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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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홈페이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수하리 255-1번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 특구에 위치해 있고 일반인을 위해 만들어진 천문대이다. 영양군청 산하 생태공원사업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과거 천문대가 있던 자리는 수비국민학교 수하분교가 있던 자리이며, 이 천문대 일대의 계곡을 '기푸내'라고 불렀다.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오지 속에 오지에 해당하는 영양군의 수비면에 있다보니 인공조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가 매우 적어 천체를 관측하는데 있어서 많은 이점이 있다. 맨눈으로도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을 수준이다. 이 때문인지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가 속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에 2015년에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2. 관측 장비[편집]
주간에는 보조관측실의 태양망원경을 활용하여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등을 관측할 수 있다. 누구나 관측 할 수 있고 천문대 연구원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설명도 함께 들을수도 있다.
3. 시설 이용[편집]
인터넷 예약과 현장 매표하여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주 야간 관계없이 3000~4000원이다. 주간은 천문대 천체투영실과 별생태체험관, 야간은 천문대(천체투영실+천체관측실)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4. 교통[편집]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안동시를 거쳐 영양버스정류장에서 환승하여 시내버스로 올 수 있으나 가급적이면 자가용으로 오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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