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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오드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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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의 축구선수, 현재 AZ 알크마르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16세의 나이에 륑비에서 데뷔한 오드가르드는 덴마크에서의 유망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17세 115일의 나이로 덴마크리그 최연소 출전기록을 갈아치웠다.
오드가르드의 성장세를 본 인테르는 2017년 여름 즉시 오드가르드를 영입하였고 그를 키울려고 하였다.
오드가르드를 바로 1군에서 콜업을하기에는 실력이 아직 부족하였고 결국 2017-18 시즌은 인테르 유스팀에서 활약하였다.오드가르드는 유스리그에서 공식경기 29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에도 인테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드가르드를 팔려고 했고 결국 2018년 6월 US 사수올로로 이적하였다. 사수올로에서는 1군진입에 성공, 시즌 초 명단에 포함되며 기회가 주어지는듯했으나 쉽사리 1군 데뷔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2019년 2월 24일 세리에 A 25라운드 스팔 2013전에서 15분가량을 뛰며 드디어 1군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사수올로의 1군 공격수들을 주전경쟁에서 이길만한 실력은 아니였고 결국 1군과 유소년팀 사이에서 정체되어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였다.오드가르드에겐 2018-19 시즌이 최악의 시즌이 되고 말았다.
사수올로에서 전혀 기회를 받지못하며 2018-19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오드가르드는 에레디비시의 SC 헤이렌베인으로 1시즌 임대되었고 본격적인 성인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2019-20 시즌 헤이렌베인에서 준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 많은 기회를 받으며 공식경기 2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 나쁘지는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사수올로에 다시 복귀했으나 역시 자리는 없었고 2020-21 시즌에는 전반기에는 스위스 슈퍼 리그의 FC 루가노,후반기에는 세리에 B의 페스카라 칼초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그러나 루가노에서는 6경기 0골, 페스카라에서는 18경기 1골1도움, 스텟뿐만 아니라 경기내용적인 면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사수올로에서 입지에 실패하게 된다.
부진을 겪었던 2020-21 시즌이 끝나고 에레디비지의 RKC 발베이크로 임대되었다.
발베이크에서는 총 33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 평소에 잘 뛰지 않던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활동하면서 다사다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1. AZ 알크마르[편집]
2022년 6월에 2021-22 시즌 여러 포지션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오드가르드를 AZ 알크마르가 완전영입하였다. 툴루즈 FC로 떠난 자카리아 아부클랄의 대체자로 보인다.
에레디비시 26R까지 8골 5도움을 기록중이며 반젤리스 파블리디스, 제스퍼 칼손과 함께 쓰리톱으로 출전중이며 주로 우측 윙어로 출전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각 급의 덴마크 연령대 대표팀 두루 거쳐오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허나 아직 성인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