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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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학교법인 예덕학원 소속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학교에서 별도로 예덕사라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 외 타지역에서 온 학생들은 무조건 들어갈 수 있고 예산지역 중학교를 나온 학생들은 성적순으로 선발하여 들어간다. 기숙사는 총 161명으로 구관 60명, 신관 100명으로 구성되며 신관과 구관은 2021학년도 이후 뽑기 형태로 선발한다. 다만 방을 뽑은 이후 학생들끼리의 상의를 통해 1관 2관을 바꿀 수 있다.[4]
이사장이 유명한 요리연구가이다 보니까 학교의 급식이 상당히 궁금한 사람이 많지만, 사립학교의 이사장은 급식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5] 급식 자체는 평범한 학교 급식이다.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기부 형태로 더본데이라는 날에 더본코리아에서 직접 내려와서 특식을 준다.[6] 급식실의 설계가 불편해서 밥을 받을 때와 다 먹은 것을 버리러 갈 때 급식줄을 가로지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1학년은 급식줄을 대략 10명 단위로 끊어서 배식했었다.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학교법인 예덕학원 소속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2. 학교 연혁[편집]
- 1967년 03월 예산종합고등학교 설립인가(초대 백승탁[3] 교장 취임)
- 1972년 10월 생활지도관(예덕사 1관)준공
- 1977년 09월 새마을 훈장 협동장 대통령 친수(협동관 건립)
- 1999년 09월 대강당(예촌관) 준공 및 교훈탑 건립
- 2006년 05월 도전 골든벨 55대 석정완(당시 2학년) 등극(녹화) (첫도전 기준)
- 2007년 05월 교과부지정 우수고 및 자율학교 선정
- 2010년 05월 교과부지정(전교과)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선정
- 2012년 05월 제 11대 백종원 이사장 취임
- 2013년 03월 제 9대 조성호 교장 취임
- 2014년 02월 예덕사 2관 준공
- 2015년 02월 제 46회 졸업식(졸업생 총 19.081명)
- 2015년 03월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8학급, 225명)
- 2017년 05월 도전 골든벨 재도전 출연 - 최후의 2인 윤의성,편씨(당시 3학년) 49번 동시 탈락 (녹화) (재도전 기준)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가[편집]
4. 학교 시설[편집]
4.1. 기숙사[편집]
학교에서 별도로 예덕사라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 외 타지역에서 온 학생들은 무조건 들어갈 수 있고 예산지역 중학교를 나온 학생들은 성적순으로 선발하여 들어간다. 기숙사는 총 161명으로 구관 60명, 신관 100명으로 구성되며 신관과 구관은 2021학년도 이후 뽑기 형태로 선발한다. 다만 방을 뽑은 이후 학생들끼리의 상의를 통해 1관 2관을 바꿀 수 있다.[4]
4.1.1. 예덕사 1관[편집]
- 호실수 17개로 총 68명의 학생이 들어간다. 층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1층에는 방송실과 3학년 호실 냉장고 등이 있다. 2층에는 자습시간마다 학생들이 모이는 자습실과 6인실 및 부사감실이 있고 3층에는 4인실과 온수가 자동으로 나오는 샤워실이 있다.
- 예덕사 1관의 장점으로는 에어컨 제어가 없어서 여름을 조금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건물 자체가 1993년 완공된 구식 건물이다보니 기숙사에서 각종 벌레가 출연하고 등 시설도 2관에 비해 낙후됨을 느낄 수 있다. 이전까지는 자습실에 와이파이가 터졌으나 2015년 1학기 중간고사 때부터 와이파이 공유기가 고장나 SKT가 아닌 사생들은 와이파이를 쓰기 힘들다. 현재는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와이파이가 터지기는 한다.(
이것도 2층만 해당하고 나머지 층은 데이터도 안터진다.)
4.1.2. 예덕사 2관[편집]
- 2014년 새로 건축된 기숙사로 호실수 25개로 총 100명의 학생이 들어간다. 4층으로 되어있는 건물이지만 1층에는 공용화장실과 기계실과 신발장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2, 3, 4층만이 쓰인다고 보면 된다. 2층에는 사감실, 1,2학년 학습실과 4개 호실이 있으며 3층에는 회의실(=학습실)과 호실, 4층은 전부 호실로만 되어있다.
4.2. 예촌관[편집]
5. 특징[편집]
5.1. 복장[편집]
5.2. 급식[편집]
이사장이 유명한 요리연구가이다 보니까 학교의 급식이 상당히 궁금한 사람이 많지만, 사립학교의 이사장은 급식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5] 급식 자체는 평범한 학교 급식이다.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기부 형태로 더본데이라는 날에 더본코리아에서 직접 내려와서 특식을 준다.[6] 급식실의 설계가 불편해서 밥을 받을 때와 다 먹은 것을 버리러 갈 때 급식줄을 가로지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1학년은 급식줄을 대략 10명 단위로 끊어서 배식했었다.
6. 출신 인물[편집]
7. 사건 사고[편집]
- 예산고 전교장이 모 교사에 대한 욕설과 폭언을 한 것에 대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예산고 교장은 모 교사에게 ‘이 ○○ 싸가지 없네’, ‘재임용도 해줬는데’, ‘너는 어머니, 아버지, 스승도 없냐’, ‘교육계 37년 인생에서 너 같은 ○○는 처음 본다’, ‘어디서 행패냐’, ‘너 같은 사람은 선생하면 안된다. 마음이 따뜻해야 선생한다’등의 폭언을 내뱉었으며 폭언을 들은 교사는 갑질행위 신고서를 7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
- 2021년 당시 교장이 아산에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논란이 보도되었다. #
- 2019년 학생 축제에서 "예덕썬"이라는 이름이 성범죄와 마약 사건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클럽의 콘셉트가 사용돼 논란되었다. #
8. 기타[편집]
- 학교 기숙사 2관쪽에 뒷문이 있다.
- 창조동 건물이 리모델링된 후 화장실이 엄청 좋아졌다.
- 학교 홈페이지에 무려 전교감이 직접 올린 수학Ⅱ 인강이 있다.
- 학교의 터가 원래는 돌산이었고, 세워질 때 마땅한 장비가 없었다보니 다이너마이트로 돌산을 폭파시켜서 학교를 세웠다. 전 이사장이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학교 공식행사에서 연설할 때에 꼭 그부분을 빠트리지 않는다.
- 입학식에는 전임 이사장 백승탁이 오고, 학교 기념일[7] 에 이사장인 백종원이 온다.
- 예전에는 요리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더본코리아에 취업을 도모하기도 하였다.
- 학교가 산이다보니 올라오려면 계단을 오르거나 돌아서 올라와야 하는데 계단으로 올라오면서 보이는 석상은 원래 학교를 상징하는 호랑이로 주문하려 했지만 주문상의 오류 때문에 사자로 세워져 있다.
- 기숙사 구관 3층에 데이터가 제대로 터지지 않는다.[8] 이용하려면 자습실의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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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창현(白昌鉉)(1917. 6. 4~2009. 2. 11)의 본관은 수원(水原)으로 1917년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에서 부(父) 백영기(아명:백원길)와 모(母) 오계순의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58년 11월 고등전형고시에 합격했고 예산경찰서장, 내무부 치안국 과장, 예산능금협동조합장,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초대의원-2대의원)을 역임했다. 백창현은 무엇보다도 학교법인 예덕학원(1967년 예산고. 1978년 예산동중(현 예화여고))을 설립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평생 심혈을 기울이면서 육영사업에 전념했다. 지난 1974년에는 향토발전과 지역의 교육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학육성 특별공로상과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인용출처 : 예산문화원 발간도서 "예산의 인물",
[Date] A B 2024.03.01[2] 더본코리아 계열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3] 백종원의 부친[4] 구관은 예덕사1관, 신관은 예덕사2관이라고 한다.[5] 즉, 더본코리아는 예산고와 예화여고의 급식을 위탁받을 수 없다. 학교 재단에서 학교 급식에 관여하게 되면 비리와 연계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만약 이사장이 급식에 관여하면 빨간줄에 벌금 1,000만 원이다.[6] 2016년 4월 7일 부로 한 달에 두 번으로 바뀌었다.[7] 졸업식, 더본코리아 장학금 수여 등[8] SKT 기준
[Date] A B 2024.03.01[2] 더본코리아 계열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3] 백종원의 부친[4] 구관은 예덕사1관, 신관은 예덕사2관이라고 한다.[5] 즉, 더본코리아는 예산고와 예화여고의 급식을 위탁받을 수 없다. 학교 재단에서 학교 급식에 관여하게 되면 비리와 연계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만약 이사장이 급식에 관여하면 빨간줄에 벌금 1,000만 원이다.[6] 2016년 4월 7일 부로 한 달에 두 번으로 바뀌었다.[7] 졸업식, 더본코리아 장학금 수여 등[8] SKT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