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한일그룹이 리조트를 짓고 한일레저개발이 운영했다. 그러나 2006년에 한일합섬이 동양그룹으로 넘어가면서 동양그룹이 운영을 하다가 2012년 신세계그룹이 ㈜동양리조트를 매입하면서 신세계그룹이 운영하기 시작했다.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후 '㈜신세계영랑호리조트'로 회사명이 변경되었다.
2023년 7월부터 리조트의 운영을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맡게 되었으며, 동년 11월 ㈜신세계영랑호리조트 법인이 신세계건설에 합병되기로 결정된 후 2024년 1월 피흡수합병 절차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