받는'이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받지 못함과 동시에 학대를 받아왔다. 싫어하는 것에 아빠가 있는 것이 그 이유.
6.2.9. 레소[편집]
구름 배달원의 팀장이며, 무척 깐깐하다. 이름의 유래는 에스프레소의 레소.
6.2.10. 아멜[편집]
구름 배달원의 신입. 실수를 자주 한다.이름의 유래는 마시멜로를 줄여서 마멜이나, 좀 부르기 편하게 아멜로 바꿨다고 한다.
6.2.11. 마롱네 가족[편집]
6.2.12. 테디[편집]
마롱의 이웃집 아줌마.
6.3. 기타 인물[편집]
이 부분에서는 티에리베 마을에 살지 않는 등장인물을 정리한다.
6.3.1. 스모어 딥[편집]
천사지만 속은 시꺼멓다.
7. 기타[편집]
-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작가가 직접 말했다.
- 작가는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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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2 연재가 확정되었고 늦봄에 연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주연] A B C D E F G H 작가가 공인한 주연들이다. 이때 윈터는 등장 전이라 실루엣만 보였었다. 보러 가기[2] 무서워 한다고 한다.[3] 트루디의 과거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 눈이 나빠지기 이전인 듯 하다.[4] 마롱과 똑같은 키다.[5] 머핀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6] 마롱이 무거워 하는 고구마 상자를 두개 다 번쩍 들었다.[7] 그 이유는 시즌 2에 설명될 예정이라고.[8] 이브라는 아이가 데려왔다.[9] 돈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가 잠들었을 때 몰래 이사해 버렸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10] 원래는 남으려 했지만 머핀이 설득해서 데려왔다.[11] 시즌 2에 설명될 가능성이 높다.[12] 실장 딸과 생일이 겹치는 바람에 늦게까지 남아 일을 하는 것이나, 이파리 우산을 같이 쓰고 갈 때 티나쪽에 씌워 자기는 비를 다 맞는 등.[13] 유치원복을 입고 이파리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이 5화에서 나왔다.[14] 굽을 포함한 키이며, 진짜 키는 비밀.[15] 시즌1 후기에서 그의 짝사랑이 결실을 맺는다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16] 숏컷때문에 작중에서나 현실에서도 남자로 착각한 사람이 있지만 여자다.[17] 새 애니먼은 하늘을 날며 빠르게 전달이 가능하게 때문에 배달 일을 많이 한다.[18]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우편 배달, 퇴근하면 밤늦게까지 소설을 쓴다고.[19] 그의 아버지도 유명한 소설가이다.[20] 이름은 미슈.[21] 일이 바빠 애인에게 신경을 못 써줬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그녀가 원고를 찢으면서 이별을 통보했다.[22] "캐디가 끝나고 넌 시나몬이다. 시나몬이 딱이야. 했었어요.ㅋㅋㅋ"라고 직접 언급했다. 출처[23] 예술 학원 실기에 재료와 도구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캐롯이 빌려준 것이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