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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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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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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炎神(えんじん)
Engine
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종족이자 본작의 메인 메카이자 작중 최고 귀요미. 국내명은 엔진, 사실 炎神(염신)의 일본어 독음이 엔진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말장난이다. 머신 월드에서 사는 비클형 종족으로 생김새는 동물과 탈것을 적당히 섞은 모습이다. 만기족 가이아크를 쫓아 휴먼 월드로 왔으며 고온저와 파트너가 된다. 머신 월드와는 달리 휴먼 월드에서 본래의 염신 상태로 오래 있으면 존재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혼인 소울과 육체인 캐스트로 나뉘어 생활한다. 캐스트에 소울을 장전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염신 상태로는 10분밖에 움직일 수 없으며 10분이 지나면 소멸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캐스트와 소울로 분리되도록 되어 있다.
일반 염신 외에도 일반 염신의 몇 배나 큰 자이언트족[1], 비행 능력을 가진 윙족[2], 현대 염신들의 선조인 고대 염신[3], 염신 소울이 직접 인간체가 될 수 있는 염중[4]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 관련 용어[편집]
2.1. 염신 소울[편집]
염신들의 영혼에 해당하는 것으로 고온저의 키 아이템이자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키 아이템이다.[5]염신들의 의식은 여기에 들어있으며 염신 캐스트에 장착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평상시에는 보관장치에 보관되어 있으며 보관장치에 있을 때 말하면 본모습이 캐릭터화된 홀로그램이 뜬다. 염신 캐스트 이외에도 고온저의 무기나 변신기, 고로더 GT에도 장착 시킬 수 있다.
2.2. 염신 캐스트[편집]
국내판에선 엔진 캐스트.
염신들의 육체에 해당되는 것으로, 평상시에는 작은 사이즈가 되며, 소울을 장착하고 던지면 10분간 본래의 크기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인 머신 월드에서는 항상 본래의 크기로 있을수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3. 염신 목록[편집]
4. 합체 메카[편집]
5. 기타[편집]
캐스트에 소울을 장전하면 10분이 끝나기 전엔 분리할 수 없어 소울을 한번 잘못 장착해서 곤란스러운 일이 생긴다. 14화에서 죠가 하늘에 던진 캐스트에 소울 6개를 한번에 세트하려다가 죄다 뒤죽박죽으로 섞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캐스트가 아니라 소울을 따라서 고온저가 전부 남의 조종석에 탑승해야 했다.[6] 중후반 쯤 되면 염신이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그냥 알아서 소울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이때 일을 계기로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개량을 한 듯하다.[7]
고온저와 고카이저에 총 16대의 염신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전대를 위해 개발된 메카가 아니라 하나의 생물종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있다.[8]
6. 같이 보기[편집]
[1] 순수 자이언트족은 요고시마크리타인에 의해 전멸했고, 캐리게이터 단 하나만이 생존해 있다.[2] 한국판에선 스카이족. 봄퍼가 저런 염신은 처음 본다고 하는 것을 보면 머신 월드에서도 수가 적은 종족으로 보인다.[3] 이들은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한다. 굉장히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 인간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니, 인간의 언어를 습득할 일이 없었기 때문.[4] 레츠타카, 시시노신, 츠키노와가 이에 해당된다.[5] 엄밀히 말하면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등장한 가오의 보주(천공 보옥)가 슈퍼전대 키 아이템의 원조지만, 가오의 보주는 다른 아이템에 사용해도 능력이 부여되지 않고 파워애니멀 소환 외의 용도가 없는 제한적 아이템이라 조금 미묘하다. 본격적으로 여러 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키 아이템으로서는 염신 소울이 최초.[6] 스피돌은 캐리게이터에, 버스온은 건퍼드에, 베아르V는 버스온에, 바르카는 스피돌에, 건퍼드는 바르카에, 캐리게이터는 베아르 V에 대충 던진 것인데 운 좋게 자기 몸에 당첨된 소울이 하나도 없다.(...)[7] 소스케와 렌이 캉캉바를 쓰기위해 고대 염신에게 요청하자 스스로 소울로 돌아갔다.[8] 고온저 1화에서 스피돌, 버스온, 베아르와 가이아크 3대신의 추격전을 관람하던 엑스트라 염신들과,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마하르콘의 폭주에 당하는 엑스트라 염신 3대가 등장한 적이 있다.